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8-12 15:27:59

옥도사변/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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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 등장인물
1.1. 키리시마1.2. 롯카쿠1.3. 사에키1.4. 타가미1.5. 히라하라1.6. 타니자키1.7. 키노시타1.8. 마키
2. 기타 등장인물
2.1. 키리카 2.2. 아야코2.3. 사이토2.4. 마츠모토

1. 원작 등장인물

참고로 등장 옥졸들의 눈 색이 전부 무지개색을 가지고 있다. (롯카쿠-빨간색, 타가미-주황색, 히라하라-노란색, 키노시타-초록색, 사에키-파란색, 키리시마-남색, 타니자키-보라색)

각자 고유의 성격을 소유하고 있어서 입체감이 높다. 타가미는 귀차니스트, 사에키는 배려심 강한 훈남, 주인공인 키리시마는 올곧은 대쪽같은 남자이며, 히라하라는 쾌활하지만 어딘가 덜떨어진 꺼벙이 캐릭터이고, 타니자키는 완고한 성격을 지녔다. 이들의 상관인 롯카쿠는 카리스마 있는 남성.

1.1. 키리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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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러 갈까."
성실하고 솔직함. 신장 178cm
좋게도 나쁘게도 올곧은 사람.
옥졸인 만큼 용서가 없다.

斬島(きりしま)

주인공 남자. 178cm, 68kg 표준 체형, 무기는 검(카나키리), 눈 색은 남색. 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전투 능력도 꽤나 뛰어나다. 친구인 사에키와 가장 사이가 좋다.

좋게도 나쁘게도 올곧은 성격. 옥졸인 만큼 용서가 없다. 그래픽에서는 파란 무늬로 나온다. '마키'를 추적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옥졸로 마키가 잠입해 있는 폐교로 향한다.

군복같은 녹색 유니폼을 입고 있으며 모자의 그림자로 인해 눈 밑이 짙어 보인다. (흡사 다크서클 같지만 오해는 하지 말도록 하자) 성실하고 무식할 정도로 일을 열심히 한다. 게임 진행시 너무 공포 전개에 동요하지 않는 모습을 본 플레이어들중 일부는 천연요소가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닌가? 라고 의심하기도.[1] 또한 거짓말을 하지 않는 성실함도 있다.[2]

또한 마키가 자신의 삶을 하소연할 때 '나는 옥졸이기 때문에 인간인 너를 이해할 수 없다.' 라고 말하는 등 가차없는 성격처럼 보이지만, 엔딩을 보면 마키의 처지를 조금 신경쓰여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해할 수 없단 말 뒤에 "이해할 순 없지만 처지는 동정한다." 라는 식의 대사가 있기도 하다.

원작자曰 틈만 나면 근육 트레이닝이나 표정연습에 신경쓰고 있다고 한다. 자신이 지나치게 무표정이라는 건 인지하고 있는듯. 오른손잡이이며, 인게임 상에서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게임오버가 되는 즉시 죽는 설정이 아니라 잠시 후에 재생하는 설정. 이건 다른 옥졸도 같다. 흑발에 구레나룻이 살짝 삐쳐 있으며 앞머리는 모자 안에 들어갈 정도로 짧다고 한다.

히라하라가 잠들었을 때 억지로 (발로 차서) 깨우면 히라하라에게 공격당해서 게임오버 된다[3](…) 물론 옥졸이기 때문에 물리적 공격을 입어도 바로 재생돼서 큰 상관은 없지만,

1.2. 롯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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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지?"
키리시마를 포함해 옥졸들을 관리한다. 신장 198cm
상사이자 선생님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
잘 보살펴주지만 화나게 하면 큰일난다.

肋角(ろっかく)

상사이자 선생님이자 아버지같은 존재. 198cm, ?kg[4] 키에 걸맞게 탄탄한 체형, 무기는 불명. 붉은 눈에 검회색의 머리카락에 올백머리.

옥졸 조직의 보스이자 상사, 돌보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화나게 하면 무서운 존재이다. 마키를 쫓던 키노시타가 실종되자 다른 옥졸들에게 망령을 찾으라며 그들을 폐교로 보낸다. 붉은 눈에 붉은 빛이 적은 갈색의 피부. 애연가이며[5] 담뱃대에서 보라색 연기가 감돈다. 다른 옥졸들과 비슷한 군복 분위기의 더블 버튼 롱 코트형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먼치킨 적으로 매우 강해 모든 옥졸들이 달려들어도 그를 제압하지 못한다고 한다. 옥졸들로부터는 「롯카쿠씨.」라고 불리고 있다. 동료인 보좌관이 한 명, 같은 건물에 있다. 또한 롯카쿠와 보좌관으로 임명한 상사 두 명이 윗선에 염라청에 있고 그 일을 전달받는 듯. 하지만 상사들보다 롯카쿠 쪽의 능력이 더 좋다.

1.3. 사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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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네."
옥졸 제일의 수재. 신장 177cm
사격과 피아노에 능숙한 미청년
손에 든 나팔은 지옥의 위기를 알린다.
佐疫(さえき)

옥졸 중에서 제일 뛰어난 수재. 177cm, 키리시마보다 여리여리함. 무기는 총, 하늘색에 가까운 파란 눈에 미청년답게 살랑살랑한 머리.

사격피아노가 특기인 친절한 성격의 미청년이다. 매사에 퉁명스럽게 대하는 타가미나 마이페이스인 히라하라, 상당히 거친 성격의 타니자키와 달리 같이 일을 도우려 한다거나 키리시마가 필요한 물건을 건네주는 등 키리시마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해준다[6]. 사실상 유일하게 키리시마를 제대로 도와주는 인물이다. 나머지는(...) 농담이 아니라 나머지 옥졸들은 별 도움이 되는 일을 한적이 한번도 없다(...) 그냥 이번 임무는 키리시마랑 사에키가 하드캐리 도트 그림에서 사에키가 손에 무언가를 쥐고 있는데 이 도구는 나팔로, 지옥에 위험이 닥쳤을 상황을 널리 알리는 데에 쓰인다고 한다. 평소 사용하는 무기는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총으로 망토에 보관한다. 여담이지만 상기된 대로 피아노를 매우 잘 치는데, 작중 행동을 봐선 처음 본 악보를 한 번도 끊기지 않고 치는걸 보면 상당한 실력자인 듯 하다.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사에키랑 있을때 한정으로 분위기가 매우 진정된다. 옥도사변 최고의 힐링 캐릭터

원작자에 의하면 옥졸들은 일본과 서양의 이미지가 섞여 있는데, 키리시마가 일본 쪽이라면 사에키가 서양 쪽이라고 한다. 인간을 심판하는 역할이니 천사같은 이미지로, 멸망이 닥쳐올 때 나팔을 부는 어두운 천사같다고 한다.

1.4. 타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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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른해"
신념이 확고한 귀차니스트. 신장 176cm.
힘쓰는 타입일 것 같지만 두뇌파.
그러나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다.

田噛(たがみ)

견실한 성격의 만사를 귀찮아하는 옥졸. 176cm, 옥졸 중 가장 단신이다. 마츠모토가 나오면서 이젠 최단신이 아니다

키리시마와 비슷한 체형. 무기는 곡괭이, 주황색 눈에 검은 숏 헤어. 잘 보면 왼쪽으로 앞머리가 살짝 나와 있다.

약간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상당히 냉소적으로 보이며 무기력하다. 외관이랑은 달리 두뇌파라고 한다. 다만 너무 귀찮음이 많은 탓에 활약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그래서 비중이 매우 적다 주로 히라하라와 같이 행동하며 키리시마와의 관계는 그닥 나쁘지도 않지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진 않는다[7] 여담으로 초반에 히라하라가 자기 곡괭이를 들고 튀었는데도 귀찮다고(...) 안 쫓아갔다.[8] 주된 대사는 "지루해 (だるい)" 한국 패치 버전으로는 "나른해".

거울 세계를 탈출하고 나온 키리시마에게 램프를 주고 자신은 임무에서 빠진다. 이후 사에키가 임무에 동참했을때 대신해서 기지에 서있는다. 의외지만(...) 기타가 취미라고 한다![9]

공식 트윗에서는 다른 옥졸들보다 현대적인 기기에 더 익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타니자키가 pixiv 회원가입(...)을 몰라(...) 전자기기를 이리저리 때리거나(...) 롯카쿠가 한방 때리자 로그인이 되는(...) 모습, 옥도신문에 나온 자신들을 보고 놀라서 그만 신문을 찢어버리는(...) 타 옥졸들과 달리 전자기기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다는 투를 보였다. 가령 잘못된 방법으로 전자기기를 다룰 때 "그거 아니야" 라고 말하는 등.[10]

1.5. 히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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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가자-!!!"
텐션이 높은 가벼운 남자. 신장 179cm
머리는 그다지 좋지 않지만, 키리시마를
한방에 넘어뜨려버릴 정도로 힘이 세다.

平腹(ひらはら)

활발한 성격의 옥졸. 179cm, 키리시마보다 탄탄한 체형. 무기는 삽, 노란 눈.[11] 머리는 오렌지에 가까운 밝은 갈색이며, 스포츠를 잘 할 것 같은 짧은 머리.

키리시마를 상대로 일격을 날려 리타이어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이다.[12] 타가미랑 같이 있을때가 많다. 무기는 삽.[13]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행동을 보아서 4차원적인 면모가 있으며, 유난히 제멋대로인 면이 강해 뭐든 자기흥미 위주로 행동하여 키리시마 입장에서는 도움이 영(...) 다른 옥졸들에 비해 표정변화가 풍부하다. 제작자의 블로그 포스팅에 의하면 취미는 만화와 게임. 또한 타가미와 세트로 맞추기 위해 일부러 곡괭이와 삽으로 땅굴파기(...) 콤비를 만들었다고 한다.

처음으로 보면 사이코로 보인다.

1.6. 타니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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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용무냐."
자타 공인 엄격하고 완고한 사람. 신장 182cm
기본적으로 단독 행동인 떠돌이 늑대.
대적하는 자는 문답 무용으로 때려눕힌다.

谷裂(たにざき)

자타공인 엄격한 매우 완고한 성격의 옥졸. 182cm, 옥졸 중에선 가장 근육질.[14] 무기는 가시 박힌 쇠몽둥이, 보라색 눈.

독단으로 행동하는 걸 선호한다. 한번 적대한 사람은 문답무용으로 때려잡는 무서운 성향을 가졌다. 키리시마에게는 경쟁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약간 까칠하게 대한다. 다들 무표정하거나 살짝 웃는 와중에 혼자서만 찡그린 표정이 인상적이란 평이 많다. 여담으로 약간의 츤데레 기질이 있다. 원작자에 의하면「인간의 감정의 일부 등에서 생긴」 존재로, 그 후 옥졸이 되었다는 뒷설정이 있다.

게임 일러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반삭머리라고 한다. 제작자 본인이 블로그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야구소년 같은 이미지를 의도했다고

1.7. 키노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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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싶다..."
긴장감 없는 유유자적한 사람. 신장 188cm
친절한 성격에 반해 힘이 세다.
애주가.

木舌(きのした)

긴장감이라곤 전혀 없는 느긋하고 상냥한 성격의 옥졸. 188cm,[15] 무기는 커다란 도끼. 그렇지만 싸우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청색에 가까운 녹색 눈. 망령조차 무심코 보석으로 착각해버릴 정도의 예쁜 색이라고. 7:3 가르마의 단정한 흑발. 옥졸들 중에서는 몸집이 큰 편으로 술을 마시면 지방이 붙기도 한다고 한다. 맥주를 빙수에 부어먹을 정도로 술을 좋아한다고. 좋아하는 것이 드러나지 않은 다른 옥졸들에 비해 유일하게 좋아하는 음식이 드러난 인물이다.

마키에 의한 자살 사건이 계속되자 마키를 쫒는 임무를 맡게 된 옥졸, 게임 오프닝에서 조명이 깜박거리는 폐건물에서 마키를 쫒고있던 사람이 바로 키노시타이다. 마키가 폐교로 도망가자 폐교까지 쫒아가지만 방심하던 차에 마키한테 당해 두 눈알이 뽑혀서 폐교에 갇히게 된다.

자신을 구하러 온 키리시마에 의해 두 눈을 회복한다. 처음에는 눈알 전체가 빠져 회복이 느렸으나 눈알을 끼우자 신경만 회복하니 시간이 절약되어 금방 돌아오게 된 것. 처음엔 아팠으나 나중에 올 즈음에는 그러려니 했다고 한다.

일행 합류가 늦기 때문에 주인공인 키리시마와의 피드백이 적어 알 수 없지만 프로필을 보면 상냥한 성격이며 힘이 세다고 한다. 옥졸들 중에서 유일하게 완장을 차고 있으며, 실제로도 리더격인 듯. 작가 블로그에서도 키노시타는 형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롯카쿠와 사이토 간의 대화에서 보면 성숙한 아이라고 하는데, 본인 말로도 "술은 일이 끝난 후에야말로 즐거운 것" 이라고 하는 등 술을 좋아하는 설정이면서도 일할 때에는 확실히 구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힘이 세다는 설정답게 공식 코믹스에서는 한 손으로 거울의 자신을 던져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등장부터 눈을 뽑힌 모습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눈알 네타가 많다. 술을 좋아한다는 설정 덕분에 술에 관련된 2차 창작도 많은 편. 어지간한 단체샷에 등장할 때면 거의 대부분 술을 들고 나온다.

1.8. 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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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방황하는 망자. 신장 165cm. 항년 27세.
아버지를 닮았다며 어머니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비굴하게 자란다.
평생 주위를 신경 쓰며 살았다.

작중 주 적이자 최종보스(?)

생전에 학교 폭력을 당하고[16] 어머니로부터 가정 폭력을 당하는 등[17] 좋지 못한 삶을 살다가 결국 항년 27세에 자살하고 원한으로 인해 방황하는 망자가 되어 자신을 괴롭힌 사람들을 하나씩 (추정상 빙의나 영적 능력으로) 자살하게 만든다. 원래는 자신이 생전에 일을 했었던 어떤 낡은 빌딩에 숨어지냈으나, 자신을 추적하는 키노시타를 피해 자신이 생전에 학교폭력을 당했던 폐교로 도망쳤다. 키노시타가 폐교까지 따라오자 방심하고 있던 키노시타의 눈알을 뽑아서 폐교에 가둔다.

사실 마키는 생전 학교에 '유우'라는 친구가 있었으며, 유우가 생일 선물로 준 목걸이를 가지고 있었으나 그 목걸이가 부서져 학교 전체에 흩어지게 되었다. 학교 여러곳에 흩어진 '금속장치'가 바로 그 조각으로, 금속장치를 획득할때마다 그 안에 담겨있는 사념을 읽을 수가 있어서 마키가 생전 살아왔던 삶을 조금 알 수 있다. (제작진이 밝힌 설정집에 따르면 유우는 고등학교 1학년때 교통사고로 죽었다 한다.)

자신을 추적하는 옥졸들을 피해 계속 도망다녔고, 결국 벼랑 끝에 몰리자 흑화해버린다. 노멀엔딩의 경우 키리시마가 목걸이를 완성하지 못하여 결국 끝까지 흑화해버려 자신의 죄를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재판에서 극형을 받게된다. 트루엔딩의 경우 키리시마가 모든 금속장치 12개와 파란돌을 전부 모은다음 사에키에게 부탁해 목걸이를 완성하여 마키는 유우와의 추억을 되살리고 회개하게 되고,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것을 참작하여 재판에서 극형은 피하게 된다. 게임상 묘사를 보면 저승에서 다시 유우를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죄값을 치룬 이후에는 환생한다고 한다. 노멀엔딩의 크레딧 음악은 섬뜩하지만 트루엔딩의 크레딧 음악은 꽤나 잔잔하고 좋다. 트루엔딩 후에 오마케룸(캐릭터들에 대해 소개되어 있는 서비스 방)에 들어갈 수 있다.

2. 기타 등장인물

원작 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옥도신문과 옥도사변 코믹스, 필라멘타 등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프로필은 이 곳에 서술합니다.

2.1. 키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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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의 식사 담당, 반인반사(半人半蛇)의 여성.

옥졸들에게 주로 불리는 호칭은 아주머니 또는 키리카 씨. 옥졸들에게 전부 이름뒤에 "짱" 을 붙이는 비범함을 보여주신다.

2.2. 아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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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의 세탁 담당. 후타쿠치노온나.

평소에는 조용한 성격이지만 화가 나거나 짜증나는 일이 있을 경우는 뒤통수에 달린 입이 말을 하거나 물어뜯는 경우도 있다. 공식 트윗에서 밝혀진 바로는 주로 뒷통수의 입에게 험한말을 듣거나 물어뜯기는 대상은 히라하라... 대체 얼마나 말을 안 듣는 거야 히라하라

2.3. 사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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災​​藤 (さいとう)

롯가쿠의 보좌관 및 옥졸조직의 부장. 192cm, 73kg의사람 맞아? 아 옥졸이구나 회청색 눈. 머리는 회색 머리카락에 오른쪽을 향해 옆을 조금 내린 올백.

롯가쿠와 같은 투버튼 롱코트를 입고 있고 옥졸들에게 「사이토씨.」라고 불린다. 우아하고 상냥하지만 화나면 무서운 성격.

코믹스에서 첫 등장한 캐릭터로 만화 등장뒤에 원작자에게 질문이 날아오자 사에키의 피아노 선생님이란 답변과 함께 얼굴 도트를 공개했다.

얼마 안 있어서 롯카쿠를 부르는 호칭도 질문이 들어왔는데 貴方(あなた)"당신" 이라는 모양, 그 이전 코믹스에서 먼저 등장한 호칭은 "관리장"
옥도사변의 후속작 격인 "필라멘트"에서 잠시 찬조 출연하기도 했다.

2.4. 마츠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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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도사변 후속작 격인 '필라멘트'에서 등장한 신캐릭터

저택의 약사로 키는 160cm. 착 달라붙는 검고 짧은 머리.

약사이기 때문에 케이프 안에는 무기 대신 많은 약이 들어있다고 한다. 머리가 좋고 똑똑하지만 겁쟁이. 일인칭은 오레. 전체적으로 차분하며 여윈 모습에 몸집이 매우 작다. 다른 옥졸들[18]보다 약간 어린 모습.
[1] 단, 옥졸은 저승 거주자이기 때문에 유령과 요괴를 두려워하진 않는다.[2] 히라하라에 의하면 바보같이 정직하여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 이라고 한다.[3] 여담이지만 인게임상에서 히리하라를 깨울려고 키리시마가 걷어찬 횟수는 대충새어봐도 5회 이상 ...[4] 100kg 이상 일 수 있다고 한다. 과해 보이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이 정도의 장신에 근육 투성이 검사면 100 kg 넘는 건 놀랄일이 아니다. 인간이 아니라 유령이라는 게 문제지[5] 곰방대 외에도 여러가지 담배를 즐겨 핀다.[6] 사실상 엄마와도 같은 역할이다.[7] 하지만 게임에서 히라하라가 갖고간 곡괭이를 다시 찾아다 갖다주면 폐교의 계단에 쌓인 책상과 의자들을 정리해준다. 물론 그 다음은 자긴 쉴거라며 히라하라에게 나머지 일을 처리하라고 하며 뻗지만...[8] 물론 찾아왔을 때 히라하라를 패 줬다.[9] 공식 트윗에서도 기타 연주 영상을 보고 있었고, 히라하라가 "타가미는 기타 잘 한다고 했었지"라고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게임 상에서는 삭제되었지만 키리시마가 사에키에게 피아노 연주를 부탁하러 찾아왔을 때, 타가미가 "기타라면." 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었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사에키와 대화하려는 도중 넣기 애매해서 삭제되었다고 한다.[10] 결국 귀찮아서 제대로 말 안해주는 바람에 파탄은 파탄대로 났지만.[11] 색을 뽑아 보면 의외로 별로 맑은 색은 아니다.[12] 실제로 1층 중앙에서 타가미 옆에 엎어져 자고 있는 히라하라를 때려서 깨우는 선택지를 여러 번 누르면 짜증이 난 히라하라가 키리시마를 치고 게임오버가 된다. 그런데 웬일인지 타카미의 곡괭이를 다시 가져다주면 용서해주겠지만 맞으라며 타카미가 때리는데 "죄송합니다아아아아" 한 후 호되게 맞는다(...).[13] 무기가 삽인 이유는 다른 옥졸들이 말하기는 본인이 힘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 해서라고도 한다. 잡아만 와야하는 상황이거나, 대화가 필요할 뿐인 망자를 상대로 박살을 내거나 하기 때문이라고.[14] 롯카쿠 제외[15] 등장인물들 중 두번째로 크다.이젠 신캐가 두번째로 커서 세번째로 밀렸다.[16] 이지메였던 것으로 추정된다.[17] 인신공격성 폭언까지 당했다.[18] 원문에는 斬島達より라고 되어있지만, 번역하면 키리시마들이라고 되기에 다른 옥졸들이라 번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