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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0313f><colcolor=#ffffff> 요코야마 이사무 横山勇｜Isamu Yokoyama | |
| 출생 | 1889년 3월 1일 |
| 일본 제국 치바현 | |
| 사망 | 1952년 4월 21일 (향년 63세) |
| 일본 도쿄도 스가노 형무소 | |
| 소속 | 일본 제국 육군 (1909년 ~ 1945년) |
| 최종 계급 | 중장 |
| 학력 | 일본육군사관학교 (21기) |
| 참전 | 중일전쟁 |
1. 개요
일본 제국의 군인이다.2. 생애
치바현 출신이며 아버지는 아이즈번의 몰락한 사무라이였다. 히메지시, 오사카시에서 학교를 다녔고 일본육군사관학교 21기로 입교해 1909년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했다. 제3연대에서 복무하다가 육군대학교를 졸업했다.1925년부터 육군성 참모본부에서 복무했고 독일로 군사유학을 떠났다. 귀국 후 육군성의 여러 부서에서 복무했다. 1929년 중좌로 진급하고 작전부서에서 복무했다. 1932년 관동군으로 배치되어 대좌로 진급했고 동원부서에서 복무했다. 1934년 제6사단 2대대 대대장으로 있다가 연대장으로 영전했으며 이후 참모장이 되었다. 1937년 소장으로 진급했다.
중일전쟁이 발발하고 작전계획부장으로 있다가 1939년 중장으로 진급해 제1사단장이 되었다. 1941년 제4군사령관으로 베이안시에서 소련군을 경계했으며 1년 뒤 제11군사령관이 되어 대륙타통작전의 일환으로 창더 전투를 시작했다. 하지만 위충완이 이끄는 국민혁명군 제57사단의 완강한 저항으로 큰 피해를 받자 독가스까지 사용하며 점령했다. 하지만 제74군단의 반격으로 창더를 뺏겼다. 이후 허양 전투, 창사 전투에도 참가했다.
1944년 11월 제16군사령관으로 귀국해 본토 규슈방면 방위를 준비했다. 그러던 중 1945년 5월 미 육군 항공대 B-29가 오이타현에서 불시착했고 승무원 12명 중 8명을 사형선고시켰고 규슈제국대학 의료진과 함께 생체실험을 한 아이카와 사건을 일으켰다. 종전 후 이 건으로 인해 전범으로 체포되었고 1948년 교수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1950년 재심에서 종신형으로 감형되어 죽음을 면했고 형무소에서 지내다가 1952년 형무소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