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21:49:37

입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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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 문자 중 20번째 글자 Υ, υ2. 하얀 강철의 X 2의 등장인물3. 장갑기병 보톰즈의 등장인물4.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 란치아의 자동차

1. 그리스 문자 중 20번째 글자 Υ, υ

아래 동음이의어들 대부분의 어원이 되는 그리스 문자Υ 문서 참고.

2. 하얀 강철의 X 2의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입실론(익스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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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갑기병 보톰즈의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입실론/Ypsilon-1.jpg 파일:attachment/입실론/Ypsilon-2.jpg
파일:attachment/입실론/Ypsilon-3.jpg

성우는 카미 쿄노스케.[1]

비밀결사가 만들어낸 두 번째 퍼펙트 솔저(PS). 요란 페일젠이 제작에 참여했다. 등장 초기에는 카부토 코우지 비스무리한 머리 스타일이었지만 키리코 큐비를 구하려던 피아나의 공격을 받아 이마에 상처를 입은 뒤로는 상처를 가리기 위해 머리를 내리고 다닌다.

퍼펙트 솔저로 만들어진 뒤 아무런 기억이 없는 백지 같은 상태일 때 처음 만난 여자가 같은 퍼펙트 솔저인 프로토 원, 즉 피아나였다. 입실론의 교육을 맡게 된 피아나는 그와 함께 생활하면서 여러가지를 가르쳐주었는데, 전투욕과 증오가 강했던 입실론을 감화시키기 위해 사랑이라는 것을 알려주겠다며 키스도 한 적이 있다.[2] 입실론은 피아나를 코드 네임인 '프로토 원'으로 건조하게 부르고 있지만, 사실 피아나를 사랑하고 있다. 물론 피아나도 입실론을 좋아하기는 한다. 키리코 다음으로.(...) 나중에 피아나와 키리코가 사랑의 도피를 해버리자 입실론은 그에 대한 질투와 증오가 폭발하는데, 전투 중 냉정함을 잃어 실수를 해버리거나 감정 레벨도 저하될 정도였다.

키리코는 입실론의 정체를 알기 전까지는 피아나를 유일한 PS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입실론이 탄 AT만 만나면 "피아나!!"를 외치곤 했다.[3] 입실론 입장에선 대체 뭔 개소리하는건지 싶었을거다

극중에서의 전투력은 압도적인 수준으로, 보통 인간은 상대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강하다. 레드 숄더 출신인 키리코조차도 밀릴 정도였으며, 나중에 입실론의 데이터를 입력한 디스크를 만들고 나서야 그 백업으로 간신히 호각으로 싸울 수 있었을 정도. 또한 인플린팅 과정에서 피아나라는 변수가 생긴 것 외에는 큰 문제가 없어서 피아나와 달리 위에서 내리는 명령을 거스르지 않았다. 피아나를 좋아하면서도 피아나를 공격하라는 명령이 떨어져도 거절하지 못할 정도로 세뇌 상태가 심하다. 공격적인 면도 강해서 자신에게 해를 가하려는 존재가 있으면 바로 대응 공격을 하기도. 이런 측면으로 보면 피아나보다 병기로선 우수한 면이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PS라는 사실을 아이덴티티로 삼기 때문인지 평범한 인간을 깔보는 경향이 강하다. 이런 성격 때문에 실전에선 키리코를 압도하면서도 결과적으론 키리코를 죽이지 못했다는 사실에 격렬한 열등감을 느끼기도 했다. 이런 정신적인 불안과 피아나에 대한 집착 때문에 비밀결사 측에서도 입실론을 병기로서 사용하기에 불안점이 많다고 판단해 결함품이 아닌가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했다.

최종적으로는 각성한 키리코와 전투 끝에 패배, 키리코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자신과 같은 PS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4] 그러나 키리코는 사실 PS가 아니라 그것보다 훨씬 더한 존재였다.(...)

전용기로는 스트라이크 독이 있으며 전부 4기의 스트라이크 독에 탑승했으나 그 전부가 키리코에 의해 파괴당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 참전할 땐 파계편에서는 스토리가 우도편까지밖에 진행되지 않아서 더 라스트 레드숄더 당시의 갓 태어난 상태로만 등장하며, 대사도 죄다 "우오오오오!!", "우아아아아아아!!" 같은 비명소리 뿐이다.

해괴하게도 적 캐릭터들 중에선 유일하게 약기인데, 이 때문에 맵에 레드 숄더 대원이 남아있다면 이것들을 격추하는것으로 기력이 팍팍팍 내려간다. 이 때문에 기껏 극이라든가 기력한계돌파라든가의 보스급 스킬들로 무장한 스펙임에도 그렇게까지 고전하지 않으며, 퇴각 HP가 있다는걸 빼면 정말 간단하게 격추할 수 있다. 게다가, PV에서는 어설트 컴뱃을 기껏 갈겼는데, 키리코는 이걸 피한다.(…)

재세편에서는 TV판 설정대로 등장하면서 키리코의 앞을 가로막는다. PS로서의 능력이 대부분 완성된 시점이기에 굉장히 강력하다. 특수 능력도 천재, 극, 카운터 레벨 6, 정밀사격, B세이브, 사이즈보정 무시, 기력+보너스와 같은 후덜덜한 것들 뿐. 덕분에 초중반에 상대할 때는 마릴린 캣과 마찬가지로 여러모로 껄끄러운 상대.
풀개조 스코프독을 크리티컬 한 방으로 잡아내며, 키리코와 피아나 외의 공격은 전부 회피하는 모습은 다른 의미로 원작을 연상케 한다. 카렌이나 키리코 등의 공격수에게 정신기를 걸고 신중히 싸울 것.

비밀결사가 어로우즈 쪽에 협력하고 있어서 그쪽 멤버로 나오며 미스터 부시도와 친하다. 자신과 비슷한 입장인 알렐루야 합티즘에게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인간이 아닌 전투 병기 모빌 돌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4.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 란치아의 자동차

란치아 입실론 참조.


[1]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에서 지온군 소장 유리 케라네 역을 맡았다.[2] OVA 더 라스트 레드 숄더에서 키리코가 마침 피아나가 입실론과 키스하는 현장을 목격하곤 충격먹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상황이 키리코가 입실론에게 죽을뻔한 상황이라 피아나가 어떻게든 입실론을 막기 위해 한 행동이긴 했지만 키리코는 키스하고 있는 순간만 봤으므로 그런 뒷사정을 알 리가 없었다.[3] 라스트 레드 숄더에서도 입실론의 블러드 서커와 AT 전투를 하긴 했는데 키리코는 그때도 상대가 피아나인 줄 알았다. 다만 입실론 본인의 모습은 한번 보긴 했다.[4] 이에 키리코는 개조같은 것을 받은 적이 없는 자신이 PS일 리가 없다고 부정하지만, 입실론은 최후까지 자신의 믿음을 바꾸지 않았다. 사실 믿었다기보다는 '믿고 싶었던' 것이다. 만약 PS인 자신을 이긴 키리코가 그저 평범한 인간이라면, 완벽한 전투병기로 태어난 자신의 존재의의 자체가 부정당하는 것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