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의 역대 주인공 | ||
| 이나즈마 일레븐 무인편 | 이나즈마 일레븐 GO 시리즈 | 이나즈마 일레븐 리부트 시리즈 |
| 엔도 마모루 | 마츠카제 텐마 | 이나모리 아스토 하이자키 료헤이 노사카 유우마 이치호시 히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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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로토9 | 고엔지10 | 하이자키11 | 고우진12 | 아프로디16 | 코조마루21 | 아츠야22 | |||||||||||
| | 후도3 | 키도5 | 히우라7 | 아스토8 | 이치호시13 | 노사카14 | 사기누마19 | |||||||||||
| | 사카노우에2 | 후부키4 | 카제마루6 | 타츠야15 | 만사쿠18 | 이와토17 | 미즈카미야24 | |||||||||||
| | | 니시카게20 | 노리카23 | |||||||||||||||
| 직책 | 코칭 스태프 명단 | |||||||||||
| 코치 | 초 킨운HC / 쿠도 미치야 / 세키야 토모아리 | |||||||||||
| 매니저 | 라이몬 나츠미(강화 위원) / 미카도 안나 / 오오타니 츠쿠시 | |||||||||||
| 서포터 | 리 꼬붕 / 카제아키 요네 / 키노 아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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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80><colcolor=#ffffff> 프로필 | ||
| 이름 | 이치호시 히카루(一星 光) Hikaru Ichihoshi | |
| 성별 | 남성 | |
| 생일 | 1월 23일 | |
| 나이 | 13세 | |
| 등번호 | 13번 | |
| 소속 | 이나즈마 재팬 | |
| 속성 | 風[1] | |
| 포지션 | MF | |
| 성우 | 오마치 토모히로 히로미츠 세리카(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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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의 주인공들 중 한명이며, 이치호시 미츠루의 동생으로, 과거에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큰 병으로 입원해 있었다. 이치호시 미츠루가 가장 아끼는 사람이며 아주 뛰어난 분석 능력을 가지고 있다.노사카와 비슷하게 뛰어난 시야와 높은 전술 이해도, 팀 플레이 조율 능력으로 키도-노사카의 플레이메이커 계보를 잇는다.
2. 작중 행적
이치호시 미츠루의 과거 회상에서 첫 등장, 미츠루의 발 각도를 지적해 더 정확한 슛을 찰 수 있게 하는 등 재능이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현재 시점에서는 병이 있어 병원에서 지내며, 미츠루가 병문안을 갔을 때 형이 축구 선수인 게 자랑스럽다거나 형같은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등 형을 동경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상하리만치 눈을 보여주지 않는다. 심지어 밤에 서로 얘기를 나눌 때 눈을 감고 서있었다.
이와토 타카시와 편지 교환을 하고 있는데, 덕분에 이나즈마 재팬이 이치호시를 돕기로 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이후 오리온 측에서 수술 일정을 잡을 수 있게 해주었지만, 문제는 형 미츠루의 실적 때문에 수술을 못 받고 죽을 수도 있다는 것. 이에 미츠루는 각오를 다지고 아랍의 불새 군단전에 나서는데, 미츠루에게 히카루의 인격이 나타나고 있다. 알고 보니 미츠루는 이중인격이였던 것이며, 형제는 교통사고 때 이미 죽었다고 한다. 초 킨운은 이치호시를 구하려면 이치호시 형제가 좋아했던 축구로 둘의 인격이 합쳐질 수 있게 하면 되지만, 둘의 인격이 합쳐질 때 잘못하면 두 인격이 붕괴될 것이라는 경고를 한다. 이에 이나즈마 재팬은 축구를 하기 힘든 이치호시를 데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걱정하지만, 이내 하기로 하고 이치호시에게 패스를 넘기며 상대팀을 견제했다. 그 사이 이치호시 형제는 예전에 했던 말인 "우리는 둘이서 하나"라는 말을 떠올리며 무사히 인격이 합쳐지게 되었는데...
교통사고로 이미 죽은 사람은 미츠루였고, 지금까지 미츠루로 활동하던 사람은 히카루였다.
인격이 합쳐지기 이전의 행적들은 이치호시 미츠루 항목을 참고.
이중인격은 맞으나 미츠루가 아닌 히카루였던 것. 합쳐진 이치호시는 뛰어난 분석력을 토대로 상대팀을 제쳐나가며[3] 하이자키&히로토에게 공을 전달, 득점을 올리게 해 2:0으로 승리를 얻어낸다. 이후 민폐를 끼친 이나즈마 재팬을 떠나려고 하나, 이나모리 아스토, 하이자키 료헤이에게 걸리며 노사카는 이치호시에게 흥미가 있다며 이치호시를 전술의 황제의 참모로 스카우트한다. 타이밍 맞게 모인 이나즈마 재팬의 맴버들도 히카루를 받아주며 같이 파티를 즐기려고 하고, 히카루는 이런 맴버들의 모습에 눈물을 보인다.
16화에선 일반슛으로 엔도를 뚫고 시작한다. 미츠루 건으로 인해 폐를 끼친것 때문에 고우진의 어깨를 주무르거나 매니저 일을 돕는등 팀원들을 조금 과하게 도와준다. 그리고 뜬금없이 폭포를 보러가자는 아스토와 함께 숲에 들어가나 길을 잃었는데 풀숲의 무언가가[4] 놔둔 표지판을 따라가니 폭포가 나왔고 캇파를 닮은 노인도 만난다. 그리고 흙바닥이 무너져내려 넘어진 아스토를 데리고 비를 피한다. 이때 아스토가 넌 이미 우리 동료니까 그렇게 마음쓸것없다고 하자 자신은 또다시 혼자가 되는게 두렵다고 한다. 다시 길을 가는중 뚫린길을 통해 나오니 자신들을 걱정해서 찾으러나온 동료들을 만난다. 걱정끼쳐 죄송했다고하자 고우진을 비롯한 이나즈마 재팬 멤버들이 히카루를 신경 써준다.
중국전에서는 중국팀의 모든 움직임을 파악한후 노사카와 같이 필살 틱택스 더 제네럴을 사용하여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한다.
중국전이 끝난 이 후 이나즈마 재팬에 고엔지와 키도가 복귀하게 되는데 키도에게 몹쓸짓을 했던 이치호시는 키도를 만나고 난 뒤 바로 정중히 사과한다. 하지만 키도는 냉정한 태도를 취하며 누군가를 데려오는데 그는 자신을 집행 위원이라 소개하며 히카루에게 본인의 가방 안에서 나온 것이라며 어떤 케이스에 담긴 물건을 확인하게 하는데 그 케이스의 내용은 키도가 장난으로 넣은 스프링 인형이었고, 키도가 데려온 남자는 사실 키도의 집 집사이다. 그리하여 키도에게도 인정받게 되었다. 사실 키도도 이나즈마 재팬의 경기는 거의 챙겨봤을테니 아랍의 불새군단 전에서 히카루에게 일어난 일을 봤을것이다.
장행회에서 오리온 재단의 이사장인 기리카난의 측근인 신죠를 만나고 난 후 자신을 다른 오리온의 사도들처럼 배제되냐고 묻자 그 에게서 그런 짓은 안한다는 의외의 대답을 듣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1화에서는 홀로 숙소에 남아 프로이와 통화하면서 웃으면서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때 프로이에게 본인의 이름이 달라졌으며 이제부터 히카루라고 불러달라고 말한다. 그러자 프로이도 의외로 쉽게 이를 받아들인다.[5][6]
24화에서는 여전히 팀과 어울리지 못한 채 아예 연락을 끊고 단독행동을 하며 거기서 우연히 프로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아스토, 하이자키, 노사카의 라스트 리조트 연습을 보고 어딘가 위화감을 느끼며 후부키 아츠야가 등장할 때 러시아의 백곰 죽이기라고 소개하는 모습을 보고 이 근처에는 백곰이 없다고 태클을 건다...
후반부에 세키야가 이 중에 스파이가 있다고 하자 노사카가 인랑게임에는 원래 두 명의 인랑이 있다고 언급함으로서 자연스럽게 첫번째 인랑 취급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퍼펙트 스파크 전에서 드디어 단독 필살기를 사용한다. 프로이와의 대치에서 이제 한 사람의 축구선수로서 싸우겠다는 마음을 다잡고 드리블 필살기 블루 스타더스트로 프로이를 제친다.
38화에서는 단독으로 프로이를 만나[7] 오리온의 대한 얘기를 듣는다. 이후 40화에서 다시한번 프로이를 만나, 베르나르도 기리카난을 조우하러가며, 오리온의 방식에 불만을 표한다. 이후 베르나르도가 '브라질팀은 전원이 나의 정예이며 전원이 올 오리온'이라고 말하며, 그들을 힘으로 찍어누르라고 한다.
브라질전에서는 보통의 활약을 하며, 이탈리아전부터 라스트 리조트에대한 위화감을 계속 걱정한다. 이후 이탈리아팀이 위험한 상태로 시합에 임하는것을 보고 도중 내린 비로인해 일시중단된 시점에서 노사카와 함께 그들을 자멸시키는 작전[8]을 제시하지만, 아스토의의 반대로 무산되며, 45화에서 이탈리아팀원중 2명이 실려나가자 분노하는 아스토가 '그리드 오메가'를 사용하자는 제안에 드리블 기술은 '블루 스타더스트'로 볼을 빼앗아 그리드 오메가를 시전하려하지만...이탈리아팀이 대신 사용함으로써 당해버린다.
46화에서는 아스토와 노사카, 하이자키의 라스트 리조트를 보고, 부족한 결점을 못찾았지만, 코조우마루 사스케가 고엔지 슈야의 라스트 리조트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보고 그 해답을 찾아, '라스트 리조트 시그마'로 진화시켜 1점을 따낸다. 여전히 3대2로 이탈리아가 앞서는 상황이지만 라스트 리조트 시그마로 이탈리아 선수 전원이 리타이어 되어 기권승으로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이치호시는 결승진출이 확정된 러시아의 프로이를 만나고, 프로이와 빅토르가 더해진, 퍼펙트 스파크의 준결승 시합을 보고 다시 한번 최고의 축구를 하자고 약속한다.
47화부터, 퍼펙트 스파크와의 결승에 임한다. A그룹 결승때처럼, '블루 스타더스트'로 프로이를 제치지만, 같은수는 안통한다며, 마리크와 루스, 프로이에게 막힌다. 이후, 프로이에게 러프플레이를 당하지만[9], 일시적으로 프로이를 제정신으로 만든다.[10] 그러다가 쌐카교 교주님의 "싸카 야로제"의 주문으로 제정신으로 돌아온, 프로이 일행과 다시 정정당당한 시합에 임한다.
48화에서는 "초 킨운즈"의 일원으로 뽑힌다.
49화에서 프로이의 이노센트 드라이브에서 체인을 받아 신규 슛 필살기인 플래닛 브레이크를 써서 노사카에게 체인을 넘겨준다.
아스토의 활약으로 시합이 승리로 끝난 후 다른 선수들과 함께 축구공으로 비행선을 추락시킨다.
얼마후 다시 풋볼 프론티어가 열렸을때 노사카를 따라 오우테이츠키노미야 중학교로 들어간것이 확인되었다.
3. 필살기
- 블리자토네이도 - 슛 기술 [11][12]
기술의 특이사항은 애니메이션 본편에서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고, AC 게임판에서도 필살기 연출이 서비스 종료 시점까지도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블루 스타더스트 - 드리블 기술
- 라스트 리조트 Σ- 슛 기술
46화에서 선보인 기술로, 고엔지 슈야가 이나모리, 하이자키, 노사카에게 전수한 기술 라스트 리조트의 약점을 눈치채고, 보완한 기술[13]로 이탈리아에게서 1점을 따냈으며, 고엔지가 말하길 '라스트 리조트를 뛰어넘는 라스트 리조트'라고한다.
- 플래닛 브레이크 - 슛 기술
마지막 화에서 체인 2로 등장. 공과 함께 우주로 날아가서 공을 차서 행성을 부수면서 공을 날리는 스킬. 마지막 화에서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 필살기이다.
여담이지만 히카루는 설정상 분명히 왼발잡이인데 이 슛 기술은 오른발로 찬다.
4. 기타
- 미츠루와 눈이 다르게 생겼다. 미츠루가 어릴 때와 현재 눈이 다른 것을 생각하면 일종의 떡밥.
- 글씨가 꽤나 예쁘다고 한다. 그래서 이와토가 글씨만 보고는 여자 인줄 알았다.
- 담당 성우 오마치 토모히로는 역대 레벨 파이브 작품내 주인공 성우들 중 쿠보타 메구미와 더불어 현재까지 생년을 비공개로 놓고 있었으나 이후 각각 1975년생과 1992년생임이 밝혀졌다.
- 다른 걸 다 떠나서 심리학적으로 봤을 때 자기 자신이 미츠루인 줄 알고 합체했더니 알고 보니 히카루였단 결론은 심리학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디테일한 설정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것도 그런 게, 히카루가 자기 자신을 위해 미츠루란 인격을 만들었고 결국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자신이 만든 미츠루란 인격을 이용한 셈이 되는데, 인간이 기본적으로 자기 보호본능이 강한 것을 생각하면 그 나름대로 잘 짜여진 내용.
- 2학년 이상의 멤버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나, 아스토에게만은 반말을 사용한다.
- 현재 간과되고 있는 것이기도 한데, '자신이 팀에 폐를 끼쳤다'는 것을 시인하고 있음에도 자신이 도핑 혐의를 씌운 키도에게는 아무런 행동도, 조치도 보이지 않는다. 13화에서 키도가 복귀 의사가 없다는 사실이 나오기는 했으나 국가대표에서 실격시킨 것 자체가 엄청난 문제이고 도덕적으로 보았을 때 자신이 해를 끼친 사람에게 용서를 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때문에 평가가 호전되었다 하여도 키도 팬들에게는 여전히 눈엣가시인 상황. 마침내 20화에서 히카루가 키도에게 용서를 구하였고, 키도는 그를 용서함으로서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대신 키도는 복수로 집사 하카마다와 짜고 히카루의 락커룸에서 발견했다는 상자를 주는데 열어보니 스프링인형이 튀어나와 히카루를 놀래켰다(...)
- 이치호시 미츠루 인격때 각인의 행방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14]
-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 첫번째 엔딩에서는 인랑 역을[15], 두번째 엔딩에서는 러시아 희곡 '숲은 살아있다'의 철부지 여왕님 역을 맡았다. 다만 본인이 남자기에 복장은 당연히 왕자복이다.
- 하이자키, 사카노우에와 같은 이나즈마 재팬의 막내이다.
- 프로이 기리카난과는 서로 1살 차이가 나며, 프로이 쪽이 연상이나 아스토와 더불어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어릴 적 부터 봐온 사이라서 그런 듯 하다.
[1] 이나즈마 일레븐 모바일 게임인 SD에서 풍 속성으로 밝혀졌다.[2] 무인편의 후부키가 떠오른다.[3] 초 킨운의 말에 의하면 형인 미츠루는 천재적인 운동신경의 소유자였고 히카루는 평범했지만 뛰어난 분석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형인 미츠루의 인격이 생기면서 미츠루의 플레이를 재현하는 데 성공한다. 즉 뛰어난 분석력을 지닌 축구 플레이어가 탄생한 것.[4] 마지막 장면을 보면 무인편에서도 나왔던 캇파다.[5] 히카루의 발언을 볼 때 미츠루의 인격이었을 시절 알게된 사이인 것 같다.[6] 프로이의 풀네임은 프로이 기리카난, 즉 오리온 재단 기리카난과 혈연일 확률이 높은 아이인데 히카루가 그와 웃으면서 통화를 하는 것으로 봤을 때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듯.[7] 뒤에서 노사카 유우마가 지켜보고 있었다.[8] 이탈리아팀이 차고있는 서포터로 그들을 충돌시키는것[9] 제정신이 아니었다.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10] 진짜 한순간이었다.[11] 노사카 유우마와의 합동 슈팅기이다. 블리자드와 토네이도를 합친 필살기. 일부 팬덤에서는 이걸 보고 히카루의 네이밍 센스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고 놀려먹고 있다. 노사카의 필살기의 경우 네이밍 센스는 정상적이며 무엇보다 둘의 필살 택틱스 더·제네럴도 정상적인 네이밍인지라...[12] 이나즈마 일레븐 AC에서는 블리자드 토네이도라는 이름으로 표시된다.[13] 오른발잡이인 하이자키가 밑에서 올리는 회전은 왼발회전보다는 부족하다고 판단해, 왼발잡이인 본인이 대신 볼을 차올렸다.[14] 인격만 변한 것이니 다리에 그대로 남아있을 확률이 높다.[15] 이 때는 미츠루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