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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100FF><colcolor=#FFF> 우쥬록스 UZUROCK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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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명칭 | <colcolor=#000>(주)우쥬록스 |
| 영문 명칭 | UZUROCKS |
|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설립일 | 2016년 11월 |
| 업종명 | 경영 컨설팅업 및 매니저업 |
| 대표 | 박주남 |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 주소 및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5길 12 |
| 공식 채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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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쥬록스는 미디어, 디자인, 마케팅, 커머스,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업체 겸 연예 기획사이다.
네이버에서 우쥬록스를 검색하면 연예인들이 먼저 등장하기 때문에 엔터테인먼트 회사로만 보여지겠지만 이는 여러 사업 분야 중 하나일 뿐이며 여러 계열사를 갖고 있는 그룹사이다. 23년 현재 사업분야로는 유튜브 및 틱톡에 올라갈 영상을 제작하는 [우쥬록스미디어], 강남농부들, 블뤼엔, 플레밍,우쥬록스맥주와 같은 자체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커머스 사업을 영위하는 [우쥬록스인터내셔널], 연예인들을 발굴하고 매니지먼트 하는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및 영화, 방송 예능을 제작하는 '[우쥬록스픽쳐스], 휘트니스, 골프, 필라테스 등의 운동 시설을 운영하고 운동기구를 유통하며 스포츠 인플루언서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우쥬록스스포츠], 틱톡과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 영상을 제작하는 데 삽입되는 음원을 제작하고 유통하는 클럽 [UMX레이블]이 있고, 해외법인으로 테디베어 박물관과 관광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세워진 [우쥬테디괌], 한국의 사업 모델을 그대로 적용시키고자 하는 [베트남법인]과 [일본법인]이 있으며, 이러한 사업 생태계를 웹 3.0 기반 토탈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구현하기 위한 [우쥬록스블록체인]
회사가 급속도록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모든 법인의 대표는 박주남으로 되어 있지만 사업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면 각 계열사 법인은 대표를 따로 세울 것으로 보인다.
최초의 사업모델은 기업의 효율적인 경영과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및 컨설팅으로 2016년 시작했다. 우쥬록스 대표인 박주남은 NYU Stern school of Bussiness MBA를 졸업하고 한국에서는 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하나은행, 하나대투증권, 외환은행 PB 센터에서 금융 컨설팅 경력과 '로앤텍스' 세무법인 대표 세무사로써의 경력을 통해 여러 번의 간접 투자를 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쥬록스를 설립하고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얼마 후 다양한 사업경험이 많은 블록체인 1세대 사업가와 연이 닿아 새로운 비즈니스에 비전을 공유하고 앞으로 주류가 될 웹 3.0 시대를 선점하기 위한 역할을 분담하여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우쥬록스라는 이름은 무엇을 권유할 때 사용되는 영어 "Would you~?"와 즐겁고 힙한 것을 추구한다는 의미의 "Rocks"가 합쳐져서 만든 이름이다. "즐겁고 재밌는 것을 함께 하자"라는 회사의 철학이 담겨 있다.
2. 사업분야
2.1. 미디어
우쥬록스미디어는 유튜브, 틱톡과 같은 뉴미디어 플랫폼에 제공되는 롱폼(long-form)[1], 숏폼(short-form)[2] 오리지널콘텐츠[3]를 제작하는 곳이다.대표 박주남은 대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의 경영 컨설팅을 통한 브랜딩 노하우와 '로앤텍스'라는 세무법인을 운영하면서 연예인을 접하는 기회[4]가 많아지면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도 더 많아져서 그 속에서 업계의 트렌드를 보게 되었고 결국 콘텐츠가 수익모델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여 연예인 MCN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보통 MCN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프로그램 기획, 촬영, 편집 등 크리에이터들의 매니저 역할을 하는데 국한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았다. 우쥬록스는 기존의 MCN 모델을 탈피하기 위해 초기부터 오리지널 콘텐츠에 집중하였고, 다른 MCN 기업들과 다르게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다. 한 때 유명했지만 현재 인지도가 낮아진 연예인들이 대상이 되었고 가장 큰 성공 사례가 배우 이시영[5]이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른 MCN 회사들과는 다르게 연예인들 대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국내 유일한 연예인 MCN기업으로 성장하면서 그 영향력이 다른 어떠한 MCN 회사들보다 크다 보니 22년 말 국내 유명한 대기업 플랫폼[6]에서 우쥬록스지분 20%를 소유하는 조건으로 100억 원 투자에 대한 제안이 이뤄졌고 곧 서류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기사화 할 예정이다. 이미 플랫폼사와 TF팀이 구성되어 어떤 식으로 협업을 할지 완성 단계에 와있는 것으로 보인다.
2.2. 인터내셔널
강남농부들, 블뤼엔, 플레밍,우쥬록스맥주와 같은 자체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커머스 사업을 영위한다.강남농부들은 과일,야채 100%를 갈아 넣은 토마토주스, 감귤주스와 전통음료인 강남식혜, 건강식 귀리쉐이크 오트풀 등의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PB브랜드이다. 주스같은 경우 농장을 직접 컨택해서 제품을 만들었고 소비자들에게 구독의 형태로 판매했다.[7]
블뤼엔은 주방용품을 다루는 PB브랜드로 주방세제 및 핸드워시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판매했고 플레밍은 마스크팩 등의 미용용품을 판매하는 PB브랜드다. 22년 중반까지 판매를 하다가 커머스 사업의 재정비를 위해서 현재 리뉴얼 작업중에 있다.
우쥬록스맥주는 현재 가로수길에 있는 카페 '우쥬라운지'와 우쥬록스 본사 지하에 있는 클럽 UMX, 루프탑라운지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제맥주다. 알콜도수 5.9% IPA로 일반 맥주보다 도수가 높지만 상당히 고퀄리티의 맥주로 맛이 좋다.
미디어채널이 강하다보니 커머스 사업은 인플루언서와 연예인을 통해 틱톡과 유튜브를 활용한 광고를 통해서 매출을 발생시킨다.
2.3. 엔터테인먼트
2022년 6월 우쥬록스에서 물적분할하여 엔터테인먼트 법인이 신설됐다. 가수 이현우, 배우 오만석이 메인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가 지석진, 송지효, 빽가, 손미나, 이주은 등 인지도 있는 연예인들이 우쥬록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상당히 탄탄한 엔터테인먼트사로 변모하게 됐다. 송지효가 우쥬록스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는 기사가 나갔을 때는 우쥬록스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굉장했다.2.3.1. 소속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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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픽쳐스
2.5. 스포츠
2.6. 버드와이저라운지
2.7. 우쥬테디괌
2.7.1. 우쥬버스(UZUVERSE)
2.7.2. 우쥬마켓(UZUMARKET)
2.7.3. 우쥬페이(UZUPAY)
2.7.4. 우쥬라이브(UZULIVE)
2.7.5. 우쥬월렛(UZUWALLET)
3. 논란
3.1. 직원 및 소속 연예인 임금 미지급 사태
2023년 4월 5일, 스포츠서울의 단독 기사로 직원 급여 체불이 알려졌다. [단독]송지효·지석진 소속사 우쥬록스, 임금체불에 출연료 미정산까지…직원 퇴사 러시우쥬록스 한 직원은 2달 치 급여가 밀린 것도 모자라 4대 보험까지 미납됐으며, 월급과 함께 지급돼야 할 연말정산 환급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료, 광고료 정산도 제대로 안 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취재가 시작되자 퇴사자들에 한해서 2023년 2월 급여가 지급됐고[8], 곧바로 급여와 4대 보험 납부가 완료됐다고 해명했으나 이것마저 거짓으로 밝혀졌다. 오죽하면 지석진과 송지효가 소속사가 체불한 급여을 대신 줬을 정도. [단독]직원 임금 지불? 미정산 없었다? 우쥬록스 사태 팩트체크 진실 or 거짓
2023년 4월 24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던 소속 배우 송지효가 그동안의 출연료 및 광고료 미지급 문제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였다. [단독] 송지효, 우쥬록스 측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송지효는 계약을 해지한 직후 우쥬록스 측에 정산금 지급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효,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정산금 소송 준비 이에 소속사 측은 위약금 없이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공식] 우쥬록스 측 "송지효와 전속계약 해지 합의...사업 확장 실수 인정"
2023년 4월 27일, 박주남 대표가 경영상 문제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밝혔다. 송지효 정산금·임금체불 논란 속 우쥬록스 대표 사임
2023년 5월 22일, 우쥬록스와 협상 중에 있는 이탈리아 투자자가 우쥬록스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이탈리아 투자자, 우쥬록스에 논란에 직접 밝힌 입장 2022년 11월부터 접촉하여 현재 콘서트를 계획하고, 영화 '에드워드 로스 나지마 더 판타스틱 시티"의 공동제작을 위해 미국 회사와 협력하기 시작했고, F1과 관련된 스위스 투자 회사가 우쥬록스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 5월 23일, 송지효가 우쥬록스 박주남 전 대표를 횡령혐의로 고발했다. 송지효 측은 법인 계좌 운영이 정상적이지 않았으며,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
2023년 5월 25일, 우쥬록스 측에서 처음으로 대응 기사를 냈다."횡령? 사치? 송지효 주장 사실아냐" 우쥬록스 입 열다 미정산에 대해서는 사과하지만 송지효측이 허위사실을 이야기하고 대응 방식이 도가 지나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고 전하며, 법인 계좌가 압류 된 적도 없으며, 계약금을 받지 못했다는 송지효 측 주장이 거짓이라는 증거로 계약금 입금 영수증과 지금까지 급여 책정을 하지 않고 40억 원이 넘는 개인의 돈을 가수금(재무제표상 약 20억 원) 현황을 제시했다. 그리고 송지효 측이 인사청탁의 무리한 부탁을 하여 다른 직원들과의 형평성 문제 등 경영상의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2023년 6월 10일, 우쥬록스 직원들이 고용노동부에 박주남 전 대표를 임금체불 혐의로 신고했다. 6월 10일까지 지급을 약속했으나 이행되지 않았다고 한다.송지효에게 생활비 받은 직원들 , 우쥬록스 대표 고용노동청 임금체불 신고
2023년 6월 14일, 우쥬록스가 제작한 유튜브[9]에 출연했던 김종민이 출연료 미지급으로 법원에 지급 명령을 신청했다. 또 해당 기사에서는 임금체불 당한 일부 직원들은 박주남 전 대표를 상대로 형사고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단독] 송지효 이어 김종민도 출연료 못받았다! 우쥬록스에 지급명령신청서 발송 지석진도 연달아 임금이 미지급 되었다.
2023년 7월 미국으로부터 300억 투자를 받아 20일까지 모두 정산한다고 주장하였으나 또 거짓으로 밝혀졌다. 현 직원들이 24일까지 정산이 되지 않으면 회사에 대해 폭로한다고 하자 그제서야 급여의 일부분만 지급했고 현재까지도 게속 미지급 상태이다.
결국 지석진과 송지효가 자신들과 가까운 직원들이 받지 못한 임금과 생활비를 본인들의 사비로 대납해주는 지경까지 갔다.
2023년 9월 들어서 상황이 더 악화되었는데, 신사동 사무실의 전기세와 수도세가 미납되어 전기와 수도가 끊긴 상태라고 하며 건물주가 우쥬록스 측에 퇴거를 요구해서 사무실을 비워둘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심지어, 우쥬록스의 대변인 노릇을 하던 모 이사마저 임금체불로 사측을 고용노동부에 신고한 상태라고 한다. #
논란 이후 소속 연예인들이 대거 이탈하였으며, 송지효, 지석진, 손미나, 이주은은 해당 소속사를 떠나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였다.
4. 이후(사실상 해체)
위의 내용을 잘 읽어봤다면 이해하겠지만, 우쥬록스는 세무사이자 투자가였던 박주남이 2010년대 중후반 유투브, 틱톡 영상물 시장에 뛰어들면서 시작된 회사이다. 특히 이당시 기존의 공중파 연예인들이 유튜브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싶더라도 기존 환경과 너무 달라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유쥬룩스가 나름 괜찮은 컨텐츠를 뽑아내며 제법 명성을 얻었다. 즉, 2023년 이전까지는 유튜브 영상 제작 외주, 하청사로써 나름 잘나갔던 것.문제는, 유튜브 영상물 제작을 넘어서서 직접적으로 연예인들을 관리하는 연예기획 분야를 넘보면서부터. 그냥 본격적인 매니지먼트 회사로 발돋움하기 이전에 연예인들에게 계약금 지불 단계부터 문제가 터져나왔다. 외부로부터 투자 받아서 연예인이라는 매물부터 확보해놓으면 될 것이라는 속셈이었겠지만, 세상 만사가 그리 호락호락하지가 않았다. 코로나 이슈로 투자금 확보도 어려웠고, 막상 연예인들과 계약을 맺었다해도 이들이 자판기마냥 금세 돈을 뿜어낼리도 없었으니... 그리고 방만한 인적 구성도 문제였는데, 원래 유튜브 영상물은 최소한의 인력을 투자해야 이득을 얻을 수 있는 법. 그런데 우쥬록스는 외주 영상물 제작사였기에 이런 당연한 원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즉, 외주시절마냥 연예인 한명 영상물 제작에 열명 가까운 사람이 따라붙었으니, 이득이 날리가 만무. 결국 겉으로는 그럴싸해도 속으로는 곪아갔으니, 연예인들에게 계약금 지불은 커녕 직원들에게 월급조차 제대로 주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회사를 떠나간 직원들은 바로 기존에 유튜브 영상물 제작의 핵심 인력들이었다는, 악순환의 늪에 빠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대표였던 박주남이 퇴사하며 상황을 수습하려 했으나. 회사는 사실상 붕괴해버린 셈. 창업자도 떠나고, 핵심 컨텐츠 제작자들도 이탈하여 회사는 껍데기만 남았고, 소속 연예인들도 하나둘씩 떠나며 사실상 회사가 공중분해되었다.
5. 여담
[1] 긴 분량의 글이나 콘텐츠를 말하며, 주로 1000단어 이상의 글이나 30분 이상의 동영상 등을 포함[2] 짧은 분량의 글이나 콘텐츠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1000단어 미만의 글이나 1분 이내의 동영상 등을 포함.최근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한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면서, 숏폼 콘텐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EK.[3]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창작 콘텐츠[4] 타짜, 도둑들, 외계+인 등을 만든 최동훈 감독이 박주남 대표와 친척 관계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때문에 연예인을 접할 기회가 많았을 것으로 추정됨[5] 현재는 키위랩 소속[6] NDA로 사전 정보공개가 안돼서 확인은 불가했지만 상당히 큰 규모의 대기업 로 보여진다.[7] 중국집 취영루와 콜라보해서 강남만두도 출시했었다.[8] 재직자들은 여전히 미지급 상태[9] 우쥬스튜디오 '짭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