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 스윙

<colbgcolor=#070606><colcolor=#e8a84b> 일렉트로 스윙 Electro Swing
기원	^장르 스윙 재즈, 네오 스윙[1], 일렉트로닉 뮤직(하우스, EDM), 힙합 등
기원	^지역 영국
등장 시기	1990년대 초반, 영국 런던
시대	1990년대 - 현재
사용 악기	더블 베이스,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드럼, 클라리넷, 트럼펫, 색소폰, 보컬, 신디사이저, 턴테이블 등
연관 장르	누 재즈, 재즈 랩
대표 음악가	카라반 팰리스, 파로브 스텔라, FAKE TYPE. 등

1. 개요2. 들어보기3. 연관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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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윙 하우스(swing house)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스윙, 재즈, 빅 밴드 등의 음악 샘플을 기반으로 일렉트로닉(하우스) 스타일과 힙합 스타일이 혼합된 사운드가 특징이다. 20세기 초반을 배경으로 한 복고 열풍, 보드워크 엠파이어나 위대한 개츠비 같은 대중매체에 밀접한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것을 시초로 본다. 이후 St. Germain 등의 뮤지션에 의해 라운지, 누 재즈와 함께 스윙 음악의 한 갈래로써 다뤄지다가 2005년 파로브 스텔라가 누 재즈의 요소를 차용한 음악을 만들며 장르를 확립시킨다. 그 후 일렉트로 스윙 밴드 카라반 팰리스가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면서 보다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We No Speak Americano, Why Don't You같은 곡으로 국내에도 알려졌다. 여담으로 유튜브 등지에 스윙 하우스로 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동영상이 많은데 JustSomeMotion이라는 유튜버가 네오스윙이란 댄스장르를 멜버른셔플, 테크토닉, 찰스턴 등 을 혼합하여 만들었다. 어떻게 보면 구시대 재즈를 재해석한 장르로 볼 수도 있어 다른 전자음악보다 대중적인 편.

2분만에 배우는 일렉트로 스윙. 샘플로 변주하여 소개된 곡은 디즈니의 고전적인 명곡 Friend Like Me이다.

주로 서구권에서 창작되고 소비되는 장르지만 일본 대중음악계나 서브컬처계에서도 종종 쓰는 편이다. 특히 일본 힙합 씬에서는 나름대로 영향력 있는 장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