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2-19 05:19:18

제천회

1. 개요
1.1. 십익


制天會

1. 개요


무협소설한백무림서에 등장하는 단체.

현재까지는 제천회가 결성 된 이후의 모습은 나온 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불명. 진천팔황에 대적하기 위해 오랫동안 구상하고 준비한 뒤 만드려는 중이다. 십익의 이야기가 모두 끝난 후에 제천회편에서 완성되어 팔황과 전면전을 벌이게 될 예정.

1.1. 십익

화산에는 질풍검이 있고 무당에는 마검이 있으니,
소림에는 신권이 있어 구파의 영명을 드높인다.
육가에는 잠룡인 파천과 오호도가 있고,
낭인들은 그들만의 왕이 있어 천지에 제각기 힘을 뽐내도다.
겁난의 시대에 장강에서 교룡이 승천하니,
법술의 환신이 하늘을 날고, 광륜의 주인이 지상을 배회하며,
천룡의 의지와 살문의 유업이 강호를 누빈다.
천하 열 명의 제천이, 도래하는 팔황에 맞서 십익의 날개를 드높이고……
구주가 좁다 한들, 대지는 끝없이 펼쳤구나.
한백무림서 초안.
강호난세사 중에서.[1]

한백무림서의 주인공.

진천이 팔황과의 전면전을 대비하여 스카우트한 10명의 무림인. 원래는 자신의 출신인 무적진가와 사패의 후예들을 중심으로 5~6명 정도를 점찍었으나 화산파의 청풍을 비롯하여 팔황 출신인 승뢰등이 더 가세하면서 십익을 이루게 되었다.
참고로 첫번째는 아기일때 자신이 성혈교의 본거지에서 구출해낸 명경이며, 이후 귀도와 유광명등을 보며 조직의 구상을 시작한걸로 보여진다. 십익 개개인은 성장시점에서는 천하오대고수 등의 이른바 '완성된 무인'에 비하면 다소 손색이 있지만, 그들에 비해 훨씬 젊으며 계속 강해지고 있다. 원래는 십익 사이의 실력 격차는 거의 없지만 무공 사이의 상성 관계는 있다.[4] 예를 들어 귀도단운룡에게 강하지만 백무한에게는 불리하다. 물론 상성이 불리하다고 무조건 지는 것은 아니다.

같은 나이대에선 최고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만, 팔황 측에도 제천대성이나 위타천 등 같은 연배임에도 동급이거나 더한 실력을 지닌 고수들도 있다. 연배를 따지지 않으면 십익 이상 가는 고수들은 더더욱 많다.

사패의 진전을 이은 자들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진천, 백무한, 단운룡, 유광명은 각각 사패 중 진무혼, 공선, 소연신, 철위강의 제자이고 귀도의 스승은 무적진가의 인물이다. 그리고 명경무적진가삼안마군의 아들이며, 청풍소연신의 종손자.[5]

함께 팔황과 싸우는 처지이기는 하지만 십익간의 사이가 좋은것만은 아니다. 예를 들어 단운룡은 청풍을 제외한 제천회 전원과 사이가 나쁘다. 청풍도 대부분과 사이가 좋지만, 오호도와는 영 좋지 않은 관계다. 하긴 오호도의 주된 적이 숭무련이고 청풍의 장인이 숭무련의 넘버2인데 사이가 좋을리가;;;; 사실 청풍조차도 대부분의 십익들이 그저 착한 놈이라는 수준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십익 중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잘되거나 여러 여성과 관계하는 사람도 있고 홀아비도 있을 거라고 한다.

[1] 화산질풍검에 나온 문구로, 상당히 멋있기 때문에 책 소개글 등에 애용되고 있다.[2] 네이버 카페에서 잠시 연재했을 때 사용한 제목. 이후 변경된다고 밝힌 바 있다.[3] 이름은 불명. 육대세가의 무인이기에 성 한글자만 알려줘도 스포가 된다고.[4] 불리한 상대 3명, 무난한 상대 3명, 유리한 상대 3명을 기준으로 상성을 설정했다고.[5] 명경과 청풍의 경우 무공은 혈통과 별개로 무당과 화산에서 배웠다. 하지만 염력이나 어검같은 상단전 이능에서 핏줄의 흔적을 찾아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