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 보드게임 동아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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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10101,#010101> 장르 | 학원, 일상, 코미디, 보드게임 |
| 작가 | 서전트황 |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베스트도전 ▶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 ▶ 루리웹 창작만화 게시판 ▶ |
| 연재 기간 | 2019. 03. 06. ~ 연재 중 |
| 연재 주기 | 자보게동: 토 일보게동: 수 대보게동: 잠정 중단[1] |
| 관련 링크 | |
1. 개요
서전트황(sgtHwang)[2]의 웹툰. 가상의 마을 개회동의 한 여고 동아리 '자작 보드게임 동아리'의 부원들이 자작 보드게임을 구상하고 플레이하는 일상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카툰-연재 갤러리에서 계속 연재해 인기를 끌어 네이버 웹툰 도전만화에 진출했다. 이후 네이버 웹툰 베스트도전으로 승격되어 연재 중이다. 매주 토요일(금요일 밤)에 연재되며, 월 1,000원 후원의 일주일 미리보기와 월 5,000원 후원의 후원자 전용 에피소드를 제공하는 포스타입 구독 서비스도 운영한다.#
2. 특징
귀엽고 동글동글한 작화에 거침없는 블랙 코미디가 겹치는 독특한 만화이다.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이 보드게임을 구상하고, 플레이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보드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나오는, 캐릭터들이 툭툭 던지는 찰진 드립이 개그 포인트이다.초창기 작화와 이후 작화가 엄청나게 다른데, 1화는 흑백이었고 초창기에는 캐릭터만 채색했다. 캐릭터 생김새 또한 완전히 다른 인물 수준으로 달랐으며 딱딱한 느낌이었고 성격도 더 거칠게 묘사되어 이후 유순한 모습과는 많이 달랐다. 또한 과거보다 등신대가 커지고 머리가 작아졌다. 1화 부분에서는 중반부 그림체 리고가 나와서는 "초반부 그림체는 어색할 수 있다. 옴니버스니까 중간부터 읽어도 무방하다."며 메타발언으로 경고했다.
또한 작품 스타일도 다른데 초창기는 캐릭터들이 직접 보드게임을 만들고 구상하고 플레이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후는 이미 만들어진 보드게임에 캐릭터가 들어가 배우처럼 연기하는 식으로 흡사 연극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타로 게임' 편에서는 아예 한 편의 연극처럼 표현되었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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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자작 보드게임 동아리/등장인물#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자작 보드게임 동아리/등장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설정
작중 등장인물들이 사는 지역은 경기도에 위치한 개회동이라는 가상의 마을이다. 마을 주변의 가상의 산 개회산에서 유래한 명칭인 것 같다. 개회중학교, 개회교회, 개회화방, 개회교도소 등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개회라는 명칭이 나온다. 얼음틀 게임에서는 개회우유라고 적혀 있는 빙수 카드도 있었다.리고가 배정되었던 중학교가 양천중학교인데, 만약 현실의 양천중학교와 같은 학교라면 개회동은 현실의 부천시나 광명시 정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5. 기타
- 만화의 공식 약칭은 '자보게동'인데, 어감이 이상하다는 의견이 많다. 연재 초창기 '셜록스캔' 편에서 시나가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 보드게임과 관련된 방과 후 주사위 클럽 등의 작품도 있지만, 이 작품의 차별점이라면 등장하는 거의 모든 보드게임이 작가가 혼자서 만든 창작물이란 것이다.[3] 작가의 머리 속에서 나온 작중의 모든 게임들이 게임으로서 완전한 건 아니고 일단 아이디어가 떠오른 즉시 제시했다가 게임에 헛점이 있으면 이것저것 다른 요소를 더해가며 보완하는 식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현실에 보드게임 창작 동아리가 존재하면 브레인스톰 단계부터 보완하는 과정이 있을 수밖에 없으니 제법 현실적이라고 볼 수 있다. 보드게임이 등장하지 않은 편도 가끔 있다.
- 썸네일이 마도에서 리고로, 리고에서 시나로 바뀌었다. 그 이후에 지만으로 또 바뀌었다가 마도로 바뀌었다.
- TRPG 장르의 마육검이라는 게임을 다룬 적이 있다. 마왕을 봉인하는 이야기로 마도는 용사(탱커), 리고는 경비병(딜러), 지만은 힐러, 시나는 게임 마스터이자 작중 단역들을 맡았다. 총 5화 + 외전 구성이며 외전은 줄거리와 큰 관계가 없다. '자벤저스 해답편'에 마육검 스토리에 대한 결정적인 스포일러가 있다.
- 한때 '안녕하게동'이라는 인삿말을 만든 적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안 쓰게 되었다. 하지만 뒤늦게 유행어가 되었다.
- 사과나무[4] 편에서 나무위키의 이 문서를 읽었다.
- 디시콘이 있다.
- 악인 편 연재 당시 펀딩을 계획했다가 무산된 적이 있는데, 이후 9월 악인 리메이크 에피소드를 연재하며 실제 펀딩 내용을 깜짝 공개했다. 펀딩은 독자들이 게임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공지와 함께 텀블벅으로 진행되었으며, 목표액인 150만원을 순식간에 돌파하여 무려 1254%, 총 1880만원에 상당하는 후원금이 모였다.
- 자보게동 부원들과 닮은 인물들은 이전에 작가가 그린 별개 만화에서 등장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