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지역이 이중내륙국이다. (초록색 지역은 내륙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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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중내륙국(二重內陸國, Double-Landlocked Countries)은 내륙국으로 둘러싸인 내륙국을 가리킨다. 이중내륙국에서 바다를 만나기 위해서는 적어도 다른 두 나라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2. 목록
현재 존속하는 국가 가운데 이중내륙국은 우즈베키스탄과 리히텐슈타인뿐이다. 이들은 여러 나라에 둘러싸여 있으며 한 나라 안에만 둘러싸여 있는 이중내륙국은 없다.[1]- 국경검문소가 없는 경우
- 국경검문소가 있는 경우
- 우즈베키스탄도 2개 나라를 거쳐야 바다에 도달할 수 있지만 카스피 해를 바다로 인정한다면 카자흐스탄이나 투르크메니스탄을 거쳐 카스피 해에 도달할 수 있으므로 내륙국으로 바뀐다. 참고로 아랄 해를 국경에 접하고 있지만 이쪽은 바다가 아닌 호수다. 그나마도 현 시점엔 이건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수준이다.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은 바다를 보려면 여권을 들고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