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디스코그래피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0000><width=1000> 1기 : 야기누마 사토시, nao
2002~2009 ||{{{#!folding [접기/펼치기] <colbgcolor=#ff8000> 싱글 flower of bravery
2008.07.16정규 앨범 first odyssey of fripSide
2003.04.122nd fragment of fripSide
2004.03.283rd reflection of fripSide
2005.06.23binarydigit
2007.08.24split tears
2008.09.16기타 앨범 the very best of fripSide 2002-2006
2006.07.15Re:product mixes ver.0.1
2008.12.28nao complete anthology 2002-2009 -my graduation-
2009.07.17싱글 やっぱり世界はあたし☆れじぇんど!!
2008.08.20앨범 Rabbit Syndrome
2008.01.253기 : 야기누마 사토시, 우에스기 마오, 아베 히사요
2022~현재{{{#!folding [접기/펼치기] <colbgcolor=#ff8000> 싱글 dawn of infinity
2022.05.18Red Liberation
2023.10.11정규 앨범 infinite Resonance
2022.10.19infinite Resonance 2
2023.11.08기타 앨범 double Decades
2022.10.19
fripSide의 싱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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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of bravery 2008 | LEVEL5-judgelight- 2010 |
<colbgcolor=#104360><colcolor=#fff> only my railgun 1st Single | |
fripSide 2기 싱글 1집 | |
발매일 | 2009년 11월 4일 |
레이블 |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 |
곡 수 | 4곡 |
재생 시간 | 20:49 |
타이틀곡 | only my railgun |
[clearfix]
1. 개요
애니메이션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오프닝 테마 | ||
only my railgun (TVA 1기 1쿨) | → | LEVEL5-judgelight- (TVA 1기 2쿨) |
<rowcolor=#FFFFFF> DVD 초회한정반 자켓 GNCA-0151 | 통상반 자켓 GNCA-0152 |
일본의 음악 유닛 fripSide에서 발표한 곡. 2009년 7월 말 난죠 요시노가 새로운 보컬로 합류한 이후 발표한 첫 번째 싱글곡으로,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VA 1기 1쿨의 오프닝 곡으로 쓰여 유명하다.[1]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시너지 효과로 이 곡도 큰 인기를 누렸는데,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 기록 및 누적 판매량 90,000장 이상을 찍는 등 상업적으로도 대성공했다. 자타 공인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를 상징하는 애니송.
2023년 기준 발표된 지 15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으며, 공식 집계는 안 되고 있지만 계속해서 앨범이 팔리고 있기 때문에 누적 판매량 100,000장은 가볍게 넘었을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역대 fripSide 곡들 중 넘버원의 판매량.
영상 면에서는 흑백인 도입부라든가 전철 유리창에 등장인물이 비치는 장면이라든가 자판기 앞에서 미사카와 카미조가 엇갈리는 순간에 쿠로코가 뛰어드는 장면 등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기 오프닝인 'PSI-missing'을 의식한 장면이 보인다.
이 곡과 1기 2쿨 OP로 쓰인 LEVEL5-judgelight-도 연속으로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자연스럽게 fripSide와 어과초 TVA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이후 TVA 2~3기 및 게임 OST에도 참여하는 등 사실상 어과초 시리즈의 전속 음악 유닛이 되었다는 느낌.[2]
최고음은 3옥타브 미(E5)로 높은 편이다. 일본에서 1만명을 대상으로 한 2000년대 명곡 애니송 투표에서 1위를 했다.
헤이세이 애니송 대상(2000~2009년)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2020년에는 테레비 아사히에서 국민 13만이 선정한 애니송 6위를 차지했다.
4월 1일에 2020년 버전이 새로 나왔는데 기존 버전보다 비음이 많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기존 버전과 동시에 틀면 과거와 현재의 난죠 요시노가 듀엣으로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2021년 10월 기준 fripSide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올라온 풀버전 영상 조회 수가 2,400만 회를 돌파하였다.[3] 2020 버전도 190만 회를 넘는 등 여전히 초인기 애니송으로 이름을 날리는 중. 아직까지도 꾸준히 조회 수가 오르는 것을 보아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2022년 5월 기준 fripSide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올라온 풀버전 영상 조회 수가 3,000만 회를 돌파하였다.
2023년 1월 기준 fripSide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올라온 풀버전 영상 조회 수가 4,000만 회를 돌파하였다.
2023년 12월 28일 기준 fripSide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올라온 풀버전 영상 조회 수가 5,000만 회를 돌파하였다.
2. 트랙 목록
2.1. CD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작곡 | 작사 | 편곡 |
01 | TITLE only my railgun | 야기누마 사토시 | 야기누마 사토시, yuki-ka | 야기누마 사토시 |
02 | late in autumn | 야기누마 사토시 | 난죠 요시노, yuki-ka | 야기누마 사토시 |
03 | only my railgun (Instrumental) | 야기누마 사토시 | 야기누마 사토시 | |
04 | late in autumn (Instrumental) | 야기누마 사토시 | 야기누마 사토시 |
2.2. 초회 한정 DVD
<rowcolor=#fff> 트랙 | 제목 | 비고 |
01 | only my railgun | M/V |
02 | MAKING | |
03 | SPOT In Stores Now ver. | |
04 | SPOT Special ver. |
3. 수록곡
3.1. only my railgun
|
Full Ver. |
TV ver. |
2020 ver. |
phase 3 라이브 ver.[4] |
15th Anniv ver. |
2024 ver. |
3.1.1. 엉망인 영어 문법
이 노래에 쓰인 영문 가사의 문법은 대부분 틀려 있다. 영어로 작문을 했다기보다는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이 영어로 허세를 부린 것에 가까울 정도. 그 덕에 재밌게도 영어권에서 아마추어 번역가나 자막 제작자들이 이 곡을 영문으로 번역한 것을 보면, 본래 영문(이라 할 수 없는 조잡한 단어 조합)인 부분도 진짜 영어로 번역해 놨다. 시적 허용으로 넘어가 줄 정도를 벗어났다. 이렇게 문법이 개판이면 원어민 입장에서는 상당한 위화감이 느껴져 곡에 감정 이입하기가 어렵지만, 문제가 되는 부분의 발음이 후진 탓에 애당초 영어로 들리지도 않아 그런 방면에서는 큰 방해점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예컨대 바로 밑의 코러스 첫 소절은 '루킹 더 블리츠 룹 디스 플래닛 투 서치 웨이'로 들리지 않고, '루키저뷔츠루디스푸라네투싸치웨'로 발음된다. 몇몇 비공식 자막들에선 도저히 원문을 이해 못 하고 '일단' 들리는 대로, 'Look into the prism of this planet to search way.'로 쓰기도 했는데, 의미는 다르긴 하지만 적어도 문법적으론 문제없는 문장이다.각 문장의 문제점을 상세히 따져보면 다음과 같다.
1. Looking!
2. The blitz loop this planet to search way.
2. The blitz loop this planet to search way.
- 1. Looking!
- 2. The blitz loop this planet to search way.
'1.'을 제외하고 '2.'만을 봤을 때, 'The blitz'를 주어로, 'loop'을 동사로, 'this planet'을 목적어로, 'to search way'를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으로 보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주어가 'The blitz'이기 때문에 동사가 'loop'이 아닌 'loops'가 되어야 한다. 또, 'search way'도 '방법을 찾다', '길을 찾다' 식의 의미로 쓴 거라면 중간에 for과 관사를 집어넣어 'search for the way'라고 쓰거나, 차라리 'find a way'로 쓰는 게 낫다.
loop의 타동사는 '~을 고리 모양으로 구부리다'인데 이러한 동사 의미를 바탕으로 직역하면, '그 전격이 길을 찾기 위해 이 행성을 고리 모양으로 구부린다'라는 뜻이 된다. 순환이라는 의미는 'Circulate'이다.
이 가사를 두고 영어를 못하는 작사가의 원의도는 무엇인가를 토론하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는데, 아직도 명확한 해석이 없다.
종합하면 The blitz circulates this planet to search for the way 정도가 된다.
문장을 조각내서 단어 하나마다 해석하면 작사가의 의도가 대충 보이는데, 'loop'를 타동사 '고리 모양으로 구부리다'가 아니라 자동사 '곡선 모양으로 돌다'로 보고, 'this planet'이 지구, blitz는 독일어로 '전격(번개처럼 들이침)'[6][7]이므로 '전격 한 줄기가 길을 찾기 위해 지구 한 바퀴를 돈다'를 의도하고 쓴 가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전격이 미사카 미코토를 은유한다면 '미사카 미코토가 길을 찾아 긴 여정을 떠난다'고 해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 수많은 사건을 겪으며 방황하던 미사카가 점점 성장해 나가며 답을 찾아낼 것이라는 이야기를 담아낸 가사인 셈인데, 독일어와 영어를 섞은 데다 문법까지 틀려버렸으니 이중으로 허세만 담긴 가사가 되어버렸다.
억지로라도 해석을 해보려고 Looking과 뒤 가사를 콤마(,)를 사용해 연결하면, “Looking, the blitz loop this planet to search way”가 된다. 여기서 Looking 앞에 생략된 어구가 있다 가정하고 the blitz가 주어, loop가 동사로서 쓰였다면 어느 정도 해석이 된다. 즉, Looking 앞 생략 어구를 유추해 본다면 Looking은 “봐!”가 아니라 “blitz를 보면서~“ 등으로 어설프게나마 해석이 가능하기는 하다.
Planet은 영어로 분명 2음절의 단어이나, '푸라네'의 3음절 단어로 변형되었다. 일본어로 '플래닛'은 プラネット(프라넷:토)로, 5모라의 단어이나 뒷부분의 ット를 탈락시켜 (영어스럽게) 만들어 낸 단어가 '푸라네'인 듯 하나, pla만으로 1음절이라는 것을 간과하였다.
3. Sparkling!
4. The shiny lights awake true desire.
4. The shiny lights awake true desire.
이 문장도 영 좋지 못한 문장이다. 3을 보면 Sparkling이 아니라 Sparkle이 되어야 하며, 4도 The shiny light awakes true desire나, ~lights awaken~로 고쳐야 알맞다. 이렇게 하면 '반짝여라! 빛나는 빛이 참된 소망을 깨운다'가 되는데, 문장 3과 문장 4가 서로 의미상 문맥이 맞지 않으며,[8] The shiny light라는 명사구도 shiny가 빛나는(반짝이는)이고 light가 빛이니 명사에 어울리지 않는 형용사가 달라붙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true desire도 일반적으로는 어색한 표현이며 genuine desire 또는 deep desire가 더 적합한 표현이다. 이를 수정하면 The shiny lights awaken genuine desire 정도가 적절하다.
3.2. late in autumn
|
4. 영상
4.1. 뮤직비디오
<rowcolor=#fff> only my railgun MV short ver. |
<rowcolor=#fff> only my railgun -version 2020- MV short ver. |
뮤직비디오가 압박스럽기로 유명하다. 2010년 8월에 방송된 NHK Music Japan 아니송 스페셜 SP.3에서 라이브로 불렀을 때 복장이 PV의 그 복장이다. (영상은 가수항목에 가보면 나와있다.) 참고로 저 PV에 특별 출연한 게스트는 일본 내에서 마술 게닌으로 알려진 마기 신지 (マギー審司). 마술 게닌으로 유명한 마기 일문 (マギー一門)의 수제자들 중 한명이며, 갑자기 튀어나오는 커다란 귀는 대표적인 그의 어필이다.[9] 후에 2011 아니멜로 섬머에서 자신의 스승인 마기 시로 (マギー司郎)[10]와 자신의 제자까지 나왔다.
여기서는 LEVEL5-judgelight-에 등장한 에스퍼 이토도 나왔다. 6분 10초에는 웃겨서 난죠 요시노가 가사를 놓쳤다.
fripSide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는데. 이에 맞춰서 위의 PV와 같은 구도로 다시 PV를 찍었다! 게스트도 그대로 마기 신지.
세월이 세월인 만큼 보컬인 난죠 요시노의 보컬 톤이 아야세 에리와 흡사해졌다는 평.
5. 기타
5.1. 한국에서
노래방에는 금영엔터테인먼트 43163, TJ미디어 27021로 수록되어 있다. 참고로 금영과 TJ미디어의 대소문자 표기가 다른데, 금영엔터테인먼트는 only my railgun, TJ미디어는 Only my railgun 이다.2011년 1월 30일 런닝맨에 달인을 이겨라 8:1 대결에서 가사 없이 인트로만 잠시 몇 초 나오기도 했었다. 참고
5.2. 관련 영상
오케스트라 버전. 엄청 웅장하다.
- 스와와 버전
- May'n 버전
- 시모카와 미쿠니와 모모이 하루코가 부른 것도 있다. 참고로 이 버전은 네이버 뮤직샘 등 많은 국내 음원 사이트에 등록되어 있어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 배경음으로도 쓸 수 있다.
- m.o.v.e가 어레인지한 버전도 있다. 심히 원곡과 차이가 크다. 어쩜 이 버전은 전혀 다른 곡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다.
- 팀 파랑새 한국어 버전이다.
- 중세 한국어 버전
- 제주어 버전
- 마라시 피아노 커버 - 2021년 10월 기준 800만 조회 수를 돌파하였다.
- 텐진 코토네 커버
- 8:40 -피아노 유튜버 구독자 수 1위 Vinheteiro도 짧게나마 연주하였다.
5.2.1. 패러디
- 某哲学的蕉♂电磁炮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으로 패러디되었다.
-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당시 에다노 유키오 전 관방장관의 보이스 샘플이 엄청나게 쌓여서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에게 ~를 불러보게 해보았다 태그가 유행했었는데, 1위인 노심융해, 2위인 멜트와 함께 3위를 차지하였다. 각각 노심용융, 멜트다운, LEVEL 7로 까이고있다.
- 데스노트로 패러디되었다.
- 여자친구의 FINGERTIP 뮤직비디오와 합성한 동영상이 현재는 폐쇄된 티비플에 존재했다.
- 구글 번역기가 부른 버전도 있다.
- 어떤 국가의 화력덕후 제목부터 보면 알겠지만 한국군의 화력덕후 기질을 빗대는 가사로 패러디한 것이다.[11]
- only my realgay 엉망진창 테크닉으로 패러디한 것이다.
- 어떤 학생의 초합격포 Z회로 패러디한 것이다.
5.3. 리듬 게임 수록
자세한 내용은 only my railgun/리듬 게임 수록 문서 참고하십시오.6. 둘러보기
only my railgun의 주요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헤이세이 애니송 대상 | ||||
2000년~2009년 | |||||
작품상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 『only my railgun』 | fripSide | TV 애니메이션 『とある科学の超電磁砲』 OP 테마 | ||
『君の知らない物語』 | supercell | TV 애니메이션 『化物語』 ED 테마 | |||
『INVOKE -インヴォーク-』 | T.M.Revolution | TV 애니메이션 『機動戦士ガンダムSEED』 1기 OP 테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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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TVA 2기 최종화 하이라이트 씬 때 여태까지 fripSide가 불렀던 어과초 오프닝곡이 나오는 연출을 사용했는데, 이 곡만 유일하게 빠졌다.[2] 참고로 보컬인 난죠 요시노는 인기 성우이기도 하기에 작중 등장인물인 아와츠키 마야 역으로도 활동중이다.[3] 참고로 또 다른 인기곡인 LEVEL5-judgelight-는 1,400만 회를 기록 중이다.[4] 평소보다 느린 속도로 인해 되도록이면 1절은 1.5배, 2절 이후는 1.25로 들어야 원곡 속도와 비슷할 것이다.[5] 이 곡의 작사가는 야기누마 사토시와 yuki-ka인데, 이 부분을 누가 작사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6] 전격전은 독일어로 blitzkrieg라고 쓴다. 이 단어의 blitz가 의미하는 것이 전격이다.[7] 영어에도 blitz라는 단어가 있으나, 전격이 아닌 '집중 공세'나 '기습 공격'의 뜻으로 쓰인다.[8] 대체 무엇이 반짝이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뒤에 나오는 'The shiny light'이 반짝인다는 의미라면 겹말이 되어버린다.[9] 상품으로 나와있다![10] 듣보잡처럼 보이지만, 이래 봬도 일본 마술 협회의 상담역이자, 일본 국내에서는 잘 알아주는 마술 게닌이다.[11] 다만, 이건 목소리를 편집한 것이 아닌, 병맛자막으로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