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353b4><colcolor=#fff> {{{#fff 유엔한국참전국협회 UN KOREAN WAR ALLIES ASSOCIATION INC.}}} | |
| |
| |
약칭 | UNKWAA, 운 콰 - |
전신 | 한국전쟁 참여국 국제협교센터 한국위원회 |
설립일 | 1963년 1월 19일 |
설립자 | 지갑종(3대 회장) |
대표자 | 김두건 (現 이사장) |
소관/지원 | 외무부 (현 외교부), 서울특별시 안보관련 행정지원조례 대상단체[1] |
소재지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여의도동) | |
연락처 | ☎ 02-785-4088 / [email protected] |
산하 단체 | 사단법인 유엔참전국문화교류연맹 (연맹산하조직 - 보훈 나라사랑 좋은이웃 봉사단) |
기념 사업 | 유엔 참전국 기념 의례 주관, 유엔 참전 16개국 참전기념비 건립, 참전 용사 방한 초청 기념 사업 |
기관 분류 | 민간 기구 → 비영리 사단법인(1977년 변경) |
1. 개요2. 역대 회장 및 임원3. 창설배경
3.1. 유엔한국재건단(UNKRA)
4. 기념사업4.1. 설립전 활동4.2. 유엔참전기념비 건립
5. 미 상,하의원 규합6. 국제한국전참전향군연맹(IFKWVA) 설립7. 미 의회 회기 공식 수록8. 산하 단체4.2.1. 영국군 설마리전투 전적비4.2.2. 호주군 전투 기념비4.2.3. 영국군 설마리전투 전적비4.2.4. 필리핀군 기념비4.2.5.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비4.2.6. 튀르키예군 참전 기념비4.2.7. 태국군 참전 기념비 4.2.8. 그리스군 참전 기념비 4.2.9. 프랑스군 참전 기념비 4.2.10. 콜롬비아군 참전 기념비4.2.11. 벨기에 한국전 참전비 4.2.12. 룩셈부르크 한국전 참전비 4.2.13. 네덜란드군 참전 기념비4.2.14. 남아프리카공화국군 참전 기념비 4.2.15. 미국군 참전 기념비4.2.16. 캐나다군 전투 기념비 4.2.17. 뉴질랜드군 참전기념비
4.3. 여의도 종합안보 전시장 (1978)8.1. 유엔참전국문화교류연맹
9. 상징 및 로고10. 현재 운영1. 개요
|
▲ 한국전쟁 참여국 국제협교센터 한국위원회 발족식(1963. 1. 19) |
특히 협회는 전후 복구와 국토 개발, 사회기반시설 재건의 최전선에 참여한 인사들에 의해 창립되었다. 김용우, 김일환, 지갑종 등 초대 회장단은 국내 산업개발 뿐 아니라 대한민국과 유엔참전국간 외교 협력의 토대를 마련했다.
1966년 협회로 개칭 이후, 유엔군 참전기념비 건립, 매년 유엔참전기념식 거행, 지속적인 유엔참전국과의 교류 등 다양한 보훈·외교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민간 안보 외교를 중심으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2. 역대 회장 및 임원
2.1. 한국전쟁 참여국 국제협교센터 한국위원회(1963)
<rowcolor=#fff> 한국전쟁 참여국 국제협교센터 한국위윈회 Korea Committee Relations Center International Allies of The Korean War |
대수 | 사진 | 이름 | 재임기간 | 비고 |
1 | | 김용우 (金用雨) (1912 ~ 1985) | 1958년 3월 28일 ~ 1964년 2월 23일 | |
2 | | 조의설 (趙義卨) (1906 ~ 1978) | 1964년 2월 24일 ~ 1966년 3월 20일 |
2.2. 유엔한국참전국협회(1966)
<rowcolor=#fff> 유엔한국참전국협회 UN Korean War Allies Association Inc. |
대수 | 사진 | 이름 | 재임기간 | 비고 |
명예회장 | | 김종필 (金鍾泌) (1926 ~ 2018) | 1966년 3월 21일 ~ 1977년 4월 24일 | |
1 | | 정일권 (丁一權) (1917 ~ 1994) | 1966년 3월 21일 ~ 1969년 5월 26일 | |
2 | | 김일환 (金一煥) (1914 ~ 2001) | 1969년 5월 27일 ~ 1977년 4월 24일 | |
3 | | 지갑종 (池甲鍾) (1927 ~ 2021) | 1977년 4월 24일 ~ 2021년 3월 26일 | |
現 이사장 | | 김두건 (金杜建) | 2021년 3월 26일 ~ 현재 |
2.3. 역대 이사진
|
<colcolor=#fff> 유엔한국참전국협회 총회(1967) |
(가나다 순)
- 구정회 – 금성사(구 LG전자) 대표이사
- 김세련 – 한국은행 총재(前 재무부장관), 제7대 한국산업은행 총재
- 김영휘 – 제3대 한국산업은행 총재
- 김용완 – 경성방직 초대회장, 제3·4대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 김윤근 – 호남비료 사장, 재향군인회 부회장
- 문종건 – 상업은행 행장, 조흥은행 행장
- 박용학 – 대한농산 사장, 대농그룹 초대회장, 한국무역협회 회장
- 박원석 – 제8대 공군참모총장(現), 대한석유공사(現 SK이노베이션) 사장
- 서봉균 – 농협중앙회 회장(現), 기획재정부 장관(現), 초대 외환은행 행장(現),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
- 서정귀 – 호남정유(現 GS칼텍스) 사장, 국제신문 사장 (이후락과 사돈)
- 석정선 – 중앙정보부 창설자, 전일요신문 사장
- 심상준 – 제동산업 사장
- 양국진 – 대한종합식품 사장, 육군본부 군수국장
- 유창순 – 제15대 국무총리, 롯데제과 초대회장, 제19·20대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제5대 부흥부 차관
- 이맹기 – 제6대 해군참모총장, 제18·21대 재향군인회 회장
- 이보형 – 제일은행 행장,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범환화재해상보험(現 KB손해보험) 사장
- 이양구 – 동양그룹·오리온그룹 창업주
- 이원경 – 합동통신(現 연합뉴스) 사장, 제20대 외교부 장관
- 이정민 – 대한양회(現 쌍용C&E), 제2·3대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 이학주 – 고려서적 사장
- 이한항 – 대한제분 설립자
- 이후락 – 제3대 청와대 비서실장(現), 제6대 중앙정보부장
- 임석춘 – 제8대 한국상업은행 행장
- 장기섭 – 극동기업 사장
- 전택보 – 천우사 창립자, 제5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제12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조봉구 – 삼호그룹 창업주
- 조증훈 – 한진그룹·대한항공 창업주
- 하진수 – 제8대 한일은행 행장
- 허정구 – 삼성물산 창업주, 삼양통상 창업주
- 홍복원 – 국제실업 사장
- 홍승희 – 제2대 외환은행 행장
- 홍재선 – 제6·8대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고려화재 총재, 쌍용양회 회장, 대한화섬 회장
3. 창설배경
| |
<colcolor=#fff> 창립총회(정일권 회장 및 이사진 참석) | <colcolor=#fff> 창립총회(김일환 부회장, 지갑종 사무총장 및 이사진) |
중앙일보(1966) - 유엔한국참전국협회 개칭 소식
유엔한국참전국협회의 전신은 1963년에 설립된 한국전쟁참여국 국제협교센터 한국위원회다. 국제협교센터 설립 취지는, “한국전 참여국 국민과 가일층의 협조와 교류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국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상호 이해와 영구적인 우의를 증진시키며, 자유세계의 단결을 촉구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적 연락 및 중계적 민간기구를 창설하려는 것”이었다. 또한, 사업계획에는 “참전국별 기념비 건립 및 우리나라의 복구상황 소개 및 각국에 대한 원조상황 소개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즉, 국제협교센터는 대한민국의 복구를 비롯한 경제적 발전을 위해 국가전략조직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3.1. 유엔한국재건단(UNKRA)
‘한국전쟁참여국 국제협교센터 한국위원회’의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김용우(1912)는, 1941년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총독부가 치안 유지 및 노동력 안정을 목적으로 설립한 조선주택영단(현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전신)의 초대 이사장이기도 했다. 당시 그는 외형상 식민지 행정 체계 내에 있었지만, 실제로는 조선 민중에게 저렴한 주택을 공급해 민생을 안정시키려는 애국적 실천을 이어갔다.조선주택영단은 전국 19개 도시에 2만 호의 주택을 짓는 4개년 계획을 세웠고, 해방 이전까지 총 12,184호를 공급하였다.[2] 해방 이후 주택난이 더욱 심각해지자, 미군정은 영단의 실효성과 필요성을 인정해 조직을 대한주택영단으로 개편하여 존속시켰고, 1962년에는 대한주택공사로 다시 재편되어 대한민국 정책 실행 기관으로써 도시계획 및 신도시 개발의 핵심 기관으로 성장하였다. 이 기관은 훗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이어지게 되며, 조선주택영단은 대한민국 공공주택 정책의 효시이자 타국의 식민아래 제도화된 민족적 실천의 상징으로 평가받는다.
| |
<colcolor=#fff> 상도동 영단주택단지의 모습(대한주택공사 20년사) | <colcolor=#fff> 대한주택공사의 수유동 국민주택단지 개발 현장(1963) |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주택사업을 담당하던 김용우(1912) 이사장은, 파괴된 42만 가구의 주택을 복구하기 위해 당시 재무부장관 백두진에게 약 2조 1,000억 원(현 가치 약 200조 원)이 소요된다는 복구 계획서를 제출하였다. 이 계획은 곧 유엔 구호본부에 전달되었고, 1950년 12월 유엔 총회 제410(V)호 결의에 따라 1953년, 유엔한국재건단(UNKRA)’이 설립되는 계기가 되었다. UNKRA의 활동이 종료된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그 기능을 부흥부로서 계속 이었으며, 현재의 국토교통부로 발전하게 된다.
| |
<colcolor=#fff> 유엔한국재건단 원조조인식(1953)백두진 국무총리와 존 쿨터 단장이 협정을 체결하는 모습 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 지갑종 유엔한국참전국협회 회장 | <colcolor=#fff> 부산 UNKRA 본부 건물의 모습(1953) |
e영상기록관 - 담요 배급받는 시민들
e영상기록관 - UNKRA의 업적
e영상기록관 - UNKRA원조 오선 인수식
대한뉴스 제 62호(1955년) 《서울특별시장 UNKRA 단장 및 직원에게 감사장 수여》 | 서울아카이브 타큐멘터리 《안암동 재건주택 입주자 박일환 씨 이야기》 |
| |
<colcolor=#fff> 이승만 내각 단체사진 - 왼쪽 끝 김용우 이사장 | <colcolor=#fff> 김현철 제2대 부흥부 장관과 김용우 이사장 |
| |
재건주택 내부를 시찰하는 이승만 대통령과 김용우 이사장 | 재건주택 시찰 현장 |
이 기구는 실질적으로 전후 한국사회의 물리적·제도적 복구를 이끌었던 임시 국제연합 기구로서 기능했다. 총책임자였던 존 쿨터(John Coulter) 장군은 이승만 정부의 대표로서 김용우(1912), 김일환, 지갑종 등과 함께 복구 사업의 실무를 주도했다.
| |
<colcolor=#fff> 유엔한국재건단(UNKRA) 단장 존 쿨터(John Coulter)와 김일환 내무부 장관 | <colcolor=#fff> 함백선 개통식에서 마지막 못을 박는 김일환 내무부 장관 |
| |
이승만 대통령에게 김포국제공항 건립 상황을 보고하는 김일환 교통부장관 | 동해안 산업 시찰중인 김일환 교통부장관 |
유엔한국재건단(UNKRA)은 1953년 10월 기준으로 2년 안에 총 5,500채의 흙벽돌 재건주택을 건설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서울 안암동을 시작으로 전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대규모 주택 건설 사업에 착수했다. 이 재건주택은 ‘후생주택’으로도 불리며,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당시 대한주택영단을 관할하던 사회부와 UNKRA는 수도권(경인지역)에 2,500호, 전국 각 도에 3,000호를 배당하였고, 서울에는 안암동 49호, 정릉동 325호, 회기동 252호, 대현동 208호, 돈암동 73호, 영등포동 97호가 건설될 계획이었다. 이러한 재건주택 사업은 단순한 전쟁 복구를 넘어, 이후 박정희 정부 시기 국토 개발과 주택 공급 정책의 기초가 되었다고 볼 수있다.
4. 기념사업
4.1. 설립전 활동
4.1.1. 참전 21개국 감사순방(1958)
유엔한국참전국협회는 한국전쟁 이후, 소위 ‘데탕트(Détente)’로 불리는 미·소 간 냉전 완화 국면이 조성되고, 주한 유엔군 철수 선언 등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외교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던 시기에 외교적 해법의 일환으로 등장하였다. 창설 초기부터 협회의 실질 주역의 인물이었던 제3대 회장 고(故) 지갑종은, 한국전쟁 당시 영국 로이터통신 소속의 종군기자로 활동한 인물이다.KTV국민방송 - 《유엔한국참전국과 함께 한 6.25전쟁 종군기자의 삶》 | 대한뉴스 - 《대한뉴스 제 207호-해외 소식》 |
당시만해도 남미나 아프리카에는 우리 공관조차 없었고 무모한 도전과 같았다. 지갑종은 8개월간의 사전 준비끝에 1958년 10월 필리핀을 첫 기착지로 삼아 비행기에 올랐다.
1958년 신문사에서 정부수립 10주년 특집을 기획하는데, 참전한 유엔군인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무척 궁금하더군. 그간 일체의 보도가 없었으니까. 그래서 UN 참전 16개국 순방을 결심했지. 당시 공보실에서 취지가 좋다고 정부기관을 대표해 가면 취재비를 지원하겠다고 하더군. 또 다른 언론에서도 자기 신문 이름으로 가면 취재비 전액을 지원하겠다고도 하고. 100명치 월급에 해당하는 거액이었어. 근데 도의상 그럴 수가 없어 광주 고향의 과수원을 팔아 취재비를 충당해 떠났지
-지갑종 3대회장,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뉴스 인터뷰에서
-지갑종 3대회장,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뉴스 인터뷰에서
|
<colcolor=#fff> 참전국 순방 역방도(약 6개월 간) |
| |
<colcolor=#fff> 참전국 순방에 대한 당시 언론 내용(1958) | <colcolor=#fff> 순방을 위해 비행기에 오르는 지갑종 연합신문기자 |
당시 참전용사들과 인터뷰를 해보니 한국전 전우들이 모인 참전용사회를 설립하면 좋겠다고 다들 그러더군. 그런데 각 나라에 한국전 참전모임이 생기려면 우선 우리나라에 그 모임을 주도할 본부 가 생기는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지. 그래서 귀국 후 국방부에 뜻을 전하고 정부차원의 주선을 제의했지. 국방부도 좋다고 해 1960년 6.25 10주년을 기해 발족시키자고 준비했어. 나도 기자로서 참여를 했고…
-지갑종 3대회장,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뉴스 인터뷰에서
-지갑종 3대회장,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뉴스 인터뷰에서
협회에서 각 국에 확인해보니 태반은 참전모임이 없었지. 그래서 꾸준히 교신하며 속속 참전모임결성을 유도했는데 문제는 미국과 캐나다야. 워낙 땅이 넓다보니 조직을 결성하는게 어렵더군. 그래서 대안으로 국회의원 참전용사 모임 설립을 주선했지. 의원들에게 편지를 쓰는 등 노력한 끝에 미국 의회에 16명의 한국전참전용사모임이 생겼지. 캐나다도 마찬가지였고.
-지갑종 3대회장,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뉴스 인터뷰에서
-지갑종 3대회장,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뉴스 인터뷰에서
4.1.2. 한국전 참전국 사진전(1960)
지갑종 3대회장은 참전국 순방 이후, 참전국별 참전용사 모임을 계획했으나 이듬해 4.19혁명이 일어났고, 자신이 갖고 있던 기록사진들로 특별사진전을 개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당시 장면 총리는 좋은 계획이라며 다음년도 설립 지원을 약속했다. 하지만 다음해 군사정변이 일어나며 추진 계획은 또 다시 무산됐다.대한뉴스 - 《제 270호 -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
1960년 6월, 한국전쟁 발발 10주년을 기념하여 공보실 중앙공보관이 주관하여 서울 한국국제문화원에서 개최된 “한국전 참전국 사진전” 개막식 모습.
개막 테이프 커팅에는 이수영 외무부 차관, 공보처 국장, 주한 영국 연락관 등이 참석하였으며, 주한 미국대사 월터 P. 맥코너기(Walter P. McConaughy)도 참여하였다.
| |
<colcolor=#fff> 전시된 한국전쟁 사진들을 관람하는 주한 미국대사 월터 P. 맥코너기(Walter P. McConaughy) | <colcolor=#fff> 전시관 개막 테이프 커팅식 |
4.2. 유엔참전기념비 건립
4.2.1. 영국군 설마리전투 전적비
4.2.2. 호주군 전투 기념비
4.2.3. 영국군 설마리전투 전적비
4.2.4. 필리핀군 기념비
4.2.5.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비
4.2.6. 튀르키예군 참전 기념비
4.2.7. 태국군 참전 기념비
4.2.8. 그리스군 참전 기념비
4.2.9. 프랑스군 참전 기념비
4.2.10. 콜롬비아군 참전 기념비
4.2.11. 벨기에 한국전 참전비
4.2.12. 룩셈부르크 한국전 참전비
4.2.13. 네덜란드군 참전 기념비
4.2.14. 남아프리카공화국군 참전 기념비
4.2.15. 미국군 참전 기념비
4.2.16. 캐나다군 전투 기념비
4.2.17. 뉴질랜드군 참전기념비
4.3. 여의도 종합안보 전시장 (1978)
지갑종 회장은 1966년 전쟁기념관 건립위원회를 발족(정부와 협업)하고 전시품 수집을 시작해, 1969년에는 약 3,000여 점의 전시품을 보유했다. 1978년에는 여의도 종합안보전시장 제1·2관에 한국전쟁 전사품을 전시하고, 야외 전시장에는 B-29 폭격기, 영국군 센추리온 탱크, M24 등 각종 장비와 김일성에게 노획한 승용차를 전시함. 1995년부터 현재까지는 종합안보전시장이 있던 자리는 여의도 중소기업박람회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일부는 서울국제금융센터가 들어서 있다.
e영상역사관 여의도 안보전시장 개장식
조선일보 군사세계 사진자료실 -여의도 종합 안보 전시장의 T-34/85 전차
한국경제-여의도 안보전시장, 사천이전 한창..기념물 2천325점 보관
국제신문-우리 마을 기네스 <59>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여의도 종합안보전시장 항공사진 |
대한뉴스 - 《여의도 종합안보전시장 개장식》 | 대한뉴스 - 《센추리온 전차 기증식, 여의도 안보전시장서 개최》 |
<rowcolor=#fff> 안보전시장에서 지갑종 3대 회장과 아이들의 6.25주먹밥 시식 모습 | 콜롬비아 비르힐리오 바르코 대통령 안보전시장 방문(1987) |
<rowcolor=#fff> 안보전시장 체험하는 시민들 | 지갑종 3대 회장과 유엔참전용사들 |
해당 전시물 중 일부는 1995년 삼성항공(현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요청으로 경남 사천시 KAI 호국관으로 이관되었으며, 당시의 주요 야외 전시물은 현재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에 보존·전시 중이다.
<rowcolor=#fff> 김일성 리무진 기증식에서 지갑종 회장과 선영제 전쟁기념관장의 기념촬영(2013) | 전쟁기념관에 나란히 전시된 이승만 캐딜락과 김일성 리무진 |
세계일보-김일성 리무진 승용차 기증식
5. 미 상,하의원 규합
6. 국제한국전참전향군연맹(IFKWVA) 설립
E영상기록관-국제 한국참전 향군회 연맹 창립 총회7. 미 의회 회기 공식 수록
| | |
<colcolor=#fff> ▲ 제89차 미 의회 제2차 회기(Congressional Record, 89th Congress, 2nd Session, Vol.112, Part 11) | <colcolor=#fff> ▲ 1966년 미국 연방의회 회의록 발췌 지갑종 회장과 유엔한국참전국협회(UNKWAA)의 국제 활동을 공식 소개한 의원 발언 | <colcolor=#fff>▲ 유엔한국참전국협회(UNKWAA)의 기념비 건립, 참전용사 교류, 공공외교 등의 구체적 활동 소개 및 서울 여의도에 전쟁박물관인 안보전시장을 건립할 계획임을 언급한 내용 |
1966년, 미국 연방 하원 회의에서 뉴욕주 출신 존 머피(Jon Murphy) 의원은 발언 연장을 요청하고, 유엔한국참전국협회(UNKWAA) 및 당시 사무총장이었던 지갑종의 국제 활동에 대한 지지 발언을 남겼다. 이 발언은 미국 하원의장의 허가 아래 진행되었으며, 제89차 미 의회 제2차 회기(Congressional Record, 89th Congress, 2nd Session, Vol.112, Part 11)에 공식 수록되었다.
머피 의원은 발언에서 지갑종 사무총장이 16개 유엔 참전국을 순방하며 전사자 추모 및 참전 기념비 건립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을 소개하고, 협회가 자유세계의 연대를 대표하는 민간 외교조직으로서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유엔한국참전국협회가 전 세계 한국전쟁 참전국 간의 영구적 연대를 실현하는 조직임을 인정하며, 협회의 설립 목적과 활동(기념비 건립, 추모 의례, 참전용사 교류 사업 등)에 대한 지지를 천명하였다. 아울러 협회가 주관하는 각종 기념행사와 문화·외교 활동이 전 세계 참전용사들의 공동된 의지를 대변한다는 점도 명확히 밝혔다.
또한, 협회의 활동이 유엔 참전용사와 한국 국민 간의 우호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계 평화와 국제 연대를 위한 민간차원의 외교 실천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이는 미국 연방 의회가 외국의 민간단체(UNKWAA)의 위상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매우 이례적인 사례이며, 협회가 단순한 비정부기구(NGO)를 넘어 국제 참전 공동체를 대표하는 연계조직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한 계기로 평가된다.
8. 산하 단체
8.1. 유엔참전국문화교류연맹
9. 상징 및 로고
세계지도를 기반으로 한 UNKWAA 로고는 유엔참전국 간의 국제적 연대와 평화를 상징하며, 'SEOUL KOREA'라는 문구를 통해 한국을 중심으로 한 외교 네트워크의 의미를 시각화한다.10. 현재 운영
2021년부터 협회는 김두건 이사장이 관리 및 운영하고 있으며, 협회 산하에는 유엔참전국문화교류연맹과 연맹 산하 보훈봉사단('보나봉') 100여 명이 있다.협회는 서울시 「서울특별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제8조 제11항에 따라, 재향군인회와 함께 안보 관련 사회단체로 규정되어 법제화된 단체이며, 대한민국 유일 민간 외교·보훈 의례 주관 기구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