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7:17:16

자이언트(트레버 헨더슨)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자이언트
Giants
파일:자이언트들.jpg

1. 개요2. 정체
2.1. 목적
3. 역사
3.1. 기준
4. 능력5. 종류
5.1. 방황하는 믿음5.2. 실내에 머무십시오5.3. 긴급 속보5.4. 미스티 자이언트5.5. 새 감시자5.6. 하늘의 촉수5.7. 베헤모스5.8. 방황하는 운명5.9. 거대한 인형술사5.10. 스카이 스크리머5.11. 나무 머리5.12. 웹 크라켄5.13. 드레드 로치5.14. 20275.15. 거대 새5.16. 버섯 게5.17. 첫 번째 전쟁의 선구자5.18. 레비아탄5.19. 들불 거인5.20. 뿌리 머리5.21. 미트볼5.22. 신호 벌레5.23.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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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여러 자이언트.jpg
트레버 헨더슨이 만든 거대한 괴생명체들.

2. 정체

트레버 헨더슨의 언급에 의하면, 이들은 하늘이나 우주에서 강림한 존재들이 아니라 다른 차원에서 건너온 외차원의 존재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자이언트들을 "신의 천사(Angel of god)"라고 칭하며 자신들을 숭배하는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한다는 등, 종교적인 이미지 역시 어느 정도 투영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들이 진짜 천사라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게, 애초에 천사들은 본 모습이라는 게 없을 뿐더러 성경에서는 수많은 눈이 달렸고, 사람과 동물의 머리가 앞 뒤로 존재한다는 대목마저 존재하기 때문이다. 즉,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천사의 모습과는 다르게 오히려 괴물과 가까운 수준의 끔찍한 외형을 지닌 셈이다.

이들이 정말 천사들이라면, 어떤 신을 모시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물론 천사가 모시는 신은 보편적으로 야훼로 묘사되지만, 이들이 하늘에서 온 것이 아니라 다른 차원에서 건너왔다는 작가의 언급까지 생각해본다면 애매해지기 때문. 이 때문에 일부 팬들은 자이언트들의 지도자 격인 존재에게 인간들을 이끄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1] 거기다가 천국으로 보낸다는 설정 역시, 우리가 생각하는 그 천국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인간의 기준이 아니라 자이언트 기준의 천국일 수도 있기 때문.

가장 보편화된 설정은, 우리 우주에 존재하는 달과 외차원의 붉은 달이 중첩되어 생겨난 포탈로 자이언트들이 우리 우주에 왔다는 것이다. 다만 이것마저 과학자들이 도저히 설명이 안 되어 포기했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자이언트들이 자체적으로 차원을 넘나들수 있는 능력이나 기술력이 있다고 보는 쪽이 신뢰성이 높다. 이 외에도 두번째 달 자체가 포탈이었거나, 하늘을 열고 들어왔다는 의견 또한 많다. 특히 후자의 경우에는 트레버 헨더슨이 직접 "하늘을 열고 있다." 고 언급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

2.1. 목적

작가인 트레버 헨더슨은 자이언트의 진정한 목표와 동기를 의문으로 남겨두기 위해 "이해할 수 없는 것" 이라는 답변을 남겼다. 즉, 헨더슨 작가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 이상은 오피셜 정보가 밝혀질 일은 없다. 그러나, 자이언트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행동으로 어느 정도 유추하는 것은 가능하다.

자이언트들이 지구에서 하는 일은 오직 하나로, 인간을 수집하는 것이다. 헨더슨 작가는 이를 자이언트들이 자신을 숭배하는 인간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모든 자이언트가 자신을 숭배하는 인간만을 잡아가는 것은 아니다. 개체에 따라 자신이 마음에 드는 인간이나 무작위, 또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인 숭배하는 인간들을 잡아가며, 잡아가기는커녕 그냥 죽여버리는 등 총 4가지의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확실한 건, 모든 자이언트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이언트가 천사에 빗대어져 묘사되는 것을 토대로, 자이언트가 행하고 있는 행위들은 전부 아마겟돈을 시행하기 위함이라는 해석이 있다. 다만, 이러한 납치 행위들이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으며 수십 년 동안 전 인류의 3분의 1도 데려가지 못했음을 생각해보면, 의아함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자이언트가 선택받은 자들만 데려가고 선택받지 못한 인간들은 죽이거나 버리고 가는 것을 보면, 그들 사이에서 무언가 존재하고 있음은 사실이다.

3. 역사

자이언트들이 강림하게 된 배경에는 '달 숭배자'라고 불리우는 사이비 종교 집단이 있었다.

이들은 보름달이 뜨면 가장 높은 곳을 찾아 올라가 하늘을 향해 팔을 들어 숭배 기도를 올렸다. 이 과정이 몇 주 동안 계속되었으나 주변에 딱히 피해도 입히지 않고, 보름달이 뜨는 시기에만 활동했기 때문에 경찰들도 모를 정도로 베일에 쌓여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자이언트들이 이 숭배에 반응을 해 이상한 신호를 보내기 시작한 것이다.[2][3]

달 숭배자들이 몇 주 간의 기도를 끝낸 후 제2의 달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구 상공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위성에 전 세계의 과학자들은 정체를 알아보고자 달을 분석했으나 당연히 시작부터 답이 없어서 포기하고 말았다. 인류의 발전된 과학기술로도 자이언트들의 그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었다. 어떤 과학자들은 '중첩된 차원 공간의 기호' 라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다른 과학자들이 이를 부정하면서 묻히게 되었다.
파일:하늘 촉수.jpg
파일:선구자 2.jpg
하늘의 촉수 선구자
1988년 12월, 드디어 두 마리의 자이언트가 지구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나는 '하늘의 촉수'이라고 불렸고, 다른 하나는 '선구자'라고 불렸다. 실제로는 두 개체 중 하나가 더 빠르게 지구에 강림했으나, 그게 누구인지는 불명이었다. 하지만 하늘의 촉수는 나타났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했고, 직접적으로 주는 피해는 미미했던 반면, 선구자는 사람들이 밀집해있는 대도시를 박살내기 시작해 엄청난 인명피해를 내기 시작한다.

결국 인간 측에서도 선구자를 격퇴하기 위한 대전쟁을 선포하고, 이때 선구자에게 붙은 이름이 첫 번째 전쟁의 선구자(Precursor of the First War)였다.

선구자와 인간 측의 전쟁은 3년 동안이나 지속되었다. 이 과정에서 인간들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무기들을 선구자에게 퍼부었고, 결국 3년이라는 긴 세월 끝에 선구자를 죽이는 데에 성공했다. 그러나, 인간 측이 입은 피해도 엄청났기에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제발 부활하지 말아달라며 기도했고 그날 밤에는 전 세계에서 축제가 열렸다. 그러나 문제는 전쟁 과정에서 다른 자이언트들이 지구에 강림했다는 것이었고 축제는 단시간에 끝나고 다시 전투 태세로 돌입되었다.

이후, 인간과 거인의 두 번째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미 선구자와의 전쟁에서 많은 무기와 병력을 잃어버린 인류 측이 자이언트들의 상대가 될 리는 만무했다. 결국 전쟁을 중단한 인류는 자이언트들과 공존하는 삶을 결정한다. 물론 이러한 결정이 옳은 것은 아니었다. 인간이 반항하지 않자, 수많은 자이언트들이 인간을 죽이거나 포박하고선 자신들의 차원으로 돌아갔던 것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인류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없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자 인간들은 자이언트들과 공존하는 삶에 익숙해졌다. 자이언트들은 인간들이 자신들에게 익숙해질 정도로 오랜 세월 동안 지구를 돌아다녔다. 다만, 자이언트들이 워낙 인명 피해를 많이 일으키다 보니 인류 측에서 새로운 법을 제정했는데 바로 격리 구역를 정하는 것이었다. 격리 구역은 자이언트들이 느리게 움직이는 것을 깨달은 인류가 자이언트들에게서 자신들을 격리시키기 위해 제작하였다. 완전히 비어있는 무인도에 수 킬로미터에 걸쳐 설치되었는데, 이는 자이언트들이 물에 들어올 경우 속력이 느려지기 때문이다.

설정상 미래인 2027년에도 인류는 자이언트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을 것이나, 수백만에서 수십억에 달하는 인류를 죽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의 강림으로 지구 각지에서 온갖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더욱 끔찍한 사실은 아직까지도 강림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인류는 휠씬 발전한 과학기술을 보유하게 되었으나, 그들의 정체를 밝혀내지는 못했고 꾸준한 인간수 감소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

3.1. 기준

트레버 헨더슨이 공식적으로 밝힌 설정. 자이언트들은 한 가지의 외형이 아니라, 여러 외형을 지니고 있으며 사람 형태부터 동물, 파충류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분류가 까다롭다. 다만 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들을 통해 자이언트를 구별하는 것이 가능하다. 문제는 작가 본인도 이러한 설정을 잘 안 지킬 뿐더러, 2차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자이언트들은 아예 설정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 이름부터가 자이언트(Giant)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매우 거대해야 한다. 물론 자이언트 사이에서도 크기가 제각각이라 km 단위부터 수백미터 ~ 수십미터까지 다양하지만, 최소 15.24m 이상은 되어야 한다. 다만 트레버 헨더슨이 직접 그린 플라잉 자이언트는 몸길이가 3m밖에 되지 않아 논란이 있다.
  • 해당 자이언트와 관련된 캡션이 하나 이상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없을 경우, 아무리 크기가 거대하다고 해도 자이언트로 분류되지 않는다. 이는 캡션을 통해 자이언트끼리의 관계나 스토리를 유추해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짙은 안개나 안개 속에 숨어있어야 한다. 자이언트들은 나타나는 자리에 항상 안개가 동반되기 때문에 날씨가 좋을 일이 없다. 가장 좋은 예시는 미스티 게스트(Misty Guest)로, 이들은 자신을 덮고 있는 거대한 구름 모양의 안개와 함께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
  • 과장된 팔다리나, 사람을 포획하여 하늘로 올려보낼 수 있는 신체 부위가 있어야 한다. 만약 팔다리나 촉수가 없다면, 인간이나 건축물들을 파괴시킬 정도로 강력한 무언가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4. 능력

기본적으로 대부분이 몇천미터가 넘어간다. 자이언트들의 생김새를 보면, 엄청나게 거대한 몸집에 비해 빈약한 팔다리가 눈에 띄는데, 현실에서는 이러한 체형이 절대로 불가능하다. 몸 속의 장기가 무게를 버텨내지 못해 단시간에 파열될 뿐더러, 다리가 부러져 걷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이언트들은 이러한 신체에도 잘만 걸어다니는 것으로 보아, 인간이 알고 있는 물리 법칙의 위에 존재하거나 아예 초월했을 가능성도 있다.

패시브 능력도 있는데, 위에서도 서술한 안개 생성 능력이다. 자이언트들이 나타난 장소에는 반드시 짙은 안개가 생겨난다. 다만 이 안개가 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도 아니며, 우리가 생각하는 그 안개이기 때문에 어떤 이유로 생성하는지는 불명이다. 일부에서는 자이언트의 신체에서 안개가 생성되는 부위가 존재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지능이 없는 괴생명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들은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물론이며 인간들의 행동 양식이나 언어를 터득하고, 어느 인간이 자신의 선택을 받을지 고르는 것으로 보아 뛰어난 지능을 지닌 것으로 추측된다. 일부 자이언트들은 인간이 정한 휴일이나 기념일을 알아채고 축하하기도 한다.

모든 자이언트들이 지닌 특성은 아니지만, 일부 자이언트들은 불과 물, 공기, 번개 같은 자연 요소들을 제어하기도 한다. 이들은 "속성 거인(Elemental Giants)"라고 불리운다. 뿐만 아니라 비행을 하거나, 인간처럼 번식도 하며, 심지어는 순간이동이나 차원을 넘나드는 등 인간의 기술력으로도 예측이 불가능한 초월적인 능력들을 지니고 있다.

5. 종류

5.1. 방황하는 믿음[4]

파일:방황하는 믿음.jpg
방황하는 믿음 | 데이 17
The Wandering Faith | Day 17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1,500m(신장) / 1,734,000,000t(체중)
성별 수컷 (추정)
유형 자이언트 - 동물형
존재하지 않음 (추정)
피부 옅은 회색
목표 합당한 인간 승천
무가지한 인간을 파괴하라
좋아하는 것 합당한 사람들, 칭찬하는 사람들
안개 낀 날씨, 주위를 배회하는 것
싫어하는 것 합당하지 않은 인간, 죄 많은 인간
자신에게 반격하는 사람들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공개일 2018년 8월 }}}}}}}}}
*Emergency storm warning.* All residents, please remain indoors and wait for further dispatches.
*긴급폭풍경보.* 모든 시민들은 실내에 머물며 추가 파견을 기다려주십시오.
*Storm warning.* Please stay inside until further notice unless you or a loved one has been pre-chosen.
*폭풍경보.* 귀하 또는 사랑하는 사람이 미리 선택되지 않는 한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실내에서 머물러 주십시오.
자이언트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자이언트로, 크기만 해도 1,500m에 몸무게가 1,734,000,000톤에 달하는 초거대 생명체이다. 성별은 수컷으로 추정된다. 방황하는 믿음은 자신을 숭배하는 사람들이나 칭찬하는 사람들, 안개 낀 날씨와 지구를 배회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에 반해 합당하지 않거나 죄가 많은 인간들을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방황하는 믿음의 역할 역시 "합당한 인간들을 승천시키고, 무가치한 인간을 파괴하라." 이다.

방황하는 믿음은 목 아래에 자라있는 촉수들을 사용해 자신이 선택한 인간들을 천국으로 데리고 가며, 자신을 숭배하는 사람들을 특히 선호한다. 위에서도 이미 서술했지만, 어느 규칙에 따른 것이 아니라 그냥 자신이 마음에 드는 사람들을 승천시킨다고 보면 될 듯 하다.

생김새는 네 다리가 달렸는데, 이 다리들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약간씩 구부러져 있으며, 밖에서도 골격의 형태가 보일 정도로 말랐다. 다리의 모양을 고려하면 코끼리 같은 발이거나 발이 아예 없을 수도 있다. 특이점이라면 목이 매우 길다는 것으로, 위의 사진에서도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다. 목의 아래에는 인간들을 승천시키는 촉수들이 달려있다. 크기는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지만, 위의 사진에서 방황하는 믿음의 목이 층운을 뚫고 있는 것으로 보아 최소 1.5km 정도는 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정확한 크기는 불명인데 구름 위에 목이나 머리의 길이 및 크기가 얼마나 클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파일:전망 촉수.png
방황하는 믿음의 자손으로 추정되는 사진
방황하는 믿음은 선구자가 인간들과 첫 번째 전쟁을 일으키기 전부터 지구에 강림했을 가능성이 높다. 방황하는 믿음은 다행히도 매우 공격적이거나 파괴적이지는 않으며, 중립으로 추정된다. 오직 자신의 역할만을 다하기 때문에 추가 피해가 없으며, 보통 작은 마을에만 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트레버 헨더슨이 공개한 위의 2번째 사진으로 인해 방황하는 믿음이 번식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실제로 헨더슨은 방황하는 믿음이 다른 자이언트와 관련이 있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다.

위의 사진은 방황하는 믿음의 자손으로 추정된다. 본인이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많은데, 우선 다리의 굵기부터가 다르며 크기 역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방황하는 믿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촉수들이 사진에서 확인되었고, 자세히 보면 촉수에 사람들이 잡혀가는 것으로 보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5.2. 실내에 머무십시오

파일:안개 괴수.jpg
실내에 머무십시오
Remain Indoors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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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3km(신장) / 91,061t(체중)
성별 수컷 (추정)
유형 자이언트 - 비정상적인 형태
존재하지 않음 (추정)
피부 회색
목표 합당한 인간 승천
무가치한 인간을 파괴하라
좋아하는 것 가치 있는 인간, 폭풍우
싫어하는 것 가치 없는 인간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공개일 2020년 1월 }}}}}}}}}
remain indoors until you hear the tone. keep a radio in your vicinity to keep aware of current weather status.
신호음이 들릴 때까지 실내에 머무르십시오. 라디오를 근처에 두어 날씨 상태를 계속 파악하십시오.
몸길이 3km에 몸무게 91,061톤에 달하는 초거대 생명체. 이상하게 크기에 비해 몸무게가 매우 적다. 정상적이라면 이미 수백미터 단위에서부터 못해도 체중이 수십만톤은 나와야 하는데, 이는 겉모습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시피 극단적으로 마른 체형 때문으로 보인다. 방황하는 믿음과 비슷한 점이 많으며, 가치 있는 인간과 폭풍우를 좋아하지만 가치 없는 인간은 싫어한다. 목적은 "합당한 인간을 승천시키고, 무가치한 인간을 파괴하라." 이다.

긴 타원형 몸통이 모서리에서 머리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몸통은 뚜렷한 특징이 없다. 그러나 몸통의 밑면에 가느다란 촉수들이 빠져나와 있으며, 몇 개가 존재하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적어도 4개의 촉수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3개의 다리가 있는데, 걸어다니는 게 기적일 정도로 말라 있다. 자이언트들이 물리 법칙을 무시한다는 예시 중 하나이다. 방황하는 믿음처럼 목이 매우 길지만, 뼈가 없는 것처럼 묘사되며 휠씬 얇은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목은 오직 근육만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내에 머무십시오" 라는 다소 황당한 이름은, 이 자이언트가 상대적으로 인간에게 무해하며 실내에 있을 경우 인간을 사냥하지 않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방황하는 믿음과 똑같이 촉수로 선택된 사람들을 천국으로 승천시키며, 이를 제외하면 물리적 공격을 취하지 않는다. 참고로 방황하는 믿음과 공통점이 많기 때문에 트레버 헨더슨이 공개한 두 번째 사진의 주인공이 아닌가하는 추측도 많다.

5.3. 긴급 속보[5]

파일:브레이킹 뉴스 (공식 사진).jpg
긴급 속보
Breaki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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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381m(신장) / 408,705.483t(체중)
유형 자이언트 - 인간형
성별 남성 (추정)
존재하지 않음 (추정)[6]
피부 검은색
목적 무자치한 인간을 파괴하라
원인 파괴
좋아하는 것 파괴의 원인, 합당한 사람들
싫어하는 것 알려지지 않음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공개일 2018년 12월 }}}}}}}}}
A cut-off news report about the creature.
생명체에 대한 단절 뉴스 보도.
브레이킹 뉴스 (Breaking News)[7]
THE WORLD IS ENDING AGAIN.
세상이 다시 종말을 맞이하고 있다.
신장 381m에 408,705.483톤에 달하는 거대 자이언트. 트레버 헨더슨이 2018년에 트위터에 올린 최초의 자이언트 중 하나로 팬덤에서는 방황하는 믿음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개체이다. 특히 인간형 자이언트 중에서는 시초나 다름없는 존재로, 위에서 등장한 개체들과는 다르게 촉수가 존재하지 않으며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고 가만히 서있기만 하는 등, 어떠한 행동이나 특성도 보여주지 않아 자이언트 중에서도 가장 미스터리한 존재이다. 다만 위의 사진에서는 이라는 조건 하에 숙면을 취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시된다.

특징이라고 한다면 바로 비정상적으로 긴 팔과 기괴하게 뒤틀려져있는 머리와 목, 눈과 입, 코, 귀가 존재하지 않는 외형이다. 피부색도 검은색이라 밤에는 더더욱 보이지 않는다. 위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구부린 상태에서 팔이 바닥까지 닫는 것으로 보아 길이만 해도 최소 200m 중반 정도이다. 다리는 기다란 팔에 비해서 굉장히 짧으며, 전체적으로 많이 마른 외형이다. 트레버 헨더슨 위키에서는 브레이킹 뉴스의 외형이 인간 기준으로는 영양실조에 걸린 것 같다고 서술되어 있다.
파일:브레이킹 뉴스 (공식 사진 2).png
브레이킹 뉴스의 2번째 공식 사진
위에서도 이미 서술했지만, 브레이킹 뉴스는 다른 자이언트들과 큰 차이점을 보인다. 방황하는 믿음이나 실내에 머무십시요 같이 인간들이 사는 도시나 마을, 지역에 갑자기 나타나 불특정의 사람들을 촉수로 납치하지도 않으며, 특유의 안개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선구자나 일부 자이언트처럼 인류에게 호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도 아니다. 공개된 2개의 사진에서의 공통점이라면 그냥 한 자리에 계속해서 머문다는 것만 알 수 있으며, 이외에는 어떠한 정보도 알 수 없다. 결국 위키나 팬덤에서 주장하는 이야기들은 대부분 뇌피셜이다.

팬덤에서 그나마 인정받는 신빙성 높은 주장이라면 사람들을 촉수로 납치하여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짓거나 천국으로 가기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들이 사는 지역을 파괴하고 나머지는 다른 자이언트들에게 떠넘긴다는 것이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은 "세상이 다시 종말을 맞이하고 있다." 라는 소름끼치는 한 문장이다. 대놓고 세계 멸망을 암시하고 있는 문장이기에 브레이킹 뉴스의 강림이 인간 입장에서는 절대로 좋은 의미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브레이킹 뉴스가 선구자 이후로 지구에 강림한 최초의 자이언트이며, 선구자와의 전쟁에서 이미 지구를 한번 잃을 뻔했던 인류이기에 이런 표현을 쓴 것이 아니냐는 반박도 나온다.
파일:브레이킹 뉴스 (빨간 점).jpg
여담으로 전신에 빨간색 점이 가득한 사진 속의 자이언트가 브레이킹 뉴스가 아니냐는 논쟁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특유의 기다란 두 팔과 마른 몸통이 브레이킹 뉴스와 흡사하기는 하지만, 앞의 두 사진과는 다르게 빨간점이 가득하기 때문에 겉모습만 흡사한 타 개체라는 의견도 많다.

5.4. 미스티 자이언트

파일:미스티 자이언트 (공식 사진).jpg
미스티 자이언트
The Misty G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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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20.7m(신장) / 98t(체중)
성별 수컷 (추정)
불명
피부색 불명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
안개를 몰고 오는 20m 크기의 자이언트. 브레이킹 뉴스(긴급속보)처럼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했으며, 이쪽도 촉수는 없다. 자이언트 중에서는 크기가 작은 편.

5.5. 새 감시자[8]

파일:새 감시자 (공식 사진).jpg
새 감시자
The Bird Wat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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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1,500m(신장) / 불명(체중)
성별 수컷 (추정)
유형 수집 / 관찰 거인 - 비정상적인 형태
흑안
피부 하얀색
목적 인간 행동 관찰, 인간 승천
합당하지 않은 인간 죽이기
인간의 행동을 다른 자이언트들에게 알리기
좋아하는 것 가치 있는 인간, 조류,[9] 배회하기, 다른 자이언트
싫어하는 것 가치 없는 인간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공개일 2019년 7월 }}}}}}}}}
It’s amazing what people can and will adapt to, if given enough time. They had the evacuations down to a science by now, and even with an emergence, the fields kept them from doing any real damage. They didn’t even have to stop the trains this time, he wouldn’t be late after all.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인간은 적응할 수 있으며, 그것이 바로 인간의 놀라움이다. 인류는 과학 기술로 필드를 제작하여 자이언트가 주는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번에도 기차는 정지하지 않을 것이며, 그는 제시간에 도착할 것이다.[10]
신장 1,500m에 달하는 초거대 자이언트. 특이하게도 다른 자이언트들과는 다르게 여러 개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대낮에 출몰했다. 뿐만 아니라 촉수도 달려있지 않으며 인간을 천국으로 승천시키지도 않지만, 인간에게 매우 우호적이라고 한다. 새 감시자의 주요 행동 및 목적은 인간 관찰로, 눈이 많이 달린 이유도 사방을 전부 관찰하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얻은 정보를 다른 자이언트들에게 공유할 정도로 종족애도 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근처에 새들이 많이 날아다니는데도 신경쓰지 않고 유유히 걸어다니는 것으로 보아, 인간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생명체들에게 우호적이거나 또는 관심이 없다.

외형은 인간형인 것 같으면서도 아니다. 방황하는 믿음처럼 뭉툭하고 거대한 다리와 발을 2개 지니고 있으며, 몸통은 가늘고 인간과 비슷하다. 전체적인 몸에 비례했을 때 머리 크기가 상당히 크며, 얼굴에는 눈이 총 8개가 달려있다. 머리에는 다리만한 2개의 거대한 뿔이 달려있으며, 뿔과 얼굴, 몸통에는 말미잘 같은 촉수들이 가득하다. 다만 다른 자이언트들에게 달려있는 촉수와는 차이점이 많아 인간을 납치해가는 용도인지는 불명이다.

5.6. 하늘의 촉수

파일:하늘 촉수.jpg
하늘의 촉수
Sky Tantancle
크기는 600m로 비교적 너무 크진 않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리 밎 추측일 뿐 확실치는 않다. 그리고 촉수는 자이언트의 일부[11]이니 촉수가 뻗은 균열 속에 본모습은 매우 클 수도 있다.

5.7. 베헤모스

파일:베헤모스 자이언트.jpg
베헤모스
Behem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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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800km(신장) /400km(체고) / 200,000,000,000,000t(체중)
성별 수컷, 암컷 (추정)
흑안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
트레버 헨더슨이 만든 자이언트들 중에서 가장 거대한 개체로, 몸길이만 자그마치 800km에 체중은 2백조톤에 달한다[12] 이 때문에 움직이기만 해도 지진과 산사태,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들이 일어난다고 한다. 이빨 길이는 12km이며 머리 길이는 27km, 알 크기가 무려 1 ~ 10km에 달한다고 한다. 즉, 에베레스트 산이 베헤모스의 이빨 길이보다 작은 셈.

머리만 공개돼서 전신을 살펴볼 수는 없으나, 몸통보다 머리가 더 큰 도마뱀의 형태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때문에 알을 낳는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베헤모스가 인류에게 우호적인 자이언트라는 것이다. 만약 적대적이었다면 인류 파멸이 확정인 셈인데, 400m밖에 안 되는 선구자와의 전쟁에서도 인류는 핵무기를 모두 동원해서야 겨우 승리를 거두었다. 그런데 이쪽은 걸어다니는 자연재해나 마찬가지인 존재이므로, 지구상의 어떤 무기조차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5.8. 방황하는 운명

파일:방황하는 운명.jpg
방황하는 운명
The Wandering D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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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1.25km(신장) / 불명(체중)
성별 수컷 (추정)
불명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

방황하는 믿음(day17)과 적대적 관계라고 알려진 자이언트. 갈비뼈가 돌출되어 나온 것이 특징.
장수풍뎅이같이 생겼다

5.9. 거대한 인형술사

파일:Giant_Puppeteer.jpg
거대한 인형술사
The Giant Puppet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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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30.48m(신장) / 32t(체중)
성별 수컷 (추정)
해당없음
피부색 밝은 청색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
사람을 인형처럼 가지고 노는 개체. 이름부터가 거대한 인형술사이다. 크기는 30m로 작은 편. 연한 푸른색이며, 머리 모양은 새처럼 생겼지만 얼굴은 밋밋하다.

5.10. 스카이 스크리머

파일:하늘소리지르는맨.jpg
스카이 스크리머
Sky Screamer
형태를 알수없는 거대한 개체.

작가인 트레버 헨더슨에 따르면 만화 20세기 소년의 거대 로봇에서 크게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5.11. 나무 머리

파일:나무머리.jpg
나무 머리
Tree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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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304.8m(신장) / 불명(체중)
성별 암컷 (추정)
빛나는 백색
피부색 갈색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

여러 얼굴이 서로 뭉쳐있는 자이언트다.

5.12. 웹 크라켄

파일:Web_Kraken.jpg
웹 크라켄
Web Kraken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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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54m(신장) / 6082.120059t
성별 암컷 (추정)
불명
피부색 창백한 적색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

미스티 게스트1에 해당하는 자이언트.

5.13. 드레드 로치

파일:The_Dread_Roach.jpg
드레드 로치
Dread 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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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25.5m(신장) / 164.78409t(체중)
성별 수컷 (추정)
불명
피부색 불명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

미스티 게스트2에 해당하는 25m 크기의 자이언트.

5.14. 2027

파일:2027.jpg
2027
Twenty-Twenty-Seven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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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1.65km(신장) / 8,022,090t(체중)
성별 수컷 (추정)
불명
피부색 불명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

미스티 게스트3에 해당하는 1.65km 크기의 자이언트.

5.15. 거대 새

파일:BigBird.jpg
거대 새
Giant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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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30.48m(신장) / 69t(체중)
성별 무성
없음
피부색 흰색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

새처럼 생겼고 새 감시자와 같이 낮에 출몰한다.

5.16. 버섯 게

파일:DnUq_rtXoAAIaTP.jpg
버섯 게
Mushroom C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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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100km(신장) / 불명(체중)
성별 불명
피부색 불명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

5.17. 첫 번째 전쟁의 선구자

파일:PrecursoroftheFirstWar.jpg
첫 번째 전쟁의 선구자
Precursor of the First War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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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457.2m(신장) / 불명(체중) - (원형)
67.05m(신장) / 불명(체중) - (새끼)
성별 수컷 (추정)
불명
피부색 어두운 회색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

5.18. 레비아탄

파일:Giant Leviathan.png
레비아탄
Leviathan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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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5km(신장) / 불명(체중)
성별 불명
불명
피부색 창백한 백색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

5.19. 들불 거인

파일:Wildfire_Giants_1.PNG.png
들불 거인
Wildfire Giant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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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60.96m(신장) / 2,405t(체중)
성별 불명
불명
피부색 창백한 백색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

5.20. 뿌리 머리

파일:root head.png
뿌리 머리
Root Head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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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225m(신장) / 26,907t(체중)
성별 수컷 (추정)
피부색 불명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

5.21. 미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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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eatball.jpg|width=100%]]
미트볼
The mea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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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67.05m(신장) / 불명(체중)
성별 불명
피부색 창백한 적색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

5.22. 신호 벌레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signalbug.png|width=100%]]
신호 벌레
Signal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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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304.8m(신장) / 불명(체중)
성별 불명
피부색 해당없음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

5.23.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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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arkness.jpg|width=100%]]
어둠
The Dark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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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246.8m(신장) / 해당없음(체중)
피부색 칠흑같이 어두움
창조자 트레버 헨더슨 }}}}}}}}}

[1] 이 해석대로라면 천국 = 자이언트의 차원인 셈이다.[2] 실제로 자신들을 숭배하는 신도들을 천국으로 데려간다는 설정으로 보아, 신도들을 기특히 여기는 것으로 추정된다.[3] 헌데 달 숭배자들의 모습#을 보면 이들도 인간 이외의 존재인 것으로 추정된다.[4] 가끔 'DAY 17' 이라고 한다.[5] 영문 그대로 읽어 '브레이킹 뉴스' 라고 불린다.[6] 밝기를 높이면 눈과 비슷한것이 보인다.[7] 긴급 뉴스 또는 긴급 속보.[8] '버드와쳐' 라고 불린다.[9] 새가 주위를 날아다녀도 별 반응이 없다. 다만 좋아한다기보다는 관심이 없다고 보는 것이 올바를듯 하다.[10] 축약하자면 지금까지 인류는 수많은 자이언트들을 경험했기에 그 과정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격리 필드를 제작했고, 이제는 자이언트가 존재하는 일상이 너무나도 당연해졌음을 보여주는 멘트이다. 글에서 언급되는 '그'는 위 사진의 기차에 탑승하고 있는 남성이다.[11] 방황하는 신앙의 촉수가 그 예시.[12] 2차 창작부터는 1000km에 달하는 자이언트들이 수두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