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박배종 · 2 정동호 · 3 박철우 · 5 잭슨 · 6 최규백 [[부주장| VC ]] · 7 정승원 · 8 트린다지 · 9 몬레알 · 10 지동원 11 이승우 [[부주장| VC ]] · 13 안준수 · 14 윤빛가람 [[부주장|VC ]] · 15 김태한 · 16 이재원 · 17 노동건 · 18 이준석 · 19 정재민 · 20 황순민 21 권경원 · 22 이광혁 · 23 아르한 · 24 김주엽 · 25 김대현 · 26 장영우 · 27 강민성 · 28 조준현 · 29 강교훈 30 이현용 · 31 이재훈 · 32 안치우 · 33 한상규 · 35 김현민 · 36 이요셉 · 37 신일연 · 38 이윤건 · 39 하정우 40 김도윤 · 41 이경민 · 42 김원형 · 43 박진우 · 44 정승배 · 70 안데르손 · 77 강상윤 · 88 이용 [[주장| 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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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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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FC No. 19 | |
| 정재민 Jung Jae-Min | |
| <colbgcolor=#00396f><colcolor=#fff> 출생 | 2001년 10월 9일 ([age(2001-10-09)]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92cm, 85kg |
| 주발 | 오른발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센터백[1] |
| 학력 | 성남 일화 천마 U-12 (2012~2013) 부천여월중학교 (2014~2016) 동북고등학교 (2017~2019) 성균관대학교 (2020~2022) |
| 소속 구단 | 안산 그리너스 FC (2023) 수원 FC (2024~ ) |
| 국가대표 | 2경기 (대한민국 U-20 / 2019~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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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과 스트라이커를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2. 클럽 경력
2.1. 유소년 경력
성남 FC의 전신인 성남 일화 천마의 유소년 구단 출신으로 중학교 시기에 부천 FC 1995의 유소년 구단에 입단해 성장했고 이후 동북고등학교 축구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다. 고등학교 졸업 후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성균관대학교에서 3시즌간 27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시기 활약을 바탕으로 U-18 대표팀과 U-19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다.2.2. 안산 그리너스 FC
2023년 2월 3일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으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1R 성남 FC 와의 개막전에서 후반 81분 스트라이커 이근호가 갑작스러운 부상을 당해 생긴 돌발상황에서 유틸리티 플레이어답게 이근호의 공백을 메우러 스트라이커 포지션으로 교체출전했다.이 날 경기에서 큰 키를 이용하며 최전방에서 공중볼 경합을 수 차례 이겨주면서 동료들에게 기회창출과 볼배급을 해주었고 후반 추가시간 99분경 김재성이 올린 크로스를 큰 신장을 이용해 그대로 헤딩으로 연결했으나 살짝 빗나가면서 아쉽게 골을 기록하지는 못하였다.그렇지만 프로데뷔전이었고 돌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자신의 역할을 잘 해준 데뷔전이었다.
2R 충남 아산 FC와의 홈 개막전에서 스트라이커 포지션으로 선발 출전 하였다.안산 공격진의 최대어였던 이근호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그의 공백을 메우는 출전이었다.투입되자마자 최전방에서 192cm의 큰 키와 탄탄한 피지컬을 활용하여 공중볼경합,연계,포스트플레이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면서 타켓형 폴스 나인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고 팀도 1대0 값진 승리를 거두었다.
3R FC 안양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55분 팀이 1대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투입 되었고 후반 74분 김범수의 정교한 크로스를 논스톱 발리슈팅으로 골을 기록해내면서 프로 데뷔골과 동시에 동점골을 넣었다.
15R 서울 이랜드 FC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대0으로 끌려가는 와중 후반 추가시간 추격골을 넣었으나 결국 팀은 2대1로 패배하고 말았다.[2]
17라운드 김천 상무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서가는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후반 막판에 2골을 실점하며 2:3으로 역전패했다.
33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4:3 역전승에 기여했다.
2023시즌 공식경기 28경기 6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시즌이 끝난 후 제주 유나이티드 링크가 뜨고 있다.
2.3. 수원 FC
2024년 1월 10일, 수원 FC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2.3.1. 2024 시즌
3라운드 대구 FC 전에서 교체로 출전하여 후반 94분에 동점 극장골을 기록하였다. 윤빛가람의 돌파에 이은 슈팅이 오승훈 키퍼에 막혔지만 리바운드된 볼을 골로 연결시켰다. 이로서 정재민은 K리그1 데뷔골을 기록하였고, 팀도 1:1 무승부를 거둘 수 있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9년 U-18 대표팀과 2020년 U-19 대표팀에 소집되었다.U-18 대표팀 시절 2경기를 소화한 경력이 있다.4. 플레이 스타일
중앙 수비는 물론 스트라이커까지 소화 가능한 전도유망한 멀티 플레이어이며 192cm의 큰 신장을 활용한 제공권 장악과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며 상황에 따라 포지션을 변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또한 장신인데도 발밑 기술도 세밀하고 스피드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다만 센터백 포지션을 늦게 시작한 만큼[3] 아직까지는 센터백 포지션을 완벽하게 소화가능하지 못하는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실제로 2023 시즌 안산 소속으로 세 경기 연속 교체 출장 중인데 이 세 경기 모두 공격수 포지션에서 플레이했다. 감각적 슈팅으로 데뷔골을 올린 것은 덤.
5. 여담
- 2019년 U-18 대표팀에 차출되어 파주 NFC에 입소하게 되었는데 밥이 상당히 맛있어서 놀랐다고 한다.
- 공격수 롤 모델로 엘링 홀란드을 꼽았는데 그 이유는 키가 195cm인데 스피드도 좋고 슈팅 능력도 좋아서 그 선수의 플레이를 자주 보는 편이며 공격수로써 닮고 싶은 사람이라고 한다. 아직 수비수 롤 모델은 찾지 못했는데 자신이 수비 능력을 조금 더 키우게 된다면 수비수 롤 모델도 꼭 찾고 싶다고 한다.
-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 인터뷰에서 5년 내에는 프로에 가서 1년에 15경기 이상씩 뛰는 인정 받는 선수가 목표라고 하며 그 이상 목표는 축구 팬들이‘정재민’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공격과 수비 모두 잘하는 능력 있는 선수로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