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2:17:42

제일런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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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e1d2a><colcolor=#fff> 감독 이메 우도카
코치 존 루카스 · 제프 호너섹 · 윌 위버 · 릭 히긴스 · 데사가나 디오프
가드 0 애런 할러데이 · 1 아멘 탐슨 · 4 제일런 그린 · 5 프레드 밴블릿 · 15 리드 셰퍼드
가드-포워드 9 딜런 브룩스 · 19 지나단 윌리엄스TW
포워드 7 캠 위트모어 · 8 제이션 테이트 · 10 자바리 스미스 Jr. · 17 타리 이슨 · 32 제프 그린 · 58 잭 맥바이TW
포워드-센터 28 알페렌 센군
센터 2 조크 랜데일 · 3 팔리 단테TW · 12 스티븐 아담스
* TW : 투웨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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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런 그린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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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e1d2a><colcolor=#fff> 휴스턴 로키츠 No. 4
제일런 로먼드 그린
Jalen Romande Green
출생 2002년 2월 9일 ([age(2002-02-09)]세)
캘리포니아 주 머세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장 193cm (6' 4")
체중 84kg (186 lbs)
포지션 슈팅 가드
드래프트 2021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휴스턴 로키츠 지명
소속 팀 NBA G 리그 이그나이트 (2021)
휴스턴 로키츠 (2021~)
등번호 휴스턴 로키츠 - 4번 (2022~), 0번(2021~2022)
계약 2021-22 ~ 2024-25 / $40,808,448
연봉 2022-23 / $9,441,840
관련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NBA 이전2.2. 휴스턴 로키츠
2.2.1. 2021-22 시즌2.2.2. 2022-23 시즌2.2.3. 2023-24 시즌2.2.4. 2024-25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내역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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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일런 그린은 미국 국적의 가드이다.

별명은 JG4[1]

2. 선수 경력

2.1. NBA 이전

제일런 그린은 필리핀 쿼터인 어머니 Bree Puruganan와, 농구선수 출신 의붓아버지 마커스 그린 사이에서 여동생과 함께 성장하며 농구를 시작했다.

어렸을 때부터 최상위권 농구 유망주였던 그린은 ESPN에서 발표한 고등학생 랭킹 1위에 선정되었다.[2]

오번 대학교, 오리건 대학교, 멤피스 대학교 등을 거절하며 신생 팀인 NBA G 리그 이그나이트에 입단했다.[3]

15경기 32분 17.9득점 4.1리바운드 2.8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했으나 1경기 만에 탈락했다. 그리고 예정된 수순으로 2021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드래프트에서 득점원으로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영역으로 평가받았고, 전체 2순위로 휴스턴 로키츠에 지명받았다.

2.2. 휴스턴 로키츠

2.2.1. 2021-22 시즌

올스타 브레이크 전엔 굉장히 부진한 성적을 올리면서 버스트(드래프트 실패작) 소리를 달고 살아야 했다. 비록 3경기째인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30점을 올리며, 마이클 조던과 함께 한 경기에서 30점을 가장 빨리 기록한 신인으로 등극했지만, 시즌 초 신인왕 유력 후보였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반 모블리토론토 랩터스스카티 반즈의 활약과 대비되는 저조한 성적을 계속 기록했는데 비슷하게 시즌 초 부진하던 1픽 케이드 커닝햄이 시즌 중반에 들어서면서 팀 적응을 끝내고 스텝업을 거듭하며 신인왕 레이스에 합류한 것과 대비되며 버스트 픽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왔다. 이를 반영하듯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까지 신인왕 레이스에서 10위 안팎에 머무르며 올-루키 퍼스트팀 입성은 힘들어보인다는 평을 들었다.

브레이크 후,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 매경기 하이라이트 필름을 만들어내면서 자신의 루키 래더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시즌 중후반에 들어서 미드레인지 점퍼를 장착하며 스텝업을 이루기 시작하며 점차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드리블돌파-헤지-사이드스텝백후 던지는 미드레인지 점퍼는 제일런 그린의 시그니처 무브이다.

신인왕 레이스에서 멀어지던 전반기의 추락과 달리 해당 시즌 루키 중 유일하게 루키 시즌 30득점 이상 경기를 6경기로 만들고, 5경기 연속 3점슛 5개 이상 성공을 기록하며 자신이 해당 클래스 최고의 스코어러로 평가받는 이유를 증명하였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조쉬 기디, 프란츠 바그너와 같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신인왕 레이스 4위로 상승하며 지난 시즌 앤서니 에드워즈를 연상케하는 성장폭을 보여주고 있으며, 3월 이달의 루키 역시 노려볼만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반등에 성공한 이후 25년만에 루키 시즌 4경기 연속 30득점 이상 경기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기록은 1985년 마이클 조던, 1997년 앨런 아이버슨 이후 최초의 기록이다. 이후 연속 30득점 이상 경기는 5경기로 끝났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커리어하이 41득점을 기록하며, 휴스턴 로키츠 신인중 하킴 올라주원 다음으로 40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그린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리그 최고의 스코어러가 될 수 있다는 자질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이 활약에 힘입어 결국 3월과 4월 이달의 루키 상을 타면서 후반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시즌 최종기록은 42/34/80의 슈팅 퍼센티지로 평균 17득점을 기록하며 버스트의 의심을 떨쳐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선보인 평균 22득점 이라는 성적은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2.2.2. 2022-23 시즌

그린은 시즌 전 등번호를 어릴적부터 쓰던 4번으로 교체했다. 원래 쓰던 0번은 이번에 새롭게 영입된 신인 타이타이 워싱턴 주니어가 달게 되었다.

그린은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35분을 뛰었고 33점을 기록했으며 3점슛 4개, 리바운드 5개, 어시스트 2개, 스틸 1개를 기록했다.

2022년 11월 7일,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34점을 득점하여 , 루카 돈치치 , 데빈 부커 , 앤서니 에드워즈 , 라멜로 볼 , 카이리 어빙과 같이 21세가 되기 전에 10번 이상 30점 이상을 득점한 NBA 역사상 여섯 번째 가드가 되었으며 , 2022년 11월 26일, 오클라호마 시티와의 경기에서 28점, 3개의 리바운드와 함께 커리어 하이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2년 12월 2일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7개의 어시스트와 5개의 리바운드로 당시 커리어하이 동률인 41점을 기록했다. 2023년 1월 23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상대로 커리어하이인 42득점을 기록하며, 20세 이하 선수 중 40점 이상의 경기를 세 번 이상 기록한 여섯 번째 선수가 되었다.

2023년 2월 8일 그린은 다시 한번 41점을 넣으며, 21세가 되기 전에 40점 이상 경기를 4번 기록하며, NBA 역사상 3번째로 빠른 기록을 새웠다.

전체적으로 팀 내 에이스였지만 결과적으로 아쉬운 시즌이었다. 특히 샷 셀랙션에서 발전을 이루어내지 못했는데 팀 전체가 어릴뿐더러 훌륭한 감독도, 제대로된 포인트 가드도 없다보니 인게임에서 더더욱 컨트롤하지 못했다. 감독도 바뀌고 팀이 어느정도 정비될 다음 시즌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때 휴스턴은 전술이라곤 없는 그린과, 케포주의 아이솔레이션 쇼로 서부에서 압도적 꼴지를 기록했다.

최종 기록은 76경기 출전 평균 22득점으로 득점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루키시즌에 이어 스코어러로서의 가능성과 폭발력을 보여주며, 팀 내 1옵션임을 확실하게 굳힌 시즌.

2.2.3. 2023-24 시즌

휴스턴의 센터인 알페렌 센군이 3년차에 비약적으로 성장한것에 비해, 그린은 극도로 부진했다. 감독이 이메 우도카로 바뀌면서 변한 팀 전술에 적응을 못하며 여전히 나쁜 샷 셀렉션과 센군의 재능이 개화하면서 1옵션으로 성장함에 따라 개인스탯도 떨어진것이다.

그린에게 공을 몰아줬던 1~2년차와 달리 감독이 사일러스에서 우도카로 바뀌면서, 템포가 느린 밴블릿-센군의 투맨게임을 적극 활용하는 우도카의 전술은 달리는 농구에 최적화된 그린의 스타일과 정반대였다. 온볼 스코어러 타입인 그린을 캐치앤슈터로만 썼기 때문에 그린은 이메 우도카 농구 시스템에서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 있었다.

슛도 기복이 심했고. 여러 사람들과 언론은 "그린은 버스트다, 그린을 팔고 알페렌 센군을 중심으로 판을 짜야한다"등등..수시로 비난했고, 시즌중반 미칼 브리지스와 트레이드 루머가 돌면서 본인에게도 굉장히 힘들었던 시기를 보냈다. 2월 6일, 그린은 트위터를 통해 lol ok bet이라는 글을 올렸는데 두고보자는 의미이다.[4] 이렇게 우도카 시스템에 적응 못하며, 정말 그저그런 선수가 되버리는건가 했으나.....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3월, 우도카가 그린을 활용하는 방법을 찾고 그린 본인 또한 기량이 폭발하면서 정말 놀라울 정도의 개인기량을 뽐내는 중이다. 평균 34.4점 7.4 리바를 기록중이며, 말도 안되게 나아진 샷 셀렉션은 덤, 54.4%의 야투율과 50%의 3점 성공률을 기록중이며 팀은 연승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센군이 시즌아웃된 이후로 3월 한달간 슈퍼스타급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휴스턴은 무려 11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에 근접했으며, 그린은 3월 11경기 평균 30득점 야투율 51% 3점성공률 46%를 기록하며 센군이 빠진 휴스턴의 확실한 1옵션으로 등극했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것은 패스, 시야와 수비가 몰라보게 개선되었다는 것. 그러나 최종 성적은 41승 41패로 서부 11위. 극심한 서고동저 때문에 NBA 역사상 유일한 5할 승률의 콘퍼런스 11위 팀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시즌이 마무리되었다.

센군이 시즌아웃되고 나서부터 반등했기 때문에 둘이 맞지 않는거 아니냐, 그린 센군 둘 중 하나를 트레이드해야 한다는 반응이 있지만, 다음시즌까지는 지켜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았다는 의견이 많다. 이것을 의식해서인지 휴스턴은 아직 그린과 센군에게 루키맥스 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다.

최종 기록은 82경기(전경기 출장) 평균 19.6점으로 시즌 초중반 우도카 감독의 전술에 적응하지 못해 극심한 부진과 수많은 농구팬들에게 버스트 소리를 들었으나,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3월에 기량이 폭발하며 세간의 평가를 뒤집었다.

비록, 23-24시즌의 휴스턴의 확고한 에이스는 알페렌 센군이었지만, 미래 휴스턴의 에이스이자 슈퍼스타로서의 잠재력, 전경기 출장이라는 건강에 대한 우려도 씻어낸 다음시즌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 시즌이었다.

2.2.4. 2024-25시즌

휴스턴과 3년 106M 연장 계약을 맺었다.[5] 3년차는 플레이어 옵션. 그린과 센군 둘 중 한명은 트레이드 될거라는 소리가 많았었지만, 둘 다 연장계약을 주면서, 그린-센군 조합을 트레이드가 없는 한 향후 4년간 볼수있게 됐다. 프리시즌에서 둘의 호흡이 맞는걸 보여줬기 때문에 그린과 센군 둘 다 연장계약을 준것으로 보인다.

그린 입장에선, 이 계약 기간 동안 잘하면 다음 계약에서 맥스를 받아낸다면, 지금 5년 계약하는것 보다 더 큰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린 입장에서도 확실한 동기 부여가 된다. 실링은 뛰어나지만 아직까진 플로어에 의문점이 있는 휴스턴 입장에서도 터지면 맥스, 안터진다면 트레이드 시킬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계약이라는 평가가 많다.

시즌이 시작하고 첫 3경기인 샬럿, 멤피스, 샌안토니오전에서 28점, 22점, 29점을 꽂아넣는 등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시즌 3월의 활약이 플루크가 아니란걸 증명하며, 팀의 1옵션으로 활약하고 있다. 쭉 문제였던 수비력까지 크게 성장하면서 우도카 감독의 신임을 얻고 클러치에서 공을 몰아받는등, 휴스턴 구단 내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그린을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2024년 10월 29일 샌안토니오와의 정규시즌 두번째 경기에서 무려 36점을 꽂아넣으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11월 1일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클러치를 지배하고 23점을 꽂아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기량발전상 후보로 평가받는 중이다.

기대이하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던 예년과 달리, 4년차 시즌에 기량이 급성장하면서, 수많은 휴스턴 팬들이 원하던 휴스턴의 1옵션이자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3. 플레이 스타일


어마어마한 운동능력[6][7]엄청난 유연성, 3점을 주무기로 하는 슬래셔이며, 덩크, 드리블, 3점 등등의 하이라이트를 양산할 수 있는 스코어러다. 날카로운 핸들링과 퍼스트 스텝으로 이미 상당한 레벨의 샷 크리에이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술한 운동능력과 뛰어난 손끝 감각을 가지고 있어 루키시즌 70%에 육박하는 골밑 야투율을 선보인바 있다. 우선 그린의 장점을 나열하자면 엄청난 유연성과 운동능력, 공중에서의 균형감각, 폭발적인 퍼스트스텝, 화려한 볼핸들링, 어떠한 상황에서도 슛을 만들 수 있는 샷 크리에이팅 능력이 꼽힌다.

이에 반해서 가장 큰 단점은 패스와 시야. 돌파 중 패스가 안 나간단걸 상대가 알기에 강한 림 프로텍팅 수비를 하고, 거기다 중간에 정지하며 완급을 조절하는 능력도 거의 없기 때문에 도움 수비를 오기 쉬워지니 그린의 피블락 갯수가 많은편. 또한 이 시야에서의 제한으로 인해, 더블팀이 붙었을 경우 잦은 턴오버를 일으킨다. 4년차 시즌에 들어오며, 아직은 미숙하지만 패스와 시야에서의 발전을 점차 보여주고 있다.

또한 샷 크리에이팅 능력에 비해서 골밑 마무리나 슛의 완성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야투 기복이 있다. 매년 전반기에 엄청난 부진을 하고 후반기에 버닝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답답함을 남기고 있다. 이는 차기 시즌을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3년차 시즌의 3월 한달 동안 언급한 위 사항에서 매우 큰 발전의 여지를 보여주었는데, 팀의 다른 코어인 알페렌 센군의 부재와 함께 이루어진 결과였기 때문에, 4년차 시즌에 완전한 성장을 이루었는지 아니면 예년과 같이 후반기 버닝중에 나온 플루크였는지 증명이 필요하다.

또 하나의 단점은 수비력이다. 수비를 중시하는 우도카 감독의 전술에 비해, 그린 본인의 수비력 자체가 부족해서 주로 상대팀은 그린쪽을 집요하게 공략하는 편이다. 수비를 하려는 의지는 충만하고 실제로 좋은 에너지를 보여주면서 열심히 수비하지만, 스크린이 붙으면 지워지거나, 실제로 수비위치를 잘 못잡는등 향후 우도카 감독에게 배워 개선해야할 숙제였으나...4년차 시즌인 24-25 시즌부터 수비 항목에서 정말 놀랄 만큼 발전을 보여줬다. 3년차 시즌부터 평균 이상 레벨로 올라왔던 대인 수비는 이제 뛰어나다고 해도 될 정도로 성장했고, 도움수비, 스크린 대처능력 등, 팀 디펜스 이해도 및 수행력 역시도 좋아졌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NBA 로고.svg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22)

5. 여담

  • 워크에틱이 굉장히 뛰어나다, 팀 동료에 따르면 '짐 렛' 이라고, 훈련을 엄청나게 한다고 한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23-24시즌 3월의 활약과, 4년차 시즌, 기량이 만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슬림한 체형에 간지나는 패션감각, 잘생긴 얼굴, 화려한 플레이스타일로 인기가 많다. 스타성은 확실한 선수.
  • 제일런 그린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팔로우하는 유일한 NBA 선수이다. 2023년 현재는 맥 맥클렁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이 팔로우 중이다. 덩크 콘테스트의 영향인듯.
  • 조던 클락슨과 같은 필리핀계 미국인이다.[8]
  • 같은 팀 소속이였던 드래프트 동기 조시 크리스토퍼와 학생시절에 같은 팀으로 뛴 적이 있는 매우 친한 사이이다.
  • 애가 둘이다. 첫째는 모델 출신 파트너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고, 둘째는 17세 연상의 여자친구인 Draya Michele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다.
  • 한참 슬럼프를 겪고 있었는데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애가 생긴 후로 반등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스테픈 커리 다음으로 노 룩 3점을 시전하는 쇼맨십이 뛰어난 선수이다.

[1] 그린의 X 계정 소개문구기도 하다. 본인의 이름과 등번호 4번을 합친 별명.[2] 2위는 케이드 커닝햄[3] 해당 팀은 NBA 유망주들을 위한 리그 1년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수 양성에 초점을 맞춘 발전형 농구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빠른 NBA 진출과 적응을 위해 해당 팀에 입단하고자 하는 고교 선수들이 늘고 있으며, 지난 두 번의 NBA 드래프트에서 로터리픽 3명을 포함하여 6명의 선수를 NBA에 진출시켰다.[4] 그리고 한달 후 3월 휴스턴의 11연승을 주도하며 평득 30점(...). 야투 50% 3점 46%를 기록하며 본인이 한 말을 증명했다.[5] 총 $106,000,000/2+1의 9자리수 루키 익스텐션 출신으로 G리그 이그나이트 출신으로서는 NBA 역사상 최초이다.[6] 워크아웃에서 무려 50인치의 버티컬 점프가 측정되었다는 얘기가 있다![7] 물론 50인치는 아니더라도 40인치 중반은 거뜬히 뛰어넘을 것으로 보이는 점프력을 인게임에서 보여준다.[8] 그린의 어머니가 필리핀 쿼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