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22:34:31

이나즈마 재팬(오리온)

イナズマジャパン | Inazuma Japan
역대 이나즈마 재팬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1px;margin-bottom:-6px"
파일:Inazuma_Japan_emblem_new.png 이나즈마 일레븐
파일:Inazuma_Japan_(GO)_emblem.png GO 갤럭시 파일:Inazuma_Japan_Orion_Emblem.png 오리온의 각인
파일:Inazumajapan break.png 파일:Galaxy Inazumajapan.png 파일:Orion Inazumajapan.png
감독 - 쿠도 미치야
주장 - 엔도 마모루
감독 - 쿠로이와 류세이
주장 - 마츠카제 텐마
감독 - 초 킨운
주장 - 엔도 마모루
}}}}}}||


파일:이나즈마 재팬 오리온.jpg
1. 개요
1.1. 소속 인원
1.1.1. 선수1.1.2. 감독 및 매니저
1.2. 사용 필살기
2. 시합 전적 및 내용
2.1. FFI 아시아 지역 예선
2.1.1. 한국 전2.1.2. 오스트레일리아 전2.1.3. 우즈베키스탄 전2.1.4. 사우디아라비아 전2.1.5. 중국 전

1. 개요

대부활제에서 세계편을 기획한다는 소식이 생겼다.

2018년 8월 26일, 이나즈마 일레븐 페스라는 행사를 통해 아레스의 천칭의 차기작, 오리온의 각인에 등장할 국대 선수 22명 중 19명과 코치진 등이 공개되었다.

히노 왈 "대체적으로 결정했지만, 조금 복잡한 멤버 구성."

그런데 무인편처럼 수비진의 질적 저하가 심각한 상황. 주인공 이 포워드에다가, 팬서비스든 뭐든 간에 엔도, 고엔지, 키도는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무인편처럼 16~18명 정도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갤럭시 때처럼 11명이 뽑히게 되면... 그나마 다행히도 22명으로 확정됐다.

그런데 히노가 이 문제를 인지했는지 너무 많이 몰려버린 포워드의 숫자를 줄였는데 이나모리 아스토, 노사카 유우마, 키야마 타츠야를 미드필더로, 후부키 시로를 디펜스로 변경했다. 이로서 포워드 4명, 미드필더 7명, 디펜스 5명, 골키퍼 3명, 포지션 미정 1명, 미공개 인원 2명이 되었다.[1][2] 그리고 나서 평은 역대 이나즈마 재팬 중에 가장 정상적인 구성.

보통 스포츠 애니메이션을 보면 상대가 러프플레이나 반칙을 해도, 주인공의 팀은 정정당당하게 한다는 이유로 거친 플레이를 지양하는 반면, 오리온의 각인에서의 이나즈마 재팬은 상대보다 한술 더 뜬다. 레드 바이슨전은 실력으로 이겼지만, 샤이닝 사탄즈전에서는 폭주한 키도의 지시아래, 거친 태클, 고의성 어깨빵, 심지어 상대를 대놓고 공으로 맞추기, 공중에서 발로 상대방 걷어차기, 과격한 돌진, 대놓고 때리고 걷어차기, 필살기로 폭행, 심지어 팀 내에 있는 적측 스파이에게 배제를 명목으로 가하는 심한 린치, 그리고 이터널 댄서즈 전에서는 아레스의 천칭에서 오우테이츠키노미야 중학교가 보여준 그리드 오메가가 더 진화하여 상대를 고공으로 띄웠다가 떨어뜨려 부상까지 입히는 등, 매 경기마다 상대보다 한술 더 뜨는 거친 플레이를 보여준다. 샤이닝 사탄즈 전은 이나모리 아스토가 이런건 축구가 아니라고 할 정도로 문제가 많았고, 이터널 댄서즈전도 택틱스일 뿐이라 문제는 안생겼지만 전작 금단의 택틱스였던 그리드 오메가를 진화시켜 사용했다.

이에 대해 아무래도 주인공 팀인데 너무 거칠다는 의견과 사이다라는 의견이 양립.

아시아 예선 종료 후 추가 멤버가 발표되었는데 현재 아후로 테루미(FW)[3]후부키 아츠야(FW), 우미하라 노리카(GK), 코조우마루 사스케(FW),미즈카미야 세이류(DF)로 총 5명이 합류한 상태다.

포워드들은 부상중인 고엔지를 제외하면 꾸준히 득점을 올려주며 좋은 활약을 보이는데, 미드필더들과 카제마루를 제외한 수비진의 활약이 비교적 부실하다.

1.1. 소속 인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포지션 플레이어 명단
파일:Orion FW.png 히로토9
파일:Kira.png
고엔지10
파일:Goenji.png
하이자키11
파일:HaizakiR.png
고우진12
파일:고우진.png
파일:Orion MF.png 후도3
파일:Hudo.png
키도5
파일:키도.png
히우라7
파일:Hiura.png
아스토8
파일:Asuto.png
이치호시13
파일:Ichihoshi_Hikaru.png
노사카14
파일:노사카.png
타츠야15
파일:KiyamaT.png
파일:Orion DF.png 사카노우에2
파일:Nobo.png
후부키4
파일:FubukiShirou.png
카제마루6
파일:Kazemaruuu.png
이와토17
파일:Takashi.png
만사쿠18
파일:Mansaku.png
파일:Orion GK.png 파일:Inazuma Captain ICO.png 엔도1
파일:EndoMamoru.png
사기누마19
파일:Saginuma.png
니시카게20
파일:Nishikage.png
{{{#!folding 추가, 포지션 변경 이후 멤버 보기 포지션 플레이어 명단
파일:Orion FW.png 히로토9
파일:Kira.png
고엔지10
파일:Goenji.png
하이자키11
파일:HaizakiR.png
고우진12
파일:고우진.png
아후로디16
파일:아후로디.png
코조마루21
파일:Kozoumaru.png
아츠야22
파일:아츠야.png
파일:Orion MF.png 후도3
파일:Hudo.png
키도5
파일:키도.png
히우라7
파일:Hiura.png
아스토8
파일:Asuto.png
이치호시13
파일:Ichihoshi_Hikaru.png
노사카14
파일:노사카.png
사기누마19
파일:SaginumaMF.png
파일:Orion DF.png 사카노우에2
파일:Nobo.png
후부키4
파일:FubukiShirou.png
카제마루6
파일:Kazemaruuu.png
타츠야15
파일:KiyamaT.png
만사쿠18
파일:Mansaku.png
이와토17
파일:Takashi.png
미즈카미야24
파일:Mizukamiyaaa.png
파일:Orion GK.png 파일:Inazuma Captain ICO.png 엔도1
파일:EndoMamoru.png
니시카게20
파일:Nishikage.png
노리카23
파일:NorikaOrionGKaa.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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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코칭 스태프 명단
코치 초 킨운HC / 쿠도 미치야 / 세키야 토모아리
매니저 라이몬 나츠미(강화 위원) / 미카도 안나 / 오오타니 츠쿠시
서포터 리 꼬붕 / 카제아키 요네 / 키노 아키
}}}||

1.1.1. 선수


추가 멤버

1.1.2. 감독 및 매니저

1.2. 사용 필살기

<슛 기술>
라스트 리조트 - 고엔지
라스트 리조트 - 노사카&하이자키&아스토[5]
라스트 리조트 - 코조우마루
라스트 리조트 Σ - 노사카&이치호시&하이자키&아스토
더 익스플로전 - 히로토
펭귄 더 갓 & 데빌 - 히로토&하이자키[6][7]
오버헤드 펭귄 - 키도
맥시멈 서커스 - 후도
퍼펙트 펭귄 - 하이자키
얼음의 창 - 히우라
월광환 제비반환(츠바메가에시)[8] - 노사카
샤이닝 버드 - 아스토
파이어 레모네이드 라이징 - 고우진
샤크 더 딥 - 하이자키
필살 곰죽이기 斬 - 아츠야
빙결의 궁니르 - 시로&아츠야
갓 노우즈 임팩트 - 아프로디
GGG선상의 아리아[9] - 아프로디&히로토&이와토
파이어 토네이도 - 코조우마루, 고엔지
오버 사이클론 - 코조우마루
황제펭귄 2호 - 카제마루&하이자키&미즈카미야
황제펭귄 2호 feat.샤크 - 카제마루&하이자키&미즈카미야
선라이즈 블리츠 - 아스토
플래닛 브레이크 - 이치호시

<슛 기술(오버라이드)>
데스 크래셔 존 - 히우라(얼음의 창)+후도&키도&하이자키(데스 존)
코즈믹 블래스터 - 히로토(더 익스플로전)+타츠야(유성 블레이드)
북극곰 2호 - 노리카(?)+아스토(?)+아프로디(?)

<드리블 기술>
스파크 윈드 - 만사쿠
이나비카리 대시 - 아스토
헤븐즈 타임 - 아프로디
스카이 워크 - 노사카
블루 스타더스트 - 이치호시

<패스 기술>
얼음의 화살 - 사카노우에

<블록 기술>
아이스 그라운드 - 후부키
스피닝 펜스 - 카제마루
더 월 - 이와토
존 오브 펜타그램 - 미즈카미야

<캐치 기술>
풍신 뇌신 - 엔도
풍신 뇌신 고스트 - 엔도
왕가의 방패 - 니시카게
아르테미스 링 - 니시카게
드릴 스매셔 - 사기누마
다이아몬드 핸드 - 엔도[10]
다이아몬드 암 - 엔도[11]
다이아몬드 펀치 - 엔도
마신 더 웨이브 - 노리카
카마쿠라 디멘션(KAMAKURA D) - 니시카게&타츠야&미즈카미야[12]

<캐치 기술(오버라이드)>
더 아수라 - 엔도(풍신 뇌신 고스트)&니시카게(왕가의 방패)&사기누마(드릴 스매셔)

<필살 택틱스>
유(柔)와 강(剛)[13]
엔젤 로브
왕자[14]의 택트
그리드 오메가ver.2.0
더 제너럴
축구 보드 전법[15]
지뢰원[16]

2. 시합 전적 및 내용

2.1. FFI 아시아 지역 예선


FFI 본선 진출을 위한 예선전으로, 경기는 일본에서 치러진다고 한다.

2.1.1. 한국 전

1차전. 레드 바이슨
경기 결과 3:2 승
애니 기준 2~3화

-선발 라인업-
GK 엔도
DF 카제마루, 후부키, 만사쿠
MF 후도, 키야마, 히우라, 키도, 이나모리
FW 고엔지, 하이자키
3-5-2 포지션으로 시작.

돌파력이 강한 한국 대표팀. 그 실력은 일본과 호각이라고 한다. 때문에 한국 감독은 백시우에게 '조정이 필요하다.'며 반칙 플레이를 예고한다.

한국의 킥 오프로 전반이 시작. 한국팀의 특공 버팔로 트레인으로 중앙 라인이 돌파되고, 백시우의 레드 브레이크에 선취점을 내줄뻔하지만, 카제마루의 신 기술인 스피닝펜스로 첫 위기를 모면한다.

일레븐 밴드를 통해 지령이 내려지고 한국팀은 러프 플레이를 시작한다.
'러프 플레이로 상대방이 냉정함을 잃도록 한다.'는 한국의 전략에 타츠야는 납득하지 못하지만 반칙이라 보기엔 애매하다.

결국 백시우의 바이슨 혼에 의해 선취넘을 빼앗긴다. 다른 선수들은 한국팀의 러프플레이와 키퍼방해로 먹혔다고 여기지만 엔도는 키퍼방해로 막힌 것이 아닌, 슛 자체가 굉장한 슛이었다고 극찬했다.

백시우의 러프 플레이를 이나모리가 피해내고 히무라와의 대화를 통해 무테키가하라 후지마루에게 패배했던 지난 밤을 회상한다.
그때 후지마루와 대결했던 5명[17]이 방위 라인을 구축하는 전략으로 간다.

이후 일본팀의 새로운 필살 택틱스인 유(柔)와 강(剛)을 전개하고 고엔지라스트 리조트를 날리면서 1 대 1 동점.
하지만 직후, 상대방의 러프 플레이[18]에 의한 고엔지의 부상(OUT)으로 키라 히로토(IN)와 교체.

브레이크의 이른 리타이어로 시청자들에겐 큰 충격이었다.
회차의 제목인 '잃어버린 최종병기'는 고엔지를 의미하는 것이였던 것.

한국 팀의 공격을 만사쿠가 스파크 윈드로 막아냈지만 곧 바로 볼을 뺏겼다.

백시우의 바이슨 혼을 엔도가 풍신뇌신으로 잘 막아내면서 전반전 종료.

부상으로 뛸 수 없게 된 고엔지를 대신해서 히로토가 출전준비를 한다.[19]

후반전, 교체된 키라와 하이자키가 서로 신경전을 벌이는 와중에 이나모리가 헤딩골을 넣으며 2 대 1 역전.

드리블 기술인 특공 버팔로 트레인으로 수비벽을 뚫어냄과 동시에 백시우가 레드 브레이크를 날렸으나 엔도의 풍신뇌신으로 막혔다. 직후 튕겨나간 골을 이동혁이 차면서 2 대 2 동점.

같은 러프 플레이석민우(OUT)가 손민수(IN)와 교체된다.

일본 팀이 필살 택틱스인 엔젤 로브로 공을 뺏은 후, 하이자키키라의 합동(?) 필살기인 펭귄 더 갓 & 데빌골을 넣으며 승리.

2.1.2. 오스트레일리아 전

2차전. 샤이닝 사탄즈
경기 결과 5:4 승
애니 기준 5~7화

전 시합인 한국전에서 고엔지의 부상으로 걱정되었지만 기합을 넣는다.

-선발 라인업-
GK 엔도
DF 후부키, 카제마루, 사카노우에
MF 이나모리, 키도, 히우라, 이치호시, 후도
FW 키라, 하이자키
3-5-2 포지션으로 시작.

전반전, 사탄 골의 타임 트랜스의 시간차 공격으로 풍신뇌신이 뚫려 1점 실점.
후부키의 아이스 그라운드로 공격을 막는 듯 했으나, 필살 택틱스 인비지블과 사탄 골의 타임 트랜스로 다시 1점 실점.

라이몬 나츠미의 합류로 오스트레일리아의 플레이의 약점을 깨달은 선수들이 눈을 감는 플레이를 통해 히프노시스 최면술을 이겨낸다.

필살 택틱스 유(柔)와 강(剛) 전개 후에 키도 유우토오버헤드 펭귄으로 1점 만회한다.
하지만, 또 다시 타임 트랜스에 의해 1점 실점.

후반전, 일본팀의 속송으로 이어진 하이자키 슛을 키퍼가 막아낸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역공에 이어진 타임 트랜스로 엔도는 또 다시 실점하여 1 대 4.

후도가 맥시멈 서커스를 날려보지만 키퍼의 태양의 길로틴에 막힌다.
오스트레일리아 팀. 벨제 부브(OUT)를 루시 파노스(IN)와 교체.
교체된 루시에 의해 사카노우에가 왼쪽 다리에 절상 당하지만 그대로 시합을 이어간다.
이후, 얼음 화살을 활용해 루시의 반칙을 막아내고 루시는 그대로 개성을 잃고 교체된다.

이후, 나츠미의 3색 경단으로 힌트를 얻은 엔도가 풍신뇌신 고스트로 타임 트랜스를 막아낸다.

공격을 막아내어 기세가 오른 일본팀은 하이자키의 퍼펙트 펭귄, 키라의 더 익스플로전, 히우라의 얼음 창과 데스 크러셔 존의 오버라이드로 4 대 4 동점까지 끌어올린다.

다시 타임 트랜스를 풍신뇌신 고스트로 확실히 막게 된 후, 키도의 '이시호시 배제'작전에 하이자키와 히로토가 관여하면서 이치호시가 위기에 처하자, 이나모리가 나서서 대신 맞아준다.
이나모리는 키도가 팀을 위해 이치호시를 배제하는 것에 대해 '자신은 축구를 지키겠다.'면서 소신 발언을 한다.[20]

이후 하이자키키라펭귄 더 갓 & 데빌로 득점에 성공. 5 대 4로 일본의 승리.

시합은 승리로 끝났으나, 이치호시의 계략으로 키도가 도핑 약품 위반 혐의로 FFI 관리국으로 송치된다.

2.1.3. 우즈베키스탄 전

3차전. 이터널 댄서즈
경기 결과 4:2 승
애니 기준 8~10화

브레이크의 불참[21]으로 키퍼는 니시카게가 맡아서 시합을 진행한다.

-선발 라인업-
GK 니시카게
Df 카제마루, 만사쿠, 이와토[22]
MF 이치호시, 히우라, 이나모리, 타츠야, 후도
FW 키라, 하이자키
3-5-2 포지션으로 시작.[23] 엔도가 없는 관계로, 주장 완장 없이 시작한다.

전반전, 더스트 게일스의 레퀴엠 더스트를 니시카게가 막지 못하고 연속으로 2점을 내어준다.

주장과 사령탑의 부재, 이치호시에 의해 뒤숭숭한 분위기 등의 이유로 이나즈마 재팬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흐름을 빼앗긴다.

8화 엔딩에선 노사카가 복귀하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후반전, 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합류한 노사카 유우마가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한다. (IN) 타츠야 (OUT)
노사카의 지시로 만사코와 이와토가 좌우로 나뉘어서 포지션을 맞추고,노사카가 더스트의 공을 뺏으면서 반격 시작.
노사카의 왕자의 택트로 순식간에 일본팀 분위기가 정돈되고 이어진 하이자키키라'그 슛'으로 1점 만회.

사령탑이 생긴 이나즈마 재팬은 다시 경기의 흐름을 가져온다.

노사카의 활약으로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은 노사카에 초점을 맞추어 방해를 시도한다.
이치호시가 노사카에게 패스하여 상대 팀으로부터 러프 플레이를 노렸지만, 전반전을 차량 이동 중에 보고있던 노사카는 개인기로 전부 피해낸다.
'황제가 아니여도 좋아. 난 그저 축구가 하고 싶어.'

노사카의 독백에서 이전의 마음가짐을 버리고 오로지 축구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필드에 돌아오고자 하는 다짐을 보인다.[24]

이어진 노사카의 신 기술 월광환 제비반환으로 추가점.

우즈베키스탄 팀은 심판에게 보이지 않는 범위에서 반칙을 계속 시도한다. 여긴 VAR도 없냐 [25][26]

데스트 게일스의 레퀴엠 더스트를 이번엔 니시카게가 신 기술 아르테미스 링으로 확실히 막아낸다. 신 기술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사용하지 않은 것은 아무래도 기술의 유효범위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7]

이후, 노사카와 카제마루가 비밀리에 준비하던 신 택틱스[28], 그리드 오메가 ver 2.0로 우즈베키스탄 팀을 완전히 행동불능으로 만들어 득점한다. 3 대 2
이 전술은 아레스의 천칭에서 보여준 그리드 오메가의 완전 진화 버전으로 상대 팀은 물론, 같은 팀마저 이를 꺼렸지만, 성공적으로 적중함으로서 노사카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29]

우즈베키스탄팀이 필살 택틱스 이터널 런을 사용하려 하지만, 그리드 오메가의 데미지 때문에 잘 전개되지 않는다.
결국, 이나모리가 샤이닝 버드로 추가점을 내어 4대 2로 승리한다.

우즈베키스탄 전은 완전히 노사카를 위한 에피소드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레스의 천칭의 보스격이였던 인물이 아군이 되었고 전설의 캡틴을 대신하여 주장 완장을 차고 불리했던 경기를 뒤엎으면서 '전술의 황제'라는 이명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30]

2.1.4. 사우디아라비아 전

4차전. 아랍의 불새 군단
경기 결과 2:0 승
애니 기준 11~13화

이치호시의 배경을 알게 된 이나즈마 재팬 팀원들이 이치호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선발 라인업-
GK 엔도
DF 사카노우에,후부키, 카제마루
MF 이치호시, 히우라, 이나모리, 노사카, 후도
FW 키라, 하이자키
3-5-2 포지션.

전반전, 이치호시가 적 팀에게 이번 경기의 키 플레이어는 카제마루와 후부키라고 일러주고, 사우디 팀은 그 둘에게 고의적으로 태클을 건다.

특훈의 성과를 보여주며 태클을 전부 피해가던 카제마루가 이치호시의 방해공작에 의해 부상(OUT)을 입고 이와토(IN)와 교체.
마찬가지로 후부키도 부상(OUT)으로 만사쿠(IN)와 교체

하이자키와 키라의 '그 슛'으로 선취점.

키라의 더 익스플로전을 팔콘 아리가 다이나믹 코로나(???)로 방어.

치열한 공방이 지속되는 도중 사우디 팀은 감독을 필두로 달아올라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경기력을 보여준다.
필살 택틱스 드리블레이즈로 수비라인 뚫고 안드레아스가 버닝불새를 날렸으나, 엔도의 풍신뇌신에 막힌다.

이나모리가 이치호시의 마음을 열기 위해 패스를 계속한다. 이치호시는 점점 마음을 열어가며 개인기량으로 수비 라인을 돌파하고 키퍼와의 1대1 상황까지 왔지만 슛이 골대에 막혀 아쉽게 득점 실패.
이후 적의 역습으로 떠있는 공중볼을 노사카가 오버헤드 킥으로 걷어낸다.
노사카의 머리를 노리던 이치호시였지만, 축구를 즐기고자 하는 자신의 본심을 마주하며 노사카를 지키고 팀원들과 패스를 하고 적 진영을 돌파하는 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치호시의 공격이 펫카 레암의 레드 핫 칠리 메테오에 막히며 전반전 종료.

하프 타임 동안 이치호시가 이중인격임이 밝혀짐과 동시에 이치호시의 정체성을 되찾도록 팀원들이 도우기로 한다. 이중인격도 고칠 수 있는 축구 만능 주의

후반전, 이치호시로부터 공을 뺏은 사우디아라비아팀의 버닝 불새를 엔도가 풍신뇌신 고스트로 선방.
팀원들은 계속해서 이치호시에게 공을 몰아준다.
안드레아스 베보, 너의 버릇은 알고 있어. 페인트를 걸 때, 이동하는 쪽의 손이 움직이지.
네 슬라이딩은 자면서도 타이밍을 읽을 수 있어.
파워는 있지만, 작은 움직임에 대응하지 못해.

결국 이중인격을 이겨내고 각성한 이치호시가 미친 돌파력으로 디펜스를 뚫고 하이자키, 키라에게 패스하여 다시 '그 슛'으로 마무리 골을 넣어 승리.

예선전의 총 4연승으로 일본은 이라크와 중국의 시합에 따라 본선 진출이 결정된다.

이번 에피소드는 이치호시의 완전 갱생과 히카루로서의 완전 부활로 이나즈마 재팬의 조직력이 강화되는 에피소드였다. 4차례에 걸친 예선전으로 이나즈마 재팬은 팀으로서 완전체를 맞이하게 되었고 비록 키도와 고엔지의 부재가 있지만, 전술 사령탑 노사카와 높은 분석력으로 이를 보조하는 이치호시의 콤비는 타 국가대표 팀에게 충분히 위협이 되는 전력이 되었다.


2.1.5. 중국 전

5차전. 족구잡기단
경기 결과 3:2 승
애니 기준 17~19화

-선발 라인업-
GK 엔도
DF 이와토, 카제마루, 후부키
MF 이치호시, 타츠야, 이나모리, 노사카, 후도
FW 하이자키, 키라

감독인 조 킨운이 중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서는 바람에 코치인 쿠도 미치야가 감독 대행으로 나선다.

전반전, 중국의 행위예술적인 개인기에 압도 당하는 일본. 필살 택틱스인 만리장성과 리 하오의 천공매탄에 의해 엔도의 풍신뇌신 고스트가 뚫려 연속으로 2점 실점.

쿠도의 '세 발의 화살' 작전으로 후부키(OUT)와 이와토(OUT)를 대신해서 니시카게(IN)와 사기누마(IN)가 교체 [31][32] 세상에 어느 감독이 키퍼를 셋이나 쓰냐고
세 키퍼의 연계가 완성될 때까지 노사카가 수비를 보조한다. [33]
엔도 : 잘 안된다면 그걸로 좋아. 얘들아. 즐기면서 하지 않을래?
니시카게 : 엔도 씨..무슨 말을..
사기누마 : 즐기더라도 지면 안되잖냐
엔도 : 아니, 즐기냐 아니냐가 더 중요해. 기억해봐, 풋볼 프런티어에서 아스토네 라이몬과 대결했던 걸. 시합에선 졌지만, 분하다는 기분보다는 즐거웠다는 기분이 더 강하지 않았어? 그건 왜일까?
사기누마 : 동료를 믿고..
니시카게 : 필드 위에서 전력을 냈으니까..
엔도 : 그 말대로야, 축구하자! 즐겁게!

엔도, 니시카게, 사기누마 3명의 연계기인 더 아수라를 완성하여 드디어 천공매탄을 막아낸다.
중국 팀의 필살 택틱스인 소림사 광속 18진과 만리장성에 이은 천공매탄, 일본 팀의 더 아수라의 공방.
전반전 종료.

후반전, 하이자키의 퍼펙트 펭귄과 키라의 더 익스플로전이 막힌다. 이후 키라를 대신해서(OUT) 고우진(IN)이 대회 첫 출전으로 교체하게 된다.
인생은 마음에 짐을 지고 산을 오르는 것. 축구는 모두의 마음을 지고 골을 노리는 것. 시합에 나와있는 이들 뿐만이 아니야, 벤치에서 응원하는 애들, 멀리서 응원하는 모두의 마음이 모인 무거운 볼이다.
-고우진 테츠노스케-

쿠도 코치가 일레븐 밴드에 고우진에게 볼을 몰아주라고 지시하고 고우진은 특훈으로 강화된 파이어 레모네이드 라이징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중국은 다함께 강시로 맨투맨 방어를 시도한다.

만리장성, 천공매탄 연계로 공격 -> 더 아수라로 방어 -> 다함께 강시로 볼 회수가 반복되는 도중 후도의 맥시멈 서커스가 들어가서 2대2 동점

시합 시작부터 노사카가 이치호시에게 지시해둔 상대 팀 선수들의 분석이 완료되자, 필살 택틱스 더 제너럴를 시전하여 중국 팀을 압도. 모든 택틱스를 파훼하고 공격진로를 만들어 하이자키가 신 필살기인 샤크 더 딥으로 마무리[34].

시합 종료까지 앞으로 1분 10초. 여긴 연장전이나 추가시간도 없냐 양 팀의 필살 택틱스와 필살기들이 공방을 펼친다. 최후의 일격으로 천붕지렬을 날리지만 더 아수라에 막혀 결국 시합은 일본의 승리로 종료된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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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이나아레 기준으로는 포워드 7명, 미드필더 3명, 디펜스 4명이었다.[2] 남은 3명은 무테키가하라 후지마루, 소메오카 류고, 토비타카 세이야로 추정하는 사람이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사실이 공개되지 않아서 확정이라고 보긴 어렵다.[3] 미드필더에서 변경되었다.[4] 오리온의 각인 신 캐릭터이자, 추가 주인공. 러시아 해외 리그 경험이 있다고 한다.[5] 24화에서 셋이서 합동 기술을 만드려는 장면이 있었으나, 결국 24화에서는 미완성으로 끝난다.[6] 원래는 하이자키가 신기술 '펭귄 더 데빌'을 쓰려고 했지만 히로토가 갑자기 나타나서 '갓'을 외치더니 슛을 함께 쏘는 바람에 둘의 합동기가 되었다.[7] 오버라이드로 예상되던 기술이였으나, 이후 이나즈마 일레븐 AC의 카드에서 오버라이드로 판정되지 않음이 밝혀졌다.[8] 원문은 月光丸 燕返し로, 월광까진 음독, 환은 훈독으로 읽는다. 燕返し는 사사키 코지로의 기술이라 전해지는 츠바메가에시.[9] GGG는 갓 스트라이커(God striker), 골렘(Golem), 신(God)의 G인듯 하다.[10] 원래는 슈퍼 갓핸드 였지만 다이아몬드 레이를 막기위해 다이아몬드 핸드로 진화 시켰다.[11] 다이아몬드 핸드 + 니시카게의 캐스팅 암을 합친 기술[12] 오버라이드의 가능성도 있음[13] 뜻은 '부드러움과 굳셈'. 옆으로 짧은 패스를 계속 하다가 한순간에 바로 치고 나가는 전술이다.[14] 페이 룬의 왕자의 어금니처럼 王子가 아닌 王者를 뜻한다.[15] 이나쿠니 중학교가 제국전에 쓴 그 전법이 맞다.[16] 네이비 인베이더의 필살 택틱스[17] 키야마 타츠야, 이나모리 아스토, 후도 아키오, 히우라 키리나, 하이자키 료헤이.[18] 스파이크 앞부분의 거울로 시야를 가리고 반칙을 당했다.[19] 히로토의 시그니처 대사인 '갓 스트라이ㅡ'에 끊겨 2화가 끝나는 것은 덤.[20] 이때 이치호시가 이나모리에게 고맙다면서 고개를 숙이는데, 이때부터 감정 변화가 조금 있었던 것 같다.[21] 엔도는 폭행 혐의, 키도는 도핑 혐의, 고엔지는 부상[22] 이번 대회 첫 출전[23] 어째 포지션이 계속 같은 것 같지만, 이나즈마 재팬의 특성 상, 수비수가 부족한 상황이라 3백으로 갈 수 밖에 없다.[24] 이때 회상에서 이나즈마 일레븐 GO의 아메미야 타이요가 등장한다.[25] 세계관 특성 상, 심판도 오리온에게 매수당했을 가능성이 높다.[26] 실제로 이후 그리드 오메가 2.0에 당한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이 심판에게 반칙이라며 항의하려하자, 주심이 교체된다. 이를 미루어 볼 때, 기존의 주심을 이미 매수해놓고 반칙을 유도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27] 그보다도 신 기술을 존경하는 노사카에게 먼저 보여주고자 했던 마음이 컸을 수도 있다.[28] 카제마루의 기술인 스피닝 윈드를 전원이 만듦으로서 만들어진다.[29] 완전히 아군이 된 적 보정의 역보정을 깨부쉈다.[30] 경기 후, 키도와 같은 경우로 이치호시에 의해 찾아온 FFI관리국이 로커를 조사하는데, 이를 미리 간파하고 도핑 물약과 초코마블을 바꿔치기하여 이치호시를 농락한 것은 덤.[31] 니시카게와 사기누마는 키퍼다. 때문에 필드 플레이어로 들어가서 디펜더가 되어 엔도를 보조하는 역할을 했다.[32] 세 키퍼의 연계는 마치 무인편에서 엔도의 등을 받쳐주던 카베야마와 쿠리마츠를 연상케한다.[33] 이 또한 무인편 리틀 기간트 전에서 엔도의 갓 개치가 완성될 때까지 모두가 수비에 집중하던 모습과 오마주된다.[34] 펭귄이 아니지만 이만 바다에서 좀 벗어나라는 사기누마의 발언이 압권[35] 더 아수라를 만드는 세 키퍼의 등에 이나모리, 노사카, 하이자키가 달라붙어 등을 밀어주며 겨우 막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