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9 17:11:13

용과 같이 켄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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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켄잔!
Ryu ga Gotoku Kenzan!
파일:Ryu ga Gotoku Kenzan!.jpg
<colbgcolor=#000><colcolor=#fff> 개발 뉴 엔터테인먼트
유통 세가
플랫폼 PlayStation 3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08년 3월 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8년 3월 25일
장르 액션 어드벤처
한국어 지원 미지원
엔진 자체 엔진[1]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파일:일본 국기.svg CERO : D (17세 이상)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
3.1. 주연3.2. 키류의 협력자3.3. 요시오카 도장3.4. 호조인(宝蔵院)3.5. 도쿠가와 막부3.6. 기타 인물
4. 시나리오 구성5. 파친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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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龍, ruby=りゅう)]が[ruby(如, ruby=ごと)]く [ruby(見参, ruby=けんざん)]!

세가에서 발매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외전격의 작품이긴 하지만 일단 세계관은 본편과 연계되며[2], 주인공 '미야모토 무사시(키류 카즈마노스케)' 를 필두로 주요 등장인물이 본편의 오마쥬이다. 그것만 빼면 본편과는 상관이 없는 작품.

작품의 부제 안에 몰래 숫자가 들어가있다. 일본어로 '등장'을 뜻하는 단어인 켄잔은 '見参(けんざん)'이라고 쓴다. 그리고 이 단어의 두 번째 한자는 '참여할 참'이지만, 이 글자는 '석 삼(三)'의 갖은자이기도 하다. 외전이기에 정식 넘버링에는 넣을 수 없었지만, 이를 세 번째 작품이라고 여긴 제작진들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그리고 이 네이밍 센스는 용과 같이 OF THE END에서도 재활용되었다.

2. 상세

현대를 다루던 본편과는 달리 여기서는 에도 시대 초기[3]의, 그것도 세키가하라 전투로부터 수년이 지난 일본을 다루며, 그 때문에 당연히 왜색이 꽤 진하여, 국내에서는 호불호가 큰 편이었다. 시대가 시대다 보니 이번 작품에서는 야쿠자 대신 사무라이가 주로 나오며, 그렇다 보니 주 전투 스타일이 기존의 격투에서 칼싸움으로 변했다는 점이 특징[4]. 아쉽게도 귀무자 시리즈마냥 적이 잘려나갈 정도로 잔인하지는 않지만, 베인 부분이 붉게 물드는 등 연출도 충실. 차세대 기종으로 넘어온 덕분인지 그래픽 측면에서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인게임에서 약간 부자연스러웠던 대부분의 3D 모션들이 래그돌이 작용되어 전체적인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졌다. 물론 이상하게 고꾸라지는 건 논외로 치자

그 외에는 게임 진행 방식은 기존의 용과 같이 시리즈와 크게 다를건 없지만, 여기서 처음으로 도입된 무기 교체 시스템과,[5] 무기 제작 시스템이 큰 특징. 특히 무기의 제작, 강화는 스토리가 후반에 크게 신경써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히트액션의 개수가 기존의 시리즈와 비교해서 1편과 거의 비슷한 양으로 줄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임 자체가 칼질로 이루어지다 보니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해도, 칼질과 관련된 히트 액션의 대부분은 서브 컨텐츠로 천계 이벤트를 거쳐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초반부에는 사용할 수 있는 히트 액션의 숫자가 극히 제한적이고, 심지어는 메인/서브 스토리 내지 지역 한정으로만 쓸 수 있는 히트 액션이 존재해 컴플리트 유저를 발목 잡는 요소가 있다. 무엇보다도 이 시리즈는 기존 작품들처럼 다음 회차 시 기술 인계가 되지 않기 때문에, 다시 시작할 경우엔 처음부터 다시 획득해야 한다. 이 부분은 메인 스토리 올 클리어 시 해금되는 "궁극투기" 플레이를 해서 전 도전 S급 달성 시 특전 아이템인 진 싸움신의 부적(真・喧嘩神の御守り)을 얻어야 한다.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천계 이벤트 없이도 모든 히트 액션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으로써 히트 액션이 부실한 저렙, 혹은 2회차 초반기 한정으로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아이템이니 쾌적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반드시 도전해 보자.

"왜색이 진한 시대극" 이라는 점에서 국내 한정으로 호불호가 극명한 코드의 작품이긴 하지만, 게임성은 상당히 완벽한 수준이다. 호랑이 떨구기나 얼티밋 히트로 대표되는 하나의 강한 기술만 있으면 어떻게든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는 현세대의 용과 같이 시리즈와는 달리, 전반적인 게임이나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지 않으면 최고 난이도인 달인급을 풀어나가기 힘들게끔 주인공과 적의 능력을 적당히 배분하여 게임의 밸런스를 잘 조절했고 기존작에서 등장하였던 플레이 스팟이나 미니게임을 당시의 시대상에 알맞게 리뉴얼하여 지금과는 색다른 재미를 줌과 동시에 이후에 등장할 용과 같이의 시스템의 기반을 제공하였다[6]. 특히 캬바쿠라에 대응되는 '기방' 의 경우 플랫폼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현대의 것과 비교해봐도 내적 퀄리티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수준. 그밖에 세세한 부분도 상당히 신경을 써서 만든 용과 같이 시리즈의 숨은 걸작 중 하나이다.

숨은 걸작으로 남은 이유는 일본을 제외한 국내와 해외에서 현지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 해외는 발매조차 안했으며 국내에는 정발이 되긴 했지만 용과 같이 시리즈의 본격적인 한글화가 되기 이전인지라 일본어 자막/음성으로 발매했다. 가이드북이 존재하긴 하지만 당연히 편의성이 떨어진다. 이런 이유로 인해 언어의 장벽이 높기 때문인지 국내 국외를 가리지 않고 리메이크를 바라는 사람이 정말 많다.

2021년 기준으로는 스튜디오에서 리메이크 고려 대상에 올랐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유신 극 발표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 발언을 보면 현재로서는 고려 대상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별 상관이 없는 이야기지만 혈흔의 복대가 사기 아이템으로 거듭나게 만든 작품이기도 하다.

3. 등장인물

3.1. 주연

3.2. 키류의 협력자

  • 혼아미 코에츠
  • 이토 (성우 & 페이스 모델 : 테라지마 스스무[7])
  • 요시노 다유 (성우: 히사카와 아야[8])
    본작의 메인 히로인. 기온의 홍등가 주점 '츠루야' 의 기녀. 빼어난 미색으로 기온 제일의 여자라 불린다. 키류와 처음에는 상호간 까칠하기 그지없는 관계로 보였으나 키류와 하루카를 도와주기도 하면서 좋은 협력자가 되어준다. 키류를 찌르려는 하루카에게 보인 모습을 통해 키류의 진짜 정체를 아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데 10장에서 키류와 마지마가 맞붙고 있던 키요미즈테라에 찾아와 자신의 정체가 마지마에 의해 죽은 검사의 딸임을 밝히는 과정에서 진명이 '아게하' 라는 것과 더불어 우키요의 언니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리고 때문에 키류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다는 것도 밝혀진다. 흠좀무한건 키류 역시 그녀를 처음봤을때 그녀가 우키요의 언니라는걸 짐작하고 있었다는 사실(..).
    중반부, 츠루야에 일어난 화재의 진범. 이후 나타난 코지로에 의하면 그녀를 자유로운 몸으로 만드는 대신 츠루야에 불을 지르게 사주했다는 모양. 이 과정 에서 코지로를 대차게 까며 키류에게 연심을 품은듯한 모습을 보이며 직후 자신이 키요미즈테라에서 코지로에게 했던 말은 진심이라며 마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키류 역시 같은 마음이었다며 그녀에게 화답하는데 아무래도 이는 그녀에게서 죽은 우키요의 모습을 겹쳐보았기 때문인듯. 이후 키류와 하룻밤을 보내고, 그에 의해 거둬져 자유로운 몸이 되지만..

3.3. 요시오카 도장

3.4. 호조인(宝蔵院)

3.5. 도쿠가와 막부

3.6. 기타 인물

  • 시시도 바이켄 (마지마 고로하치)
  • 수수께끼의 승려 (야규 세키슈사이) (성우 & 페이스 모델: 마츠카타 히로키)
  • 우키요(성우: 카와쇼 미유키)
    마지마 고로하치의 여동생이지만, 실상은 마지마가 결투로 죽인 무사의 가족이다. 마지마를 잃고 도망쳐온 무사시의 아내가 되어 함께 살게 되지만 산적들의 습격으로 그만 죽고 만다.
  • 츠루야의 여주인(성우: 후지타 토시코)
    기온의 홍등가에서 주점 '츠루야' 를 운영하는 여주인. 작중 내내 진명은 언급되지 않고 끝까지 '여주인' 으로만 등장한다. 나름 수완이 있고 잇속계산에 충실한 인물인듯 보이지만 츠루야가 불타 재건하는 동안 갈 곳을 잃은 기녀들을 다른 가게에 부탁하는가 하면, 가게에서 일하게 된 하루카를 내보낼때 보인 모습이라던가, 키류가 가게 제일의 기녀인 요시노를 거둬들이고자하자 순순히 내보내주는등의 모습에서 보자면 기본 성정 자체는 나쁜 사람은 아닌 듯.
  • 이즈모노 오쿠니
    서브 스토리에서 연극단의 대표로 나오며, 부상당한 무사시를 구해주게 된다. 연극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 고생하던 중 무사시가 연극을 가장한 깽판을 쳐줘서 새로운 극의 영감을 떠올리고 모두와 화합하라는 무사시의 조언에 마음을 다잡게 된다. 이름이 오쿠니로 나오지만 가부키가 언급되는걸 보면 빼박이다.
  • 코마키 소자에몬
    코마키 맨손류 도장의 사범. 무사시에게 다양한 맨손 격투 기술을 알려준다.
  • 시부사와 잔키사이
    교토의 '참괴류(慙愧流)' 도장의 사범. 무사시에게 다양한 검술을 알려준다.
    {{{#!folding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그는 과거 코마키 소자에몬의 제자였으나, 천하무쌍이 되기 위해 자신의 동문들을 살해하고, 스승의 유파인 맨손류를 버리고 검의 길을 택하여 교토로 도망쳐 온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짓에 관한 죄책감에 매일 사로잡혔고, 이를 잊기 위해 자신의 도장을 열고 사람들에게 검술을 가르치는 사범이 된 것이었다. 최종장에서 볼 수 있는 이벤트에서는, 도장을 폐업하고 자신의 스승 코마키 소자에몬과 대면하여 결투를 신청하였으나 스승의 기온맨손류 오의 무도전살에 치명상을 입어 쓰러지고 만다. 유언으로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며 자신의 도장 이름인 참괴(부끄러워함)류[9]로 지은 이유를 설명하고, 무사시와 스승, 그리고 자신이 죽인 동문들에게 사과하며 스승의 품에서 숨을 멎게 된다. 비록 사범이 되기 이전까지는 범죄자였으나, 그가 사범으로 활동할 때와 죽고 나서는 제자들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좋은 스승이 되었던 것이다.}}}

4. 시나리오 구성

보스전이 있는 시나리오는 볼드 처리.
  • 서장 기온의 용(祇園の龍)
  • 제 1장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藏)
  • 제 2장 세키가하라의 함정(関ヶ原の罠)
    • BOSS 마루메 나가요시(丸目長恵)
  • 제 3장 맹세(誓い)
  • 제 4장 새로운 인생(新たな人生)
  • 제 6장 요시오카 도장(吉岡道場)
    • BOSS 우에다(植田)
    • BOSS 요시오카 세이주로(吉岡清十郎)
  • 제 7장 염상(炎上)
    • BOSS 츠루야 카케마와리(해결사) 이토 잇토사이(伊東)
    • BOSS 살인중(殺忍衆)
  • 제 8장 호조인(宝蔵院)
    • BOSS 호조인 선대당주 호조인 인에이(宝蔵院胤栄)
    • BOSS 경수류 전승자 타치바나 베니마루(橘紅丸)
    • BOSS 열반무진류 필두사범 야마토보 곤젠(大和坊権禅)
    • BOSS 호조인 2대당주 호조인 인슌(宝蔵院胤舜)
  • 제 9장 결투(果し合い)
    • BOSS 요시오카 세이주로(吉岡清十郎)
    • BOSS 기온 토지(祇園藤次)
  • 제 11장 진실(真実)
    • BOSS 마루메 나가요시(丸目長恵)
  • 최종장 간류지마(巌流島)
    • BOSS 사사키 코지로(佐々木小次郎)
    • BOSS 오귀중(五鬼衆)[10]
    • FINAL BOSS 난코보 텐카이(南光坊天海)

5. 파친코화

2011년 타이요 엘렉(TAIYO ELEC.)과 세가의 합작으로 CR 용과 같이 켄잔! 천조기온편이 나왔다.
[1] 매지컬 V 엔진(버추어 파이터 5 기반 엔진)[2] 작중 등장하는 검술 및 무술들은 비전서와 같은 방법들을 통해 후속작에도 등장하며 계속 내려져오게 된다.[3] 검의 결투라는 점이 강조되어서 그런지 은근 전국시대를 다룬 작품이라고 오인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는 과거의 이야기를 다룬 1~4장이 전국시대 말기이고 작중 현재시점이 시작되는 서장과 5장 이후는 에도의 2대 쇼군인 도쿠가와 히데타다가 막 취임한 1605년이 배경이다.[4] 물론 맨손으로도 싸울 수 있지만 맨손 상태에서는 앞차기, 잡기 기술은 기존의 용과 같이 시리즈와 같지만,일반 공격은 고작 3타 백열장 모션이 전부이며 시리즈 전통의 약공격 후 강공격 콤보 또한 없다. 코마키류 무술이 등장하지만 맨손 상태의 반격 기술은 없으니(히트 액션만 존재) 사실상 거의 봉인기다. 그래서 기온 지역 외에서는 대부분 검을 사용하게 된다.[5] 이 시스템은 나중에 용과 같이 3로 이어지게 된다.[6] 대부분의 미니게임의 리소스가 켄잔에서 비롯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켄잔에서만 등장하는 몇 개의 미니게임들은 난이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여기서 호불호가 갈린다.[7] 용과 같이 2, 극2에서 카와라 지로의 음성을 담당한 배우.[8] 용과 같이: 극 2에서 사야마 카오루를 맡게 된다.[9] 일본어로 참귀(귀신을 베다, 斬鬼)와 참괴(부끄러워하다, 慙愧)의 발음은 '잔키'로 똑같다.[10] 처음 조우 시 QTE 액션이 각각 다르게 5번이 뜬 뒤, 이후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황귀(黃鬼), 백귀(白鬼), 흑귀(黑鬼), 청귀(靑鬼), 적귀(赤鬼) 순으로 조우한다. 각 보스를 쓰러뜨리면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는 열쇠를 떨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