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10:34:58

전상현/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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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우완 투수 전상현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파일:상원고전상현.jpg

중학교 시절만 해도 경북고등학교 야구부박세진과 함께 손꼽히던, 당시 동급 기준으로 가장 빠른 공과 수준급의 커브를 구사하는 유망주 투수였다. 그러나 고교 진학 후 팔꿈치가 좋지 않자 1학년 가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이후 최고 구속이 130km/h 후반에서 오르지 않으면서 구속 회복이 더뎠다. 설상가상으로 경쟁상대였던 박세진은 상승가도를 달렸고, 예상치도 못했던 최충연이 급성장하면서 결국 졸업하던 해 들어서는 1차지명 후보로는 거의 언급되지 않을 수준에 이르렀다. 결국 순번이 밀렸고, KIA의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재활 이후 등판한 청룡기에서는 좋은 슬라이더와 커브를 던지면서 시속 140km/h 초중반을 기록하며 우승으로 이끌었고, KIA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3. KIA 타이거즈

3.1. 2016 시즌

파일:전상현 2016.jpg

2016 시즌 정식선수 등록 명단에서 빠진 것이 확인되면서, 시즌 시작은 육성선수로 시작했다. 2군에서 이닝 소화력에서는 미흡하지만, 선발투수이면서도 1이닝당 1개에 가까운 탈삼진과 준수한 볼넷 억제 능력을 보여주면서 5월 15일까지 6경기 29⅓이닝 28K 9BB 31피안타 무피홈런 평균자책점 2.15로 맹활약 중. 평균자책점 2.15는 현재 퓨쳐스리그 2위의 기록이라고 한다.

5월 20일 경기 중계중 1군 덕아웃에서 모습이 잡혔고 5월 21일 정식선수로 등록되어 선발투수로 등판할 예정.

5월 21일 SK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4이닝 5실점(4자책)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만족스러운 데뷔는 아니었으나, 제구력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는 평. 다만 구속이 평소보다 덜 나오는 모습이었는데, 장기적으로 1군 안착을 노린다면 역시 구위를 많이 끌어올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6월 10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정동현 다음으로 나와 2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따냈다.

10월 8일 경기에서는 정근우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2016시즌 종료 후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제1회 WBSC U-23 야구 월드컵에 나설 대한민국 U-23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시즌 후 팀에서 6명이나 지원한 상무 야구단 모집에서 최종 합격한 3명에 들어 군 복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담으로 최형우의 FA 보상선수로 지명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결국 강한울이 지명되면서 KIA 팬들은 소중한 영건투수를 지켜냈다며 환호했다.[1]

3.2.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7년 상무에서의 첫 시즌은 방어율 3.54, 40⅔이닝 30삼진으로 선방했다. 타고투저인 퓨처스리그에서 이 정도 성적이면 특급 불펜으로 분류해도 괜찮은 수준.

2018년 상무에서 전반기가 끝나갈 무렵까지 풀타임 선발로 뛰고 있으며, 13경기 선발 방어율 3.52 76⅔이닝 66삼진으로 크게 선방하는 중이다. 그리고 무사히 부상 없이 전역을 하였다.

3.3. 2018 시즌

전역한 후, 9월 12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부진한 팻 딘을 대신해 선발로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김기태 감독이 "13일 경기(우천취소 됨)를 치렀다면 1이닝 정도 투구를 시켜볼 예정이었다. 16일 선발로 나설 계획이다" 라는 해괴한 소리를 늘어놓았다. 다행스럽게 이날 경기는 우천취소됨에 따라 출전하진 않았지만 대신 그 다음 날 경기에 1이닝 20구를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리고 16일 선발은 전상현에서 헥터 노에시로 변경되었다.

9월 19일 삼성전 팻 딘 대신 선발투수로 등판해 3⅔이닝 1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구속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았지만, 칼제구와 구위로 타자들을 삼진으로 잡아내는 모습이 일품. 4회 초 이범호의 수비 실수로 인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기고 만루를 채우며 내려갔지만, 이후 팻 딘이 무실점으로 막았다.

9월 23일 한화전에서 불펜으로 등판했으나 ⅔이닝 2안타를 내주고 강판됐다.

10월 2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선발로 나와 불을 지르고 간신히 1이닝만을 넘기고 강판됐다. 2군과 1군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긴 했어도 좋은 구위와 제구를 보여주었다. 내년이 더 기대되는 유망주다.

선수협이 뽑은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구단별 퓨처스리그 우수 선수상에 선정되었다.

3.4.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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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선수 경력/2019년

3.5. 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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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선수 경력/2020년

3.6. 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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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선수 경력/2021년
스프링캠프에서 또 어깨를 다쳐 재활군으로 내려갔는데 검진결과 어깨 관절와순 손상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았다고 한다. 다행히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 수술보단 재활 위주로 치료 예정이라 하는데 부위가 부위인지라 구단에서도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다하고, 소식을 들은 팬들은 그야말로 멘붕.

사실상 시즌아웃이 예상됐지만, 9월 28일 극적으로 복귀해서 3점대 평자에 7홀드를 거두는 등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3.7.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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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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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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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고 전상현이 2019년에 각성하면서 KIA에겐 엄청난 이득이 되었다. 반면 지역 프랜차이즈가 될 수도 있었던 선수를 놓친 삼성은 아쉬운 순간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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