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2 10:21:23

이언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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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 of the Order of the British Empire
이언 앤더슨
Ian Anderson
파일:Ian Anderson.jpg
<colbgcolor=#000><colcolor=#fff> 본명 이언 스콧 앤더슨
Ian Scott Anderson
출생 1947년 8월 10일 ([age(1947-08-10)]세)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 던펌린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싱어송라이터, 음악가, 자선 사업가
소속 제쓰로 툴 (1967 – 2012, 2017 – 현재)
활동 기간 1962년 – 현재
사용 악기 기타, 보컬, 플룻, 하모니카
장르 프로그레시브 록, 프로그레시브 메탈, 재즈, 하드 록, 블루스 록, 포크 록
종교 무종교(유신론)[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디스코그래피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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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Ian Anderson 현.jpg
현재의 모습.
영국의 음악가이다.

2. 상세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인 제쓰로 툴기타리스트[2], 플루티스트이자 보컬리스트. 밴드의 리더이자, 프론트맨이다. 하지만 플룻 연주자로 가장 유명하다. 보통 록스타들은 기타나 베이스, 드럼, 마이크를 들고 다니지, 클래식 악기인 플루트를 들고 다니는 경우는 적기 때문에, 1969년 그가 처음 관중 앞에 섰을때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재즈 아티스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런던에서 신문가판대원 일을 하다가 친구들과 함께 제쓰로 툴이라는 이름의 밴드를 만들으며, 이것이 그의 음악 커리어의 시작이었다. 이언 앤더슨은 1968년 롤링 스톤스의 로큰롤 서커스[3]에 등장한 것으로 처음 대중음악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뜬금 없이 록 음악 씬에 플룻을 들고 다니는 미친듯한 존재감으로 제쓰로 툴은 1969년 그 유명한 레드 제플린을 크게 앞지르고 NME의 "올해의 신인 록밴드상"을 겨며쥐었다.

제쓰로 툴은 멤버가 수십명씩 갈려나가는, 킹 크림슨 못지 않은 정신 없는 멤버 교체가 이뤄진 밴드이지만, 이언 앤더슨 만큼은 1967년 밴드 결성 이후 현재까지 단 한번도 제쓰로 툴을 탈퇴한 적이 없다. 즉 밴드의 기둥이자 제쓰로 툴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1983년부터는 솔로 활동도 시작했는데 제쓰로 툴에 비해서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건 아니지만 UK차트, 빌보드 차트에 꾸준히 앨범을 올리며 어느정도의 상업적 성과를 거뒀다.

1990년대, 장년기에 접어들면서 자신의 전문 분야인 대나무 플룻 만들기 사업을 시작했다. 2012년에 잠깐 밴드를 해체했다가, 2017년에 새 멤버들과 함께 제쓰로 툴을 재결성하여 현재까지 제쓰로 툴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음악은 록 음악프리 재즈, 클래식 음악 등이 융합되어 복잡한 악곡의 형태를 띄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견 상반되는 장르인 하드 록, 헤비 메탈, 포크 록 등 다양한 장르들을 자신의 음악에 골고루 수용하였고, 프로그레시브 록은 물론이고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장르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그는 2007년 헤리옷 워트 대학교에서 문학 학사 학위를 받고, 몇년 뒤에는 애버테이 대학교에서 명예 학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2008년 신년 대영제국 훈장 수여식에서 MBE 훈장을 받았다.

3. 디스코그래피

  • Walk into Light (1983)
  • Divinities: Twelve Dances with God (1995)
  • The Secret Language of Birds (2000)
  • Rupi's Dance (2003)
  • Thick as a Brick 2 (2012)
  • Homo Erraticus (2014)

4. 기타

  • 특유의 눈을 부릅 뜨고 플루트를 연주하는 퍼포먼스가 유명하다. 이때문에 마약 복용자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 1970년대 말 레드 제플린의 보컬 로버트 플랜트가 세금 문제 때문에 영국을 떠났을때 실제 세금으로 내는 비율은 불로소득이 98%지 투어 수익은 75%라며 엄살을 부린다고 깠으며, 나도 겨우 솜씨 좋은 벽돌공[4]만큼밖에 못버는데 혼자서 호의호식한다고 비난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로버트 플랜트는 "이언 앤더슨은 수익 뿐만 아니라 음악 작곡 능력도 벽돌공급"이라며 극딜을 날렸다.
  • 플루트 연주가 꽤 수준급인지라, 2010년대 이후로는 록 음악 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에서도 플루트 연주를 맡기도 하였다. 또 1990년대에는 리치 블랙모어가 만든 밴드인 블랙모어스 나이트에 잠깐 플룻 세션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 자선 사업 역시 열심히 하는 음악가로 유명하다. 심각한 심장 질환을 앓은 이후 회복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심장 질환 환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 사업을 시작한 이후 자선 사업에 관심이 생겨서 기부와 봉사, 관련 연구 투자도 많이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 그는 심장질환 자선 사업 뿐만 아니라, 노숙자 자선 공연, 유기 애완동물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선 사업을 하고 있다.
  • 꽤 오랜 기간 노동당의 지지자였지만 2016년 인터뷰에 따르면 최근에는 보수당에 더 많이 투표했다고 한다. 그러나 보수당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고, 노동당이 너무 엉망이라 어쩔 수 없이 보수당에 투표하고 있다고.
  • 2020년 연초에 관악기 연주자로서 치명적일 수 있는 폐 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까지 플루트를 부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


[1] '이신론 근처 어딘가'라고 밝혔다.[2] 보컬이나 플룻에 비해 존재감은 떨어지지만 어쿠스틱 기타 실력도 꽤 수준급이다. 실제로 플루트를 부는 것만큼 기타도 많이 친다.[3] 존 레논, 에릭 클랩튼, 키스 리처즈, 미치 미첼이 만든 슈퍼밴드 더티 맥이 출연한 그 공연 맞다.[4] 그가 이런 비유를 든 것은, 16세기부터 산업혁명 시대까지 그의 조상들이 대대로 벽돌공 일을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