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THE SEOUL ILLUSTRATION FAIR | |
개최 도시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주최 | 오씨메이커스 |
장소 | 코엑스 |
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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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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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행사 모습 |
매년 7월과 12월에 개최되며, 12월 페어는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W>로 개최된다.[1]
2. 포스터
디자인 잡지에 소개될 정도로 고퀄리티 포스터를 자랑한다. 각 포스터마다 의미가 있으며 포스터 안의 일러스트레이션 및 디자인은 그 의미를 표현한 것이다.
2.1. FAIR
2015년 - New Wave | 2016년- ILLUSTRATION | 2017년 - 다양성 |
2018년- PLAY with ART | 2019년 - Identity | 2020년 - 보물 창고 |
2021년- 그림, 책장에 담다. | 2022년 - Twist | 2023년 - 그리기의 즐거움[2] |
2024년- 결정적 순간: DECISIVE MOMENTS |
2.2. W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3년 |
2024년 |
3. 관람 안내
3.1. 입장권
입장권 | |
일반 | 13,000원[3] |
학생[4] | 8,000원 |
- 7세 이하 미취학 아동 입장료 무료 (보호자 동반, 증명서 지참) - 장애인의 경우 본인에 한해 무료입장 (보호자는 입장권 구매) - 국가유공자 50%할인 (증명서지참, 현장구매만 가능) - 온라인 사전등록시 관람료 할인 |
3.2. 유의사항
1 | 작가 부스 또는 작품 사진 촬영 시 사전동의 후 촬영 바랍니다. |
2 | 음식물 반입과 애완동물 출입은 허락되지 않습니다. |
3 | 7세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입장하여야 합니다. |
4 | 주차는 지원되지 않으며, 주차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3.3. 협력사
4. 사건사고
4.1. 코로나 19로 인한 행사 개최 취소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측 입장문 |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 7월 행사가 취소된 일로 본래 주최측은 코로나 19에도 꿋꿋하게 작가 및 스튜디오 행사 참가 예약과 티켓 예매를 진행했었다. 그러나 행사장 내에서 코로나 19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나 방역이 힘들 것으로 판단하고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37.5도 이상의 발열 및 기침, 인후염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 마스크를 안 쓴 사람의 입장 제한이 있다고만 쓰여있고 따로 부스마다 차단막이나 소독제 등의 설치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 참가자들이 잇따른 행사 참가 취소를 하게 되면서 주최측도 행사 진행이 어려울 거라 판단하고 개최를 취소하고 예매한 티켓을 환불 처리를 했다. 이때 몇몇 사람들은 작가나 행사측에 왜 행사를 취소하냐고 난리를 피우기도 했다.
5. 평가
유명 프로 일러스트레이터부터 아마추어 일러스트레이터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가 있으며 일러스트 말고도 부대행사 등과 프로그램이 많아 즐길 거리가 많다. 다만 이용자편의 면에서는 절대적으로 부실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용자가 마음놓고 앉아서 쉴 수 있는 휴게 부스가 엄청 부족하다. 2024년 여름에 진행한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의 경우에는 휴게 부스가 사실상 간이로 만든 카페 밖에 없을 정도로 쉴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든 의자에 앉으려는 사람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했다. 다행히 작년에 비해서는 간이로 놓은 의자가 많아졌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었으나 수많은 인파를 다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의자가 많았던 것은 아니라서 의자에 앉지 못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바닥에 앉거나 의자로 쓸 수 있는 폴딩 체어[5]를 통해 휴식해야 했다. 만약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 왔다면 많이 불편할 것이다. 비어있는 벽면에 벤치라도 놓을 법한데 그마저도 없고, 페어가 열리는 코엑스홀에서 마음편히 의자에 앉으려면 임시로 설치된 카페에서 식음료를 구매해야만 앉을 수 있다. 그밖에 화장실이나 음용수, 응급용품에 대한 구비 문제 역시 매년 행사마다 배부하는 관내도면을 보면 부실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한정된 영역에 다수의 인원이 밀집하는 행사 특성상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으며, 혹여나 응급사고라도 생기면 긴급조치에 상당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페어에 참가하는 작가들의 태도 논란도 심심찮게 제기되는데, 관람객이 굿즈의 사진만 찍고 자리를 차지하고 저들끼리 떠들다가는 하나도 구매하지 않고 가버린다며 핀잔섞인 주장을 SNS에 올리거나, 또는 관람객이 자리를 뜨자 바로 뒷담을 하는 모습이 다른 관람객에 의해 목격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작가들은 페어를 통해 자신을 알리는 한편 굿즈 판매를 통해 활동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페어에 참가한 목적이 있겠지만, 관람객들이 무조건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의무는 없다. 작가의 태도에 관해서는 행사가 열리는 시즌마다 각종 SNS에서 다뤄지는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일러스트레이션 페어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캐릭터 상품 위주로 부스 구성이 갖춰지고 있다는 점 역시 매해 제기되고 있다. 캐릭터도 엄연히 일러스트레이션 영역에 속하기는 하지만, 주로 상업성에 치중된 것이 많아 실제로 미술적 재능을 갖춘 일러스트레이터를 발굴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 캐릭터에 치중한 부스 구성 때문에 일반 관람객이 일러스트레이션 하면 캐릭터 디자인이라고 오해하기 쉽다는 지적 역시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시행사 측에서는 딱히 개의치 않는 모습인 것으로 보이며, 캐릭터 테마 부스는 매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덕분에 강아지 그림 옆에 또 강아지 그림 굿즈가 있다든지, 한쪽 부스 줄 절반 이상을 고양이 그림이 차지하고 있다든지 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6. 기타
- 네이버 그라폴리오가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 협찬을 하는데 덕분에 그라폴리오에서 밀어주는 일러스레이터일 경우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서도 곧잘 밀어주는 경우가 있다.
- 약칭은 주로 '서일페'로 부른다. 일러페라고도 불리지만 저쪽은 일러스타 페스의 약칭하고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