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6:10

이하늘/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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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폭력 전과 4범3. 사채 광고 출연 논란4. 베이비복스와의 갈등과 도 넘은 발언5. 강원래와의 갈등6. 박정환 박치 발언7. 코요태 야유 논란8. 조윤선 디스 논란9. 김창열과의 갈등

1. 개요

이하늘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폭력 전과 4범

이하늘과 김창열 모두 폭력 전과들이 한 번 이상 있는데, 이 중에서도 특히 이하늘은 전과 4범이다.

2001년 대구광역시에서 어느 투자자와 마찰이 생겼고, 이로 인해 폭행 혐의를 저질러 고소를 당했다. 또한 이 외에도 멤버 전체가 폭력 전과로는 정말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하도 이들 멤버에 의한 폭력 혐의가 끝이 없다 보니 심지어 "혹시 이들이 마케팅 방법의 일환으로 폭력을 사용하는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었다.[1][2]

단, DJ DOC나 김창열 문서에 나와 있다시피 개중에 깽값 노리고 시비를 걸어온 부류도 있다는 건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한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전력이 있는 건 사실이고, 또한 폭력은 어떠한 경우를 봐도 절대로 정당화가 될 수 없는 행위임은 물론 엄연히 범죄임은 자명하다.

3. 사채 광고 출연 논란

2010년 12월, 사채 광고 출연으로 까이고 있지만 사실은 제2금융권이다.[3] 사실 여기에도 이야기가 있는데, 2008년 명랑 히어로 방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DJ DOC에게 제2 금융권 광고 제의가 들어왔는데, 당시 김창열은 결혼 후라 이미지가 막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을 때라 광고를 고사하였다고 한다.

그는 명랑히어로에서 그 얘기를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털어놓자 친한 형[4]김구라가 "너네가 이미지가 어딨어? 멤버들이 안 찍으면 혼자라도 찍는 게 낫지."라고 조언을 해서 혼자라도 찍은 것. 뭐 이미지가 이미지인 만큼 큰 흠은 되지 않는 듯. 게다가 당시 이하늘이 심각한 생활고를 겪고 있던 터라 세간의 인식도 그리 나쁜 편은 아니었다. 오히려 DJ DOC 치고는 동정적인 시선도 있었을 정도였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합법적인 영리 활동을 깔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다.

4. 베이비복스와의 갈등과 도 넘은 발언

이하늘의 최악의 흑역사이자 베이비 복스의 해체에 결정타를 날린 사건으로, 당시 베복의 소속사 DR뮤직의 병크도 있었지만 후술했듯 그의 미아리 복스 발언이 해체의 결정타였다. 위의 발언으로 인해 DR뮤직과 이하늘과의 법적공방이 질질 늘어지면서 주관심사였던 표절 논란이 뒷전으로 밀려나면서 표절 관련 해명을 멤버들이 하는 촌극이 일어났고, 결국 이에 질린 멤버들이 소속사를 나가면서 베이비 복스가 해체된 것이다.

2006년 이하늘과 베이비 복스가 표절 관련 문제로 마찰을 빚은 일이 있다. 베이비 복스의 역사를 다룬 팬블로그의 포스팅. '7집 활동기: RIDE WEST' 부분부터 보면 된다. 혹시 사이트가 폭파됐다면 백업을 참고. 해당 포스팅에 나와 있지 않은 문제의 '미아리 복스' 전문은 여기서 볼 수 있다.

사건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 2PAC, 스눕독, 닥터 드레 등의 곡들에 대해 음원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레이블 벙갈로 뮤직은 2003년 조사 결과 아시아권 차트에서 베이비 복스가 강세임을 눈여겨보고 베이비 복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즉 미국의 힙합 및 R&B를 베이비 복스와 함께 활동시켜 아시아권에 진출시키거나 거꾸로 베이비 복스에게 영어 곡을 부르게 하여 미국에 진출시키는 프로모션을 제의하기 위해 접근해왔다.
  • 당시 베이비 복스의 소속사였던 DR 뮤직은 이를 수락했고 베이비 복스의 7집에는 2PAC의 미발표 음원을 샘플링한 Xcstasy, 제니퍼 로페즈가 참여한 Play 등의 곡이 실리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닥터 드레 사단의 플로스 피(Floss P)가 프로듀싱 및 랩 피처링을 맡게 되었다.
  • 다만 타이틀곡인 Xcstasy는 기존 가요와의 차별화를 이뤄낸 반면, 대중성에 있어서는 평이 갈리는 곡이었다.[5] 야야야, 킬러, 우연 같은 곡을 부르던 그룹이 갑자기 투팍 음악을 들고 온다는 것도 괴리감이 엄청났고. 게다가 제목이 선정적이라서 SBS에서는 제목을 '환상'으로 바꿔야 하는 등의 고초를 겪었으며, 내내 한국에 머물러 있을 수 없는 플로스 피의 사정상 불과 한 달 정도 밖에 활동할 수 없었다. 이런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선방은 한 편이지만, 발매 한 달만에 6~8만장이 팔려나가던 5집이나 6집과는 달리 베이비 복스의 7집은 발매 한 달 후 판매량이 3.5만장 정도에 그치는 수준이었으며 유일하게 차트제를 운영한 음악캠프에서는 30~40위 권에 머물렀다.
  • 국내의 힙합 팬들 층에서는 댄스 가요 그룹인 베이비 복스가 미국 힙합의 전설 2PAC의 곡을 이용한 것에 대한 반발이 일어났다. 또한 2PAC의 어머니가 설립한 아마루 레코드사에서 베이비 복스의 저작권 침해를 의심하는 뜻을 표명했지만, 2PAC의 곡들은 어느 한 회사에 저작권이 몰빵된 것이 아니라 여기 저기 흩어져 있고, 문제의 곡 또한 벙갈로 뮤직에서 정당한 저작권을 행사한 것이기에 그냥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 베이비 복스가 Xcstasy로 약 1달간의 짧은 활동을 끝내고 더블 타이틀곡인 Play로 활동하고 있던 그 시기에 2004년 6월 1일자 힙합 더 바이브[6]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Q&A 코너를 진행하던 이하늘이 '친구들이 2PAC이 누군지 모른다. 자세하게 알려달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2PAC의 생애와 대표곡들을 소개하면서, 2PAC을 상업적으로 이용한 것에 대해 베이비 복스를 비난했다.[7]
  • 자신의 매니저를 통해 기사화된 이하늘의 발언 소식을 접한 플로스 피는 6월 4일 한 스포츠 신문사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DJ DOC도 미국의 랩을 빌려쓰는 정도에 불과한데 다른 사람의 것에 대해 아니라고 비판하는건 공인의 도리가 아닌 것 같다.'고 반박하고[8], 이 내용은 해당 스포츠 신문에 기사로 실린다.
  • 6월 7일, 힙합 더 바이브를 보던 한 팬은 '플로스 피가 DJ DOC의 음악에 대해 거론했는데 이에 대해 반론해달라'는 질문글을 힙합 더 바이브의 게시판에 올렸고, 다음날인 8일 문제의 '썅년', '미아리 복스', 'SEX 가수' 등의 발언이 들어간 이하늘의 답변글이 올라온다. 이어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신인때랑 다르게 인기를 얻고 변했다며 인성에 관해서도 말도 안 되는 루머를 언급하고, 또 다시 기사화 되면서 온라인 상에서 베이비복스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실추시키고 있었다.
  • 이하늘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져가는 와중에도 이하늘은 매니저를 통해 '애초에 방송에서 발언한 것은 점잖게 타이르는 내용이었는데 제3자인 플로스 피를 끌어들여 우리를 비난한 것에 화났다, 해당 글을 삭제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다.
  • 6월 11일, 이하늘은 비공개 힙합 커뮤니티인 디씨트라이브에 글을 올려 '내가 말한게 자꾸 왜곡되고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다. 마치 DOC와 미아리 복스의 대결구도가 형성되는 것 같아서 쪽팔리지만 이건 DOC가 아닌 나 VS 미아리 복스가 아닌 회사(DR 뮤직)의 대결구도다.'라 선을 그었고, 'DR 뮤직에서 사과를 한다, 고소를 당한다, 건달을 보낼테니 알아서 한다의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라 했다'고 주장했다. 이런 식으로 이하늘은 '미아리 복스'라는 단어를 계속 사용함으로서 베이비 복스의 활동을 끈질기게 방해했다.
  • DR 뮤직측은 '이하늘의 글이 단순한 의견 수준을 넘어 인신공격적인 내용이 많아 그냥 넘어갈 수 없으니 19일까지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리지 않으면 명예훼손 및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최후통첩을 보낸다.
  • 6월 12일, DR 뮤직측과의 협의를 거친 변호사는 앞선 최후통첩대로 19일까지의 유예기간에 더해 '건달 협박설도 사실과 다르며, 19일까지 사과하지 않으면 이 내용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하늘은 DR 뮤직측의 소송에 정면으로 대하겠다고 밝혔고, 6월 12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문제의 발단이 된 힙합 더 바이브에서의 발언에 대해 '2PAC이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게 화가 났다. 그 발언이 기사화되는 것을 원하지는 않았다. 소송을 한다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와중에 김진표도 이하늘의 편을 들면서 사태는 국내 힙합계와 베이비 복스의 대립 구도로 옮겨가고 있었다.
  • 6월 14일, DR 뮤직에 윤등룡 대표와 심은진의 글이 올라온다. 윤등룡은 '베이비 복스는 가요계 선배인 이하늘과 법적인 문제까지 가는걸 원하지 않지만, 베이비 복스에 대한 욕과 시비가 몇 년 전부터 반복되어왔던 일이기에 법적인 조치를 취하게 됐다.'며 배경을 밝혔고, 심은진은 팬들에게 '이하늘과 김진표를 욕하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 6월 18일, 윤등룡은 다시 DR 뮤직 홈페이지를 통해 이하늘에게 '숨어 있지 말고 나와서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해 책임을 져라.'는 요지의 글을 남겼고, 같은 날 저녁 이하늘은 강남의 한 일식당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미아리 복스라는 단어는 너무 솔직했다. 베이비 복스는 아무 잘못이 없다. 해당 발언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했다.
  • 그러나 DR 뮤직을 향해서는 '당신들이 당한 명예훼손과 당신들이 실추시킨 2PAC의 명예 중 후자쪽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며 '2PAC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견해를 굽히지 않았다. 또한 앞서 DCT에 썼던 글처럼 '이하늘 개인과 DR 뮤직간의 싸움'임을 다시금 강조했고, '처음부터 숲을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자꾸 나무만 가지고 말하는 것 같아 다시 숲 이야기로 돌아가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연예계 기자들을 우회적으로 겨냥한 발언 또한 했다.
  • 이하늘의 기자회견 후 DR 뮤직은 '이하늘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그동안의 불미스러운 일은 개인적으로 만나 잘 해결하겠다.'며 사태가 진정되는가 싶었지만 이하늘은 알고 지내는 기자들에게 기자회견이 모두 연기였다고 말하는가 하면 6월 20일 DCT에 다시금 글을 올려 '이번 사태는 나를 이용하여 다음 앨범을 홍보하려는 것이다'라며 다시금 DR 뮤직을 비난했다. 결국 이하늘은 DR 뮤직과의 법정 싸움으로 가게 되어 패소했고, 이 소송건은 베이비 복스가 원하지 않아서 기사화되지 않았다.

이후의 사태는 알다시피 일련의 사건들과 여론으로 인해 심은진은 지쳤다며 베이비 복스를 탈퇴했고, 이후 윤은혜도 탈퇴하면서 이는 베이비 복스의 와해로 이어졌다.

이 사태에 있어서는 물론 근본적으로는 이하늘의 인성 및 '미아리 복스' 발언이 결정타이다. 저 경솔함이 극에 달하는 발언에 가려져 이하늘 자신이 말하고자 했던 '2PAC의 상업적인 이용'이라는 화제도 어느샌가 뒷전으로 밀려나버렸다. 이하늘의 태도는 '미아리 복스' 발언을 제하고 생각하더라도 문제가 많다. 저작물에 대한 권리는 오롯이 저작권자에게 있고, 베이비 복스의 음반활동은 엄연히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고 시행된 것이다. 즉, 베이비 복스가 2PAC의 음반을 샘플링한 것에 있어 이해당사자라 할 수 있는 인물, 단체는 베이비 복스, 소속사 DR 뮤직, 저작권자 벙갈로 뮤직 뿐이다. 최소한 법적 기준에서 보았을 때, 저작권도 없고 저작권자에게 제안도 못 받은데다, 2PAC와 사적인 친분관계도 없는 이하늘은 '비평' 외에 이 사건에 대해 논할 권리조차 없다. 그렇게 이하늘에게 있어 2PAC가 소중하고 성역이었다면, 이하늘이 2PAC 관련 판권을 사와서 관리했으면 되었을 일이고, 그럴 능력이 안 된다면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최소한 법적 시각에서는 올바르다.[9]

애당초 2PAC은 상업적으로 이용되지 말아야 할 성역 같은 것이 아니며, 실제로 미국 본토에서 저작권자에 의해 사후 앨범도 제법 나왔다. 이미 1990년대 후반부터 2PAC의 사후 앨범이 발매되었고 아주 잘 상업적으로 활용되었는데, 이하늘이 이에 대해 비판한 사례는 발견되지 않는다. 즉, 힙합 더 바이브에서 비교적 얌전하게 내뱉었다던 그 발언도 지나친 힙부심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던 것이며, 여성 아이돌 그룹이 힙합에 발을 들여놓았다는 그 자체가 못마땅해서 했던 발언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그의 발언 중 딱 하나 적중한 것이 있다면 '이건 나와 DR 뮤직의 싸움'이라는 부분이었다. 눈치 안 보고 질러대는 이하늘에게 DR 뮤직이 눈치 없이 대응하는 동안, 사이에 낀 베이비 복스 멤버들은 아무것도 못 해보고 말라죽어가고 있었다. 심지어 기레기들이 확대 생산해놓은 표절 논란은 심은진이 직접 기자들과 연락하여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는걸 해명해야 했다. 간미연의 로즈 사건을 수습해주지 않은 것이나 과도한 섹시 컨셉, 미성년자도 있는 그룹을 나이트 클럽 행사로 내몰기, 음악적인 부분에 대한 미지원[10] 등 쌓이고 쌓여왔던 DR 뮤직의 부실한 매니지먼트도 이 사태가 베이비 복스의 와해로 이어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11]

여기에 더해 연예인들의 사소한 발언마저 확대 및 왜곡해서 기사로 뽑아내던 연예뉴스가도 책임을 피해갈 수 없는 일이다. 몇몇 연예 뉴스들은 이하늘이 잠수를 타고 있는 동안[12] 이미 2개월 전에 끝난 아마루 레코드와의 해프닝마저 확대 해석하여 '2PAC의 유족들이 베이비 복스에게 표절건으로 소송을 걸었다'는 기사를 찍어내는 등 온갖 확대와 왜곡 보도를 하고 있었고, 관련 기사에 계속해서 '미아리 복스'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베이비 복스에게 상처를 주고 있었다.

최종적으로 요약하면 DR 뮤직이 쌓고 부어오던 장작과 휘발유에 이하늘이 불을 당기고 기레기들이 부채질해서 베이비 복스의 해체를 불러왔다 볼 수 있겠다.

2008년 9월 23일, 케이블 방송의 프로그램인 '안티 VS 스타'에 출연한 이하늘은 이 사건에 대해 다시금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 '기획사와 언론이 문제를 키웠다.', '사람들이 전후 상황보다는 미아리 복스라는 단어에만 집중했다.'는 말을 남겼다. 사실상 4년 전 기자회견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 게 없는 입장이다.

5. 강원래와의 갈등

1994년[13]에 이하늘은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었는데 그 여자친구를 강원래가 꼬셔서 데려가버린 일이 있었다. 16년 뒤 2010년 3월 10일, 17일에 박미경과 클론이 출연한 라디오 스타에서 강원래가 그 일을 폭로하면서 이하늘이 머리 끝까지 화가 나 곡을 쓰게 된다.[14]

이하늘은 2010년에 7집 '풍류'를 내고 활동하면서 다시 뮤지션으로서 대중들의 관심을 얻기 시작했다. 7집 타이틀곡은 싸이가 프로듀싱을 맡은 '나 이런 사람이야'. 발매 직후부터 음원차트 올킬, 음반차트의 경우 샤이니, 같은 시기 복귀한 보아SE7EN 등 아이돌들과 경쟁했다.

이런 7집의 유명세를 따라 7집 수록곡 중 '부치지 못한 편지'가 강원래를 디스하는 내용이 아니냐는 추측으로 꽤 화제가 됐는데, 본인들도 인터뷰에서 강원래 맞다고 밝혔다.[15] 가사에서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을 뿐, 숨김없이 까버린다. 부치지 못한 편지가 작사 작곡된 것과 관련된 에피소드.

또 7집 활동 당시 SBS 강심장 출연 거부로 인해 같은 방송사의 SBS 인기가요 무대가 취소됐다고 밝히면서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강원래는 '이하늘과 악연이 있다'며 '이하늘의 여자친구인 줄도 몰랐고 그 여성이 먼저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 여성의 집에서 술 한 잔 했는데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하더라'며 "TV 위에 여성과 이하늘이 함께 찍은 것을 봤는데 여성은 '압구정동에 갔다가 기념촬영을 한 것'이라고 둘러댔다"고 전했다.

그 사건으로부터 6년 후, 강원래는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서 이하늘에게 사과하며 지난 일은 거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참고로, 강원래의 현재 아내 김송은 이하늘과는 하나도 관련이 없는 여자다. 연예계 데뷔도 김송이 강원래나 이하늘 등보다도 먼저 했었고...[16]

6. 박정환 박치 발언

박정환이 고소를 결심하게 한 김구라 출연 케이블 동영상

2010년과 2011년 전 멤버 박정환에게 박치라고 놀린 것 때문에 박정환에게 고소당했다.[17] 이하늘이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사과를 했지만 그 사과마저도 4과문식의 무개념한 사과였고 내용도 빈정거린 수준이라 박정환이 이하늘과 김창열의 태도에 대해 실망하여 고소를 취하할 생각을 하지 않자, 결국 2011년 11월 17일 잠정 방송[18] 활동 중단 선언이라는 강수를 두었다. 하지만 이 날 회견장에서 여전히 개드립을 치면서 그 사과에 대한 진정성이 의심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이하늘이 "김창열과 박정환은 이미 화해했다"고 말한 내용이 박정환에 의해 부정되자[19] 김창열과 세트로 대차게 까였다.

박정환의 반박 내용. 박정환이 주장하는 것은 명예훼손의 개념인데 이하늘은 단지 "왜 그때 널 버렸겠냐?"는 식의 대꾸만 하고 있고, 김창열은 아예 반응도 안 하고 있다. 이하늘은 폭풍 트윗을 날리고 있지만 동정표를 사려는 멘트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사실관계는 알 수 없지만 진의가 의심되는 상황. 게다가 당시 프로듀서였던 신철도 박정환이 그때 나갈 수밖에 없었다고만 이야기할 뿐이어서 언플이 아닐까 날로 의심을 사고 있다.[20]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박정환은 서로 만났을 때 끝까지 가보자는 이야기만 들었다고 하는데[21] 사건의 추이가 궁금해지는 상황. 결국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송치되었고 그 뒤 무혐의로 마무리되었다. # 하지만 박정환은 항소한다고 말했다. #

2014년 SNL 코리아에 출연한 이하늘와 DJ DOC 멤버들.



이하늘은 이 사건 이전에도 2003년에 인터넷 방송에서 '박정환이 DOC의 공연비를 챙겨 도망가서 경찰한테 수배 중일거다'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었는데, 박정환은 이 발언 때문에 자동차 판매 딜러 사업에 지장을 받았고, 박치 발언 이후로는 학교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딸이 실수를 할 때마다 '아빠가 박치라 그렇다'며 놀림받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2014년 SNL 코리아에 김창열과 정재용 등과 같이 출연하면서 그는 "박정환 사건 때문에 많이 힘들었고 어머니가 사우나 못 가고 있다"고 말하여 오히려 박정환에게 사과는 못할 망정 박정환을 원망하는 말을 하는 등 무개념한 행동을 이어나가서 이하늘의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 여론이 증가했다.

박정환은 방송에 나오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겠으나, 사실 처음부터 2014년 SNL 코리아 방송 분까지 과거사를 들먹이며 방송에서 대놓고 디스 및 원망하는 쪽은 항상 이하늘이었다. 이하늘의 일방적인 주장을 제외하고, 이들 사이에 실제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방송계를 떠나 개인의 삶을 살고 있는 박정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상당히 신경이 거슬릴 것이다. 심지어 개인 사업에 타격을 주고 가족에게까지 피해를 주고 있으니 말이다.

더군다나 신철 및 소속사 대표 등 이하늘의 주변 인물과 이하늘의 주장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박치라는 이유로 마음대로 탈퇴를 시켜도 되는건지도 의문이 든다. 아니면 이하늘의 말대로 박정환이 DOC의 공연비를 챙겨 도망간 일이 있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나, 그렇다고 보기엔 박정환에 대한 이하늘의 태도는 뭔가 소극적으로 보인다. 애초부터, 이하늘은 성격이 성격인지라 진짜로 박정환이 몰래 공연비를 챙긴 사건이 있었다면 대놓고 음악으로 디스전을 걸든지 아니면 방송에서 실언을 빙자하여 하고 싶은 말 다하면서 폭로했을 것이 뻔했다.

2015년 말에 알려진 근황에 따르면 박정환은 곱창집을 하고 있으며, 이하늘과는 모든 일이 원만하게 해결되어 가끔 가게에 찾아와 식사를 하면서 조언도 해준다고... # 하는걸 보면 합의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5년 이후 이하늘은 박정환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고있다. 이하늘이 자신의 결혼식에 초대도 했지만 식당 일 때문에 바빠서 못 갔다고 한다.[22]

7. 코요태 야유 논란

명랑 히어로 3회(2008년 4월 12일 방송). 해당 사건 언급은 약 25분에서 28분까지.[23]

예전 코요태자신들에게 인사를 안 했다는 이유로 코요태 무대에서 아는 동생 30명쯤에 김구라를 동원해 야유를 시킨 적이 있다고 한다. 이 에피소드를 들은 명랑 히어로 MC들은 "선배가 돼서 유치하다", "진짜 야유를 했냐" 라는 등 디스했다.
라디오 스타 2008년 7월 30일 방송분

그리고 뒤이어 라디오 스타에서도 해당 사건이 다시 한 번 언급되었다. 이 때 신지는 DJ DOC에게 인사를 못했던 이유를 해명했는데, '행사에 너무 늦어서 정신이 없어서'였다고. 또한, 이 방송에서는 라디오 스타 MC였던 김구라의 당시 사건 때의 구체적인 행적이 묘사되었는데, 코요태를 향해 "이야~ 저것들은 날로 돈을 버네요"[24]라고 해서 신지는 무대에서 울먹거리는 상황까지 갔었다고 한다. 이 때 김종민의 유연한 대처가 없었다면 큰일날 뻔 했을 정도. 이 때 김구라는 신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땀을 닦거나 물을 마시는 등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무대 앞에서 한 얘기였다', '기계적으로 욕할 때다'라며 수습하는 데 애를 썼다.

이 사건으로 인해 신지가 무대 공포증에 걸렸었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25] 신지 본인이 밝힌 무대울렁증의 원인은 코요태 멤버들 없이 무대에 서는 것과 발라드를 부르는 것에 부담을 느껴서였다고 이전부터 밝혀왔다. ## 또한 신지는 2018년 이하늘 결혼식 전 인스타그램에 이하늘과는 잘 지내고 있으며, 예전 일들을 확대 재생산하지 말아달라는 글을 작성했다. #

8. 조윤선 디스 논란

이하늘, MBC 파업 콘서트서 조윤선 전 장관 겨냥 이하늘 "조윤선 그런 XX 만날까 무서워"

2017년 10월 25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MBC 파업 콘서트 '다시 만나도 좋은 친구'에 참석하여 조윤선 전 장관을 겨냥하는 발언을 했다. 이하늘은 조 전장관 측이 법정에서 증인 선서를 하지 않아 자신은 위증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을 언급하며 "내가 아직 결혼은 안 했지만 그런 미친년쌍X을 만날까봐 결혼을 못한다"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날 이하늘은 조윤선 외에 이명박, 이정현, 홍준표 등을 말하며 ‘마더X커’라며 욕을 했는데, 이하늘의 공연 자체는 콘서트 현장에서 큰 호응을 받았으나, 온라인 상에서는 너무 센 발언이었다느니, 이하늘은 그런 말 할 자격 없다느니 등의 의견과 포용 가능한 범위였다는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9. 김창열과의 갈등

2021년 4월 17일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친동생 이현배의 죽음을 추모하며 김창열이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게재한 글에 내 동생은 너가 죽였다 등의 심한 욕설이 섞인 댓글을 적으며 그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친동생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 격한 감정을 드러냈을 것이라는 반응과 함께 오랫동안 같은 팀으로서 동고동락한 둘이 어떤 연유로 갈등을 빚었는지, 혹은 김창열과 이현배 간에 무슨 안 좋은 상황이라도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게 되었다.

4월 19일 이하늘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창열과 정재용 파트의 작사를 전부 담당해 준 이현배에게 밥 한 끼조차도 사지 않았고, 생활고로 객사하니 그제서야 친한 척 하는게 씨발새끼 아니냐?"라고 세게 발언했고, 10년 동안 참아 온 걸 회사 차원에서 전부 까발리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DJ DOC 앨범 작업은 전혀 안해놓고 놀러만 다녔다라며 사생활까지 까발렸다. 또한 김창열의 잘못으로 인해 동생이 빚을 지게 되었다는 내용의 말도 했다.

짐작되는 내용으로는 DJ DOC 멤버 3명이 각자 n분의 1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게스트하우스가 딸린 땅을 재테크 목적으로 구입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 중에 정재용은 그 과정에서 비용이 부담된다고 밝히며 일찌감치 토지 구입에서 손을 뗐던 것으로 보인다.

이하늘이 이를 감안하고 정재용의 몫까지 부담하게 되었고, 이하늘과 김창열은 토지 구입에는 끝내 성공했으나, 쓸데가 없는 토지였던터라 이자만 나가는 상황이 생기게 되었다. 이때 김창열이 "리모델링을 해서 게스트하우스를 하는 게 어떻냐?"고 먼저 제안했고, 이하늘의 동생인 이현배가 인천광역시의 실거주 아파트를 처분하고 정재용의 지분을 승계받으면서 리모델링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

이현배는 제주도에 직접 거주하면서 리모델링 시공을 직접 관리, 감독했을 뿐 아니라 돌을 나르며 시공에도 참여했다. 하지만 제주도에서 진행된 이하늘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제안을 주도한 김창열이 "리모델링 비용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다."라면서 갑자기 돈을 내는 것에 거부 의사를 밝혔고, 이하늘은 "결혼식 당일에 그런 말을 하냐?"라면서 갈등을 빚었다.

이하늘은 "제주도 땅에 돈이 묶여 월 400만 원 정도 대출금 납입을 하고 있었고, 결국 리모델링 비용을 제때 내지 못하게 된 이현배는 빚을 진 채로 제주도에 연세를 살면서 생활비를 위해 부업까지 해야 했다."라며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교통사고가 난 것도 나에겐 비밀로 해 이번에 제주도에 내려가서야 알게 됐다."라고 토로했다. 생활고로 인해 제대로된 MRI 검사조차 받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 이현배는 지난해 3월 방송된 Mnet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서 "투자가 중단돼 마감만 남기고 게스트하우스 공사가 중단됐다."라고 밝혔고, 손수 나무를 깎고, 돌을 나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이현배는 "건설 일용직에 배달 대행까지 했다."라고 고백했다.

인터넷 상에서 이하늘의 측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이하늘과 김창열 두 사람이 화해를 했다고 언급했지만, 기사를 확인한 이하늘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 회사에서는 그런 말을 한 적도 없으며, 할 사람도 없다라고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따라서 이하늘의 측근이라고 주장한 사람이 거짓임이 드러나자 김창열 쪽에서 이슈화되는 것을 막고자 자신의 측근이나 지인을 내세워 이하늘의 측근인척 인터넷 상에 두 사람이 화해했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하늘이 워낙에 크게 분노를 표출한 사건이며 가족의 죽음이 연관된 사건이라 절대 화해할 수 없을 거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2023년 12월 최무배tv에 출연한 이하늘이 대화할 의지가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김창열도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받아 연예계 활동이 끊긴 탓인지(그리고 자신이 피해자로 생각하는지)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사과를 하거나 오해가 있었다는 뜻을 표현한 건 아니지만 전후 맥락상 화해를 시도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해 김창열은 '읽어 보았으나 할말 없다' [26]는 반응을 보였는데, 명확한 거부 의사를 표현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단기간에 화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2024년 4월 10일 이하늘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다 '이하늘 예쎄쇼' 콘텐츠를 예고하면서, 정재용과 김창열과 함께 자리한 모습, 이하늘과 김창렬이 포옹하고 손을 잡는 모습 등을 올리며 둘 간에 화해가 조금이나마 이루어졌음을 드러내고 있다.#

2024년 6월 23일에 올린 인스타 게시물을 보면 세 사람의 사이가 어느정도 회복된 듯 하다. #


[1] 미국에는 그런 래퍼들이 꽤 있었다. 우탱 클랜 문서 참조.[2] SNL과 같은 예능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이런 폭력적인 이미지를 캐릭터화시키기도 했다.[3] 상호저축은행은 엄연한 금융기관이다.[4] 김구라가 구봉숙으로 활동하던 그 시절부터 친했다. 후술할 박정환 박치 발언도 구봉숙 방송에 나와서 처음 말한 것이다.[5] 이 당시 한국 가요계에는 여성 아이돌 그룹이 부르는 힙합곡이 히트친 적이 없었다.[6] 엠넷에서 방송하던 힙합 프로그램.[7] 실상은 반대로 2PAC 음악의 저작권을 가진 쪽에서 베이비 복스에게 먼저 접근한 것이고, 대중음악은 원래 상업적이다.[8] 으로, 한국 힙합 전반에 대해 '한국의 사상이 없다, 머리 염색하고 반항하는 태도를 취한다고 다 힙합이냐'라고 광역 딜을 하기도 했다.[9] 비슷한 경우로 비틀즈 음악 판권에 얽힌 마이클 잭슨의 사례가 유명하다. 생전 비틀즈의 굉장한 팬이었던 마이클 잭슨은 4750만 달러라는 거액의 사재를 들여 비틀즈의 판권을 구입했는데, 엄격한 판권 지침을 내리며 비틀즈의 노래를 소중히 아꼈다.[10] 보컬 트레이닝을 심은진과 간미연만 받았으며, 심은진은 자비로, 간미연은 독학으로 해결하고 있었다.[11] 사태가 한창 진행 중일 때 이하늘의 편을 들어주던 김진표는 라디오 방송 때문에 만난 베이비 복스 한 멤버와의 대화를 거치고 '문제는 멤버가 아니라 회사구나'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한다.[12] 제주도로 3박 4일 여행을 떠났었다고 한다.[13] 과거 이하늘이 공감토크쇼 놀러와에서 24살 때 일이라며 얘기했다.[14] 뒤에도 나오지만 이 곡이 '부치지 못한 편지'.[15] 4집에 수록된 '모르겠어?'의 가사 중에 나오는 '개장수'라는 명칭이 이 노래에서도 나온다.[16] 참고로 강원래가 이하늘보다 2살 많지만 연예계 데뷔로 따지자면 DJ DOC는 1994년이고, 클론 데뷔는 1996년으로 연예계로 따지면 이하늘이 선배다.[17] 각각 김승우의 승승장구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이같은 발언을 했다. 특히 해피투게더에서는 이하늘이 야 너 박치야!!!라고 할 때 '박정환이 보면 어쩌려고...'라는 자막이 떴었다.[18] 연말 콘서트에는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19] 박정환의 말에 의하면 김창열과 박정환은 그 후로 이야기조차 한 번 하지 않았다고 한다.[20] 그 당시 DJ DOC의 소속사 대표가 박정환이 탈퇴한 이유는 박치가 아니라 팀 내 알력에 의해 어쩔 수 없어서 물러나게 했음을 증언했다.[21] 물론 이도 진지하지 않았을 확률이 반반 정도.[22] 프로필상으로는 1973년 생이라고 알려진 박정환이었지만, 인터뷰 영상에서 이하늘을 언급할 때 형이 아닌 하늘이라고 이름으로 불렀다.[23] 토크주제는 집단 내 군기잡기와 폭력에 관한 내용.[24] 이 멘트는 공중파 방송에서 당시의 분위기를 재연할 목적으로 했던 멘트임을 감안해야 한다. 당시 김구라가 행사에서 했던 수위의 멘트들을 생각해보면 사실 이보다 더 쎈 발언이 나왔을 수도 있는 것.[25] 이 사건은 2003년의 일이며 신지의 무대 공포증 자료 영상으로 떠돌아다니는 성제의 '사랑은 되는 거라며'는 2008년도 곡이며 이 사이인 2004년에 혼자 무리없이 무대에 서기도 했다.[26] 이하늘과 재결합을 할 의지가 있느냐는 질문과 앞으로도 재결합할 의지가 없느냐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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