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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드브레이커 Wind Break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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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드라마, 학원, 스포츠, 청춘 |
| 작가 | 조용석 |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 연재 기간 | 1부: 2013. 12. 08. ~ 2015. 03. 15. |
| 2부: 2015. 05. 17. ~ 2016. 08. 14. | |
| 2부(下): 2016. 10. 23. ~ 2019. 01. 13. | |
| 3부: 2019. 03. 24. ~ 2021. 09. 05. | |
| 4부: 2022. 03. 13. ~ 연재 중 | |
| 연재 주기 | 월 |
| 단행본 권수 | 26권 (2024. 01. 29.) |
| 이용 등급 | 12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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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학원 · 드라마 웹툰. 작가는 조용석. 사실상 로드바이크 · 스포츠류의 웹툰이기도 하며, 픽스드 기어 바이크(픽시)를 타면서 벌이는 스트리트 라이딩을 다루고 있다.2. 줄거리
혼자서 자전거를 즐겨타던 모범생 조자현. 원치 않게 자전거 크루의 일에 자꾸 휘말리게 되는데... 자유를 꿈꾸는 청춘들의 스트릿라이딩 드라마!
네이버 웹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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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꿈꾸는 청춘들의 스트릿라이딩 드라마
네이버 시리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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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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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 | 시즌 2 | 시즌 2 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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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3 | 시즌 4 | ||
이후 네이버 웹툰에서 2013년 12월 8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된다.
2015년 3월 8일에 65화를 끝으로 1부가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15일에 특별편이 연재됐다. 이후로 약 2개월 간 휴재했다가 동년 5월 17일에 2부가 시작됐다.
2016년 8월 14일에 65화를 끝으로 2부가 완결됐으며 마찬가지로 약 2개월 간 휴재 후 동년 10월 23일에 2부 下편이 시작됐다.
2019년 1월 13일에 117화를 끝으로 2부 下편이 완결됐으며 역시 약 2개월 간 휴재 후 동년 3월 24일에 3부가 시작됐다.
2021년 9월 5일에 128화를 끝으로 3부가 완결됐으며 이번에는 약 6개월 간 휴재 후 2022년 3월 13일에 4부가 시작됐다.
3.1. 해외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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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 2020년 11월 14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ウインドブレーカー) (링크) (관련 트윗)
4. 등장인물
5. 설정
5.1. 리그 오브 스트릿
윈드브레이커 세계관의 대한민국 국내에서 열리는 아마추어 자전거 크루 대상 자전거 대회. 아마추어 대회이기 때문에 현직 프로 선수는 출전이 불가능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해외대회 진출권이 주어진다고 한다. 현재까지 알려진 주최측 관계자로는 태양고 교장, 프로 사이클 선수인 최상호 등이 있다.예선전 1차 (2부 2화 ~ 2부 5화)
각 크루의 대표 선수를 1명씩 뽑아서 순위에 상관없이 5분 30초안에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면 된다. 그러나 문제는 제 시간안에 도착하지 못하면 그 크루 단체가 예선 탈락을 한다는 것이다. 허밍버드 크루 대표로는 강한남이 출전했는데 사실은 각 팀의 리더를 뽑는거라고 생각해 아무도 나서지 않자, 강한남이 나선 것이다. 문제는 강한남 본인이 이때는 자전거 탄 지 한달도 안되었다는 것. 이에 항의를 했지만 이미 서명까지 하고 명단에 올라와버렸기 때문에 바꾸지는 못했다.
- [1차 예선 크루 대표로 나간 선수들]
- (웹툰에 보인 사람들만 서술.)
- 허밍버드 크루: 강한남
- 제피로스 크루: 김태진
- 몬스터 자이언트 크루: 몬스터13
- 고스트 크루: 최황연
- 트라이던트 크루: 장주환
- 타란툴라 크루: 이유미
- 망가 크루: 오동식
- 그 외 많은 선수들
- [경기 진행 및 결과]
- 경기 진행: 시작과 동시에 선수들이 무난하게 달리기 시작한다. 근데 도중에 최황연이 오동식을 도발하는 바람에 오동식이 분노하여 들이받으려 하나 최황연은 가뿐하게 피하고 다른 선수가 맞는 바람에 단체로 낙차했다. 뒤에서 오던 강한남도 3분 19초 시점에 넘어진 자전거에 부딪혀서 낙차. 하지만 1분 45초 남은 시점에 강한남이 엄청난 근성으로 겨우 피니시 라인에 도착했다.
결과: 1위 몬스터 크루 (4분 7초 56), 2위 트라이던트 크루 (4분 7초 87), (그 외 수많은 크루 통과), 꼴등 허밍버드 크루 (5분 29초 97)
예선전 2차 (2부 7화 ~ 2부 11화)
각 조당 7크루가 나서고 총 9조이므로 여기 생존한 크루는 63크루로 추정된다. 여기서도 대표를 뽑아서 경기에 임한다. 참고로 1차 예선에 참가한 대표 선수는 2차 때 중복 참가가 불가능하다. 1차와 2차 예선을 합쳐 총 10분이라는 시간안에 들어오는 타임어택 경기인데 10분에서 1차 예선 대표의 기록을 뺀 남은 시간이 2차 예선 대표의 타임 리미트. 한마디로 1차 예선전에서 더 빨리 도착했던 팀일 수록 2차 예선이 시간적으로 더 여유롭다. 1조에서 6조까지 경기를 보면 시작하며 낙차를 하거나 타임 리미트로 탈락한 크루들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7조에 속해 있는 허밍버드 크루의 경기가 진행. 이때 자현에게 시비를 걸며 도발하는 선수가 나서자 이번에는 조자현이 2차 예선 대표로 나가게 된다.
- [2차 예선 크루 대표로 나간 선수들]
- (웹툰에 나온 사람들만 서술)
- 허밍버드 크루: 조자현
- 타란튤라 크루: 분홍 머리
- 망가 크루: 건덕후
- 몬스터 자이언트 크루: 공규찬
- 제피로스 크루: 이형민
- 그 외 많은 선수들
- [경기 진행 및 결과]
- 경기 진행: 1~6조 경기를 보여주며 많은 선수들이 낙차하거나 타임 오버로 탈락하고 이제 7조 경기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조자현(55번)이 후미에서 진출을 했다. 이때 자현의 기술이 발동 되는데 코너링에도 불구하고 속도를 더 올려 관성 드리프트 기술로 쭉쭉 치고 나갔다. 참고로 조자현을 도발하던 선수도 코너링에서 가속하다가 결국 낙차했다. 그렇게 타임 리미트가 불리한데도 불구하고 자현이 3분 20초 72에 1위로 통과하였다. 2위는 타란튤라 크루, 3위는 망가 크루. 나머지는 타임 오버로 탈락.
결과: 7조 (1위: 허밍버드 크루, 2위: 타란튤라 크루, 3위: 망가 크루), 8조 (1위: 몬스터 자이언트 크루, 2위: 제피로스 크루), 나머지 조들은 경기 생략
본선 경기 1차 (2부 19화 ~ 2부 22화)
구조물들이 많은 복잡한 공사장 코스다보니 여러 장애물들이 있어 위험요소가 많으므로 각 구간별로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있다. 우선 각 크루의 선수 2명이 대표로 나와 파트너를 이뤄 대결하게 되는데 파트너끼리 선행, 젖히기, 추입, 마크 등 다양한 전술을 이용해 팀이 승리할 수 있게 만들어 둘 중 한 명이 먼저 골인하는 팀이 승리한다. 이번 허밍 버드 크루에는 조자현과 홍유빈이 나가게 되었다.
- [경기 진행 및 결과]
- 경기 진행 및 결과: 제 5팀에서 플라이 크루가 이름 불명의 크루랑 대결을 펼쳐 통과하고 제 6팀에 속한 허밍버드 크루랑 스마트 크루랑 붙게 된다.
6. 평가
6.1. 호평
웹툰계에선 흔치 않은 자전거 소재 작품이라 화제가 되었다. 박진감 넘치는 자전거 레이싱을 수려한 작화로 그려내고 있으며, 중간중간 자전거에 관한 유용한 지식들을 소개해주기도 한다. 가령 34화에서 로라 타는 법, 46화에서는 페달링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소개해준 바 있다. 자전거에 관한 묘사 또한 괜찮은 편이라 자덕들이라면 어디서 한 번쯤 봤을 자전거들이 나오는 것을 보고 놀라기도 한다고. 그도 그럴 것이, 주요 인물들이 타는 자전거들은 모두 실제 자전거 모델을 바탕으로 그려낸 것이다.덕분에 연재되자마자 월요웹툰 상위권을 당당히 차지하고 있으며, 자덕들뿐 아니라 자전거에 관심이 없었던 일반인들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다. 종종 자전거 지식들을 설명해주는 댓글이 베댓으로 가곤 한다.
작화와 연출 또한 초반부터 완성형 그림체와 연출을 자랑하는 웹툰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발전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발전을 거듭하며 현재는 한 컷 한 컷이 일러스트로 보일 정도의 수준에 도달하여 네이버 웹툰 전체를 통틀어도 손에 꼽힐 정도의 작화와 연출 능력을 자랑한다. 그림체에 기반한 하나도 겹쳐보이지 않을 정도의 다양하고 매력있는 트렌디한 캐릭터들을 그려내어 이 또한 입덕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6.2. 비판
이 웹툰이 연재되기 시작되면서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 웹툰을 보고 픽시를 입문하게 되면서 수없이 많은 철없는 라이더들이 공도에서 위험한 행동을 하는 픽도충들이 많이 생겨났다.그중에 어린 초등학생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노브레이크, 노헬멧으로 도로를 질주하기도 한다.[1]
공도 주행 시 안전을 생각해서 헬멧, 브레이크를 꼭 하고 다니길 바란다. 작가도 매 화 상단에 만화는 오락으로 즐기고 안전을 반드시 챙기라는 내용을 올려둔다.
현재는 스토리를 너무 자주 질질 끈다는 비판이 틈만 나면 나온다. 웹툰의 본질인 바이크 경기에 대한 것보다 학원물적인 요소들 위주로 너무 풀어가는 전개가 지나치게 잦고, 매 새로운 지역 등장시마다 꼭 예쁜 여캐를 한 명 씩 서비스차원에서 등장시키는 것이 독자들 사이에서 호불호를 일으키고있다. 호인 독자들은 새로운 이쁜 여캐가 등장했다고 마냥 좋아하지만, 불호인 독자들은 작가가 로맨스 그리려는거냐 스포츠 웹툰 그리려는거냐 방향성좀 확실하게 해라 라는 의견이다
6.2.1. 자전거와 관련된 비판
6.2.1.1. 노 브레이크, 노 헬멧
안전 라이딩을 권고하면서 정작 작가부터가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를 운용 중이며 픽시씬에서 노브레이크가 성행하는 것을 반영했는지 브레이크 없는 픽시바이크들이 대거 출현한다. 초기에는 노브레이크를 비판 받아 브레이크를 그렸으나, 어느 순간 은근슬쩍 없애기 시작했다. 만화상에서는 상관 없으나, 이 만화의 독자의 주 연령층이 10대이다보니 이를 받아들이는 독자들 또한 노브레이크를 당연하게 여기거나, 브레이크가 없는 것이 더 멋있는 것이라는 시답잖은 픽시씬의 개소리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프로 경륜 선수들도 공도 주행시에는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안전 주행하는데 컨트롤과 실력이 그보다 미숙한 일반인이 노브레이크 주행시에는 매우 위험하며 주행자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큰 위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다. 브레이크가 없어도 된다는 픽시씬의 주장은 '트랙용 차대이기에 브레이크홀이 없어 작중에서도 노브레이크로 운용한다'는 것인데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애초에 트랙용 차대는 트랙에서의 운용을 전제로 만들어진 것이지 공도 주행용이 아니다. 애시당초 픽시씬의 원류인 '메신저'들이 픽시를 탄 이유는 부품 수가 적어서 가격이 싸고 정비요소가 없기 때문이었다. 노 브레이크 픽시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이 문서 참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대한민국에선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뒤에만 장착하는 것 포함)는 판매와 보관이 불법이고 공도 주행 또한 도로교통법상 불법이다.[2]
6.2.1.2. 비현실적인 라이딩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은 라이딩을 하며 각종 비현실적인 기술들을 이용한다. 스키딩으로 관성 드리프트를 하고 풋잼을 하며 코너링을 한다. 단순히 묘사를 하는것은 창작물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것보다 훨씬 말도 안되는 것들이 넘쳐난다.하지만 이를 모방하는 사람들이 생겨날 수도 있다. 단, 작가가 만화 맨 위에 만화는 만화일 뿐 안전라이딩 하라고 경고문을 붙여놓았으며, 1부 연재 시절에는 반드시 헬멧과 브레이크를 달고 하라고 경고문이 있었다.
또, 로드 자전거와 픽시 자전거가 같이 경주한다거나 픽시 자전거로 업힐을 하는 기이한 현상도 존재한다.[3]
6.2.2. 기타 비판
- 일진미화물과 조폭미화물: 등장인물 중 아버지가 조폭인 사람이 한 명 있는데, 아버지 빽으로 폭행죄를 저지르고도 학교를 다시 다니는 등 조폭에 대한 미화가 짙다. 또한 고등학생이 담배를 피고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끼리 싸움을 벌이는데 교장은 그런 애들을 데려다가 자전거 훈련을 시키는 장면이 있었다. 그 외에 주요 등장 인물이 애초 모범생을 묘사된 인물까지 포함해서 시도때도없이 주먹을 휘두르고, 피가 튀고 흐르는 표현이 난무한다.
사실 이는 윈드브레이커 뿐 아니라 청소년대 연령층의 독자가 상당 수를 차지하는 네이버 웹툰 전체의 경향이기도 한데, 일진 만화는 10대들이 열광적으로 호응하는 장르이기 때문이다. 프리드로우나 외모지상주의를 비롯한 일진 만화가 네이버 웹툰에서 상위권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 웹툰도 평점이 만점에 가깝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부에 들어서는 주인공들이 싸움을 하는 묘사는 거의 사라졌다.
- 캐릭터 작화에 비해 배경 작화가 다소 좋지 않다. 실제 사진을 간단히 리터칭해 사용하거나 스케치업같은 3D 프로그램으로 만든 배경을 사용하는데, 비슷한 기법을 사용하는 다른 작가들에 비해 후보정이 별로 들어가지 않아서 위화감이 굉장히 심한 편. 하지만 이제는 이 단점도 보완하여 수준급 작화와 연출 능력을 보이고 있다.
- 로드바이크 타는 사람들을 소울 없고 실력 없으면서 장비질에 돈 퍼붓는 사람들로 묘사해 로드 커뮤니티에서 욕을 한 바가지 얻어먹은 적이 있다. 그러나 그 장면이 픽시 타는 사람들과 로드 타는 사람들이 차도 위에서 서로 다투다 길 가던 차 운전자하고 다투는 모습인 것으로 보아 작가가 현실에도 이런 갈등이 있음을 알리려는 의도였던 듯하다.
7. 단행본
|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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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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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권 | 08권 | 09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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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권 | 11권 | 1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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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권 | 14권 | 15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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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권 | 17권 | 18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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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권 | 20권 | 2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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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권 | 23권 | 24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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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 제목은 윈드 브레이커라고 띄어 쓰지 않고 윈드브레이커라고 붙여 쓴다.
- 윈드브레이커의 로고라던가 효과음은 가끔씩 휘날리듯이 쓴 글씨체들이 종종 보이는데 작가 조용석의 실제 글씨체다.
- 작가가 스트릿패션에도 관심이 많은 듯하다. 작중 등장인물들이 슈프림, 베이프, 팔라스, 언더커버, 피오갓, 이지, 조던, 스투시등의 스트릿 패션 브랜드 제품을 많이 착용하고 나온다. 작중 한남이의 신발은 대부분 조던이며 옷은 슈프림 셸리도 슈프림제품을 자주 입고 나온다.
- 윈드브레이커의 작품 속 캐릭터 중 작가의 가장 아픈손가락은 민우이다. 인터뷰
- 원래 선수용 픽스드 기어 바이크(픽시)라는 게 비싼 거긴 하지만, 이 만화의 등장인물이 타는 자전거는 거의 다 엄청나게 비싸다. 고등학생이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을 만한 자전거가 절대 아니다. 정 가격이 궁금하다면 등장인물 쪽으로 스크롤을 내려서 아무 자전거나 검색해 보자.
단위가 수백만원후반대에서 천만원중반대까지 나온다.조자현은 선배의 친구가 운영하는 샵에서 크로몰리 자전거를 공짜로 받아서 타고 다니고 중반부에는 선배의 친구가 운영하는 샵에서 LOOK 풀 카본 자전거를 공짜로 받아서 타고 있다.천만원은 할 머신이다. 그걸 가지고 있는 샵도 대단하고, 그걸 공짜로 준것도 대단, 아니 이정도면 제정신이 아니다.
- 모든 자전거의 핸들바 부분에 테잎이
일부를 제외하면검은색이다. 대부분 등장인물들이알루미늄 로우림과 에어로 휠과 디스크휠을 사용하는 일부를 제외하고는휠셋이 모두 똑같은 카본 하이림이다.
9. 관련 문서
[1] 브레이크를 안 달거나 못 다는 이유는 트릭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라든가, 브레이크를 장착할 브레이크 홀이 없다든가, 그저 멋을 내기 위해서 안 단다고 한다. 그 외에 다른 이유도 있다.[2] 뒷바퀴 기어가 프리휠이냐 픽스드냐는 단속 대상이 아니므로 브레이크만 앞뒤 다 달려 나온다면 픽스드 기어로만 쓸 수 있더라도 판매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은 한 쪽에 프리휠, 한 쪽에 픽스드 코그(기어)로 된 양면 축으로 만들어서 바퀴를 뒤집어 끼워 바꾸어 쓸 수 있게 하여 판매한다.[3] 자전거를 조금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로드바이크는 기어 변속이 가능하고 프리휠이 있어 픽시에 비해 훨씬 레이스가 유리하다.이 기어변속 덕에 업힐도 수월하게 가능한 편.게임으로치면 치트키 수준의 차이가 난다.픽시로 업힐해보면 알겠지만 허벅지근육 갈라지는 느낌이 난다[4] 선생님이 수업하면서 수업 내용을 고등학교를 8년씩이나 다녔는데 모르냐고 지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