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2 19:22:23

Foster The People

포스터 더 피플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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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아이섬 이니스, 마크 포스터, 마크 폰셔스, 숀 치미노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활동 2009년 - 현재
장르 인디 팝, 얼터너티브 록, 인디트로니카, 네오 사이키델리아
소속 컬럼비아 레코드
관련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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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멤버, 왼쪽부터 마크 포스터(보컬), 커비 핑크(베이스), 마크 폰셔스(드럼).
1. 이름2. 역사3. 밴드구성4. 정규앨범
4.1. Torches4.2. Supermodel4.3. Sacred Hearts Club
5. 상6. 그 외

1. 이름

로스앤젤레스 지역 기반의 인디 록/얼터너티브 밴드.

원래 이름이 Foster & The People(포스터와 아이들)이였지만 사람들이 당최 '&'를 빼고 알아듣자, 그냥 '&'를 탈락시키고 Foster The People이라는 사람을 돌본다는 류의 이름으로 변했다.

2. 역사

원래 밴드이름[1]에서 알수있듯이 마크 포스터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밴드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마크 포스터가 음악을 해야겠다고 로스앤젤레스로 왔다가 헐리우드 파티와 마약에 빠지게 된다.

곡 작업을 하면서 밴드의 필요성을 느낀 포스터는 맬벡(Malbec)이라는 밴드를 나간 드러머 마크 폰셔스를 만나고, 폰셔스는 포스터의 음악에 감명을 받고 포스터의 밴드에 참여한다. 그리고 포스터의 오랜 친구인 커비 핑크가 텔레비젼 프러덕션에서 짤리자 그를 베이시스트로 영입한다.

그러나 커비 핑크는 2015년 말, 페이스북 공식페이지에 팬들에게 다른 기회를 찾아보겠다는 장문의 글을 남기고 탈퇴했다. 라이브에서만 모습을 보이던 숀 치미노와 아이섬 이니스가 대표멤버가 되었다.

그 후 2021년 10월 14일, 마크 폰셔스가 자신의 가족에 더 집중하기 위해 밴드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3. 밴드구성

  • 대표 멤버들
    • 마크 포스터(보컬, 신디, 기타, 타악기)
    • 숀 치미노[2](기타, 신디, 백보컬)
    • 아이섬 이니스(타악기, 신디, 백보컬)
  • 탈퇴한 대표 멤버
    • 커비 핑크(베이스, 신디, 백보컬)
    • 마크 폰셔스(드럼): 이름이 마크 포스터와 같아서 인터뷰등에서는 주로 폰셔스라 불린다.
  • 공연, 스튜디오 멤버
    • 필 댄유(기타, 신디, 드럼, 타악기, 백보컬)
    • 타일러 할포드(베이스, 키보드, 신디)
  • 탈퇴한 공연 멤버
    • 잭 "리즌" 하일리그먼[3](샘플러, 프로그래밍, 디지컬 타악기, 특수효과음, 백보컬)
    • 할리 데클(백보컬)
    • 알런 데라두리안(백보컬)

4. 정규앨범

4.1. Torches

  • Torche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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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ches (2011)
릴리즈 : 2011년 5월 23일
레이블 : Startime,컬럼비아 레코드
트랙 이름
1 Helena Beat
2 Pumped Up Kicks[4]
3 Call It What You Want
4 Don't Stop (Color on the Walls)
5 Waste
6 I Would Do Anything for You
7 Houdini
8 Life on the Nickel
9 Miss You
10 War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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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P 선정 2010년대
100 대 명반

메타크리틱 : 69/100
피치포크 : 6.2/10
롤링스톤 : 3.5/5
  • Total length: 38:24



Houdini의 뮤직비디오는 연출이 꽤나 인상적이어서, 그래미상의 단편 뮤직비디오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한국의 LEDApple이라는 아이돌 밴드의 '바람아 불어라' MV가 Houdini의 설정과 비슷해서 표절논란이 있었지만, 묻혔다(...) 이후 이 뮤직비디오 감독 다니엘스는 장편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 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한다.

4.2. Supermodel

  • Supermode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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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odel (2014)
릴리즈 : 2014년 3월 14일
레이블 : 컬럼비아 레코드
트랙 이름
1 Are You What You Want to Be?
2 Ask Yourself
3 Coming of Age
4 Nevermind
5 Pseudologia Fantastica
6 The Angelic Welcome of Mr. Jones
7 Best Friend
8 A Beginner's Guide to Destroying the Moon
9 Goats in Trees
10 The Truth
11 Fire Escape
메타크리틱 : 58/100
빌보드 : 4/5
롤링스톤 : 2/5

4.3. Sacred Hearts Club

  • Sacred Hearts Club(2017)
파일:shc.png
Sacred Hearts Club(2017)
릴리즈 : 2017년 6월 21일
레이블 : 컬럼비아 레코드
트랙 이름
1 Pay the Man
2 Doing It for the Money
3 Sit Next to Me
4 SHC
5 I Love My Friends
6 Orange Dream
7 Static Space Lover
8 Lotus Eater
9 Time to Get Closer
10 Loyal Like Sid & Nancy
11 Harden the Paint
12 III
메타크리틱 : 56/100
피치포크 : 5.5/10
올뮤직 : 4/5


Sit Next to Me
Foster the People에서 모처럼의 다음가는 히트곡. 빌보드 핫 100 42위 및 20주 차트 진입, 빌보드 록&얼터너티브 5위, 4× Platinum 인증 등을 받았다. 빌보드 록&얼터너티브 AirPlay 에서의 2위와 함께 2018년 연말 록&얼터너티브 AirPlay 차트에서도 1위인 lovelytheband 의 Broken 에 이어 다음가는 2위 달성. 2012년 이후로 오랜만에 빌보드 등 몇 뮤직어워드에도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수상받지는 못했다.

5.

그래미 시상식과 NME 시상식을 포함해 많은 시상식에서 많이 노미네이트 됐지만 탄 상은 하나.

6. 그 외

한국엔 2012년 여름 슈퍼소닉때 한 번 내한했었다.

마크 포스터는 솔로 활동으로 피처링을 자주 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마데온의 Nonsense에 본인 명의로 참여를 한다든가, 컨버스 프로모션용 트랙인 Warriors에 참여 한다든가 말이다.

미국의 힙합 듀오 더 낙스의 Ride Or Die에 참여했다.

2018년, 포스터 더 피플이 새로운 싱글을 냈는데, Worst Nites이다. 그 후 2019년, Style, Imagination, Pick U Up이 나왔다. 앨범 커버 작가가 Torches, Supermodel의 커버를 맡은 Young & Sick이 맡았다. 참고로 Style, Imagination, Pick U Up의 뮤직비디오가 나왔는데, 감독이 마크 포스터 본인이다. 그 외 Worst Nites는 마크 포스터와 조쉬 허쳐슨이 감독을 맡았다.

마크 포스터가 과거 마약에 빠졌었던 경험 때문인지 마약 중독에 관한 가사나 사회풍자적이고 정치적인 내용이 들어간 가사들이 상당히 많은편. 그 유명한 Pumped Up Kicks도 그렇고 3집에서는 강한 어조로 미국 정부를 비판하는 가사가 많은편. 최근엔 이러한 기조가 더 심해지고 있다. 인종차별 시위때 나온 싱글 The Things We Do는 BLM을 지지하는 노래이자 미국 내 인종차별을 비판하는 노래이다.

COVID-19에 관련해서 It's Okay To Be Human이 나왔다.

다시 싱글 Lamb's Wool이 나왔다.

2020년 11월엔 Lamb's wool과 The things We Do 두 싱글이 포함된 EP인 In The Darkest Of Nights, Let The Birds Sing이 발매되었다.



[1] Foster & The People[2] 노래 "Waste"에 기타로 크레딧에 올랐다.[3] 2011년 초까지 밴드에 있었다. 노래 "Miss You"의 마크 포스터와 함께 공동작곡가[4] Foster the People 최대의 히트곡.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 3위, 2011년 연말차트 13위, 40주 연속 차트진입 등의 기록을 세웠으며 총기 난사 사건을 다룬 어두운 가사에도 불구하고 밝은 멜로디로 히트를 쳤다가 나중에 가사가 주목받으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2010년대 중후반 들어서는 아예 "school shooting anthem"으로까지 불리며 인터넷 밈으로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