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 OSM Old School Musical | |
| | |
| <colcolor=#ffffff> 개발 | La Moutarde |
| 유통 | Playdius, Plug In Digital |
| 플랫폼 | |
| ESD | |
| 장르 | 리듬 게임, 어드벤처, 인디 |
| 출시 | 2018년 9월 13일 |
| 엔진 | |
| 한국어 지원 | 지원 |
| 심의 등급 | |
| 해외 등급 | |
| 관련 페이지 | |
1. 개요2. 시스템3. 스토리
3.1. 등장인물3.2. 본편
4. 아케이드5. 멀티플레이어6. 기타3.2.1. 프롤로그3.2.2. Childhood, Brotherhood3.2.3. Giga Man, Giga Turtles3.2.4. Codec 9, Savat3.2.5. Outrash, Outrash Revenge3.2.6. Isocity, Power on, To the Top3.2.7. We are in space3.2.8. Iron Snail3.2.9. Wind of the Savage, Story of the Magical Flute3.2.10. Chicken Army, Long Live The King3.2.11. Shadow
3.3. 번외6.1. 스태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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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게임 제작사 La Moutarde에서 제작하고 Playdius Entertainment와 Plug In Digital에서 유통하는 여러가지 패러디 요소를 잔뜩 집어넣은 리듬 게임이다. 2018년 9월 13일에 스팀으로 출시 되었으며 12월 6일에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 되었다.
2. 시스템
- 노트
노트의 종류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키보드의 상하좌우 화살표 키, 게임패드의 A, B, X, Y 4 페이스 버튼에 대응하는 상하좌우 노트와 키보드의 좌우 화살표 키, 게임패드의 숄더 버튼에 대응하는 막대 노트로 나뉜다. 상하좌우 노트는 화면 정중앙에 판정 표시기가 있고 화면 바깥에서 안쪽으로 나오는 형태로 왼쪽은 파랑, 오른쪽은 빨강, 위는 노랑, 아래는 초록인 전형적인 엑스박스 게임패드의 색을 따른다. 막대 노트는 판정 표시기가 화면 가운데 위에 있고, 화면 아래애서 위로 올라오는 형태로 되어 있다.
- 판정
판정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지며, 각각 PERPECT, COOL, BAD, MISS로 나뉜다.
3. 스토리
게임을 시작하기 전 최상의 조건으로 플레이를 위해 음향 및 시각적 지연 정도를 테스트하게 된다.첫 번째로 시각 지연을 측정하는데, 화면 가운데의 바가 양쪽으로 왔다갔다할 때 가운데 붉은색 판정에 따라서 키보드는 아래 화살표 버튼, 패드는 A 버튼을 눌러주면 되고, 그 다음엔 음향 지연을 측정하는데 소리에 맞춰서 같은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만약 결과가 마음에 안들 경우, 몇 번이고 다시 할 수 있다.
3.1. 등장인물
- 팁(Tib)
주인공 형제 중 형으로 나이는 23살. 형제 중 짧은 쪽. 롭에 비해 대체로 상식적이고 이성적이지만 키가 작은 것이 컴플렉스인지라 이것에 대해 시무룩해 지거나 발끈하기도 한다.
- 롭(Rob)
주인공 형제 중 동생으로 나이는 16살. 형제 중 긴 쪽. 어릴 때부터 뭔가 모자라 보인다 했더니 커서도 묘하게 나사빠진 성격에다 막나가는 기질이 있다. 머리보다 몸을 쓰는 편을 선호하고 호전적인 성격. 세계가 바뀌어 옷이 바뀔 때 마다 어째 여장을 하는 경우가 많고[1], 이를 불평하는 척 말해도 꽤나 즐기는 듯하다.[2] 세계를 오갈 때마다 주어지는 역할에 과몰입 하는 성향이 있다.
- 엄마(Big Mama)
주인공 형제가 모험을 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뭔가 여러 비밀들을 가지고 있다.
{{{#!folding 스포일러
3.2. 본편
3.2.1. 프롤로그
스토리는 형인 팁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저와 제 동생은 엄마와 같이 살며 함께 컸어요.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무한히 크다고 생각하면서요.
정원 너머로 펼쳐진 광대한 초원과...
바닷바람을 견디는 따뜻한 모래밭...
저희가 살던 조그만 사막 섬엔 한계가 없는 것처럼 보였지요.
우린 이 작은 섬을 수천 번도 더 넘게 돌아다녔답니다.
엄마는 우릴 매일 훈련시켰어요.
영웅이 될 거리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것 같아요.
우주를 구할 전설의 영웅 말이에요...
엄마는 언제나 우리한테 엄격한 모습 뿐이셨죠.
어쩔 땐 롭과 함께 단 둘이 밤에 집을 나서기도 했어요.
들리는 거라곤 수풀을 바스락거리는 바람 소리 뿐이었죠.
하늘에 뜬 수백만 개의 별 아래서, 롭과 나는 서로 약속을 했어요.
언젠가는 함께 이곳을 떠나 멀리 도망치자고요.
비록 이 작은 섬이 우리의 세상 전부였지만...
이미 다른 곳을 향하는 꿈을 꾸고 있었던 셈이네요.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무한히 크다고 생각하면서요.
정원 너머로 펼쳐진 광대한 초원과...
바닷바람을 견디는 따뜻한 모래밭...
저희가 살던 조그만 사막 섬엔 한계가 없는 것처럼 보였지요.
우린 이 작은 섬을 수천 번도 더 넘게 돌아다녔답니다.
엄마는 우릴 매일 훈련시켰어요.
영웅이 될 거리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것 같아요.
우주를 구할 전설의 영웅 말이에요...
엄마는 언제나 우리한테 엄격한 모습 뿐이셨죠.
어쩔 땐 롭과 함께 단 둘이 밤에 집을 나서기도 했어요.
들리는 거라곤 수풀을 바스락거리는 바람 소리 뿐이었죠.
하늘에 뜬 수백만 개의 별 아래서, 롭과 나는 서로 약속을 했어요.
언젠가는 함께 이곳을 떠나 멀리 도망치자고요.
비록 이 작은 섬이 우리의 세상 전부였지만...
이미 다른 곳을 향하는 꿈을 꾸고 있었던 셈이네요.
3.2.2. Childhood, Brotherhood
3.2.2.1. Childhood
3.2.2.2. Brotherhood
3.2.3. Giga Man, Giga Turtles
3.2.4. Codec 9, Savat
3.2.5. Outrash, Outrash Revenge
3.2.6. Isocity, Power on, To the Top
3.2.7. We are in space
3.2.8. Iron Snail[3]
3.2.9. Wind of the Savage, Story of the Magical Flute
3.2.10. Chicken Army, Long Live The King
3.2.11. Shadow
3.3. 번외
3.3.1. Chicken Republic : The Untold Story from Old School Musical
자세한 내용은 올드 스쿨 뮤지컬/치킨 공화국 문서 참조.4. 아케이드
스토리 모드나 치킨 공화국에서 어느 난이도로든 한 번 이상 클리어한 곡은 아케이드 모드에서 플레이 할 수 있게 되며 어떠한 기믹도 없는 순수 리듬게임을 할 수 있는 모드이다. 그리고 이 모드에선 랭크를 딸 수 있다. 정확도가 100%면 S, 99.99%~90%는 A, 89.99%~70%는 B, 69.99%이하는 C이다.5. 멀티플레이어
6. 기타
- 이스터 에그로 코나미 커맨드가 존재한다. 우주 정거장의 오른쪽 끝의 화장실에서 코나미 커맨드를 입력하면 숨겨진 히든 스테이지를 할 수 있다. 굉장히 높은 난이도이고, 클리어해도 특별한 특전 같은 건 없이 그냥 도전 욕구가 강한 사람들을 위한 존재다.
OST : Mountain Stage Breakaway
원곡은 그 유명한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이다.
6.1. 스태프들
본편 스토리가 끝나면 스태프 롤이 나오는데 설명들이 하나같이 골 때린다.- Francois Bertrand
메인 디렉터. 모든 결정들을 도맡고 사람들에게 소리치는 역할을 맡았다.
덧붙여서, 본인도 빨간 배경에 파란 정사각형을 띄우려고 코드를 30줄이나 짜야 했었다고.
- Anthony Expert
소리치는 사람이 뭘 요청해도 전혀 들어주지 않은 픽셀의 달인으로 그 편이 더 잘 됐다고 한다.(...)
- Felix Erb
맨 위의 Francois Bertrand처럼 같은 작업을 했는데 머리숱은 더 많다고.(...)
- Yponeko
이 게임의 작곡자 중 한 명으로 젱베를 치고 작곡하는 히피다.(...)
- Mehdi Mansouri
일명 "게임오버 아재" 또는 "케밥 아재".
게임오버를 당하면 이 아저씨가 웃통을 벗고 수십 종류의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오는데 스태프 롤에 따르면 심각한 내용의 계약을 맺고 케밥 하나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 Arthur Schlosser
움직임을 설정하기 위해 음악을 무려 376,457번이나 들었다고 한다.
- ???
이 게임 개발에 하나도 관여하지 않은 사람.(...)
- Playdius
이 게임의 유통사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서성거리며 개발비를 모은 사람들이다.
- Dubmood, Zabutom, Hello World, Le Plancton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이유로 초대받은 사람들로 모두 작곡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