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19:37:12

전라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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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전주시 브랜드_White.svg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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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04890><colcolor=#ffffff> 전라중학교
全羅中學校
Jeolla Middle School
파일:전라중학교 교표.jpg
개교 1968년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공립
교훈 성실, 신의, 봉사
교화 국화
교목 느티나무
학생 수 -
교직원 수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세병로 196
웹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학교 연혁3. 덕진동 시절 학교 시설 (2008~2023)4. 기타
4.1. 과거 (남학교 시절)4.2. 에코시티 신축 이전
5.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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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

2. 학교 연혁

  • 1968. 03. 28. 전라중학교(남학교) 개교
  • 1971. 02. 10. 제1회 341명 졸업
  • 1974. 07. 31. 전라고등학교 교지 및 교사 인수
  • 1998. 03. 02. 여학생 신입생 입학(남녀 공학)
  • 2005. 01. 20. 강당 준공
  • 2008. 06. 01. 교사 현대화 신축 이전
  • 2010. 03. 01.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교과교실제(C형) 시범학교
  • 2011. 11. 09. 전라북도교육청지정 혁신학교
  • 2013. 03. 01. 제19대 전을석 교장 부임
  • 2015. 02. 10. 제45회 76명 졸업(총 21,112명 졸업)
  • 2015. 03. 01. 신입생 75명 입학, 전라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1] 개교(신입생 90명, 3개 학급)
  • 2016. 03. 12. 전라중학교 부설 방통송신중학교 제2회 입학(신입생 90명, 재학생 83명, 6개 학급)
  • 2024. 03. 04. 교사 현 위치(에코시티) 신축 이전

3. 덕진동 시절 학교 시설 (2008~2023)

본관과 급식실 및 도서관건물, 강당, 소강당, 운동부 숙소, 실내연습장, 운동장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 본관 #===
1층에는 행정실과 교무실, 교장실, 과학실, 늘푸른교실(특수반) 등이 있다.

2층은 시청각실[2], 학년별 교실, 보건실, 희망나무 교육 복지실[3], 방송실, 교무실 등이 자리하고 있다.

3층은 학년별 교실과 음악실, 방통중 교실[4], 영어실, 교무실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으로 4층은 미술실, 수학실, 교무실, 학년별 교실, 가사실 등이 있다.

===# 급식실 및 도서관 건물 #===
운동장에서 봤을 때 본관 우측에 있으며 1층은 급식실과 밴드부실, 2층은 도서관, 컴퓨터실, 목공실 등이 있다.

===# 강당 #===
강당 이름은 가람터이다.

운동장에서 봤을 때 좌측에 있으며 시청각실에서 못하는 프로그램이나 체육시간, 그리고 선거를 할 때도 사용된다.

===# 소강당 #===
  • 소강당이란 소강당 건물의 2층을 말하고 1층은 운동부가 사용한다.
  • 소강당에서는 학생들이 공놀이를 하거나 학교 내에서 와이파이가 터지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이용하기도 한다.

===# 운동장 #===
체육시간이나 점심시간 등에 이용하고 야구부가 연습할 때도 사용한다.

4. 기타

4.1. 과거 (남학교 시절)

  • 운동장이 비좁기 그지 없었다. 한 반이 45-50명인데, 36학급이라 생각해보라. 전교생 조회할땐 운동장을 꽉 채우다못해 빈 공간이 없을 정도였다. 수도 시설도 부족하기 일쑤여서, 여름에 체육시간이나 점심시간 끝날즈음엔 줄서서 학년순 싸움순으로 씻어야 했다.
  • 현재 후배들이 보면 믿을지 모르겠지만 90년대 당시 배치기준이 대체 어떻게 되어먹은건지, 인후동은 흔했고, 우아동, 완산구 노송동(!) 등에서도 전라중으로 배정되었었다.(가까운데 살다 이사간 게 아니다!) 이쯤되면 서신동 중화산동 태평동 이런 데는 그냥 가까운 곳으로 보일 정도. 그런데 또 중화산동이나 태평동의 학교들은 여기에 배정이 안 되었다.[5] 이렇다보니 많은 학생들이 시내버스를 타고 등하교하였고, 등교시간엔 전북대 앞 버스정류장-덕진국민학교 앞-전라중학교까지 약 500m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쭉 늘어섰었다.
  • 본관 (당시 3학년 및 2학년 일부 교사)가 현재 위치가 아니었다. 뒤쪽. 즉 지금 주차장으로 쓰는 자리에 있었다.
  • 현재 급식실 및 도서관으로 쓰는 건물은 당시 2학년 교사였으며, 이 건물 뒤쪽 (정확히는 이 건물과 현 실내야구장 사이)에 쓰레기 소각장이 있었다.
  • 실내야구장 자리에 1학년 교사가 있었다. (현재는 철거) 정확히 그 자리는 아니고, 현재 실내야구장 자리보다 10M 정도 운동장쪽에 있었다. 즉, 현재의 실내야구장처럼 소강당과 일직선은 아니었다.
  • 현재 소강당으로 서술된 곳은, 남학교 당시엔 체육관이었다. 당시엔 강당이 없었고 여기를 강당으로 쓰기는 좁았다. 그래서 보통 입학식 졸업식 이런건 모두 운동장에서 이루어졌고, 비 올땐 여기서 체육수업을 했다. 시간이 겹칠 경우 저학년은 그냥 자습
  • 남학교라 농업 실습이 있었다. 현재의 강당 자리.
  • 당시 1학년 교사 뒤쪽과 야구장(교내 말고 종합경기장 야구장) 사이에 담이 낮은 부분이 있었는데 (현재는 철조망이 쳐져있음) 월담 장소로 애용되곤 했다.
  • 현 실내야구장 뒤쪽의 숲은 탈선이라고 쓰고 담배 및 땡땡이라고 읽는다의 장소였다.
  • 남학교 마지막 때까지 급식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 체벌이 있던 시기에다 남학교였고, 공부하는 애들이 없었던 3단콤보로.. 체벌이 많았다. 수업시간에 졸거나 필기만 늦게 해도 엉덩이 맞는 건 기본이었다. 쪽지시험 못 보면 당연하고, 잘 봐도 반 평균이 안되면 다 같이 맞았다. 심지어 국어책이나 영어책 읽다가 발음이 틀려도 맞았다. 이쯤되면 이 학교 학생이면 그냥 맞는거다
다만, 그 여파인지 학생들간 우애나 단결력은 내로라할 정도로 좋았다. 재학 내내 그 흔한 왕따(요즘말로 빵셔틀) 한 명 볼 수 없었고, 애시당초 매점도 없었지만 쉬는 시간엔 반 일진부터 약간 지능지수 낮은 아이들까지 함께 어울려 말뚝박기를 하고 노는 등(...) 우정만은 좋았다.[6] 반 대항 축구 및 레슬링(...) 등의 문화도 활성화되어 있었다. 성인잡지 반 전체 돌려보기는 기본에. 학교 끝나면 오락실 몰려다니는 애들도 많았고

4.2. 에코시티 신축 이전

학령 인구 감소로 교육부에서 에코시티 내 중학교 신설을 허가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전라북도교육청에서 학생 수가 적은 전라중학교를 에코시티로 이전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그 이유는 에코시티 내 과밀 학급 때문이다. 2024년까지 전라중학교를 에코시티 KCC스위첸 옆 중학교 부지로 이전한다. 덕진동 학사 자리에는 전주교육지원청과 업그레이드된 야구부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제 이 동네 학생들은 더 멀리 떨어진 다른 중학교들로 가게 생겼다.

5. 출신 인물



[1] 공부하고 싶은 만학도들을 위한 곳으로 교내에 방통중 교실을 만들어 2주에 한 번, 토요일마다 수업을 하고 있다.[2] 한두 학년만 모일때는 이곳을 이용한다. 주로 강연이나 회장단 선거를 하는데 의자가 굉장히 푹신해 잠자기 좋다.[3] 보드게임이 많이 있어 학생들의 휴식을 위해 자주 이용 되었으나 교육 복지사가 가고 과학교사이자 위클래스 교사가 이 곳을 사용하게 되며 이 곳을 찾는 학생이 없어졌다. 과학교사를 싫어하는 학생이 매우 많아서(...)[4] 주로 방통중 학생들이 이용하나 스마트 패드가 있어서 스마트 패드로 수업을 하는 경우에는 일반학생들도 이곳을 이용한다.[5] 이 당시 덕진구 중학교 학교군이 전라중-덕진중 사이를 기준으로 양분되어 있던 데다, 6지구와 아중지구 개발로 한창 인구가 폭증하던 덕진구 동부 전체의 남학생 수요를 전라중 등 세 학교가 감당해야하는 바람에 이렇게 된 것이다.[6] 90년대 당시에도 학교폭력, 왕따 문제는 심했다. 어쩌면 쉬쉬하던 때라 지금보다 더 했을지도 모른다. 주변 학교 어디든 불문하고 괴롭힘 당하는 아이들이 있단 소식이 들려오곤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