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15:23:03

조니 키텔

조니 키텔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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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No. 5
조니 키텔
Sonny Kittel
<colbgcolor=#c60c30><colcolor=#ffffff> 출생 1993년 1월 6일 ([age(1993-01-06)]세)
헤센기센
국적
[[독일|]][[틀:국기|]][[틀:국기|]]
신체 179cm, 체중 71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1], 중앙 미드필더
소속 <colbgcolor=#c60c30><colcolor=#ffffff> 유스 VfB 기센 (~1999)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999~2011)
선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1~2016)
FC 잉골슈타트 04 (2016~2019)
함부르크 SV (2019~2023)
라쿠프 쳉스토호바 (2023~ )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2024~ / 임대)

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스타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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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국적의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소속 축구선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시절 재능으로 주목받았으나 너무 많은 부상으로 만개하지 못한 안타까운 선수. 그래도 후에 FC 잉골슈타트 04함부르크 SV에서 에이스급 활약을 보여주었다.

2. 클럽 경력

2.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999년부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유소년팀에서 뛰었고 U-17 리그에서 24경기 18골을 꽂아넣으며 프리츠 발터 메달을 수여받을정도로 유망주였다.

2010-11 시즌부터 1군 스쿼드에 포함되었는데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되었다. 이후 매 시즌마다 잔부상을 달고 뛰었으며, 경기장보다 병원에서 보는일이 더 많았다. 프랑크푸르트 1군에서 뛴 5년동안 부상으로 이탈해있던 날이 1000일을 넘어갈 정도니...

그래도 재능은 있었기에 구단에서는 계속해서 기다려주었으나 2016년 결국 떠나보냈다.

2.2. FC 잉골슈타트 04

2016년 분데스리가 잔류에 성공한 FC 잉골슈타트 04로 이적했고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강등 후에도 남아 주전으로 뛰다 2018-19 시즌이 끝나고 팀이 3. 리가로 강등되자 팀을 떠났다.

프로데뷔후 처음으로 주전으로 풀타임을 소화할수 있었다.

2.3. 함부르크 SV

파일:lbz6wqgy4p1iwecwvysy.jpg

2019년 6월 18일 분데스리가로의 승격을 노리고 있는 함부르크 SV로 이적했다.

2.3.1. 2019-20 시즌

이적후 주전으로 활약중. 2019-20 시즌 전반기를 18경기 9골이라는 아주 만족스러운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시즌 총 31경기 11골 7도움.

2.3.2. 2020-21 시즌

2020-21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9골 8도움을 기록했다.

2.3.3. 2021-22 시즌

2021-22 시즌 또한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이다. 전반기 전 경기에 출장하며 4골 8도움을 기록하였다. 스탯 이외에도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이 단연 돋보였고, 이러한 활약상을 바탕으로 겨울 랑리스테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 H-1에 선정되었다. 키텔이 없었으면 함부르크는 승격 경쟁을 꿈도 못 꿨을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팀을 끌고가고 있다.

후반기 개막전인 SG 디나모 드레스덴전에서는 로베르트 글라첼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직후 주중에 열린 1. FC 쾰른과의 DFB-포칼 16강전에서도 글라첼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팀은 승부차기 끝 8강 진출. 19라운드 함부르크 더비에서도 훌륭한 코너킥 구질로 제바스티안 숀라우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였으며, 뒤이어 환상적인 로빙쓰루패스로 바커리 야타의 원더 발리슛 또한 어시스트하며 2도움을 기록하였다. 후반기 개막 3경기 4도움이라는 환상적인 페이스를 달리고 있다.

옐로 트러블에서 복귀 한 22라운드 1. FC 하이덴하임전, 파리드 알리두가 때린 슛이 케빈 뮐러에게 막혔고, 튀어나온 세컨볼을 득점하며 선제골, 바커리 야타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넣으며 2대0을 만들며 복귀 경기에서도 팀의 에이스노릇을 하였다.

23라운드 SV 잔트하우젠과의 경기에서도 바커리 야타의 컷백을 깔끔하게 득점하며 1대1, 동점의 균형을 맞췄다. 함부르크는 아쉽게도 1대1 무승부.

26라운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전 1골 1도움으로 팀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

에이스라는 이름값에 걸맞지 않게 이후 침묵하다 32라운드 FC 잉골슈타트 04 원정에서 간만에 득점포를 올렸다. 안시 수호넨의 슛이 수비의 태클에 걸려 하늘로 솟았는데 깔끔하게 헤더로 밀어넣으며 HSV의 선제골을 득점했다. 후반에는 정교한 크로스로 로베르트 글라첼의 헤더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2.3.4. 2022-23 시즌

프리 시즌 동안 메이저 리그 사커 팀으로의 이적이 유력시 되었지만, 몸 상태로 인하여 무산되었고 하에스파우에 잔류하게 되었다.

2022-23 시즌 4라운드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원정에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빌레펠트 후방의 올리버 휘징의 빌드업 미스를 가로채 랜스퍼드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에게 연결했고, 쾨니히스되르퍼가 깔끔하게 선제골을 득점했다.

6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대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왼쪽 측면에서 헛다리 이후 올린 크로스를 로베르트 글라첼이 깔끔하게 쐐기골로 연결시켰다.

9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은 교체로 늦은 시간 출격했다. 그러나 그 짧은 시간에도 침투 후 깊은 곳에서의 크로스로 바커리 야타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클래스를 보였다.

11라운드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전, 뤼도빗 레이스가 얻어낸 PK를 실축했다. 키텔의 실축 후 맞은 역습 찬스에서 함부르크는 동점골을 허용했다.

2023년 6월 21일, 함부르크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최종 스탯 140경기 36골 40도움.

2.4. 라쿠프 쳉스토호바

2023년 7월 20일, 라쿠프 쳉스토호바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2.4.1.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임대)

2024년 2월 1일,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로 임대를 떠났다.

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 영어 이름이 쏘니라 나오자 손흥민의 영어 이름 쏘니와 똑같은 발음이다. 하지만 그냥 이름을 부를 때는 조니다.

[1] 좌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