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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g
미니어쳐 게임 말리폭스의 바요우 소속 마스터.
1. 배경
웡은 그렘린들 기준으로도 특이하다. 기묘한 모자와 망토를 두른 웡은 연극이라는 종교의 (나이롱) 신도이며, 자신의 신비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일부러 해석 불가능한 행위를 하고는 한다.하지만 웡의 행동을 허세에 불과하다고 받아들이는 것은 바보뿐이다. 십뢰파 행상인에게서 구한 마법 도구는 아주 위력적이며, 웡은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그것의 사용법을 어느 정도 익혔다.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마법적 도구와 주문들을 만들어내는 지식을 익혔고, 끔찍한 돼지퇴화자와 같이 바요우에서 볼 수 없는 진기한 광경들을 만들어냈다.
웡은 볼거리를 선사하는데 열심이지만, 요구가 끝없이 늘어가는 삼마포(Three-Demon Bag)와 점점 더 많이 다퉜다. 그 가방은 웡이 가진 도구 중 가장 강한 것인데, 최근 들어서 웡에게 말을 걸어오며 키테라의 유적을 찾을 것을 요구했다. 몇 주 동안 가방이 계속해서 웡에게 명령을 내리자, 웡은 마침내 굴복하고 유적을 찾아 떠났다. 유적에 남아 있던 힘을 흡수한 가방은 웡에게 강력한 의식을 치르도록 명령했다.
그런 지루한 일을 할 생각은 조금도 없던 웡은 발톱을 깨물며 놀다가 의식이 실패했다고 보고했다. 당황한 삼마포는 분노하며 웡에게 소환사(Summoner)를 - 아니 소머(Som'er)였나?[1] - 아무튼, 누군가를 찾아서 의식을 제대로 진행하라고 명령했다. 웡이 이 말을 전하자 웡의 극단원들은 대부분 불평하며 그만두었고, 짜증난 웡은 자신의 연극을 돕고 이 바보같은 소일거리를 해결할 새 동료들을 찾아야 했다.
가방의 잔소리를 함께 견뎌줄 동료를 찾던 와중, 웡은 길을 잃고 특이한 곳에 도착했다. 바로 쓰러진 폭군이 바요우에 남긴 거대한 크레이터인 붉은 감옥이었다. 웡은 곧바로 그곳에 살림을 차렸다. 물론 붉은 감옥에는 기계 거미 다리를 달고 돌아다니는 잘린 머리나, 땅굴을 파고 돌아다니는 눈 없는 그루트슬랭 등이 있었지만, 그런 것은 붉은 감옥의 완벽한 음향 환경에 비하면 사소한 것에 불과했으니까.
출처 : https://www.wyrd-games.net/wong
2. 게임플레이
웡
2판 동안 말리폭스 플레이어들에게 웡의 이름은 혼란스러운 마법과 더 혼란스러운 폭발과 동의어였숩니다. 우리는 웡을 3판의 새 충격파 규칙을 가장 잘 쓰는 마스터로 만들어서 그 역사를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피아 구분이 없는 웡의 광역 공격은 위즈뱅 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하드 녹 라이프 능력으로 더욱 탄력을 받습니다. 모델들이 아군 모델에 피해를 받으면 신속 상태를 얻으니까요.
2판 동안 말리폭스 플레이어들에게 웡의 이름은 혼란스러운 마법과 더 혼란스러운 폭발과 동의어였숩니다. 우리는 웡을 3판의 새 충격파 규칙을 가장 잘 쓰는 마스터로 만들어서 그 역사를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피아 구분이 없는 웡의 광역 공격은 위즈뱅 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하드 녹 라이프 능력으로 더욱 탄력을 받습니다. 모델들이 아군 모델에 피해를 받으면 신속 상태를 얻으니까요.
웡, 인챈터
여전히 폭발의 왕이긴 하지만, 이제 웡은 충격파 이외의 방법으로 적들을 한번에 타격합니다. 파이로테크닉은 폭발 마커를 다른 폭발 마커에서 2인치 떨어지게 배치할 수 있게 해, 위협 범위를 거의 2배로 늘립니다. 뿐만 아니라, 커스드 워닝즈 액션은 대상이 충격파, 파동, 폭발로 받는 피해를 증가시킵니다. 위즈뱅 모델들이 폭발에 휘말려서 다치는 일이 많기에, 웡은 "건강 관리" 정책을 시작했습니다. 와이즈 워드 오브 위즈덤은 글로이 토큰을 소모하는 것만으로, 가속 모델이 다시 가속될 경우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여전히 폭발의 왕이긴 하지만, 이제 웡은 충격파 이외의 방법으로 적들을 한번에 타격합니다. 파이로테크닉은 폭발 마커를 다른 폭발 마커에서 2인치 떨어지게 배치할 수 있게 해, 위협 범위를 거의 2배로 늘립니다. 뿐만 아니라, 커스드 워닝즈 액션은 대상이 충격파, 파동, 폭발로 받는 피해를 증가시킵니다. 위즈뱅 모델들이 폭발에 휘말려서 다치는 일이 많기에, 웡은 "건강 관리" 정책을 시작했습니다. 와이즈 워드 오브 위즈덤은 글로이 토큰을 소모하는 것만으로, 가속 모델이 다시 가속될 경우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웡의 키워드인 위즈뱅(Wizz-Bang) 모델들의 공통 능력은 폭발 저항(Blast Resistance), 하드 녹 라이프(Hard Knock Life)[2], 그리고 글로이(Glowy) 토큰이다. 하드 녹 라이프는 아군 모델에게서 피해를 받으면 신속 상태와 글로이 토큰을 1개 얻게 해 주는 능력으로, 위즈뱅 모델들은 글로이 토큰을 소모해서 각각 다른 효과를 낼 수 있다. 하드 녹 라이프를 터뜨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광역 공격(대표적으로 쇼크웨이브)를 적과 아군에게 동시에 맞추는 것으로, 폭발 저항은 광역기의 피해를 줄여서 맞게 해 주기에 적은 체력 소모로 매우 가치가 높은 신속 상태와 부가 효과를 쓸 자원을 얻게 해 준다.
3판 내내 약체 취급을 받았던 키워드인데, 광역기를 덜 아프게 맞는다지만 어쨌든 야금야금 체력이 소모되는 데다가, 쇼크웨이브를 뿌리는 광역기 메커니즘 특성상 상대가 카드만 충분하다면 중요한 모델들은 확정적으로 광역기를 피하게 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광역기가 주로 2 피해 위주이다 보니 장갑이나 영체 등 딜 감소 수단을 가진 적에게는 기대 딜이 폭락하고, 유지력이 부족해서 체력을 소모해서 효과를 받는 앞라인들을 복구시켜줄 방법이 적었다.
위어드도 이를 알았는지 말리폭스 번즈에서 유지력 및 조준 타격 능력을 가진 2번 타이틀과, 1번 타이틀을 버프해준 2022 에라타를 통해서 여러 단점들을 개선시켰지만, 이것만으로 웡과 위즈뱅이 주류 메타에 진입할 수 있을지는 아직 의문으로 남아 있다.
2.1. 장점
- 말리폭스 최강의 순간 광역딜
여기에 피가펄트가 쏘아대는 스터프드 피글렛 자폭병들까지 끼얹어지면 두 액션 동안 2~3데미지 광역딜이 5~7번 쏟아지게 되며, TN도 제법 낮지 않기에 여러 모델들이 타겟이라면 이들을 전부 피해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상대는 이 한방에 패에 아껴두었던 높은 카드를 전부 소모해서 피해를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줄이던지, 아니면 핵심 모델들조차 피해를 견디지 못하고 죽거나 빈사 상태가 되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 명중 방해 방어기제를 상대로 강함
- 단기전에서 극대화되는 화력
- 준수한 드로우, 기동력, 임무 수행력
2.2. 단점
- 극심한 웡 의존도에서 오는 암살 취약성
즉 실질적으로는 오직 웡이 부대를 굴러가게 해주는 엔진인데, 문제는 웡이 방어적으로는 극도로 취약하다는 것이다. 1번 타이틀은 공격을 받았을 시 조건부로 움직이는 방어 트리거, 2번 타이틀은 매 턴 시작 시 얻는 보호막이 방어기제의 전부이며, 그 외에는 낮은 방어 능력치와 체력을 가지고 있다. 이 정도면 작정하고 암살 혹은 저격을 준비한 상대로 버티기에는 매우 부족하며, 그렇게 웡이 초중반에 죽었다면 그 게임은 사실상 끝난다.
* 상대가 한번의 폭딜 타이밍을 버틸 경우 급격히 힘이 빠짐
그러면 올리비아와 같은 광역딜 보조 모델들은 전부 적진에 들어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가 남은 행동을 시작할 텐데, 상대는 빠르게 보조 모델을 정리하고 아군 들을 산개시켜서 다음 공격의 위력을 줄이려고 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위즈뱅 측에서는 설령 남은 자폭병이 있다고 해도 이전과 같은 상황을 재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부족한 유지력
- 장갑 및 피해감소 능력을 상대로 약함
2번 타이틀은 피해감소 불가라는 강력한 효과를 얻었으나, 글로이 토큰을 2개나 요구하는 등 아무 때나 쓸 수 있는 능력은 아니기에 여전히 한두 모델이 아니라 모델 전체가 장갑을 끼고 나오는 진영 상대로는 약세를 면치 못한다.
3. 위즈뱅 모델
3.1. 마스터
3.1.1. 웡
광역기 난사라는 웡의 이미지에 걸맞는 타이틀. 트리거 완전면역과 스퀼의 상위호환인 5인치 이동이 있기는 하지만 방어적으로는 별 볼일 없고, 핵심은 역시 광역기 프잽, 크래클링 에너지, 언컨트롤러블 매직의 삼신기와 더 글로우를 통한 드로우 및 힐이다. 크래클링 에너지 때문에 공격을 피한 상대는 글로이 토큰이 점점 축적되어 언젠가는 정산해서 맞게 되고, 언컨트롤러블 매직은 아군에게 1 피해를 줘서 하드 녹 라이프를 켜고 광역기의 범위와 회피 난이도를 올릴 수 있다.
런치 인투 스페이스는 상황에 따라 유용한 마커 재조정 기술. 딜적으로는 2번 타이틀보다 강력하지만, 하드 녹 라이프를 발동하려면 피아가 뒤섞여 있어야 하고, 쇼크웨이브 외의 딜이 없으며 아군을 지원할 수단이 극히 드물기 때문에 특정 상황이 아니면 잘 기용되지 않는다.[3]
3.1.2. 웡, 인챈터
쇼크웨이브 난사를 버리고 블래스트 공격을 들고 나온 대신, 사이펀 파워와 힐, 그리고 다량의 아군 이동기를 들고 나왔다. 블래스트 공격 자체는 마이너스 보정을 피할 수단도 있고, 파이로테크닉스로 블래스트 마커를 널찍널찍하게 배치할 수 있는 데다가 조건부 뎀감무시도 가능해 좋은 수단이지만, 그래도 끝도 없이 몰아치던 1번 타이틀의 포텐셜에는 미치지 못한다.
본인이 무언가를 한다기보다는 사이펀 파워를 통해 자유롭게 하드 녹 라이프를 켜주면서 트리거를 터뜨리고, 다양한 이동기로 부대의 전략적 유연성을 더해주는 서포터형 모델. 커스드 워닝스는 우수한 딜 버프기이지만 피가펄트와 돼지 외에는 위즈뱅에서 오라 딜러가 없는 관계로 용병을 기용해야 할 수도 있다.
3.2. 토템
3.2.1. 올리비아 버나드
웡의 딜링 버프 모델. 서 있기만 해도 심플 듀얼의 TN이 올라가기 때문에 피가펄트와 웡의 쇼크웨이브를 피하기 어렵게 할 수 있으며, 모델들을 한 곳으로 끌어당기는 능력이 있어 광역기 각을 예쁘게 잡아준다. 주로 피가펄트의 첫 탄환으로 발사되어서 후속딜을 강하게 가져가는 용도로 사용되나, 웡 크루의 특성상 그 후에는 거의 죽는다.
3.3. 헨치멘
3.3.1. 알폰세 르블랑
웡의 덩치. 글로이 토큰을 뎀감으로도 쓸 수 있고 트리거로도 쓸 수 있다. 3뎀 덩치가 신속을 받으면 딜 자체는 엄청나게 잘 나오지만, 웡이 워낙 험하게 굴리는 탓에 글로이 토큰 뎀감으로도 체력 소모를 감당하기 힘들어한다. 하드 투 운드 외에 방어적으로는 별 볼일 없어서 매우 빨리 녹는 편. 그로우스 스퍼트가 있어서 사거리 싸움에서 밀리지는 않으며, 토스 덕에 유틸성 자체는 꽤 좋다.
3.3.2. 새미 라크로이
페티 일루전을 보고 쓰는 드로우 머신. 일단은 킨 태그가 붙어 있지만 오필리아가 이렇게 꼬인 친구를 쓰기는 힘들다. 주 역할은 드로우 머신 겸 높은 이동력을 살린 미션러너이며, 주요 딜 수단은 글로이 토큰을 소모해서 문양을 붙인 징스이지만 7코 치고는 초라하다. 플린치가 있긴 하지만 웡이 시도때도 없이 체력을 깎아대니 생존력은 기대하지 말 것.
3.4. 인포서
3.4.1. 백업 어시스턴트
말리폭스 번즈에서 받은 트랜스모티스와의 듀얼 키워드 모델. 위어드가 그나마 양심이 있었는지 폰 슈툭보다는 웡에 어울리는 형태로 나왔지...만 여기서도 애매하다. 주 역할은 서 있기만 해도 광역기의 데미지를 올려주는 토템인데, 그것 외에 할 수 있는 일들이 굉장히 상황적인 주제에 자원도 많이 요구하다 보니 버려진다.
3.4.2. 버트 젭슨
인퍼머스와 공유하는 버스타일 딜러. 생존성은 바요우답게 개판이지만 딜 자체는 레클리스를 써서 총이나 칼 3연사를 갈기든 2연사 후 수류탄을 던지든 무섭게 나온다. 방어에서 램이 나오면 민 2뎀 반격이 날아오는 것도 쏠쏠하다. 버릴 옵션이 없는 전천후 해결사이다 보니 자주 기용되는 편.
3.4.3. 플러퍼넛터
일단 위즈뱅 소속을 붙여서 나온 스핀오프 보드게임 4인방 중 하나. 위즈뱅에 없었던 펄스식 즉발딜을 들고 나와 웡이나 백업 어시스턴트와 함께 쓸 수 있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상대가 백업 어시가 근처에 있는데 플러퍼넛터가 돌격하게 내버려 둘 리가 없지 않은가? 하드 녹 라이프도 없는 데다가 웡이 고속딜러가 부족하지는 않기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3.4.4. 피가펄트
파일:피가펄트.jpg
위즈뱅의 얼굴은 웡일지 몰라도, 위즈뱅을 하는 이유는 피가펄트다. 버스타일이 붙어 있어 다른 키워드에서도 부담없이 뽑아갈 수 있고, 실제로 많이 그렇게들 하지만 피가펄트의 옵션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팩션은 역시 웡이다.
사이즈 1 모델을 하나 18인치에 쏜다는 특성상 무궁무진한 응용이 가능한데, 슬로우가 붙고 그 턴에 임무를 못한다지만 작전병을 후방에 안착시켜서 다음 턴을 위한 빌드업을 할 수도 있고[4], 붙어야 하는 딜링 모델을 적진에 넣을 수도 있으며, 아니면 일러스트대로 자폭 돼지를 쏘면서 극딜을 넣을 수도 있다. 탄환이 다 떨어져도 방어 무시 데미지를 꽂을 수 있는 웡의 효자 모델.
3.5. 미니언
3.5.1. 플라잉 피글렛
인퍼머스와 공유하는 3포인트 초저가 작전병. 보통 인시그니피컨트가 붙어 나오는 저가형 모델 치고는 이례적으로 대놓고 작전하라고 밀어 줬다. 물론 걸어오는 피글렛은 상대가 요격하면 그만이고, 광역기에 휘말리기도 쉬우니 주로 소환을 통해서 뽑게 될 것이다.
3.5.2. 고트로 보코르
스웜프핀드와 공유하는 마법사. 2022년 5월 에라타 전에는 오베이가 있어서 매지컬 인플루언스로 유용하게 썼지만, 너프 이후로는 역할이 확 추락했다. 그래도 1포 비싸다고 라이트닝 버그보다 회복도 더 쉽고 이런저런 옵션도 있으니 쓰려면 쓰자.
3.5.3. 라이트닝 버그
웡의 보조딜러... 였어야 하는 모델. 일단 디자인부터가 심하게 이상한 모델로, 웡은 광역기를 피아 구분 없이 휩쓰는 모델인데, 이쪽은 원거리라서 글로이 토큰을 잘 못 받는 주제에 자폭형 죽메가 있고, 힐 성공률은 너무 낮고 쓸데없는 작전 방해 능력이나 들고 나왔다. 웡2를 써서 원거리 딜러들에게 하드 녹 라이프를 켜 줄 수 있다고 해도 다른 모델들에게 패스트 뿌리기 바쁜데 얘네들까지 신경 쓸 틈이 있을 리 없다. 위즈뱅이 약체화된 이유 중 하나.
3.5.4. 스터프드 피글렛
돼지 자폭병. 당연히 그냥 쓰는 일은 없고 피가펄트로 쏘거나, 아니면 시체에서 일으키는 용도다. 그냥 죽메로도 자폭이 들어가긴 하지만, 직접 자폭하는 편이 딜이 훨씬 높다. TN이 낮기 때문에 주로 올리비아와 연계해서 쓰게 된다.
3.5.5. 스와인 커스드
율릭스와 공유하는 중견급 근접 모델. 트리거 강제발동이 조금 짜증나긴 하지만 프렌지드 차지가 있고 이동기가 2개나 있어서 때릴 때마다 이동하는 도망형 모델들을 정말 잘 잡는다. 인퓨즈드 바디가 있긴 하지만 그 외의 방어기제는 스탯이 좀 높은 것이 전부이다. 돌격해 들어갔으면 다음 턴까지 살 것을 기대하면 안 되고, 컨트롤 능력에 당하기 쉬운 것을 주의.
3.5.6. 택시더미스트
8코스트 극딜 암살자...인 것처럼 보이지만 2코스트 자폭돼지를 하나 뽑아주기 때문에 실제로는 6.5코스트 수준의 스탯이고, 덕분에 작전에서 손해를 좀 본다. 상대를 죽이거나 시체 마커가 근처에 있으면 자폭 돼지를 뽑을 수 있어서 적에게 큰 위협을 넣을 수 있지만, 이동기가 부실하기에 보통은 다른 이동기를 받고 후진입을 하게 된다.
3.5.7. 대블러
4. 궁합이 좋은 모델
- 럭키 에미서리
5. 기타
[1] 사실 소머1은 인게임에서는 소환사다. 위어드의 깨알 개그.[2] 힘든 삶, 생고생 등으로 번역할 수 있다[3] 사실 2번 타이틀 출시 이후 한동안 완전히 사라졌었다. 2022년 5월 에라타로 버프받고 가끔씩이라도 쓰이게 된 것.[4] 심지어 인터랙트만 안 되지 작전에 무시는 되지 않아서 카운팅은 되기에 미션에 따라 별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