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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 Australopithecus deyiremeda | |
| | |
| 신진기 플라이오세 후기 피아첸차절 350만년 전 ~ 300만년 전 동아프리카 | |
| 학명 | Australopithecus deyiremeda Y. Haile-Selassie, 2015 |
| 분류 | |
| 계 | 동물계 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 강 | 포유강 Mammalia |
| 목 | 영장목 Primates |
| 과 | 사람과 Hominidae |
| 족 | 사람족 Hominini |
| 아족 | 사람아족 Hominina |
| 속 |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 Australopithecus |
| 종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 A. deyireme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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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생대 신제3기 플라이오세때인 약 350만년 전에서 330만년 전까지 오늘날의 동아프리카, 그중에서도 에티오피아 전역에서 주로 북부 지대를 무대로 삼아 살았던 것으로 보이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의 한 종이다. 데이레메다(deyiremeda)라는 종명은 "(가까운) 친척"이라는 뜻으로, 학명의 뜻은 '가까운 친척의 남쪽 유인원'이라는 의미다.2. 연구사
어린 화석 표본인 "루시"(Lucy)라고 알려져 있는 것을 포함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종의 발견된 몇몇 표본들과 비슷한 시기 및 장소에 살았다. 이 발견들로 인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A. deyiremeda)가 새로운 종으로 추정되었다. 만약 사실이라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종으로 분류되는 몇몇 화석들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 종으로 속하게 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몇몇 인류학자(anthropologist)들은 이미 획득되어온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 종의 화석 표본들보다 더 많은 증거를 요구하며, 새로운 종으로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의 분류를 제안했다.
2011년 3월 4일, 에티오피아의 요하네스 하일레-셀라시에에서 3개의 턱뼈 화석들이 워란소-밀리 고인류학적 계획 연구로 발견되었다. 발견된 장소는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 아바바에서 북동쪽으로 약 523km나 떨어진 에티오피아 안에 있는 아프리카 삼각주와 에티오피아 하다르(일명, "루시의" 지역)에서 북쪽으로 35km 떨어진 곳이다.
1974년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종의 여성 화석인 루시가 발견된 부르텔레[1]에 있는 350만년 전~330만 년 전의 퇴적물 안에 새로운 표본의 위턱 화석 1개와 아래턱 화석 2개, 몇몇 다른 산산조각난 화석들이 위치해 있었다.
뼈들 주위의 퇴적물들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가 살았던 때의 시간인 350만년 전에서 330만년 전이라고 밝혀졌다.
저술가인 요하네스 하일레-셀라시에(Yohannes Haile-Selassie)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가 가장 아마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후손일 것이고, 사람속과 파란트로푸스를 포함한 결과적인 분기군의 조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1] 에티오피아의 아프리카 삼각주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