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너티브 댄스의 대표곡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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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너티브 댄스 Alternative dance | |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기원 | 장르 포스트 디스코, 얼터너티브 록, 인디 록, 뉴웨이브, 신스 팝, 포스트 펑크, 하우스 |
지역 영국 | |
등장 시기 | 1980년대 중반 |
파생 장르 | 뉴 레이브, 일렉트로크래쉬, 그래보 |
관련 장르 | 매드체스터, 배기 |
관련 장르 | 일렉트로닉 락, 일렉트로니카, 인더스트리얼, 빅 비트, 칠웨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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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lternative Dance. 얼터너티브 록과 신스팝, EDM등의 댄스 뮤직이 결합되어 나타난 장르이다.2. 상세
인디 댄스(Indie Dance)라고도 하며, 모던 록, 얼터너티브, 인디 락, 브릿 팝 등에 영향을 받은 밴드사운드 기반의 댄스 뮤직이다. 누 디스코와 유사한 점이 있으나, 인디 댄스는 보다 단순하고 밝거나 몽환적인 느낌을 만들며 그루브 감은 배제하는 것이 특징으로, 보다 청량하고 공간감을 강조하는 스타일의 편곡을 한다. 기타 역시 리듬기타로는 잘 사용하지 않고 패드처럼 리버브를 많이 주어 공간감을 만들어내거나, 아예 강하게 디스토션시켜서 사용한다. BPM은 여타 댄스뮤직과 비교하면 많이 느린 편으로, 누 디스코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더 느린 편.80년대 초 뉴 오더의 탄생과 기원을 함께하는데, 당시 조이 디비전의 음울한 사운드에서 탈피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포스트 펑크를 바탕으로 신스팝, Hi-NRG, 디스코, 뉴 웨이브등이 결합된 사운드를 선보였으며, 이후에도 애시드 하우스를 받아들이거나 매드체스터 씬에 함께하면서 장르의 명맥을 이어갔다.
일렉트로닉과 록의 중간지대 장르 중 하나이기 때문에 어떤 성향이 강하냐에 따라서 EDM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고 밴드사운드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1]
3. 아티스트
- 뉴 오더
- 일부 매드체스터 계열 밴드들
- 카사비안
- Foster the People
- 아케이드 파이어[2]
- Lvther
- Neon Trees
- Puppet
- Glude
- Phantom Sage
- Kontinuum [3]
- JJD
4. 참고 곡
- EMF - Unbelievable (1990)
LVTHER - Dots (feat. Jenny Broke The Window)
Foster The People - SHC
Porter Robinson - Lionhearted
Neon Trees - Sleeping With A Friend
Kontinuum - Lost (feat.Savoi)
Kontinuum - Aware
Itro & Kontinuum - Alive
JJD - Adventure
Puppet & Foria - Bigger Picture
[1] 위에 언급한 뉴오더만 봐도 그렇다. 얼터너티브 댄스라는 장르의 범주를 벗어나지는 않지만 앨범에 따라 Hi-NRG나 하우스, 테크노와 같은 EDM에 가까운 사운드를 보여주기도 하고 반대로 리듬만 댄서블한 얼터너티브 록에 가까운 앨범도 있다.[2] 4집부터[3] NoCopyrightSounds에서 활동하며 주로 인디 댄스 곡을 내놓는 아티스트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