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db913><tablebgcolor=#fdb913>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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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워럴 | 2대 애든브룩 | 3대 조비 | 4대 호스킨스 | 5대 스카치브룩 | |
6대 버클리 | 7대 비저드 | 8대 쿨리스 | 9대 비티 | 10대 앨런 | |
11대 맥게리 | 12대 청 | 13대 반웰 | 14대 그리브스 | 15대 호킨스 | |
16대 도허티 | 17대 맥게리 | 18대 채프먼 | 19대 터너 | 20대 테일러 | |
21대 맥기 | 22대 리 | 23대 존스 | 24대 호들 | 25대 매카시 | |
26대 코너 | 27대 솔바켄 | 28대 손더스 | 29대 재켓 | 30대 쳉가 | |
31대 램버트 | 32대 누누 (누누 체제) | 33대 라즈 (라즈 체제) | 34대(대행) 데이비스 (라즈 체제) | 35대 로페테기 (로페테기 체제) | |
36대 오닐 (오닐 체제) |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 |
제32대 감독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 |
<colbgcolor=#fdb913><colcolor=#231f20> 감독 |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 제32대 감독 |
코치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훌리오 피궤로아 (수석 코치)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후이 페드루 실바 (수석 코치) [[스코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이안 카트로 (수석 코치)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후이 바르보사 (골키퍼 코치)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안토니오 디아스 (피트니스 코치)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주앙 라파 (피트니스 코치)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앤디 핀드래이 (전력 분석관) |
주장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대니 배스 / 제?대 주장(2015~2018)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코너 코디 / 제?대 주장(2018~2022) |
계약 기간 | 2017년 5월 31일 ~ 2021년 5월 23일 (4년 경과 / 1454일) |
계약 종료 (상호 합의 하에 계약 종료) | |
연봉 | 미상 (감독 / 미상) |
전술 스타일 | 수비 위주의 늪 축구 ┗ 선수비 후역습 ┗ 중앙 밀집+넓은 공수 간격 ┗ 심플한 빌드업+윙백 통한 공격 전개 ┗ 3-4-3 포메이션, 3-5-2 포메이션 |
성적 | 199전 96승 46무 57패 (승률 48.24%) EFL 챔피언십 2017-18 (우승) 프리미어 리그 2018-19 (7위) 프리미어 리그 2019-20 (7위) 프리미어 리그 2020-21 (13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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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의 제32대 감독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체제를 정리한 문서.2. 선임 과정
새 구단주가 부임하며 친분이 있는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의 영향을 받은 이적이 많아졌고[1], 이에 무력감을 느낀 램버트 감독이 2017-18 시즌 전 사임하였다. 후임은 멘데스의 고객이자 절친인 누누가 되었다.3. 코칭스태프
4. 활동
4.1. 2017-18 시즌
멘데스와 누누의 영향으로 FC 포르투의 유망주 후벵 네베스를 깜짝 영입하기도 했다.초반 분위기는 매우 좋은 편이다. 승격권에서 놀고 있으며 다른 팀과의 격차를 서서히 벌려가며 챔피언십 우승과 EPL 승격이 유력하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챔피언십 11월달 이달의 감독을 수상하였다.
시즌의 반환점을 맞은 23라운드 기준 17승 3무 3패, 승점 54점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변이 없는 한 EPL 승격이 유력하다.
결국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승격에 성공하였다. 특히 포르투갈 커넥션의 한 축인 후벵 네베스와 디오구 조타가 팀의 승격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4.2. 2018-19 시즌
2018-19 시즌 EPL에서 승격팀 돌풍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반 오심 덕을 보긴 했지만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와 1-1 무승부, 첼시와 토트넘을 때려잡는가 하면 FA컵에서 리버풀 마저 2-1로 제압에 성공했다! 30R가 끝난 지금 7위에 랭크되어있고 FA컵에서는 맨유를 2대1로 꺽고 4강에 진출하였다. 시즌 말까지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승격한지 한시즌만에 유럽대항전 진출도 꿈이 아니게 되었다. 울버햄튼이 여기까지 온 것은 누누 감독 덕분이다.이제 유로파리그에 나가기 위해서는 FA컵에서 맨시티가 왓포드를 잡아주길 빌어야 한다. 뭐 결국은 맨시티가 6:0으로 왓포드를 뭉개서 울버햄튼은 유로파리그에 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까지 병행하려면 지금보다 좀 더 두터운 스쿼드가 필요하다.
4.3. 2019-20 시즌
자세한 내용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2019-20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유럽 대항전에 나가는데 큰 보강이 없었지만 19-20시즌 리그와 유로파 리그를 병행하면서도 팀을 잘 이끌고 있다. 승격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돌풍에 묻혀 티는 안나지만 꾸준히 유로파 언저리인 7~8위을 유지중이고 유럽대항전인 유로파리그에서도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32강전에서 에스파뇰을 뭉개며 구단 최초 유럽대항전 16강진출을 이끄는 등 현재도 울버햄튼을 매우 잘 이끌고 있다. 특히 전 시즌에도 무승부를 기록했던 맨시티를 상대로 홈, 원정 경기를 모두 이겨 더블을 기록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였다.[2] 참고로 맨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는 감독 커리어를 지내면서 2016-17 시즌,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에게[3] 더블을 당한 것 외에는 한 감독에게 더블을 당한 적이 없는데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가 두번째로 펩에게 더블을 안긴 감독이 되었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울버햄튼 팬들에게 평가가 떨어지고 있다. 발렌시아 시절부터 지적되던 부족한 로테이션은 전혀 해결되지 않았으며[4] 마땅한 공격 전술없이 라울 히메네스와 아다마 트라오레의 개인 능력에만 의존하고 디오구 조타는 계속 부진한 가운데에도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울버햄튼 역사상 3번째로 비싼 이적료로 영입된 다니엘 포덴스는 계속 벤치 멤버 신세이다. 성적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미래가 보이지 않는 경기력 때문에 팬들의 비판이 점점 커지고 있다.
4.4. 2020-21 시즌
자세한 내용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2020-21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2020년 9월 13일, 울버햄튼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0-21 시즌에는 제법 순항하며 상위권을 노리기도 했으나, 아스날 전에서 핵심 선수 라울 히메네스를 부상으로 잃었고, 리버풀과 아스톤 빌라에 연패하며 순위 하락을 맛봤다. 토트넘전에서는 스승이기도 했던 무리뉴를 맞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전반 1분의 실점을 후반의 동점골로 메꾸는 데에 성공했다.[5] 하지만 후반기 6부리그팀인 촐리 FC한테 0:1 신승을 거두긴 했지만 유효슈팅을 1개만 기록하는 등 경기력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던가, 번리한테 세트피스 및 공중볼 전술에 말려서 0-4로 대패한다던지, 최종 맨유전에서는 사실상 상대가 2군+유스[6]로 나온 홈 경기를 기어이 경기력이 밀려서 패배한다던지와 같은, 질 나쁜 패배나 무승부도 많았다. 결국 시즌 13위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5월 21일, 2020-21 시즌을 마지막으로 상호 합의 하에 울버햄튼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팬들은 그래도 팀을 승격 및 40년만의 유럽 대항전 본선으로 이끈 감독인 만큼 감사를 표하고 있다.
5. 경기 결과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률 |
<rowcolor=#0b1c56> 199 | 96 | 46 | 57 | 283 | 218 | 48.24% |
6. 시즌별 성적
- 2017-18 시즌 (52전 33승 10무 9패 승률 63.46%)
- EFL 챔피언쉽: 1위/승점 99점, 30승 9무 7패
- FA컵: 3라운드(64강) 탈락
- EFL컵: 4라운드(16강) 탈락
- 2018-19 시즌 (45전 20승 11무 14패 승률 44.44%)
- 프리미어 리그: 7위/승점 57점, 16승 9무 13패
- FA컵: 7라운드(4강) 탈락
- EFL컵: 3라운드(32강) 탈락
- 2019-20 시즌 (53전 21승 18무 14패 승률 39.62%)
- 프리미어 리그: 7위/승점 59점, 15승 14무 9패
- 유로파 리그: 8강 탈락
- FA컵: 3라운드(64강) 탈락
- EFL컵: 4라운드(16강) 탈락
- 2020-21 시즌 (42전 17승 6무 19패 승률 %)
- 프리미어 리그: 10위/승점 51점, 15승 6무 17패
- FA컵: 4라운드(32강) 탈락
- EFL컵: 2라운드(64강) 탈락
[1] 엘데르 코스타 역시 멘데스의 고객[2] 원정에서 2-0 승리, 홈에서 3-2로 승리했다.[3] 그리고 이 때 첼시는 리그 우승을 기록했다.[4] 포르투 감독 시절에는 야신 브라히미를 한동안 수비 가담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벤치 멤버로 내렸고 후반기에 기존의 선수들이 다치면서 겨우 주전으로 기용했다. 이후 브라히미는 누누가 포르투를 떠나자 누누가 포르투에 남았다면 내가 떠났을 것이라고 인터뷰하기도 했다.[5] 양 감독이 서로를 잘 아는 만큼 선발이나 포메이션에서도 서로를 의식한 모습을 잘 볼 수 있었다.[6] 이날 맨유의 선제골을 기록한 안토니 엘랑가는 이게 프로 통산 두 번째 경기였고, 알렉스 텔레스는 이번 시즌 리그 선발 출전이 10회도 채 되지 않는데다가, 브랜든 윌리엄스, 악셀 튀앙제브, 후안 마타, 도니 판더베이크, 아마드 디알로는 리그 선발이 무려 5회 이하인 선수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