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2:37:39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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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바꾸는 사탐!'''
열정 트레이너 임정환
Lim Jeong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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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임정환
출생 1981년 8월 11일[1] ([age(1981-08-11)]세)
충청남도 청양군[2]
소속 ㈜디지털대성 (2014~ )
㈜열정사탐[3]
학력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졸업)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 00 / 학사)
저서 수능리허설 EBS 연계교재 완벽분석 - 생활과 윤리
수능리허설 EBS 연계교재 완벽분석 - 사회문화
출강 학원 대치 두각
MBTI INFP[4]
가족 부모님, 배우자, 슬하 2남
병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5]
링크 파일:대성마이맥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5 수능 대비 현장 강의 시간표
오전
09:00~12:30
오후
13:30~17:00
저녁
18:30~22:00




대치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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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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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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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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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강의 특징3. 연간 커리큘럼4. 여담5. 어록
5.1. 암투병5.2. NCT가 뭐야?

1. 개요

파일:2023임정환.png

대성마이맥사회탐구 영역 대표 강사.

현재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사회·문화 각 과목별 온라인 점유율 통합 1위이다.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사회·문화 과목을 가르치며, 과거에는 경제, 법과 정치 강의도 한 적이 있다. 사회·문화생활과 윤리는 현장 강의를 하지만, 윤리와 사상은 인터넷 강의만 진행한다.
우수한 강의력을 바탕으로 인지도가 대성마이맥 입성 초반에 비해 상당히 올라 현재 타 사이트 대표 사탐 강사들을 압도하는 입지를 굳혔다. 인강에서의 인기와 더불어 현강도 속속히 마감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 강의 특징

깔끔한 판서와 귀에 딱딱 박히는 발음과 목소리로 유쾌하고 명쾌한 강의를 한다. 교과에 학문적인 접근을 하지 않고, 단지 '수능 과목'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며, 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스타일이다.

3. 연간 커리큘럼

{{{#white 2025 열정사탐 커리큘럼}}}
파일:2025열정사탐연간커리큘럼.jpg

[개념&심화 Training]
  • LIM IT
    단순한 개념만 설명하고 끝나는 강좌가 아닌, OX문제, 기출 문제 풀이와 개념에 대한 배경 지식까지 결합되어 있는 개념 총망라 강의. 교재와 함께 오는 서브노트로 강의 내용을 필기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교재가 상세한 만큼 내신 대비에도 유용하며, 수강 후기를 보면 이 림잇 강좌 하나만 듣고도 내신 1등급이 된 학생이 많다.
  • 100=END 사회·문화 도표특강
    임정환의 사회·문화 도표 대비 강좌. 강의명은 100문제로 끝내는 도표라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과도한 추론적 접근을 지양하며 실전에 특화된 효율적인 풀이로 평가원이 주로 출제하는 유형에 입각하여 10개의 주제를 통해 도표 풀이의 기초 테크닉을 체화시켜주는 강좌이다.
  • IMFACT
    컴팩트하게 개념을 다시 정리해주고 EBS 수능특강 분석, 기출문제와 자작 문제까지 풀어준다. 시험장에 이 책만 들고 가도 된다고 할 정도로 교재 완성도가 높다. 특히 기본개념의 논리들을 기출 선지들과 엮어서 정리하면서 이해와 암기를 동시에 시키기 때문에, 임팩트를 하고 기출문제를 혼자 풀어보면 정말 쓱쓱 풀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 빈출된 주제들과 미출제 요소를 엮어서 중요도가 높은 것들을 중심으로 집중 트레이닝을 시킨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기본 개념을 1회독 이상 한 학생이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정리하기에 적합하다.

[실전 Training]
  • ALL LIM’S PICK
    실전 문제풀이 강의이다. 임정환이 직접 골라낸 기출 + 자체 제작 문제 + EBS 변형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해설 강의를 하면서 적어주는 팁이 실전에서 많이 유용하다.

[파이널 Training]
  • HARD TRAINING 모의고사
    하드 트레이닝은 최신 평가원 기출 및 연계교재 경향을 반영 하여 임정환 강사가 직접 출제한 모의고사로, 단순 감으로 풀어 냈던 혹은 틀리지는 않았지만 아리송함이 남아있던 지점을 찾도록 도와줄 고난이도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 REAL TRAINING 모의고사
    리얼 트레이닝은 수능과 동일한 문제지 형식을 사용하고, 난이도 역시 유사한 난이도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실전 감각을 깨워주는 데 도움이 된다.
  • FINAL 끝.날.끝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수능 전 마지막 강의. 당 연도와 최근 연도 교육청의 학력평가와 평가원의 모의평가, 연계교재의 주요 선지를 바탕으로 마지막 시기에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OX를 통해 핵심 개념들을 컴팩트하게 정리한다.

4. 여담

  • 아들 두 명이 있다. 과거엔 가족 언급을 종종 했으나, 최근에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다.링크
  • 서울대에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다녔다고 한다.
  • 지루한 강의를 지양하며 재미있고 즐거운 강의를 지향한다고 한다.
  • 외아들이다.
  • 대외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많은 학원 강사가 그렇듯 흡연자이다.
  • 강사를 은퇴하면 고향인 충청남도 청양으로 내려가 파프리카 농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한다. 벌써 땅도 사놨고, 옆에는 파프리카 모양의 펜션을 지어 숙박업도 할 예정이라고... 영농조합 대표가 된 뒤 문과당을 창당하여 청양군 군수로 출마할 생각이라고 2025년 림잇 사회문화 강의에서 밝혔다.
  • 도표 특강에서 '꼬꼬곱'[6]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따라 한 거냐는 말을 들을 때마다 억울하다고 한다. 본인은 이 표현을 예전부터 사용해 왔다고 한다.
  • 미미미누 유튜브 패션문과 윤리 편에 출연해서 쌍윤 선택에 관한 조언을 했다. 사탐 선택자가 줄어드는 가운데 쌍윤 선택자는 오히려 늘고 있는 추세이며, 겹치는 내용과 사상가가 많기 때문에 한쪽 과목을 빡공하면 서로 윈윈이 되는 조합이라고 한다. 하지만 학습법에 있어서는 서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을 요한다.[7] 그리고 어떤 과목을 선택하든 자신에게 잘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며 한번 결단을 내렸으면 끝까지 책임을 지라고.
  • 등산을 정말로 좋아한다. 강의 중에도 등산에 대해 자주 언급한다.
  • 대학생 시절 한국은행에 관한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 혹해서 경제학을 복수전공하려고 했지만, 20×20 행렬을 하는 것을 보고 바로 드랍했다고 한다.[8]
  • 본인은 학원 강사이지 선생님이 아니라고 한다.
  • 인스타그램 계정 설명란을 보면 사탐 관련된 질문을 하면 즉시 차단한다고 써놨다. 이에 대한 비판 여론도 적지 않다.
  • 서울사대부중 재학 당시 보이스카우트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 기회가 되면 정치와 법 강의도 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사회•문화는 단순 개념 암기가 주가 되는 반면 정치와 법은 사례를 들 것들이 많아 설명하는 것도 재밌다고.
  • 수업 중간중간 학생들이 지친 모습을 보일 때, 적절히 호흡을 조절하며 썰을 풀기도 하는데, 썰에서 다시 수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다.
  • 현재 살이 매우 많이 빠진 모습을 볼 수 있다. 과거에는 통통한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갸름해진 훈남 얼굴이 되었다.

5. 어록

열증틀너 열증스탐 임증환 서새임니다. (열정 트레이너 열정 사탐 임정환 선생님입니다)[9]
자 시작합시다~
내 이름보다 중요해
그거에요 이그짹툴리 (exactly)
엘렐레렐레 나 봐 여기 봐 쌤 봐
얘들아... 왤케 화가 났어...
됐니~ ...허??
100빠센토, 1000빠센토 (100퍼센트 1000퍼센트)
화난 거 아니지?
츄파츕스 깝떼기 비닐도 안 돼[10]
크라잉 크라잉
망했어요
뭐O, 뭔O [11]
Yes! Sure! Of course! Why not? 동글동글[12]
똔똔이, 다이다이, 쌤쌤 [13]
별표 10조개 밑줄 뽝 모스트 임뽈딴뜨(most important)
이거 안 나오면 내가 니 아들이야.
이거 안 나오면, 그럴 수 있어요. ^^
유놤쌩? (You know what I'm saying?)
폭발적 미미~ [14]
봘버둥을 춰도 [15]
으른이 말을 하면~
엄지척 중지척? [16]
갓 블레스 유(God bless you)(손모양까지)
달리 노 달리 낫 달리 마.찬.가.쥐.로~
달리 노! 달리 노! 마찬가쥐로~ [17]
아이스크림 퀴즈, 피자 퀴즈
OO형님 목 잡고 쓰러지시죠 [18]
얘들아 아저씨 말 잘 들어야 돼~
물림물림~ 뒈물림.
힘내~!
자 그럼 질문 던진다
뭐 내가 사주기로 하고 까먹은 거 있니? [19]
애들아 끄덕끄덕이라도 해줘... [20]
우리 사이트에 존경하는 ㅇㅇ 선생님~ [21]
아니 어떤 친구가 디엠으로...
여기 봐요~ 아저씨 봐요~ 못생겼어도 봐요~
스물 여덟번째 자아 꺼낼까 진지한 정환이?[22]
와러(What a) 독 사운드(Dog sound) 월월 월월
[23]
제가 방금 뭐라 그랬어요...?[24]
적반하장도 개 유분수죠?[25]
더하면 신발 던질 것 같아서..[26]
이거 틀리면, 연락하지마.
이거 틀린 친구들 옆에다가 체크해 줘. ㅂㅅ/ㄱㅂㅅ. 욕 아니에요~ 반성/개반성~
다음 시간에 X페이지까지 풀어 오세요.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은 X번까지만 풀어 오시면 됩니다.[27]

5.1. 암투병

대장암 투병을 한 적이 있다. 2024년 기준 대략 3년 전. 개념강의인 림잇이나 그 다음 커리 임팩트에서 종종 언급했지만 따로 알려진 사실이 없어 수강생이 아니라면 잘 모른다.

몇년 전과 비교하여 거의 절반이 됐을 정도로 살이 빠진 것도 암투병 때문인 것으로 추정. 수강생이 아니라면 그냥 다이어트를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5.2. NCT가 뭐야?

현대사회는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관심사가 되게 다양화되고 있어요.
뭐 이거 보여주는 게 뭐 선생님 때... 그... 내가 중학교, 고등학교 때 아이돌 그룹 그러면 여자 아이돌 그룹은 딱 두 집단 있었어요. S.E.S하고, 왜 화석처럼 봐 이 새끼야? S.E.S하고 핑클. 난 개인적으로 핑클 좋아했고. 특히 은광여고 출신의 이진. 은광여고 손들어봐봐! 와우~ 와우!
근데 요즘 보면은 뭐 남자 아이돌 그룹들, 여자 아이돌 그룹들 많잖아. 남자 아이돌 그룹 보면 EXO, BTS, Wanna One.. 아, 이거 시작했으면 다 얘기해야 되는데!
NCT... NCT? NCT가 뭐야? ... 제가 지금 뭐라 그랬어요? 아하하하하하하하 오오 아냐 아냐 아냐 아냐 아냐 아냐 아냐 아냐 아니야~~~~~~~!! NCT가 뭐야~ 대단한 사람들이지! 오~ 어우야~ 그래서~ 우!후~ "NCT가 뭐야? 대단한 사람들이지!"라고 답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걸 자문자답이라고 하죠. NCT가 뭐야~? 대단한 분들이지!
B1A4, 비투비, 뭐 쫙 이렇게 기타등.. 아 기타등등이랜다! 아니 그.. 그래서 대중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지금도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 그러니까 되게 다양해지고 있는 거예요. (후략)

명실상부 임정환 강사의 유명세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밈. 이 말이 나름 유명해져 NCT 싸인 앨범도 받고 NCT RESONANCE Pt. 1 프로모션 강의도 맡았다.#

이후 2022년 2월 강의 도중 자신을 알게 된 루트가 뭐냐는 질문에 한 남학생이 "엔시티요"라고 말했다. 직후 "수능 사회문화 만점을 받아야 된다는 이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너의 수능을 책임질 사회문화 강사를 선택한 이유가 고작"라고 말했다가 바로 나락임을 감지해 잠깐 말을 멈췄다. 그리고 "이거 제2의 사건 만들지마"라면서 빠르게 "고작 나의 썰 영상이야? 어허~ 이거 위험한데?"라고 말했다. 영상의 댓글을 통해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의 말에 의하면 앞줄 애들한테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물어봤는데 전부 엔시티, 기율대라고 했다며 심지어 엔시티 영상 보고 온 사람 손 들어보라니까 우수수 거수했다고 밝혔다.


[1] 생일이 8월 11일이라고 2022 LIM IT 생활과 윤리 7강에서 밝혔다.[2] 초등학교 4학년까지 살았다고 2025 LIM IT 생활과 윤리 27강에서 밝혔다.[3] 직위는 대표이사이다.[4] 2022 LIM IT 윤리와 사상 1강 강의 중 최초로 밝혔으며, 최근에도 강의 중 가끔 언급한다.[5] 의경 시절 귤 파동때 귤 몰래 땅에 파묻었다가 기율대 간 이야기는 레전드로 남아있다.[6] 꼬리에 꼬리를 물며 곱한다[7] 생활과 윤리는 킬러 주제를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지만, 윤리와 사상은 효율적인 학습법이랄 게 없다. 일단 윤사는 개념만 끝까지 공부해도 80% 정도는 끝난 거라고.[8] 경영학과와 경제학과는 매우 다름을 강조했다.[9] 스튜디오 강의를 시작할 때의 멘트.[10] 쉬운 개념이나 문제를 설명할 때[11] 특정 단어를 강조하고 싶을 때, 그 단어를 바로 말하기보단 앞에 "뭐~" 혹은 "뭔~" 을 붙여서 질문하고 현강생들의 대답을 확인한 후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12] 옳은 선지가 나왔을 때[13] 앞의 말과 뒤의 말이 같다는 뜻이다.[14] 도표통계 강의에서 분수 대소 비교를 할 때 자주 사용하는 말.[15] 앞에 붜둥 붜둥을 붙이기도 한다.[16] 앞에서 헷갈릴 만한 개념 설명 후, 실제 기출 선지를 예를 들며, 앞서 말한 개념 설명으로 보면 뻔하다는 것을 강조할 때에 주로 쓰이고, 보통 답은 중지 척인 경우가 많다.[17] 요새 '달리 낫 달리'에 흥미를 잃어서 새로 밀고 있는 유행어라고 하신다.[18] 주로 사회현상에 대한 학자들의 다른 경향을 설명할 때 쓰인다. 주로 언급되는 대상은 확고한 윤리관을 가진 칸트.[19] 현강생들이 반응을 안 해줄 때 하는 말. 실제로 약속을 했던 하지 않았던, 이 질문에 현강생들은 아이스크림 등을 약속해놓고 안 사줬다고 한다.[20] 반응 없는 현강생들에게 호소할 때.[21] 실명은 언급하지 않고《Ex) 유명하신 영어 선생님 / 대단하신 수학 선생님》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누군지 다 눈치챈다. 가끔 실명을 언급할 때도 있다.[22] 웃긴 말 했을 때 현강 학생들의 반응이 안좋으면 하는 말[23] 갑-을-병이 나오는 문제에서 꼭 병을 이렇게 발음한다.[24] 강의 중 말실수를 해서 급하게 수습할 때.[25] 선지에서 알맞게 들어갈 개념의 위치가 서로 뒤바뀌어 있을 때.[26] 강의시간이 길어져서 급하게 마무리 지을 때.[27] Ex) 다음 시간에 25 페이지까지 풀어 오세요.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은 16번까지만 풀어 오시면 됩니다. 여기서 함정은 16번 문제가 25페이지 마지막 문제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