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임: 에어랜드 배틀 등장진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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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B의 독일연방군 문서. 유진 시스템즈가 한글화 방침중에 유닛명과 무기의 명칭은 번역 금지를 원칙으로 삼아 기존의 번역은 파기함.
카테고리C는 갈색 볼드, 카테고리B는 녹색 볼드, 카테고리A는 검은색 볼드 처리되었다.
1. 독일연방공화국 전투단
나토의 지상군을 책임지는 국가.
강력한 전차, 장갑차 군단과 방공망을 책임지는 든든한 유닛들이 있으며 보병들도 미국보다 쓸만한 지상전 특화 국가. 공군과 헬기는 굉장히 약하지만 지상군만큼은 소련에 비교할 만 하다. 하지만 에어랜드 배틀 시스템상 미묘하게 손해를 많이 보는 국가이기도 하다. 게다가 방공망은 튼실한 편이지만 방공병기중 쓸만한건 거의 다 레이더를 사용해서 전자전기에게 극도로 취약한 문제점도 있다. 맨패즈가 없는 서독 특성상 레이더 방공무기가 죄다 격파되면 말그대로 맨몸이나 다름없어지기에 주의를 요...했지만 첫번째 DLC에서 레드아이를 운용하는 플리거파우스트가 추가되어 부담을 조금 덜게 되었다.
랭킹게임에 그냥 많은 물량공세 하려고 1975~1980설정으로 서독 덱을 짤 때 하나만 명심해라. 레오2 전차 이외의 전차는 몸빵이 주 임무다. 공격은 대전차미사일이 담당한다. 게다가 주로 보급트럭과 개때보병과 F1 대전차화기 몰빵으로 선택하는 75년도는 대공기관포 M42A1 밖에 없다. 그나마 대구경이라 헬기 만큼은 견제할 수 있으나 장거리 미사일과 떡장공군들로 밀고오면 제 2차 세계대전 후반 제공권 뺏긴 독일군처럼 된다.
1.1. LOG
- FOB
전작과 동일하게 보급기지의 역할을 하는 곳. 그러나 ALB에서는 한 슬롯당 1기만 배치 가능하므로, 몇개의 보급기지를 놓기 위해서는 다른 슬롯에도 FOB를 추가해야 한다.
1.1.1. 지휘차량
- 지프
- ILTIS Kdow
다른 진영은 70Km~50Km 속도로 달릴때 혼자 110km로 달리는 지휘차량(...). - 장갑차
- M577G
- 지휘전차
- PzBefWg Leopard 2
그야말로 나토 최강의 지휘전차이자 3세대 전차 기반의 지휘전차. 하지만 양심을 팔아먹은 조약군이 T-80UK를 들고나와 빈말로라도 워게임 최강의 지휘전차라고 해줄수는 없다. 레오파르트2A4가 아닌 그냥 2 기반이라는데 유의.
1.1.2. 보급차량
- 트럭
- V-Lvk MD Jupiter
- MAN KAT1 6×6
1.2. REC
1.2.1. 정찰차량
- 장갑차
- 장륜 장갑차
- SpPz Luchs
- SpPz Luchs A1
- APC
- SPz 11-2 Kurz
1.2.2. 정찰헬기
- Bo 105CB
1.2.3. 정찰보병
- 수색분대
- BGS(BundesGrenzSchutz, 연방국경순찰대)
- 특수부대
1.3. TNK
- 중형전차
- KPz M48A2G
- KPz M48A2G2
- Leopard 1A1
- Leopard 1A2
- Leopard 1A3
- Leopard 1A4
- 중전차(정면 방어력 10 이상)
- Leopard 1A5 - 프로토타입
프로토 타입 1A5 전차. 배치수가 적은만큼 전투에 투입되기 보단 Leopard 2 또는 KPz 70의 측면을 보호하는데 쓰인다. - KPz 70 Keiler - 프로토타입
120mm를 달아놓은 프로토 타입 서독 전차로 사거리가 Leopard 2와 같다, 근데 1975년부터 뽑을 수 있다!! 120mm라는 압도적인 화력이지만 대헬기 명중률이 낮아 헬기견제는 못한다. 하지만 지상군은 다 쓸어버리는 위엄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일하게 75년 서독의 전차다운 전차. - Leopard 2
- Leopard 2A1
- Leopard 2A4
독일의 기갑부대는 상당히 정직하게 기동전을 벌이는데 특화되어있다. 준수하고 강력한 기갑부대를 확보 가능하다는 점은 좋긴 한데 미사일을 사용하는 전차가 없다. 이때문에 독일의 기갑은 상당히 공세지향적으로 운용되는 게 보통이며, 전선 유지는 구축전차와 미사일차량에게 맡기게 된다.
말은 그럴싸하지만 문제는 에어랜드 배틀 시스템 상 닥치고 방어하는 쪽이 몇배는 유리하다는 것. 아 물론 방어를 커버할 점수가 필요하지만, 게임 자체가 빨리 거점을 점령하고 건물과 숲에 방어병력을 배치하고 어지간한 적들은 기관포와 ATGM, 방공미사일로 격퇴하는 순으로 게임이 이루어지므로 강력한 소련의 대전차 미사일 화망으로 돌격하는건 미친짓이기 때문. 그래서 연막탄을 마구 투하하고 개돌해야 미사일을 피할 수 있는데, 이러면 독일의 3세대 전차들이 의미가 없어지고 만다.
1.4. INF
- 동원분대
- HeimatSchützen(향토예비군)
다른 보병대보다 질적으로 확실히 떨어지는 민방위 계열의 유닛이지만, 대전차무장만큼은 판처파우스트44로 엽보병, 장갑척탄병과 동일하다. 단 향토예비군은 MG3가 없다. - 소총분대
- Jäger(엽보병)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을 보여주는 소총분대. 장점이라면 대전차무장이 판저파우스트 44로 관통력이 준수하며 수송차량이 Fuchs로 도로에서 미친 이속을 보여준다는 점. 필요하면 헬리콥터를 이용할 수 있다. - PanzerGrenadiere(장갑척탄병)
엽보병이 평범한 독일 소총분대라면, 장갑척탄병은 베테랑 분대이다. 둘다 G3, PzF 44, MG3으로 무장하고 다닌다. 차이가 있다면 수송선과 베테런, LMG3 명중률을 볼 수 있고 브래들리와 IFV 투톱인 마르더가 장갑척탄병에겐 있다. - JagdKommando(구축특공대)
전작의 장갑척탄병 역할을 계승하는 유닛. 10인 분대에 밀란 F1을 들고나와 드래곤 따위보다 훨씬 위협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역시 장갑척탄병처럼 APC나 IFV에 태울 수 있기 때문에 Fuchs에 태워서 정면에서 적의 사격을 유도한뒤 내려서 밀란을 박고 갈겨대면 적 기계화 방어선은 버틸 수가 없게 된다. 게다가 Fuchs F1 장착 차량으로 할 경우 1+1 효과를 볼 수 있다. - 대공 특기병
- Fliegerfaust(플리게르파우스트)
DLC#1에서방공능력이 실종된 75년 서독을 구원하기 위해새로 추가된 유닛. 주의할 점은 이 유닛은 그리 대단한 게 아니라 그냥 레드아이 운용병이라는 점이다.
보병류의 경우 분대전멸만 면하면 보급트럭으로 분대를 재충원할 수 있다.
1.5. SUP
1.5.1. 포병
- 자주박격포
- PzMrs HS.30
- PzMrs M113
120mm Tampella를 사용해 더 위력이 강한 자주박격포. 다만 명중율이 3(...). 서독을 제외한 나토의 모든 진영은 120mm 박격포를 사용할 수 없다. 팩트의 경우 동독과 소련이 있긴있는데 소련은 85년 시제기의 명중률이 10이다.더러운 소련 - 155mm급 자주포
- PzH M109G
- 다연장로켓포
- LARS
사용 금지. HE10 이하는 보병도 못잡는다. - LARS-2
HE 10에 재장전이 빠르기 때문에 보병을 상대로 좋고 헬기는 많이 쏟아내면 가끔 죽는 수준. 그리고 어디까지나 보병한테만 좋으니 주의.
1.5.2. 방공
- 방공기관포
- 목측
- FlakPanzer M42A1
싼맛에 쓰는 목측기관포. 숲에서 보병전할 때 싼맛에 보병제압과 헬기견제 둘 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주력방공으로 믿기에는 한계가 있다. 게다가 이게 75년 유일의 서독 대공포다. - 레이더
- FlakPanzer Gepard
- FlakPanzer Gepard A1
- 방공미사일
유명한 방공 레이더 기관포 게파트이다. 레이더 기반이라 헬기 전투기 둘 다 잘잡는 편이지만 역시 IR미사일까지 쁑쁑 쏴대는 퉁구스카랑 비교하면 뭔가 아쉽다. 그러니 반드시 마르더, 롤란드와 같이 운용해야 준수한 방공망이 완성된다. 산개 배치시 2대씩 배치하는 것이 나은 편.
1.6. VHC
1.6.1. 수송차량
- 트럭/장륜 장갑차
- MD Jupiter
1$라는 사기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보병을 배달한다.하지만 전작의 쓰레기 트럭에게 뭘 기대하면 지는거다 - TPz Fuchs
전작에서 이니셜 D를 찍으며 보병을 배달하던 풐스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타국도 장륜장갑차가 여럿 추가되어 그 빛은 좀 바랬지만 보병 수송이라는 측면만 보면 매우 효율적이므로 보병 자체를 빠르게 운용하고 싶은 유저는 마르더보다 풐스를 쓴다. - TPz Fuchs Milan
대전차 보병을 사시면 대전차 차량을 1대 더!! 1+1 행사!! - APC
- M113A1G
평범한 깡통이다. 틴 캔[3]에게 뭘 기대하는가!싼맛에 보병을 전장에 배달하는 장갑차라는 역할 그 자체에 충실하다. 하지만 보통 플레이어는 보병에게 신속기동능력을 요구할텐데 그런 역할은 보통 Fuchs가 더 충실하게 한다.어째 미군 항목 내용에서 험비만 Fuchs로 바꾼듯한 느낌이 들면 지는거다 - IFV
- Marder 1
- Marder 1A1
- Marder 1A2
- Marder 1A3
기관포와 ATGM을 떡칠한채 숲에서 I-TOW로 얍삽하게 저격질이나 하는 미국놈들의브래들리와 더불어 나토의 양대 IFV. 사실 시대배경을 75년으로 세팅한 덱에서는 유일하게 IFV를 사용할수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마르더1A1부터 대전차미사일이 사용된다. 아쉬운 점은 대전차보병인 야크트코만도가 쓰질 못한다는거.풐스 밀란 있잖아그래서 보통 기갑척탄병 전용택시로 운용하고 나서 야크트코만도랑 같이 ATGM 대전차화망을 구축하는데 쓰인다.
1.6.2. Tank Destroyer
- 대전차포/구축전차
- KanonenJagdpanzer(카노넨야크트판저)
서독군의 구축전차. 65년에 도태된 M47의 90mm 주포를 탑재하고 다니며, 당연히도 T-55같은 스팸 전차를 스팸으로 물리치는 전술에 주로 사용된다.[4] - Marder VT51 - 프로토타입
- ATGM 장갑차
- Raketenjagdpanzer 1(라케텐야크트판저)
- Raketenjagdpanzer 2
서독군의 초기형 미사일 구축전차 시리즈. 1과 2는 휴행탄수의 차이를 빼면 같은 능력치를 보여준다. - Jaguar 1
- Jaguar 2
서독군의 최고티어 미사일 구축전차 시리즈. 브래들리가 사용하는것과 동일하게 TOW를 사용한다. - Wiesel 1 TOW(비젤) - 프로토타입
독일의 흔한 공수장갑차이지만 이 게임에는 공수강하가 없다. 덕택에 평범한 사이즈 스몰의 장갑차가 되어버렸는데, 공수라는 메리트를 뺀 ALB에서 이 차량은 험비에 비해 나은 게 하나도 없다. 굳이 있다면 소총, 기관총 사격에 폭파되지 않는다는 점 정도인데, 그래봐야 조금 뒤면 로켓이 날아와서 터질테니... 그래도 포발사 미사일이 없는 독일 특성상 대전차 미사일을 확보하는데 유효한 수단...이긴 한데 마르더가 있잖아? 안될거야 아마.
1.6.3. 화력지원차량
- 기관포
- Wiesel 1 Mk.20 - 프로토타입
1.7. HEL
1.7.1. 수송헬기
- Dorneir 205
싼맛에 쓰는 수송헬기. 그거 뿐이다. 하지만 서독 수송헬기는 이거뿐이지...
1.7.2. 공격헬기
- ATGM
- Bo 105p/PAH-1
- Bo 105p/PAH-1A1
여타 쩌리 나토국가처럼 공격헬기보단 무장헬기에 가깝다. 그래서 대부분 무장도 대충 개틀링이나 TOW같은 ATGM, HOT을 달고 오기 마련. 하지만 서독 공헬은 이거뿐이니 울며겨자먹기로 넣긴 해야한다. 안그러면 소련의 자비없는 탱크찌르기에 문명할 수 있기 때문.
1.8. AIR
1.8.1. 전투기
- IR
- 레이더+IR
- F-4F ICE(F-4) - 프로토타입
DLC#1에서스타파이터만으로 답이 없는 85년 서독을 구원하기 위해추가된 유닛. 무려 AIM-9L과 암람을 운용하며, 이는 F-15C 이글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나 마찬가지다.
1.8.2. 멀티롤
- ATGM+IR
- Tornado IDS
가격에 비해서 무장량이 애매한 편이다. 하지만 2대만 맞추면 T-80U는 황천길로 보내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공대지 미사일 탑재기들이 대부분 오래 체공하다 미사일 맞아 죽는 최후를 맞는 경우가 많다지만 겨우 4발은 가격에 비해서 좀... 그래도 F&F 기능 덕분에 나름 쓸만하다. 말그대로 명중률이 상당하다. 상대의 대공포들을 제압했다면 매우 쓸만하다.
1.8.3. 공격기
- 전술폭격기(폭탄)
- F-104G Starfighter(F-104)
싼 가격과 많은 물량으로 적을 압도하는 전투기지상공격기. 하지만 여기서는 다른 의미로 현실의 명성을 이어간다. 싸고 빠른 단거리요격기지만 그만큼 ECM과 지속근접전 능력이 딸려 적의 방공체계가 버티고 서있거나 편대가 풀린 F-104를 소련 요격기가 포착하면 과부를 양산하기 시작한다. 미사일은 덤 취급하고 숫자를 무기로 발칸포를 쏴갈기는 도그파이팅을 보여준다. 그 결과 그냥 A-10처럼 지상공격기로 쓰는 유저들이 많다. DLC#2에서 팬텀옹에게 자리를 내주고 원래 목적인 폭격기로 돌아가고 말았다. 심지어 ECM은 아예 없음이 되어버렸다(...). - 전술폭격기(집속탄)
- Alpha Jet
싼맛에 쓰는 집속탄 셔틀. 속도도 느리고 ECM도 개판이라 방공망에 걸리면 끝장이다. 역발상으로 전자전기가 없는 독일 특성상 적 방공무기가 쌓여있는 곳에 쏴갈기고 화려한 삶을 마치는 간이 전자전기로 쓰기도 한다.
[1] Fernspählehrkompanie 200. 특수 감시 및 정찰 교련 부대. 1996년 KSK의 창설이 승인되기 전까지 독일연방군이 보유한 특수부대. GSG-9의 위상에 밀려 존재감이나 인지도는 특수부대 치고 그리 높지 않은 부대이다. 사실 임무 자체만 보면 특수부대라기보다는 종심정찰부대에 더 가깝긴 하지만.[2] 그러니까 ECM 매우 좋음에게 명중률 70% 뛰어남에게 50%가 넘는 명중률이 나오고 재장전도 빠르다![3] 깡통. 미군들이 알루미늄 차체의 M113을 놀릴 때 주로 쓰는 별명이다.[4] T-64와 T-72가 배정될 당시, 카노넨야크트판저의 주포성능 부족이 지적되었고, 제작자들은 105mm L7을 얹으면 그만이라고 주장했지만 결국 L7 대신 TOW를 얹어 야구어 2를 만들었다.[5] 서독은 고고도 요격기로 쓰라고 만든 F-104G로 정말 온갖 정신나간 짓을 다 저지른 선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