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6 20:08:14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Korean Women Peasant Association
파일:1342dsfewqf.jpg
설립일 1989년 12월 18일[1]
임원 회장 김옥임
부회장 김성자, 강다복
사무총장 구점숙
정책위원장 임은주
정치위원장 한명희
단체종류 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
핵심 의제 페미니즘, 반미, 남북교류
주소 서울 서초구 방배2동 450-1- 성도빌딩
SNS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연락처 전화번호 : 02-6582-3327
팩스 : 02-582-3327
이메일 : [email protected]

1. 개요2.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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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주적 여성농민조직을 건설하여 여성농민의 전국적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여성농민의 정치, 경제, 사회적 지위향상과 여성농민의 인간다운 삶을 이룩하고 이 나라의 민주화와 민족의 자주화, 조국통일실현을 그 목적으로 한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은 친북, 반미, NLPDR, 페미니즘 성향의 여성 농민단체이다.

2. 활동[2]

2008년에는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대해 반대하며, 이명박 정부가 국민들을 광우병에 걸려 죽게 만들려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0년에는 북한이 천안함을 공격했다는 결론을 인정할 수 없다라고 발표했다.

2016년에는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에 여성단체연합 자격으로 참가했다.


2020년에는 정의연의 논란에 대한 공격은 토착왜구들의 음해라고 주장하며, 정의연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진실과 정의를 위한 일본군 ‘위안부’ 운동에 대한 왜곡과 훼손을 중단하라! 여성농민의 마음모아 함께 연대의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은 곧 이 땅의 인권과 평화, 성평등 실현을 위한 길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 1990년 37개 여성단체의 힘을 모아 출범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의기억연대로 개명)’는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의 역사를 멈추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싸워 왔다. 전쟁 시기 여성들에게 행해진 폭력으로 낙인찍혔던 피해자는 생존자로, 왜곡된 역사에서 진실의 역사로 나아갔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으로 한국의 ‘위안부’ 문제가 국제사회에 제대로 알려지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공론화되기에 이르렀다. 우리나라 주요 도시는 물론 농촌 지역까지 건설된 ‘평화의 소녀상’은 이 땅의 인권과 평화, 성 평등을 바라는 국민들의 요구가 담겨진 것이기에 가능했다.

그러나 지금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왜곡과 훼손은 이러한 운동의 기나긴 역사와 정신, 정의와 진실마저 파괴하고 있다.

친일보수 세력과 보수언론은 진실과 정의를 가두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가로막는 모략을 지금 당장 중단하라! 친일 반인권 반평화 세력이 최후의 공세를 퍼붓고 있다. 친일보수세력과 보수언론은 언제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고비마다 가로막아 왔다. 지금의 상황으로 이익을 볼 것은 일본 정부요, 이에 기대어 부활하려는 친일보수 세력이다. 진실 공방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실과 정의 추구의 역사를 흔들고 폄훼하려 하고 있다. 진정한 해결을 위해 평생을 싸웠던 피해자 한 사람의 발언을 우리는 더 정의로운 문제해결과 피해자 치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를 ‘위안부 부정’ 내지 ‘진실 부정’의 목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여성들의 더욱 강력한 단결로, 여성농민들의 연대로 함께 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정의를 기억하고 연대할 것이다. 30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오나 일본대사관 앞 수요시위를 통해 요구했던 정의와 진실을 기억하고 함께 할 것이다. 평화의 소녀상을 농촌 지역에 세우기 위해 만나고 함께 했던 농민들의 마음을 모아나갈 것이다.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 여성의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향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30년 동안 이뤄내고자 했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고, 사라지지 않기 위해 여성농민들의 힘을 보태어 나갈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과 온전한 성 평등의 실현은 별개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여성농민들은 성 평등한 농촌 실현과 여성이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한 실천이 곧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에 함께 하는 길임을 잊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이어서 2020년 5월, 공식적으로 지지 성명문을 발표했다.

2021년 7월, 윤석열 후보가 농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2021년 9월, 성인지적 관점에서 농업정책을 세우라라고 정부를 비판했다.#

2023년 10월, '단합행사'를 열겠다며 지방정부로부터 보조금을 타낸 뒤 윤석열 퇴진 집회에 참가하기 위한 교통비, 식대, 홍보비 등으로 사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전여농 뿐만 아니라 좌파 성향의 다른 농민단체인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쌀생산자협의회, 가톨릭농민회 등도 '농업인 단체 육성'등의 명목으로 보조금을 교부받은 뒤 정치집회에 사용한 정황이 포착되었으나, 이들 단체가 제대로 보조금 사용 내역을 신고하지 않아 확인이 어려운 상황. 또 2017년부터 해외연수, 대북 쌀 지원 비용 등으로 억대의 혈세를 사용했다.#
[1] http://www.kwpa.org/tech/board.php?board=intro&command=body&no=4 공식 홈페이지 출처[2] http://www.kwpa.org/tech/board.php?board=ann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