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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nia Criid
미니어쳐 게임 말리폭스의 길드 소속 마스터.
1. 배경
소니아 크리드는 길드의 특수 분과 중 하나인 마녀 사냥꾼들을 이끈다. 가장 증오받고 두려움받는 분과인 이들은, 사람들을 낚아채 가는 말리폭스 시의 도깨비들이다. 불법적으로 마법을 사용한 혐의만 있다면, 마녀 사냥꾼들은 출근길에서건 침대에서건 시민들을 정의의 이름으로 체포해서 압송할 수 있다.동료들과는 달리, 소니아의 임무는 괴물들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도시에서 불법적 마법의 확산을 막는 것이다. 꽤 모호하게 정의된 임무이지만, 소니아는 그 모호성 덕분에 균열을 통과한 사람들이 마법적 힘을 각성하자마자 구금할 수 있고, 비전주의자 테러리스트들과 맞서 싸울 수 있다. 즉 소니아는 이단심문관인 동시에 암살요원이다. 비전주의자들을 꺾는다는 것은, 그들을 체포하거나 그들의 공격을 막는 것을 넘어서, 사람들이 비전주의자의 이념과 행동을 미친 짓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다. 비전주의자들이 어떤 전술을 짜오든지 간에, 소니아는 그것을 역으로 이용해 왔다. 때로는 문자 그대로 맞불을 놓으면서.
길드와 그녀의 계약서에는 불법 마법 물품 수거가 업무로 포함되어 있고, 맥케이브가 해고되자 홀로 마법 물품을 관리하게 된 소니아의 업무량은 두 배로 늘어나게 되었다. 수거된 물품 대부분은 곧바로 소각장에 던져진다. 유용하다고 여겨지는 몇몇 물품은 오직 소수의 마녀 사냥꾼들과 (소니아는 달갑지 않지만) 총독만이 접근할 수 있는 창고에 넣고, 그녀가 임무에 사용한다.
때때로 강력한 물품들이 그녀를 직접 찾아온다. 폭군 체루프가 그녀를 화염으로 감쌌을 때, 증오로 세례받은 소니아는 새롭게 태어났다. 통제받지 않는 불길과 분노가 그녀를 감쌌고, 사마엘과 페르디타의 활약이 아니었다면 그녀는 체루프의 영원한 불꽃에 던져진 장작 신세가 되었을 것이다. 이제 은과 강철의 가면이 그녀에게 씌워져 폭군과 분노를 함께 가두고 있다.
버닝 맨이 탄생했을 때 소니아는 체루프의 영향력에서 해방되었고, 가면을 벗을 수 있었다. 더글라스 맥모닝 박사가 집도한 고통스러운 재건 수술로 얼굴을 재건했지만, 여전히 소니아는 가면을 쓰기 전과는 다른 사람이라고 수군거리는 자들도 많다.
소니아는 아무리 충직하고 신실한 자라도 어둠에 빠질 수 있다는 증거로 가면을 허리에 차고 다니며, 적들에게 공포를 불어넣고 싶을 때 간혹 가면을 다시 착용한다. 하지만 전투가 끝나고 불길이 꺼지는 순간, 소니아는 곧바로 가면을 벗는다. 더 쓰고 있으면 폭군이 그녀의 몸을 차지했을 때의 악몽을 다시 떠올릴 것 같으니까.
출처 : https://www.wyrd-games.net/sonnia
2. 게임플레이
소니아 크리드
폭군의 빙의에서 벗어난 소니아 크리드는 능력을 재조정받았습니다. 물론 여전히 적들을 화염 마법으로 쓸어버리지만, 소환 능력을 기본 능력으로 획득해 위칠링들을 더욱 공격적으로 소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리폭스의 무허가 마법사들을 상대하는 위치 헌터들은 아케인 실드와 카운터스펠 능력을 가졌습니다. 위치 헌터는 턴마다 보호막을 받고, 적이 트리거를 발동시키고 싶다면 카드를 버릴 것을 강요합니다. 이 효과들 덕에 소니아의 크루는 최소한의 생존성을 확보한 채로 초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며 적들을 원거리에서 불꽃으로 심판할 수 있습니다.
폭군의 빙의에서 벗어난 소니아 크리드는 능력을 재조정받았습니다. 물론 여전히 적들을 화염 마법으로 쓸어버리지만, 소환 능력을 기본 능력으로 획득해 위칠링들을 더욱 공격적으로 소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리폭스의 무허가 마법사들을 상대하는 위치 헌터들은 아케인 실드와 카운터스펠 능력을 가졌습니다. 위치 헌터는 턴마다 보호막을 받고, 적이 트리거를 발동시키고 싶다면 카드를 버릴 것을 강요합니다. 이 효과들 덕에 소니아의 크루는 최소한의 생존성을 확보한 채로 초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며 적들을 원거리에서 불꽃으로 심판할 수 있습니다.
소니아 크리드, 언마스크드
양 세계는 점점 더 큰 폭력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이제 소니아는 말리폭스에서 무허가 마법사들을 체포하는 한편, 지구에서 금지 마법을 단속하고 신흥 사이비 교단을 수사해야 합니다. 버닝 맨이 귀환하자, 소니아는 끔찍한 기억이 깃든 가면을 완전히 내려놓았습니다. 언마스크드 소니아는 더 이상 위칠링을 소환할 수는 없지만, 새로 얻은 인레이지드 바이 더 메이지 능력은 위치 헌터들이 밀려날 경우 즉시 공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소니아는 이제 불길 마커를 생성할 수 있고, 월즈 오브 플레임 능력으로 적들을 불길 마커에 가둘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갇힌 적들을 기다리는 것은 위치 헌터의 포화뿐입니다.
소니아가 이끄는 위치 헌터는 이름부터 대 아카니스트 조직이라는 티를 팍팍 내지만, 사실 3판에 와서는 굳이 아카니스트 특화라고 말하기는 애매해졌다. 마법이 일반 액션과 통폐합되면서 카운터스펠은 그냥 트리거를 막는 용도로 변했는데 딱히 아카니스트라고 트리거 의존도가 심한 건 아니기 때문.[1]양 세계는 점점 더 큰 폭력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이제 소니아는 말리폭스에서 무허가 마법사들을 체포하는 한편, 지구에서 금지 마법을 단속하고 신흥 사이비 교단을 수사해야 합니다. 버닝 맨이 귀환하자, 소니아는 끔찍한 기억이 깃든 가면을 완전히 내려놓았습니다. 언마스크드 소니아는 더 이상 위칠링을 소환할 수는 없지만, 새로 얻은 인레이지드 바이 더 메이지 능력은 위치 헌터들이 밀려날 경우 즉시 공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소니아는 이제 불길 마커를 생성할 수 있고, 월즈 오브 플레임 능력으로 적들을 불길 마커에 가둘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갇힌 적들을 기다리는 것은 위치 헌터의 포화뿐입니다.
소니아는 불 특성이 있긴 하지만, 카에리스처럼 화상에 목숨을 건다기보다는 이런저런 시너지+괜찮은 보조딜 수단으로 화상을 써먹는다고 보는 쪽이 적절하다. 소니아 1은 화상값에 따라 비근접 공격들의 사거리를 깎고 은엄폐 무시를 받아서 밸류 자체는 높지만, 화상을 많이 쌓을 수 있는 것은 소니아 2다.
위치 헌터들의 진정한 특성은 바로 쉽고 강력한 화력전이다. 위치 헌터들은 여러 가지 시너지를 가졌지만, 행동 순서가 강요되는 복잡한 콤보까지는 아니다. 원거리에서부터 마법을 퍼부으며 광역으로 데미지와 화상을 쏟아낼 수 있고, 가까이 붙는 적에게는 이 게임 최강의 근딜 미니언인 위칠링 스랄이 달려든다. 정 부족하다면 길드의 다른 키워드들에서 전문 전투 모델을 빌려올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역시 약한 내구와 트릭 및 작전 능력의 부재. 화력은 화끈하긴 한데 방어 수단은 턴당 보호막 1 정도가 전부고, 같은 깡파워 조합과 대결하면 화력은 더 강한데 내구는 그보다도 더 약해서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길드답게 스킴 능력은 제로고, 카운터스펠 등 컨트롤 능력들은 대부분 상대와 마주보는 듀얼을 방해하는 거라서 아예 안 놀아주길 선택하는 상대를 막을 수는 없다.
전체적인 성능과는 관련이 없지만, 3판에서 컨셉 자체가 이상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진영이다. 주 비판은 밸류가 너무 낮아서 버려진 모델들이 많고, 화상+카운터스펠 컨셉이 완전히 따로 놀고 있다는 것. 실제로 위치 헌터 로스터는 쓸놈쓸 성향이 심하고 용병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2.1. 장점
- 조건을 타지 않는 강력한 화력
- 쉽고 위력적인 근접전 시너지
- 화상과 함께하는 원거리 광역딜
- 안티 트리거 및 안티 치팅 능력들
2.2. 단점
- 약한 내구
- 경직된 로스터
- 매우 부족한 비전투 능력
3. 위치 헌터 모델
위치 헌터는 토템을 제외한 인포서가 없다.3.1. 마스터
3.1.1. 소니아 크리드
- {{{#!folding 인스랄드 업그레이드 - 바이올레이션 오브 매직
소니아 1은 걸어다니는 화력의 화신이다. 유틸용 액션 따위 집중을 주는 스트로크 더 플레임 하나가 끝이며, 나머지 액션들은 전부 딜, 딜, 딜이다. 문제는 4 방어 4 이동이라는 폐급 스탯과 아케인 실드 2와 카운터스펠이 방어기제의 전부인 12체력의 빈약한 방어. 공격이 집중되는 순간 사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길드의 갑옷 업그레이드가 사실상 강제된다.
이 약하고 느린 몸뚱아리를 보완하기 위해 두 개의 패시브가 있는데, 저항 트리거인 이그나이트는 꼴랑 화상 1을 되돌려줄 뿐이라 아무 저지력이 없으나, 스마더링 플레임은 매우 유용하다. 소니아의 시선이 닿는 모든 적들의 비 근접 공격 액션의 사거리를 화상 수치만큼 깎는데, 위치 헌터 특성상 1~2인치 이득은 보기 쉽고 잘 쌓았을 경우 5~6인치 감소도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중거리 마법은 사실상 근접공격과 동일한 사거리가 되고, 사거리가 긴 공격들도 억제할 수 있다.
화상 트리거가 내장되어 있는 근접 평타는 스탯도 피해도 영 좋지 않다. 호신용이라고 생각하고 얌전히 봉인해 두자. 주로 쓰게 되는 공격은 플레임버스트일텐데, 내장 트리거+자체 효과로 광역으로 화상을 2씩 쌓을 수 있으며, 집중과 소울스톤 등 자원을 투자하게 되면 목표에게 5피해+화상 3, 블래스트 2개가 튀며 3피해+화상 3이라는 황당한 광역딜이 나온다. 이렇게 화상을 잘 쌓았다면 스코치 더 소울로 화상값에 비례한 피해를 최대 5까지 줄 수 있는데, 막타를 치게 되면 죽인 상대보다 낮은 코스트의 위칠링이 소환된다.
소니아 1의 게임플랜은 단순하다. 위칠링으로 전선을 잡은 후, 불찜질을 해주며 화상과 피해를 누적시킨다. 그러다가 스코치 더 소울 각이 보이면 적 하나를 터뜨리며 위칠링을 소환해 소모를 보충한다. 정석적인 힘싸움에서는 적을 압도하기 충분하나, 맵을 넓게 쓰는 고기동 진영에게는 상성이 불리하다.
3.1.2. 소니아 크리드, 언마스크드
지나칠 정도로 오소독스한 화법이었던 소니아1에 비해, 소니아2는 좀 더 다재다능하다. 여전히 주력기는 플레임버스트이고, 방어력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으나 위칠링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효과와 불길 마커를 이용한 전장 제어력을 획득했다.
플레임버스트의 내장 트리거는 이제 불길 마커를 까는 것으로 변했고, 보너스 액션과 함께라면 전장을 불길 마커로 뒤덮을 수 있다. 소니아2는 불길 마커를 험지로 만들고, 상대 모델들이 험지와 오염 지형 효과 무시를 가지고 있을 경우 불길 마커에는 그 효과가 적용될 수 없게 만든다.
적을 불길로 압박하는 것이 너무 느리다면, 인레이지 더 바이 메이지로 위칠링의 공격 횟수를 늘리는 적극적 플레이도 가능하다. 턴 밖에서 이동이면 전부 터지기에 스스로의 강제이동기인 번 뎀 아웃과도, 위칠링 핸들러나 탈라리안 퀠러의 기동 보조 효과와도 조합할 수 있다.
소니아2는 소니아1의 구식 설계를 현대화시킨 타이틀로, 기본 게임플랜은 동일하게 가져가면서도 디테일에서의 변화를 꾀했다. 대부분의 크루 상대로 무난하게 게임을 풀어나가길 원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3.2. 토템
3.2.1. 퓨리파잉 플레임
퓨리파잉 플레임은 토템치고는 크루의 게임플랜에 핵심적이진 않고, 그냥 코스트 대비 밸류 좋은 인포서로 굴리게 된다. 인코포럴과 데미스 때문에 때리기는 싫은데 가만히 놔두면 화상을 뿌리고 높은 기동력으로 미션 수행을 한다. 상대에게 고민거리를 안겨줬다면 그걸로 역할이 끝나는 모델.
3.3. 헨치멘
3.3.1. 사마엘 홉킨스
기동력이 우수한 사격 헨치맨. 래피드 파이어를 이용해 3연타가 가능하기는 한데... 9코스트 치고는 심하게 밸류가 절망적이다. 주력기인 리볼버는 데미지 테이블도 별로고 사거리도 애매하고, 위치 헌터 답게 내구도 종잇장이다. 그나마 내세울 것은 크리티컬 있다도르 정도. 아래의 헥스 보우를 보고 온다면 말리폭스의 파워 인플레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3.3.2. 디렉터 로드리게즈
3.4. 미니언
3.4.1. 위칠링 핸들러
위칠링들의 이동력을 보조하는 뛰어난 지휘관 모델. 자체 전투력도 나쁘지 않기에 넣어서 손해는 보지 않는다. 소울스톤을 쓸 수 있어서 꼭 필요한 경우 추가 효과를 확정적으로 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3.4.2. 위칠링 스랄
말리폭스 최강의 근접 딜러 미니언. 원거리 공격이 있긴 한데 쓸 일은 거의 없고, 중요한 건 저 무지막지한 주먹질이다. 2/4/6 데미지 테이블이지만 내장 크리티컬이 있어서 멍함 상태가 되지 않는 이상 3/5/7로 들어간다! 미니언 주제에 7뎀을 박을 수 있는 건 위칠링 스랄이 유일하다. 장갑이나 영체 따위는 깡파워로 녹여 버리고, 교활함이나 섬뜩함은 무자비함으로 씹는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발이 약간 느리다는 것과 내구가 살짝 불안하다는 것 정도인데. 맞을 때마다 4인치씩 이동하는 저항 트리거와 핸들러의 버프가 있다면 금방금방 배달되며, HTW가 있어서 급사는 잘 안 당하고 죽더라도 광역 2뎀+2화상을 먹이기 때문에 큰 손해는 아니다. 사실상 위치 헌터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는 모델이니 두 장 꽉꽉 채워 넣자.
3.4.3. 위칠링 스토커
스랄의 약화판. 총도 쏘고 칼도 휘두르는데, 생각보다 칼질이 강하다. 당연히 스랄이 있는데 이거 넣을 이유는 없고, 소니아1이 스코치 더 소울로 8코 미만 적을 쓰러뜨렸을 때 뽑게 될 것이다.
3.4.4. 스펠이터
카드무스와 공유하는 대마법 모델. 카운터스펠을 넘어서 대결하는 상대의 모든 문양을 훔쳐오는 리다이렉트 매직이 있다. 아쉽게도 레이디 저스티스의 쥬리와는 달리 문양을 없애는 시점이 트리거 발생 전이기 때문에 오베이 등 문양 요구 액션을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 그래도 트리거 완전 차단이나 다름없기에 매우 강력한 효과이며, 공격 시에 자신의 문양을 늘려 이쪽에서 트리거를 터뜨리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리다이렉트 매직에 밸류가 거의 집중된 모델이기에, 트리거 차단이 중요한 특정 매치업을 제외하고는 잘 나오지 않는다. 다만 나왔을 경우에는 보통 대활약을 하는 편.
3.4.5. 탈라리안 퀠러
위와 비슷한 효과를 아군에게 줄 수 있는 마법사. 트리거 방해에 더해 소울스톤 이용도 방해하지만... 너무 밸류가 낮다. 소울스톤 사용을 막으려면 붙어야 하는데 막상 붙으면 죽는다. 공격도 사거리 길고 피해 낮은 종류라서 도움이 전혀 안된다. 그래도 아래의 생션드 스펠캐스터보다는 처지가 낫다.
3.4.6. 생션드 스펠캐스터
마스터, 헨치맨, 어튠드 모델 근처에 있으면 가속을 받아서 스탯이 낮아지는 대신 3회 행동이 가능하다. 그런데 기본 스탯도 처참하고 피해도 처참해서 3회 행동해봤자 딜이 나올 리가 없다... 퀠러랑 비슷하게 3인치 치트방해 오라가 있긴 한데 이 스펙으로 적 본대의 3인치 내에 다가가면 그대로 찢겨 죽는다. 데미스 하나 터뜨리자고 4코를 낭비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쪽의 장점은 3회 행동한다는 사실 그 자체에 있으니, 전투를 하는 게 아니라 곧바로 옆으로 빠져서 3회 행동력으로 작전을 하는 것이다. 4~5코에서 3회 행동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모델이기에, 은근히 용병으로 자주 불려가는 모델.
3.4.7. 헥스 보우
스랄과 핸들러 빼고는 폐급 천지였던
3.4.8. 애쉬브링어
4. 궁합이 좋은 모델
5. 여담
[1] 반면 레이디 저스티스는 대 언데드 능력들로 레저 카운터, 페르디타는 원거리 화력으로 네버본 카운터라는 정체성이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