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08:05:58

오메가(스타워즈)/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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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타워즈: 배드 배치 시즌 1
2.1. Ep. 1 끝나지 않은 싸움2.2. Ep. 2 긴급탈출2.3. Ep. 3 후임병2.4. Ep. 4 진퇴양난2.5. Ep. 5 광란2.6. Ep. 6 취역 해제2.7. Ep. 7 상흔2.8. Ep. 8 재회2.9. Ep. 9 돌아온 현상금2.10. Ep. 10 타협점2.11. Ep. 11 악마와의 약속2.12. Ep. 12 라일로스 구조 작전2.13. EP. 13 동굴 속의 벌레2.14. EP. 14 전쟁의 장막2.15. EP. 15 카미노로의 귀환2.16. Ep. 16 사라진 카미노
3. 스타워즈: 배드 배치 시즌 2
3.1. Ep. 1 전리품3.2. Ep. 2 전쟁의 폐허3.3. EP. 4 폭풍의 질주3.4. EP. 5 파묻힌 전설3.5. EP. 6 동족3.6. EP. 8 진실과 결과3.7. EP. 9 횡단3.8. EP. 10 회수3.9. EP. 11 변형3.10. EP.13 파부3.11. EP.14 도화선3.12. EP.15 수뇌부 회의3.13. Ep. 16 99번 계획
4. 스타워즈: 배드 배치 시즌 3
4.1. EP.1 속박4.2. EP.3 탄티스의 그림자4.3. EP.4 다른 방법4.4. EP.5 귀환4.5. EP.6 침투4.6. EP.7 긴급철수4.7. EP.8 위험한 거래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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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배치 시즌 1 1화 ~ 2화 초반 배드배치 시즌 1 2화 후반 ~ 16화 배드배치 시즌 2

오메가(스타워즈)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스타워즈: 배드 배치 시즌 1

2.1. Ep. 1 끝나지 않은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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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끝나고 카미노에서 은하 공화국에서 은하제국으로의 개편을 발표하는 황제 다스 시디어스의 연설이 방영되는 훈련장에서 라마 수 수상과 상관인 날라 세 박사와 함께 전망대에서 클론들을 지켜보다가 헌터와 눈이 마주친다. 이후 복도에서 클론 포스 99에게 다가와서 자신을 소개를 하였고 식당에서 다시 만나 자리를 잡고는 같이 밥을 먹으려 한다. 그러다 지나가던 클론들이 클론 포스 99를 모욕하자 음식물을 던지고는 사과를 요구하였고 헌터가 막아서면서 간신히 수습될 뻔하였으나 그 클론이 돌아서면서 또다시 비아냥거렸고 오메가의 행동을 맘에 들어하던 렉커가 더 크게 반격하면서 일반 클론 vs 클론 포스 99 취사장 매치가 벌어진다. 이에 그녀도 같이 싸우다가 에코가 식판에 맞자 그를 의무실로 옮겼고 카미노를 방문한 타킨에게 클론 생산 시설을 보여주는 라마 수 수상과 날라 세 박사와 함께 하다가 클론 포스 99을 노리면서 클론에 부정적 모습을 보이는 타킨의 모습을 보고는 온데론으로의 임무를 떠나는 클론 포스 99을 배웅하며 떠날 것을 권유한다. 그들이 떠나 있는 동안 수술 보조 드로이드인 AZI-345211896246498721347[1]와 함께 클론 포스 99의 숙소에 들어갔다가 물품을 압수하려는 쇼크 트루퍼 및 일반 클론병사들에게 붙잡히고는 AZ가 스턴 건을 맞아 쓰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감옥으로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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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녀의 정체를 알고는[2] 데려가고자 돌아왔다 체포당한 클론 포스 99 분대원들과 함께 감옥에 있으면서 지령 66을 이행하지 않고 계속 항명하는 헌터에게 불만을 품는 크로스헤어를 위로하다가 테크가 발견한 틈을 렉커가 작은 구멍을 뚫자 자원하여 그 사이로 나가 천장을 통하여 감옥 문 역할을 하던 레이 쉴드를 끄고자 한다. 쇼크트루퍼 바로 위쪽 환풍구에 도착하였으나 오메가의 무게를 못이겨 가라앉은 환풍구에서 나는 소리가 들리며 위기가 벌어졌으나 레커가 쇼크트루퍼들의 시선을 끄는 사이 바로 환풍구를 손으로 내리쳐서 쇼크트루퍼들을 덮치고는 레이 쉴드를 꺼버리는데 성공한다. 이후 그들과 함께 탈출하는 과정에서 타킨에 의해 제국에 완전 충성하게 된 크로스헤어가 쇼크 트루퍼들을 이끌고 클론 포스 99과 싸우다가 헌터를 저격하려 하자 눈앞에 있던 블라스터로 그의 저격총을 맞추었고 격납고를 폐쇄하려는 쇼크 트루퍼들을 방해하면서 그녀의 탈출을 돕는 날라 세 덕분에 카미노를 빠져나간다. 카미노에서 탈출한 후 좌석에 앉아서 광속 이동을 하는 것을 셔틀 안에서 직접 보게 된다.

2.2. Ep. 2 긴급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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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포스 99는 클론 전쟁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왔던 클론 탈영병 컷(Cut) 르퀘인을 만나러 살루카미로 가게 되고 오메가는 처음 보는 토양과 자연을 신기해한다.[3] 이후 컷을 만나면서 렉스에 관한 소식[스포일러2]을 들으면서 생체칩에 관한 정보를 클론 포스 99에게 알려준다. 이후 컷의 자녀들인 샤이아와 잭과 만나 공을 가지고 놀다가 멀리 바깥으로 나온 공을 주우러 나갔다가 야생 동물인 넥수(nexu)[5]로부터 공격을 받다가 컷의 아내 수와 헌터가 구출한다. 네가 죽을 뻔 한 것을 알기냐 하냐는 헌터의 다그친 탓에 두려워하고, 컷이 그녀를 달래고 우주선으로 데려다준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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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테크와 에코가 제국의 체인코드[7]를 확보하고자 셔틀을 당국에 신고하여 무허가 우주선으로서 공항에 계류할 때 따라갔고 마침내 체인 코드를 확보 및 조작하자 이를 전하고자 나선다. 헌터는 그녀를 컷 르퀘인 가족과 함께 보내고자 하였으나 떠날 수 없기에 결국 다시 돌아와서는 함께 살루카미를 탈출한다.

2.3. Ep. 3 후임병

살루카미에서 얻은 손상으로 셔틀이 외딴 위성에 추락한 후 고치는 것을 도와주려다가 크로스헤어의 무기 케이스를 보여주며 클론 포스 99 대원들이 그를 그리워하게 한다. 유일하게 남은 축전기가 에너지를 먹는 토착 생명체에게 빼앗기자 헌터와 함께 축전기를 찾아 나서고 도중에 토착 생명체의 습격을 받아 산소호흡기가 빠져서 기절한 헌터를 두고는 그의 블래스터를 챙겨 혼자서 찾아 나선다. 토착 생명체가 섭취한 것으로 보여지는 동력 장비들의 잔해들 속에서 축전지를 발견하였고 바로 뒤에 생명체가 있어서 위기에 빠지는 듯 싶었으나 곧 손전등을 토착 생명체에게 던져 준 후 무사히 빠져나와 셔틀을 고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렉커로부터 후방 포탑을 따로 꾸며서 만든 방을 받으며, 마침내 클론 포스 99 일원으로 인정받는다.

2.4. Ep. 4 진퇴양난

수배목록에 오른 셔틀의 신호를 조작할 겸 보급품 수급을 위하여 클론전쟁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공화국 의원 리요 추치의 소속인 판토라 행성에 들려 에코와 헌터와 함께 도심으로 나서며, 현상수배 목록에 들어가면서 페넥 섄드의 타깃이 된다. 의외로 여기서 처음보는 시장의 모습에 한 눈을 팔아 길을 잃음으로서 페넥에게 발견당하는 트롤을 좀 하지만 페넥이 무장을 한 것에서 의심을 품고, 페넥에게 잡혔을 때 트럭 적재함을 기울여 페넥을 떨어뜨리는 재치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2.5. Ep. 5 광란

판토라에서 페넥 섄드의 습격을 받은 후 테크로부터 크로스헤어가 썼던 단거리 통신기를 받았으며 에코의 제안으로 페넥 섄드에 관한 정보를 얻고자 과거 제다이 정보원이었던 여성인 시드(Sid)를 찾아나선다. 코믹스《다스 몰: 다쏘미르의 아들》에서 다스 몰을 잡고자 두쿠 백작그리버스가 이끄는 독립 항성계 연합 함대의 궤도 폭격과 상륙한 드로이드 군대의 공격을 당하였던 오드 만텔 행성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가장 먼저 시드를 찾아냈고 시드는 오메가를 높게 평가한다. 이후 정보의 대가로 무치(Muchi)라는 꼬마를 찾는 의뢰를 받아 과거 오드 만텔 도심 폐허에 위치한 자이게리안 노예상인들의 캠프를 습격하려다 클론 포스 99가 역으로 제압당하는 동안 에코와 테크로부터 노예상에 관한 정보를 듣고 결의를 다졌다가 안전을 위해 혼자 셔틀로 돌아가서 판토라에서 얻은 클론 인형을 클론 포스 99 스타일로 도색하며 기다린다. 클론 포스 99 대원들을 잡은 노예상인들이 수색을 위해 찾아오자 재빠르게 탈출한다. 그후 클론 포스 99와 다른 노예들이 잡힌 모습을 발견하고 몰래 다가가다가 새끼 암컷 랭커가 갇혀있는 우리의 자물쇠를 푸는 재치를 보여준다. 덕분에 혼란을 틈타 클론 포스 99가 다른 노예들을 풀어주게 되고 에코와 함께 그들을 노예상들이 쓰던 스피더로 데려가는 동안 자이게리안의 에너지 활을 얻게 된다. 결국 의뢰 대상이 랭커였음이 밝혀졌고 힘에 복종하는 랭커 사회체계에 따라 렉커와 결투를 하다 먼저 쓰러진 무치를 귀여워한다. 이후 무치를 무사히 빕 포르투나에게 주어 랭커의 주인인 자바 더 헛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고 덕분에 헌터가 시드로부터 페넥에 관한 정보와 함께 자바가 준 수고비의 30%를 얻게 된다. 행성을 떠나기 전 자이게리안이 쓰던, 팔에 장착하는 에너지 활을 손에 넣는다.

2.6. Ep. 6 취역 해제

시드가 운영하는 게임장에서 에코로부터 활사격에 대한 조언을 들으며 연습을 한다 코렐리아에 도착하여 헌터의 지시로 폐기되는 독립 항성계 연합배틀 드로이드 잔해에서 시드가 의뢰한 T시리즈 전술 드로이드의 머리를 발견하였으나 이내 누군가 훔쳐가는 것을 목격하고 막아선다. 드로이드 머리를 두고 추격을 하던 중 컨베이너 벨트에서 한쪽 발이 잔해에 깔리면서 소각장에 떨어져 위기도 겪으나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구출된다.

2.7. Ep. 7 상흔

로카이의 도마뱀을 획득하는 임무[8] 중 도마뱀에게 로비란 이름을 붙어주었고 로카이의 전투정에게 쫒기고 있는 과정에서 비행선이 공격을 받은 충격으로 상자에 갇혀있던 도마뱀이 풀려나와 레커를 괴롭히는 것을 간신히 잡는다. 오바디아로 돌아온 이후 헌터의 허락으로 얻슨 여가시간을 이용해 레커와 함께 시장으로 가서 멘탤 믹스라는 과자를 각각 사먹게 된다.[9] 다시 돌아와보니 렉스 대위가 나머지 분대원들과 함께 있었던 것이다.[10] 그를 처음 본 오메가는 헌터로부터 소개 받게 되었고 그녀를 본 렉스는 자기가 본 클론들 중에서 오메가 같은 클론은 처음본다고 말한다. 이에 오메가는 렉스의 얼굴을 더욱 가꺼이 보게 되었고 그녀는 렉스에게 1세대 클론이라고 말한다. 렉스는 어떻게 알았냐고 묻더니 그녀는 주름보고 알았다고 답한다.[11]

이후 분대원들의 칩을 빼기 위해 브라카로 향했고 브라카에 도착한 분대원들은 렉스의 안내하에 곧 폐기될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내의 메디컬룸으로 안내하게 된다. 이동중 레커가 길이 끊어져 케이블에 의지해야하는 상황이 온 탓에 망설이자 케이블만 보고 오라며 응원하였고 용기를 얻은 레카가 이동하다 케이블이 끊어진 뒤 한쪽 발에 케이블이 묶인 상태로 거꾸로 매달려있다 수면에서 다리를 뻗어 레커를 붙잡는 다이아노가[12]의 습격당하자 레커에게 불빛을 비추어준다.[13] 우여곡절 끝에 메디컬룸에 도착한 분대원들은 우선 고통을 호소하는 레커부터 수술을 하려고 했는데 렉커의 칩이 완전히 작동하면서 테크부터 쓰러뜨리고 너희들은 배신자라면서 총을 마구잡이로 쏘아댄다. 그래서 렉스와 분대원들이 레커를 진정시키려 해보았지만 이미 칩이 작동한 상태에서는 폭주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또한 헌터 역시 그를 진정시키려다가 레커에 의해 목이 잡혔으나 오메가가 총을 한발 쏜 덕분에 죽음은 모면하게 된다. 그러나 레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고 그마저도 들킨데다가 그녀가 가지고 있는 레커의 총마저 빼았긴다. 레커에게 그만해달라고 애원했으나 그것도 소용이 없어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다행히 렉스가 기절모드로 그를 기절시켜 위기를 간신히 간신히 넘기게 된다.

어쨌든 레커의 수술은 무사히 끝나게 되었고 오메가는 레커를 깨어보았는데 깨지를 않자 테크에게 이게 어떻게 된일인지 물어보자 테크는 살아는 있으나 맥박이 불안정 하여 일단 의식이 돌아올때까지 지켜보자고 말한다.[14] 시간이 흘러 레커가 깨었났고 그녀에게 아까 공격한 일을 사과하자 레커에게 에피소드 초반의 일을 언급하며 가지고 있던 멘텔 믹스를 나눠먹게 된다.

2.8. Ep. 8 재회

다음날 레커는 오메가에게 폭탄 해체 방법을 가르쳤고 자신만만한 그녀에게 폭탄이 터지기 전 해체해 보라고 하자 우왕좌왕 하게 되었고 결국 선을 잘못 잘라 터지기 일보직전이라 숨어들었으나 알고 보니 그 해체하려던 폭탄이 연막탄 이었던 것이다.

이후 폐품업자 길드 경비병들과 추격전을 벌인 후 대원들은 함선의 잔해에서 무기와 데이터를 챙겨 떠나기로 결정하였으며 수술실로 갈때 레커를 습격했던 문어형 괴물탓에 회수 되지 못한 무기고에서 양자어뢰를 발견하고 기뻐하는 레커에게 양자어뢰 해체법도 알려달라고 했고 테크의 부름에 함교로 갔다 이전에 고물상들의 제보를 전달한 후 램파트 제독으로부터 제거명령을 하달받은 크로스헤어 사령관엘리트 스쿼드 트루퍼 그리고 다수의 클론들을 발견하게 된다. 포위한 크로스헤어를 설득하려고했지만 그녀를 겨누라는 크로스헤어의 명을 받은 제국군과의 총격전을 벌이며 이온엔진으로 피신했다. 그러나 크로스헤어의 명으로 엔진이 작동되면서 접착폭탄을 장착하여 엔진을 폭파시켰으나[15] 천장이 무너지는 바람에 헌터와 오메가 그리고 나머지 분대원들로 나뉘어지게 된다. 헌터와 함께 먼저 분대원들의 비행선이 있는 격납고로 갔고 그곳에는 크로스헤어의 명으로 수색하던 클론 병사들의 시체들이 있었다. 이에 헌터는 클론 병사들의 시체를 보고 길드 경비병들의 실력이 아니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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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많은 클론들을 쓰러뜨렸지. 한 놈만 파악하니까 나머지는 쉽더군."

서부개척 시대의 음악에 걸맞게 캐드 베인이 등장하게 된다. 헌터는 고용주가 누구냐고 묻는다. 하지만 베인은 기밀사항이라고 거절한다.[16] 그리고 오메가는 아무데도 못 간다고 그녀를 지킬려고 한다. 베인은 이를 보고 유감을 표했으며 이후 서로 먼저 총을 꺼낼려고 긴장감이 돌기 시작하였고 그때 헌터가 먼저 총을 뽑았으나 쏘기 전 조준을 위해 팔을 피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집사 드로이드의 오른쪽 다리만 날려버리고 오히려 베인에게 총을 맞고 쓰러진다. 이후 오메가도 저항하였으나 집사 드로이드의 방해로 제대로 저항도 못하였다. 그리고 베인은 미안하다면서 기절모드로 그녀를 기절시킨다.[17]

2.9. Ep. 9 돌아온 현상금

기절당한 이후 그녀는 캐드 베인의 비행선 내의 감옥에서 잠들고 있었다. 이때 깨어났고 집사 드로이드가 찾아오자마자 그녀는 당장 내보내 달라고 요구한다. 그러자 집사 드로이드는 곤란하다고 답했고 그녀의 통신기를 보여주며 내가 잘 챙겨서 안전한곳에 놓았다라고 말한다. 이에 오메가는 다시 내보내 달라고 요구하지만 오히려 집사드로이드는 순순히 협조하는 게 좋을거고 베인은 까칠한 포로에게 관대한 편은 아니라고 말한다.

베인이 도착하자 그는 잘있느냐고 물어보았고 오메가는 내 이름을 부르라고 말한다. 오메가는 그쪽 정체를 묻자 베인은 자기 이름을 말하였고[18] 그녀는 이에 어디로 데려가냐고 묻자 베인은 그냥 가버리려고 했던 찰나에 오메가는 내 친구들이 오면 사과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베인은 니 친구들은 떠난지가 오래되었고 아무도 구하지 않을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가만히 있으라고 충고를 한다.

이후 다리를 웅크린채로 있었는데 집사 드로이드가 장비들을 들며 그 클론 때문에 일하기가 불편하다고 투덜거린다.[19] 그러자 오메가는 그는 그저 보호하기 위해 쏘았을 뿐이고 왜 다리를 안 고쳐주느냐의 질문에 드로이드는 베인은 매우 바쁘시다고 말한다. 그러고선 드로이드는 자기 다리를 고치려다가 잘 안되자 그녀는 다리 고치는 장비를 보고 내가 고칠 수 있다고 제안을 한다. 그녀는 부스터만 손보면 될 일이고 자기도 카미노에서 AZI-3을 상대로 여러번 해보았다고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그러나 집사 드로이는 내가 고칠수 있고 포로 주제에 절대 믿을 수 없다고 거절한다.[20]

한편 분대원들을 비행선에서는 오메가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작중 시점에서 쟝고 펫이 제공한 유전자 샘플이 시간이 흐를수록 열화되면서 클론 트루퍼들의 능력이 떨어지고 있었다. 카미노의 수상은 제국과의 거래를 유지하기 위해선 클론 트루퍼들을 다시 1세대들만큼 강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다. 오메가는 라마 수의 차세대 클론 생산 계획하에 원본 복제율 100%에 가깝게 복제된 클론으로 DNA 추출의 대상이 될 예정이었다. 일부러 성장을 가속화하거나 인지제어칩으로 복종하도록 조작 되지도 않았기에 실질적으로 원본인 장고 펫의 여자버전인 것. 한편 더 완벽한 복제인간인 알파, 보바 펫은 클론전쟁 초기에 행방불명 되었기 때문에 오메가의 유전자를 이용해 클론 부대의 정예화을 이룩하는 것이 카미노 수상의 계획이었다.[21] 이 때문에 오메가는 사실 클론 포스99보다 먼저 만들어져 그들을 알고 있었다. 1화에서 알아보고 반가워했던 것은 그들의 탄생 과정을 알고 있었기 때문.

다시 장면이 바뀌어 베인의 집사 드로이드는 다시 다리를 고치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았다.[22] 허나 오메가가 어차피 우주선 안인지라 탈출은 불가능하다고 설득하니까 드로이드는 빨리 끝내한다는 조건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말라고 잠시 풀어준다. 다리를 고쳐주면서 오메가는 집사 드로이드에게 베인과 얼마나 일했냐고 물어보자 드로이드는 꽤 오래되었고 한팀이라고 말한다. 이에 오메가는 꽤 친절하지 않는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드로이드는 이에 인정하였지만 그래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답한다. 오른쪽 다리를 완벽하게 고치자 오메가는 어떠냐의 질문에 잘했다 하지만 조정 부분을 조심했어야 한다고 말한다. 오메가는 조정부분을 고쳐주는 동시에 드로이드의 시동장치를 꺼버린다. 그리고 통신장치를 찾기 시작한다.

한편 오메가를 넘기기 위한 약속 장소, 리도 태양계에 위치한 보라 비오의 버려진 카미노 시설에 도착하였고 집사 드로이드가 무응답으로 일관하자 감옥으로 내려가 찾으려고 한다. 그러자 오메가는 이에 마음이 급해졌고 이때 자기의 통신장치를 찾았고 급히 도망을 간다. 그러고선 통신장치를 이용하여 분대원들과 연락시도를 한다.

도망가면서 헌터와 연락이 닿았고 헌터는 지금 어디냐고 묻자 그녀는 모르겠다라고 답한다.[23] 그러자 테크가 기계실로가서 패널에 신호증폭이 가능하냐고 묻자 때마침 문앞에 문을 여는 기계가 있어 테크가 작동이 가능하냐고 확인을 하라고 한다. 됐는데 하필이면 캐드 베인이 나타났고 그는 통신기를 빼앗아 발로 부서버리고는 그녀에게 수갑을 채운다. 강제로 끌려가는 과정에서 오메가는 누가 시켰냐는 질문에 곧 알게 될거고 살아서 넘기게 된걸 행운으로 알라고 말한다. 그때 도중에 총소리가 들렸고 가고 보니까 카미노 행성 안내원인 톤웨의 시신이 발견이 되었다. 이에 오메가는 도와야한다고 말하지만 베인은 늦었다고 말하는 동시에 페넥 섄드가 등장하게 된다.[24] 그리고 베인과 섄드가 서로 오메가를 차지하려고 총싸움을 벌이는 동안 오메가는 틈을 타 탈출하게 된다.

오메가는 급히 정신없게 도망을 가서 한 방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에는 수많은 실험체가 있는 캡슐들이 있었다. 그걸 본 오메가는 처음에는 놀랐으나 자신도 카미노로 끌려가면 어찌될지를 느꼈는지 이후 테크의 말대로 신호를 증폭시켜 분대원들이 찾게끔 만들었다. 하지만 섄드가 너무 늦었다고 말하였고 너를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너 자신 뿐이라고 말하였고 오메가는 톤웨는 왜 죽였냐고 묻자 섄드는 그저 할일을 했을 뿐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캐드 베인의 고용주가 라마 수 총리 였다는 것을 밝히고 감사해야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오메가는 원하는 게 묻자 섄드는 도와주려고 왔다고 말한다. 이때 베인의 집사 드로이드가 돌격을 하지만 섄드의 칼 몇방과 발차기 한방에 기절하고 만다. 하지만 오메가가 사라졌고 섄드는 오메가를 찾으려고 했지만 오메가는 실험체가 담긴 캡슐들 중 카미노인 실험체가 있는 캡슐 하나를 섄드에게 쓰러뜨리고 도망을 간다.

그리고 그녀는 도망가는 과정에 탈출 포드를 발견하고 그쪽으로 도망가려고 했지만 캐드 베인이 앞길을 막았지만 섄드가 그와 맞선 덕분에 도망을 갈 수가 있었다. 내려가던 도중 집사 드로이드가 방해를 하였지만 오히려 그녀는 드로이드를 이용하여 내려간다. 덕분에 잠시 기절은 하였지만 그래도 탈출포드를 타고 탈출하는데 성공했으며 때마침 도착한 분대원들을 구출을 받는다. 그리고 헌터는 그녀를 보면서 괜찮냐고 묻자 오메가는 자기에게만 왜 이러고 카미노인들이 자기를 쫒는 이유를 울먹이면서 묻는다. 이에 헌터는 카미노인들은 그녀를 일반 클론병사들 보다 큰 가치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답하자 어떻게 달라요 라고 다시 되묻는다. 이후 분대원들 우주선 조종실에서 오메가가 헌터 앞에서 카미노인들이 자꾸 생각이나고 거기에 있는 실험용 캡슐만 생각나면 악몽이 떠오른다고 한다. 그리고 라마 수가 계속해서 현상금 사냥꾼들을 보낼거라 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그녀에게 헌터는 절대 걱정하지말라며 다시는 카미노로 안가게 해주겠다며 그녀를 안심시킨다.

2.10. Ep. 10 타협점

무사히 오드 멘텔에 도착하였고 오메가는 분대원들과[25] 함께 씨드의 주점에 가는길에 다음 임무는 뭐냐고 묻자 테크현상금 사냥꾼이 둘이나 붙었으니 얌전히 있는 게 좋겠다고 충고한다.[26]

이후 씨드의 주점에서 씨드는 렉서스에 감금된 아비 싱 의원을 구출하라고 임무를 준다.[27] 오메가는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지만 헌터는 이번엔 안된고 씨드랑 같이 있으라고 말한다. 그러자 그녀는 나도 분대원이라고 말하자 헌터는 그러면 명령을 따라야 하는것을 알겠구나 라고 말한다. 그러고선 씨드 밑에서 얌전히 있으라고 말한다.[28] 분대원들이 렉서스로 떠나자 씨드는 오메가에게 솔을 주면서 책상이나 닦으라고 말한다.

주점에서 책상을 닦는 과정에서 씨드와 단골 손님 두명이 도박을 하는것을 보았고 씨드는 내기 경기에서 이길 자신이 있냐고 묻자 오메가는 그럴 수 있다고 자신한다.

분대원들이 다시 돌아온 뒤에는 오메가는 이미 도박에서 수 많은 사람들을 이겼고 씨드는 덕분에 빚을 다 갚았다고 말한다. 헌터는 이를 보고 오메가에게 전략이 얼마나 뛰어난 지를 확인하기 위해 단판을 걸었고 헌터는 오메가가 이기면 임무에서 빠질일이 없다고 말하고 오메가가 이를 듣고 신났으므로서 10화가 끝나게 된다.

2.11. Ep. 11 악마와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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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로스 근처 행성에서 고비와 배드 배치 분대원들이 무기 거래를 하는 동안 오메가는 헤라 신둘라에게 분대원들의 비행선 내부를 소개시켜준다.

2.12. Ep. 12 라일로스 구조 작전

이후 분대원들의 비행선에서 헤라의 영상 송신을 듣게 된다.[29] 그러자 헌터는 이를 보고 오메가에게 통신 채널을 열어주었냐고 묻자 오메가는 비상상황에 대비해서 열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위급하니 당장 가야한다고 주장한다. 테크는 원래 애들이 과민 반응이 있다고 하지만 오메가는 분대원들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한다.[30]

그래서 라일로스 행성으로 들어가서 헤라가 찍어준 위치로 가게 된다. 위치에 도착하니 차퍼가 맞이 하였고 뒤이어 헤라가 환영의 뜻을 밝혔고 올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헤라는 오메가와 분대원들에게 아버지가 제국군에게 잡혔다는 점, 아버지의 부하들도 제국군에게 잡혔다고 사정을 설명한다. 그러자 에코가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묻자 헤라는 의사당에 부모님이 갇혀 있으니 부모님을 구해달라고 간절히 요청한다. 그러자 헌터는 일단 상황을 살펴야겠다고 한다.[31]

그래서 수도 광장쪽을 은밀히 망원경으로 정찰을 하였더니 램파트가 모여있는 시민들 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었다. 그때 오메가가 크로스헤어를 발견하였다고 헌터에게 말한다. 그때 헌터가 정찰 드로이드의 눈을 찔러 떨어뜨렸고 분대원들 뿐만 아니라 헤라와 오메가도 와서 보게 된다. 헌터는 크로스헤어가 눈치를 챘으니 빨리 이동하자고 하였고 분대원들도 헌터를 따라 신속히 이동을 하였다. 오메가 역시 해라의 팔을 붙잡고 속히 이동한다.

이후 테크가 제국군의 경비가 하도 강화가 돼서 이 이상은 작전이 어렵다고 하자 헌터와 분대원들은 떠나려고 하였다.[32] 그러자 오메가는 헌터에게 헤라는 단지 가족들을 구출하려고 한것 뿐이지 말이 심했다고 말한다. 한편 헤라는 절망에 빠져있었다.[33] 그때 오메가가 포기하지말라 헌터는 다시 올거라고 그녀를 위로한다. 이에 헤라는 그를 왜 믿는 이유가 뭐냐고 묻더니 오메가는 왜냐하면 우리는 한 가족이니까라고 답한다. 헤라는 오메가는 운이 좋구나 라고 말했고 오메가는 헤라에게 믿음을 가지고 를 설득해야한다고 그녀를 설득한다. 이에 헤라는 그럴리 없다고 부정하지만 오메가는 라일로스는 너의 고향이니 무엇보다 그쪽 지리를 잘알거 아니냐며 말하자 헤라는 그래 하면서 좋은 생각이 떠오르는 듯 말한다.

그래서 헤라는 라일로스 내에 있는 제국의 제련소를 공격하면 수도에 있는 램파트와 제국군 주력부대들이 그쪽으로 이동할것이고 그 틈을 타 부모님을 구출하면 될거라고 분대원들 앞에서 말한다. 헌터는 이에 작전을 받들였고 오메가와 헤라는 일단 제련소를 망원경으로 정찰을 한다. 그러고선 제국군 수송선을 탈취하여 제련소의 발전기를 공격하였고 뒤이에 분대원의 비행선이 포탑 뿐만 아니라 제련소 전체를 공격하게 된다.

덕분에 램파트와 제국군 주력부대들은 제련소쪽으로 향하게 되었고[34] 이틈을 타 헌터와 에코는 헤라의 부모님을 구출하는데 성공하게 된다.[35] 그 후 오드 만텔에서 오메가는 헤라와 서로 부둥켜 안고 작별인사를 하게 된다.

2.13. EP. 13 동굴 속의 벌레

다시 오드 만텔로 돌아온 분대원들은 씨드를 찾으려 했으나 오히려 주인이 바뀌어 이곳을 아예 떠나려고 한다. 그러자 오메가는 그럼 씨드는 어떻게 됐냐고 묻자 테크는 씨드가 강제로 밀려나거나 제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이에 오메가는 씨드를 찾아서 도와주어야한다고 말하자 하보크 머로더에 씨드가 탑승해 있었다. 씨드는 이에 자기를 생각해주는 꼬맹이가 있다고 말하였고 분대원들 보고 들어오라고 말한다.

씨드의 말에 의하면 롤랜드[36]라는 자가 씨드를 강제로 밀어내었고 파이크들과 스파이스 거래로 명성을 높이려고 한다. 이에 오메가는 씨드가 분대원들을 도운것을 생각하면 분대원들 역시 씨드를 도와야 한다고 주장한다.[37]

결국 분대원들은 씨드를 도와주기로 결정하였고 씨드의 사무실과 연결되어있는 지하통로로 가서 은밀하게 롤랜드의 스파이스 상자들을 훔치고 거래를 망치는데 성공한다.[38]

이후 씨드와 분대원들은 씨드의 주점으로 가서 확인을 해보았다. 가보았더니 이미 롤랜드의 부하들은 모두 파이크들에게 몰살당한 뒤였다.[39] 그런데 파이크들에게 잡힌 롤랜드가 씨드와 분대원들이 훔쳤다고 말하자 파이크 대장이 당장 스파이스를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그러자 헌터가 스파이스가 어디있는지 안다고 하자 파이크 대장은 스파이스를 찾는 조건으로 오메가를 인질로 내놓으라 하자 분대원들이 총으로 파이크들을 위협한다. 이에 씨드는 분대원들을 진정 시켰고 결국 오메가를 인질로 내놓게 된다.

씨드와 분대원들이 스파이스를 되찾으러 가는 동안 오메가는 롤랜드와 함께 씨드의 주점에 있었다. 오메가는 땅바닥에 있는 총을 보고 기회를 였보았으나 롤랜드가 포기하라고 말리는 바람에 총을 집지는 못했다. 그리고 그는 스파이스를 가져오지 못하면 둘다 죽을것이고 남의 일에 끼어들면 이렇게 된다고 말한다. 그러자 오메가는 씨드의 가게를 뺐은건 롤랜드였잖아요 라고 반문한다. 듀랜드는 원하는 게 있으면 뺐어라라는 듀랜드 가문의 방식이라고 말했고[40][41] 그리고 루비라는 동물이 오메가에게 향하는것을 보고 롤랜드는 루비는 사람들을 잘 따르지 않는다고 하였다.[42]

스파이스를 되찾은 이후 파이크들은 오메가[43]는 돌려주었지만 롤랜드에게는 할 일이 있다고 놓아주지 않는다. 그러자 오메가는 선처를 베풀어달라고 요청했지만[44] 파이크들은 나쁜거래를 두고 볼 수 없다며 롤랜드의 왼쪽 뿔을 잘라버린다. 이후 오메가는 롤랜드보고 괜찮냐고 묻자 그는 불행중 다행이다라고 말했고 루비를 그에게 돌려준다. 롤랜드가 떠난 후 헌터는 왜 롤랜드를 도와줬냐고 묻자 그녀는 잘 모르겠다 루비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말하므로서 장면이 끝나게 된다.

2.14. EP. 14 전쟁의 장막

하보크 머로우에서 분대원들은 렉스의 부탁을 받는다. 그건 바로 다로라는 행성에서 한 탈영한 클론 병사를 구출하는 것이다. 그러자 분대원들 사이에서 구하냐 마냐의 논쟁이 벌어지긴 했지만 결국 오메가의 부탁으로 구하러 가기로 결정한다.

그래서 다로에가서 분대원들과 함께 살펴보고 헌터는 레커와 오메가 보고 하보크 머로우에 남아있으라고 명한다. 이후 오메가는 레커와 비행선에 남아서 게임도하고 앉아서 기다리다가[45] 헌터가 탈영한 클론 병사를 구하고 탈출하기가 힘들어졌다는 연락을 받고는 제국군의 기지가 있는 산 중턱의 원자로 배기구로 출발한다. 약속장소에 도착하여 레커가 엄호하는 동안 비행선을 잠시 조종하며 헌터와 에코를 뺀 나머지 분대원들과 그레거를 구하는데 성공하지만 이내 나타난 제국군 전투기들의 공격에 테크에게 자리를 내준다. 전투기들의 공격으로 방어막이 뚫리면서 엔진부근에 타격을 입은 비행선의 동력이 떨어지자 공키의 전력을 연결시키는 기지를 발휘하지만 다시 복귀후 에코를 구한 뒤 제국군 전투기 편대 공격으로 인해 헌타가 계단에서 헛디뎌 떨어지게 되었고 그를 구해야한다고 하였으나 이미 꼼짝없이 클론 코만도들과 TK트루퍼들에게 포위당한 헌터는 떠나라고 한다.

2.15. EP. 15 카미노로의 귀환

헌터가 잡힌 이후 오드 만텔에서는 에코가 하보크 머로더를 고치고 있었는데 오메가 보고 스펠러 벤치를 달라고 하자 그녀는 시간이 너무 걸린다면서 짜증을 낸다. 그러자 에코는 집중하라고 말하자 그녀는 집중이 잘 안된다고 하였고 헌터를 구하러 가야한다고 주장한다.[46]

헌터의 위치가 카미노라는 것을 알게 되자 분대원들은 하보크 머로우를 타고 그곳으로 이동하게 되었고 오메가의 안내하에 비밀 비행장에 착륙한 후 티포카 시로 이동할 수 있는 비밀통로로 이동하여 날라 세 박사의 연구소로 이동하게 된다. 오메가는 거기서 날라 세의 연구소를 소개하였고 그녀 뿐만 아니라 배드 배치 분대원들도 이곳에서 태어났다고 말한다. 또한 숨어있었던, 카미노 탈출 당시 스턴건을 맞았던 AZ를 발견하여 카미노의 사정[47]을 듣게된다. 계속해서 헌터가 있는 위치로 향하게 되었고 그가 훈련실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만약에 경우를 대비하여 그녀와 AZ만 남고 나머지 일행들은 훈련실로 올라간다.

한편 훈련실 밑의 대기실에 남게 된 그녀는 분대원들을 도와야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AZ는 잘못하면 모두를 위험에 빠뜨린다고 반대를 한다. 하지만 오메가는 보관되고 있는 훈련용 드로이드들을 보고 좋은 수가 떠올랐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 드로이드들을 이용하려 하는데 그런데 하필이면 크로스헤어의 명을 받고 그녀를 찾던 엘리트 스쿼드론의 요원 ES-02에게 발각되었고 그녀의 보고를 받은 크로스헤어의 명으로 셔틀에 태워져 먼 곳으로 보내질 뻔하지만 AZ의 활약으로 그 요원을 제압하고 훈련용 드로이드들을 작동시키게 된다. 그러나 너무 많이 깨우는 바람에 분대원들이 처리하는데 애를 좀 먹게 된다. 오메가와 다시 재회하게 된 헌터는 그녀에게 다시는 여기 오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는데 라고 미안함을 밝힌다. 이후 테크가 램파트의 함대가 도시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긴급히 탈출을 하지만 함대의 공격 모습을 목격한다.

2.16. Ep. 16 사라진 카미노

도시가 폭격되고 긴급히 탈출하는 과정에서 오메가는 분대원들과 떨어져 문이 닫히게 되었고 기절을 하고 만다. 폭격이 끝난 후 AZ가 그녀를 깨우게 되었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바닷물이 차오르기 시작한데다 크로스헤어가 잔해에 깔린 상태였다. 그래서 분대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고 레커가 문을 열기 위해 힘을 쓰는 동안 오메가는 자신과 크로스헤어가 있는 쪽으로 물아 계속 차오르기에 잔해에 깔린 크로스헤어를 구출하기 위해 힘을 써본다. 그러나 그녀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고 이에 자신이 가진 전자 화살을 이용하여 잔해를 부숨으로서 를 구출하게 된다. 그러나 도시는 폭격의 피해로 인해 가라앉기 일보직전이고 오메가가 있는쪽 또한 물이 차올라 최악의 위기가 다가 왔지만 레커가 문을 어느 정도 연 덕분에 구사일생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된다.

가라앉는 성장실을 착잡한 심정으로 바라보다 레커 덕에 정신차리고 탈출하였고 도시가 가라앉은 뒤 과거에 그들의 숙소였던 엘리트 스쿼드론의 숙소의 창밖을 보고는 운이 좋게도 수중터널쪽으로 떨어졌으니 그곳으로 통해 이동하면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수중터널로 건너가게 되었고[48] 날라 세의 연구소에 도착하게 된다. 분대원들과 끊임없이 갈등을 빚으며 홀로 앉아있는 크로스헤어에게 억제칩 때문에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틀렸다고 안타까움을 표한다. 이후 연구실에 있는 실험용 캡슐을 이용하여 탈출을 한다는 계획이 세워졌고 크로스헤어의 제안으로 캡슐들이 수면으로 올라가는데 조종을 맡은 AZ의 배터리 상태를 걱정한다.

오메가가 연구실의 창에 부착된 폭탄 격발 스위치를 누리면서 시작된 탈출 과정에서 오메가가 탄 캡슐이 잔해에 깔리는 위기가 있었지만 직접 통들을 밀던 AZ에 의해 수면으로 올라간다. 그러나 수면 위로 거의 올라오기 직전, 계속해서 간당간당하던 배터리가 예비전력까지 다쓰면서 방전된 AZ가 바다속으로 가라앉아 가는 모습을 보고는 캡슐을 개방하여 구하고자 했으나 AZ의 무게탓에 결국 함께 깊은 바다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크로스헤어가 자신의 총으로 케이블이 달린 자석 갈고리를 AZI쪽으로 발사하여 간신히 위기를 넘기게 된다.

하보크 머로우에 도착한 이후 오메가는 자욱한 연기속에서 파괴 및 침몰하는 티포카 시를 보고 침울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비행선으로 돌아가는 길에 제국군에 남기로 한 크로스헤어 보고 고맙다고 말하였고 크로스헤어는 빚을 갚은 것 뿐이라고 쿨하게 답한다.[49] 결국 크로스헤어만 남긴채 비행선은 떠나게 된다.

3. 스타워즈: 배드 배치 시즌 2

3.1. Ep. 1 전리품

해변이 있는 어느 행성에서 헌터와 레커 그리고 에코가 중요 물건이 들어있는 상자를 가지고 거대 투구게들에게 쫒기는 동안 테크와 함께 하보크 머로우에 대기하면서 제국군 군사장비에 대한 공부를 하는데 여느 아이들처럼 공부를 지겨워한다. 그때 테크가 헌터로부터 구조요청을 받자 하보크 머로우를 타고 출동하려고 했는데 투구게들의 습격을 받게 된다. 그래서 오메가가 활로쏴서 쫒아내는데 성공하였으나 투구게들이 더 많이 몰려오자 머로우를 타고 난 뒤 헌터와 렉커, 에코를 구출하고 행성을 뜨게 된다.

씨드의 주점으로 다시 돌아온 후 사무실로 가게 되는데 사무실에는 씨드랑 어떤 여자가 있었는데 어떤 여자의 이름은 피이고 피는 클론들을 둘러보고 렉커에게 상자를 들고 가져와러 시킨뒤 사무실을 나가게 된다. 그리고 씨드는 홀로그램으로 세레노 성을 보여주고 거기서 두쿠의 재산들을 챙겨오라는 임무를 준다.[50] 이후 주점에서 헌터로 수송선에 관한 수업을 받게 된다.

결국 세레노로 가게 되었고 세레노에 도착한 오메가와 분대원들은 폐허가된 마을들을 보게 된다. 오메가가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에코는 제국이 카미노에서 폭격을 했던것처럼 한거다라고 말한다. 세레노 성을 망원경으로 정찰 한 뒤 헌터는 제국 전투기들에 폭탄을 설치하러 갔고 나머지는 화물선에 있는 두쿠의 재산들을 챙기러 간다. 화물선에 들어가자마자[51] 오메가는 눈을 크게 뜨며 놀라며 전쟁자금이 이렇게 생겼구나라고 말한다. 테크는 값나가는 것부터 챙기라하자 오메가는 예를 들어라고 질문하자 에코는 빛나는거나 무거운거부터 챙기라고 한다. 그래서 빨간상자를 열어보았는데 그 상자 안에는 온갖 빛나는 다이아몬드들이 거득하였다. 오메가는 에코에게 이 보석들이 두쿠의 것이라고요 묻자 테크는 두쿠는 자산 대부분을 전쟁물자라는 명목으로 자신이 지배하고 각 은하계를 돌며 착취한 것이라고 말하였고 에코 또한 이것이 부패한자들의 수법이라고 한다. 그러자 오메가는 우리가 하는것도 부패한자들의 수법이 아니냐는 질문에 에코는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답한다. 그런데 도중에 화물선 문이 닫히고[52] 화물선이 뜨기 시작하자 오메가, 테크, 에코는 어떻게 해서든 화물선에서 탈출하려고 했으나 윌코 대위의 명으로 화물선내 탈출정들을 모두 버려버리는 바람에 다른방법으로 탈출을 시도하려던 그때 오메가가 화물선 컨테이너로 이용해서 탈출하자고 제안하자 테크가 좋은방법이다 하지만 대기권에 있을때 탈출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화물방출은 성공은 했으나 재진입 추진기가 작동이 안되 빠른 속도로 추락하기 시작한다.

3.2. Ep. 2 전쟁의 폐허

화물선이 빠른 속도로 추락하여 죽을 위기에 놓여있었으나 다행히 재진입 추진기가 작동하여 무사히 위기를 넘긴다. 그런데 착륙을 했는대 하필이면 낭떠러지에 착륙을 하게 된다. 더군다나 낭떠러지에서 화물선이 떨어져 결국 테크가 한쪽다리에 화물이 깔려 부상을 입는 불미스러운 사태가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에코가 화물선 위로 올라가서 확인을 해보니 화물선이 떨어지던 도중 절벽 나무에 걸려 완전히 착륙한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위로 올라갔고 부상을 입는 테크를 줄로 끌어내 올라가는데 성공한다. 에코는 몸을 숨기자고 테크와 어깨동무를 하며 말했고 오메가는 절벽에 있는 나무에 걸린 화물선을 보고 전쟁자금은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에코는 시간이 없는데다가 몸부터 숨기는 게 우선이라고 말한다. 결국 오메가도 두 사람을 뒤에서 따라간다. 그리고 이동하던 도중 헌터로부터 W0계획[53][54] 실행하라고 명한다. 그런데 오메가가 테크와 얘기를 나누는 도중 테크 뒤에서 미행한 사람을 보았다고 말한다. 그래서 미행자의 뒤에서 활로 움직이지마라고 경계하였고 미행자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미행자는 자신은 이 행성에서 살고 있고 이름은 로마라고 소개한다.[55] 처음에는 피신처가 어디있냐고 묻자 로마는 기억이 안난다고 했지만 테크가 손에 쥐고 있는 기기를 통해서 집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자 로마는 어쩔수 없이 자기 집으로 안내한다.

로마는 자기 집으로 안내하면서 그러니까 제국 탈영병이고 한때는 공화국의 클론들라고 말하자 테크는 정확하다고 말한다. 오메가는 집이 외딴곳에 있냐는 질문에 로마는 제국군이 나타나 어쩔 수 없이 우리[56]는 이렇게 살아야만 했다고 답한다. 오메가는 테크는 안전하니 전쟁물자를 가지러 가자고 에코를 설득하였으나 에코는 병사들이 이미 점거하였고 위험하다는 이유로 반대를 한다. 오메가는 빈손으로 돌아갈수는 없다 임무를 반드시 완수해야한다고 말한다. 이에 들은 로마는 댁들도 제국군과 다를바 없다고 말하였고 본인이었다면 그 저주받은 재산들을 멀리하였을 거라고 말한다. 오메가는 우라에게는 필요하고 저주받은 게 아니라 훔친거라고 말한다. 그러자 로마는 두쿠가 전쟁비용을 외부에서만 댔을거라고 생각하냐 아니 오히려 자기 행성의 시민들을 착취해서 모은것이였고 결국 권력만 쫒다가 도시가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오메가가 되찾도록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로마는 본인은 원하지 않고 제국군이 가져가서 빨리 없어지는 편이 더 좋다고 한다.[57] 이후 오메가는 화물선이 안전한지 정찰이라도 해야한다고 말하지만 에코는 로마를 감시하는 게 먼저라며 반대를 하였고 결국 지하입구에 앉으며 로마를 감시하게 된다.

이후 오메가는 지하창고에서 로마가 하는 일을 지켜보고 있었다.[58] 그때 로마는 상자에서 원형물건을 꺼내더니 오메가에게 준다. 그래서 오메가는 원형물건의 렌즈안을 들여다보니 놀라면서 보석들이냐고 묻자 로마는 유리가 반사되어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오메가는 실망스럽듯이 보물이 아니냐고 묻자 로마는 그저 장난감이다 그저 즐거움을 주는 것일 뿐이고 그개 어떤 보석보다 더 값어치가 있다고 말한다.

이후 에코가 정찰도중 다시 로마의 집으로 돌아와 보니 오메가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알고보니 오메거는 추락한 화물선으로 내려가서 재물들을 챙기려고 했지만 제국군의 습격과 에코의 설득때문에 결국 임무는 실패하고 말았고 하보크 머로우를 타고 세레노를 탈출한다. 이후 머로우 안에서 오메가는 임무에 실패한것에 대해 자책을 하지만 에코는 우리는 언재나 옳은일을 한거다 언제든 그렇게 한다고 말함으로서 오메가를 안심시킨다.

3.3. EP. 4 폭풍의 질주

씨드의 주점에서 렉커와 게임을 즐기던 도중 씨드가 일이 있다고 하여 사마 토마로 향한다.[59] 사마 토마에 도착하자마자 씨드는 그 행성 시민들을 조심하라 경고하였고 거기서 자동차 경주를 보게 된다. 경주가 끝나자 마자 우승한 씨드의 자동차 경주 선수 테이-오 라는 드로이드를 소개하게 된다. 그런데 정비소에서 밀레기라는 범죄 조직 두목이 부하들을 끌고와서 씨드에게 오랜만이다 인사하고 그러자 씨드는 바쁘니까 나가라고 한다.[60] 그리고 내기를 걸었고 챔피언까지 소개시키며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인다.

내기를 걸었으나 결국 테이 오는 크게 패하였고 동시에 그가 타던 경주차마저 심각함 손상을 입고 만다.[61] 그때 밀레기가 패했으니 돈을 내놓으라고 하지만 오메가가 한번 더 경기를 벌이고 패하면 두배로 돈을 주겠다고 제안을 하였다. 이에 밀레기는 제안을 수락하였고 대신 씨드를 인질로 데려가게 된다.

그래서 오메가가 드로이드들과 차를 고치고 테크가 테이-오를 고치게 된다.[62] 그러나 테이-오를 고쳤는데 경주차와 부딪혀 사고로 더는 고칠 수 없게 되었고 대신 테크가 나서서 경주에 우승하게 된다.

씨드를 풀어주고 난 뒤 밀레기는 주점에서 오메가, 테크, 레커에게 씨드를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3.4. EP. 5 파묻힌 전설

오드 만텔의 한 폐기장에서 오메가는 렉커와 함께 돈이 될만한 고철들을 찾고 있었다. 그 후 씨드의 주점에서 테크가 살펴보던 도중 피까지 끼어들어 고철들을 둘러보았는데 나침반을 발견하였고 자기 드로이드를 불러 스캔하였더니 칼다르 트러이너리라는 행성의 좌표를 발견하였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 행성으로 가서 유적들을 살표보고 산의 심장을 뽑았더니 알고보니까 돈이 될 유물이 아닌 숲전체를 불태워버리는 무기였으며 분대원들의 활약덕분에 간신히 심장을 다시꽂아 위기를 넘긴다.[63]

3.5. EP. 6 동족

씨드의 의뢰로 뱅가드 액세스와의 거래를 하러가던 도중 헌터는 에코, 오메가에게 하보크 머로우에서 남으라하고 나머지는 거래를 진행하러 간다. 헌터와 나머지 분대원들이 떠난 뒤 오메가는 에코에게 여기는 어딘지 모르게 찝찝하고 마음에 안든다고 하자 에코 역시 오메가의 말에 동의한다 그렇다고 오래있지는 않을거다라고 말하였고 출발 준비를 하러 하보크 머로우 안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오메가가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주위를 둘러보고선 자리에 일어나 건물안에 들어가 살펴보니 뱅가드 액세스의 조직원들이 한 어린 우키를 고문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를 본 오메가는 당장 멈추라고 하지만 뱅가드 액세스의 조직원들은 조직의 일이니 방해하지 말라고 그녀를 저지한다. 그때 어린 우키가 조직원 2명을 제압한다[64] 오메가는 더 몰려오기 전에 어린 우키보고 따라오라고 말한다. 그래서 어린 우키는 오메가를 따라 숨을 곳을 찾는다.[65] 도중에 조직원 한명에게 들키고 말았지만 어린 우키가 위에서 기습공격을 한다. 그리고 어린 우키는 무기상자를 발견하고 무기를 집어들었는데[66] 도중에 에코가 건물안으로 들어와 오매가에게 우주선으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그때 어린 우키는 으르렁 거리며 에코를 경계[67]하더니 어디론가 향한다. 그러고선 에코에게 조직원들에게 쫒기고 있으니 따라와 달라고 부탁한다. 그래서 뱅가드 액세스 조직원들과 대치를 하게된다. 그때 헌터가 총을쏴 우리 일행이라며 그들을 저지시킨다. 이를 본 뱅가드 액세스의 두목이 조용히 떠나라고 충고한다. 이에 오메가는 우리가 떠나면 조직원들이 어린 우키를 괴롭히게 될거라고 경고한다. 그러자 두목은 그 반대이고 조직원과 거래하는 또 다른 고객이 우키족을 살아있는채로 사기로 결정하였다고 말한다. 그때 어린 우키가 두목의 주머니에 있는 무언가를 포스로 끌어와 가져갔더니 알고보니 광선검이었던 것이다. 어린 우키가 광선검을 되찾자마자 전투가 시작되었고 거래한 물건을 가지고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탈출한 후 하보크 머로우 안에서 먹을 것[68]을 주고 이것저것 물어봤더니 그 어린 우키의 이름은 건지이고 지령 66 이후 쫒기는 신세가 되어 카쉬크로 돌아가려다가 도중에 뱅가드 액세스에 잡힌것이다. 그래서 분대원들은 건지를 카쉬크로 데려다주기로 결심한다.

카쉬크에 도착한 이후 동족들을 만나게 되었고 도중에 숲을 불태우는 트레도샨과 클론 병사들을 물리치고 헌터가 오메가와 건지가 나무에 기도를 하는 모습으로 6화가 끝나게 된다.

3.6. EP. 8 진실과 결과

하보크 머로우 안에서 오메가는 명상을 하고 있었는데 에코가 말을 거는 바람에 그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때 렉스코러산트에서 중요한 임무가 있다고 호출한다.

그래서 분대원들은 코러산트로 향했고 코러산트의 한 지하시설[69]에서 렉스를 통해 리요 추치의원을 소개받고 슬립이라는 클론을 암살했던 클론 암살자의 시신을 보여주면서 램파트가 카미노를 파괴했던 증거가 램파트의 함선내에 있으니 빼내오라는 임무를 받는다. 그리고 오메가는 추치의원과 동행하면서 의회 내부를 둘러보고 의회에 관해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였다. 또한 할리 버토니 전 의원을 만났고 황제가 모병제 법안을 반포하는것도 지켜보았다.

이후 에코가 남아서 렉스를 도운다고 하자 흐느껴 울면서 그를 안은 뒤 하보크 머로우를 타고 코러산트를 떠나게 된다.

3.7. EP. 9 횡단

씨드의 의뢰로 분대원들은 그녀가 소유한 한 행성의 광산으로 가서 입시움을 채굴하게 된다. 헌터는 모래폭풍이 오는 것을 보고 렉커와 오메가에게 하보크 머로우에 남아있으라 하고 헌터와 테크는 입시움 광산으로 들어가게 된다. 입시움 광산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오메가는 허공에 돌을 던진다. 그러자 렉커가 왜 그러냐 묻더니 그녀는 에코가 생각이 난다 그가 없으니 이상하다고 씁쓸하게 말한다.[70] 그때 테크로부터 연락[71]이 와서 광산안으로 와서 입시움을 캐는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오메가는 광산으로 들어가 입시움을 캐는데 성공한다.

헌터, 테크 그리고 오메가는 입시움을 들고 광산밖으로 나왔지만 하보크 머로우는 이미 누군가가 대놓고 훔쳐가버렸고 더군다나 모래폭풍이 다가오는걸 보자 일단 원활한 통신을 위해 이동하기로 결정한다. 그래서 이동을 하였지만 모래폭풍은 더욱 가까이 분대원들을 향해 접근하였고 그로인해 길도 안보이게 되었다. 일단 또 다른 광산을 찾았지만 테크가 무거운 입시움 상자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넘어지자 렉커가 그를 광산까지 부축여주었고 이 과정에서 입시움은 놓고 가게 된다. 결국 모래폭풍으로 인해 놓고간 입시움이 광산 입구에서 폭발하여 분대원들은 꼼짝없이 갖히게 된다.

이후 오메가는 패드를 보면서 뭔가가 잘못되었다. 하보크 머로우에 있는 통신이 전달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에 테크는 이미 도둑이 통신을 무력화 시켰다고 말했고 그녀는 이젠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헌터는 일단 이 광산에서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테크가 머로우를 되찾을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자 오메가는 그런 소리말아라 꼭 되찾아야 한다고 말하자 테크는 다른 우주선을 타면 되고 어차피 머로우는 교통 수단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이에 그녀는 머로우는 우리 집이다 이미 에코를 잃었는데 머로우를 잃을 수 없다고 화를 내자 헌터는 에코를 잃은 게 아니라 다른 임무 때문에 잠시 떠난 것 뿐이라고 그녀를 설득하자 그녀는 우리 곁에 없다고 말하자 테크는 원래 이 분대는 에코가 들어오기 전부터 생긴 부대이고 앞으로도 그럴거다 그리고 왜 그러냐고 묻자 오메가는 화가나서 혼자있고 싶다고 광산내부로 들어간다.

이후 혼자서 광산내부로 들어가서 구석진곳에 불을 끄고 앉아 있었는데 그떼 파란불빛을 발견하게 되었고 파란불빛쪽으로 드릴을 이용해 벽을 뚫었는데 거기에는 풍부한 입시움들이 있었다. 한편 테크는 헌터의 부탁[72]으로 오메가가 있는곳을 찾았는데 찾아보니 그녀는 입시움을 캐고 있었다. 이에 오메가는 잘만하면 광산입구를 뚫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자 테크는 최대한 많이 캐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입시움을 더 캐고 싶은 욕심에 낭떠러지에 있는 입시움까지 캐려고 하다가[73] 결국 떨어질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테크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했으나 결국 떨어지게 된다. 떨어져 강물에 휩쓸리게 되었으나[74] 다행히 폭포까지 휩쓸리고 그 후에는 수영하여 다시 지상으로 올라간다. 이후 오메가는 빛이 들어오는 구멍을 발견하였고 테크가 패드로 확인해보니 광산 밖으로 나가는 또 다른 입구라고 한다. 그래서 헌터에게 연락하여 입시움 상자들을 가져오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오메가에게 헌터와 렉커가 광물을 가지고 도착하면 이 광산에서 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오메가는 머로우도 없고 이 행성에서 나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에코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다고 말하자 테크는 우리는 도움이 필요없고 우리 스스로 해결할것이다 라고 말한다. 오메가는 모든게 변하고 있는데 눈하나 깜박안한다고 불만을 표하자 테크는 본인이 변화를 얼마나 신경을 써야할지 모르겠고 변화는 삶의 기본적인 부분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그녀는 화를 내며 에코가 떠났는데 아무렇지 않냐고 묻자 테크는 에코가 그리워하는 것은 알지만 떨치고 나아가야 하고 그것이 군인의 길이라고 말한다. 오메가는 우리는 그 이상이고 가족이라고 말하자 테크는 말을 더듬으며 맞다고 했고 그녀는 그걸 행동으로 보여줄 차례라고 말하자 테크는 놀라며 잠시 곰곰히 생각하다가 에코는 크로스헤어처럼 다른 길을 택한것이고 그들의 결정을 존중해야하며 받아들이기 힘들어도 받아들어야 하며 테크 본인이 그 순간을 생각을 오메가와 다르게 처리할지는 몰라도 감정을 덜느끼는 게 아니라고 조언한다. 헌터와 렉커가 도착하자 입시움을 이용하여 광산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나와보니 버려진 마을을 발견하였고 밤에 도착하여 씨드와 연락을 하였으나 며칠간 시간을 달라고 한다.[75]

3.8. EP. 10 회수

다음날 아침 분대원들은 스피더 바이크를 고치고 있었고 오메가는 패드로 뭔가를 찾고 있었다. 그때 테크가 동력이 어쩌구 저쩌구 하자 오메가가 하보크 머로우에 남아있는 공크의 위치를 찾으면 된다고 말하자 이에 테크는 공크의 2진코드를 추적하라고 함으로서 통신탑과 연결해 추적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공크의 위치를 찾아냈고 동쪽 100Km 지점에 있다고 한다. 이에 분대원들은 스피더 바이크의 수리가 끝나자 마자 그 위치로 가게 되었고 거기에는 공크랑 베니라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베니가 공크를 분해하겠다고 하니까 분대원들이 그를 사로잡아 머로우가 어디있냐고 묻자 자기 주인인 마코라는자에게 있다고 말한다. 이후 마코의 광산들을 소개[76]하였고 테크가 방어막이 있어 광산으로 들어가기 어려우니 배기구탑으로 들어가 침투해야한다고 주장함으로서 배기구탑을 통해서 광산에 침투한다.

광산으로 들어간 후 베니의 안내 덕에 하보크 머로우[77]을 찾았지만 문제는 광산 방어막을 해제하고 벗어나야하기 때문에 베니의 안내하에 테크는 오메가에게 중앙탑으로 가서 패드와 연결하여 테크가 원격으로 방어막을 해제할 수 있게 만들어라 라고 말한다.[78]

일단 베니는 마코의 핵심 측근이자 경쟁자인 드레이크가 가지고 있는 중앙탑의 보안카드를 훔친다.[79] 그리고 중앙탑으로 침투하여 중앙탑내 보안실로 가서 오메가는 패드와 연결하여 방어막 원격 조종해제를 하려다가 베니의 배신으로 마코와 부하들에게 발각된다.[80]

이후 인질로 마코의 부하 드로이드로 인해 용광로에 떨어질 위기에 처하나 베니가 마코가 입시움의 질이 좋아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부들을 속이고 있었다고 폭로[81]하였고 결국 이게 드레이크와 광부들의 반란으로 이어져 오메가는 헌터가 구했고 결국 마코는 용광로에 떨어지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분대원들이 떠나기 전 오메가는 베니에게 이젠 어떡할거냐는 질문에 베니는 입시움을 계속 캔다고 말하자 그녀는 은하계는 넓고 원하는 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고 굳이 광산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자 베니는 이 광산에 있는것도 나쁘지 않다 마코도 없으니 이젠 이익을 똑같이 나누어 가질거라고 말한다. 그때 베니의 동료가 베니에게 식사시간이라고 하자 베니는 오메가에게 마코의 진실을 알려주어서 고맙다고 말했고 식사하러 떠나자 테크가 오메가에게 왜 그러니라고 묻자 그녀는 제국만 위협적인게 아니라 마코같은 악덕업자들도 많다고 말한다. 테크는 불행히도 원래 그렇고 분대원들 같은 사람들도 많다고 말한다. 그리고 하보크 머로우가 광산을 떠남으로서 10화가 끝나게 된다.

3.9. EP. 11 변형

씨드의 난파선 의뢰로 난파선이 추락한 행성에 방문하게 된다. 그 행성에서 난파선의 위치를 찾게 되었고 난파선 안으로 들어가서 벽에 긁힌 흔적들을 발견하게 된다.[82] 그래서 테크 혼자서 전력을 복구시키고 데이터 기록을 확인하기로 하고[83] 나머지는 다른데를 둘러보러 간다. 연구실을 둘러보았더니 천장에서 웬 괴물을 발견하였고 그 괴물은 함선내 에너지를 먹다가 테크가 쏜 총에 의해 폭발로 튕겨나갔고 후에는 숲속으로 뛰쳐나간다.

그러자 헌터는 테크에게 난파된 함선의 데이터 수집을 명했고 오메가 역시 카미노의 기술을 알고 있으니 테크를 따라가겠다고 하였다.[84] 테크는 오메가와 함깨 다시 연구실로 돌아가서 연구실에 있는 컴퓨터와 연결을 시도했지만 데이터 자체가 암호화가 되어있어 빼내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그때 오메가가 복제 컴퓨터로 연결할 수 있다고 보여주었고 테크는 이런 복제 컴퓨터를 잘 아냐고 묻자 그녀는 카미노에서 또 다른 실험을 하고 있다고 들었고 날라 세 박사는 그녀에게 보여주지도 않았다고 설명한다. 또한 뭔지는 몰라도 외딴 곳에서 일을 벌이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제국군 함대가 도착하는 바람에 데이터를 제대로 수집하지 못하고 하보크 머로우를 타고 빠져나가야만 했다.

이후 하보크 머로우 안에서 오메가는 자신의 방에서 인형을 돌보고 있었고 테크는 알고보니 그 괴물은 질로[85]이며 난파선에는 어디로 데려가는지 행선지 조차 없다고 한다. 그리고 제국이 클론 복제를 끝낼려고 카미노를 파과한 게 아니라고 말한다. 이에 헌터는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에코와 렉스에게 자료를 보내 알아내라고 테크에게 지시한다.

3.10. EP.13 파부

어느 한 행성의 주점에서 피와 오메가는 렌스 크라우더라는 밀수업자 두목과 유물을 거래하고 있었다. 거래가 성사되자 크라우더는 술을 주었지만 피는 그 술에 독이있다고 눈치를 챈다. 그러자 크라우더는 해적치고는 인상깊다고 말하는 동시에 코우훈[86]를 몰래 풀어 피를 제거하려고 했으나 헌터가 그 벌레를 향해 칼을 던져 실패하였고 결국 한바탕 전투가 벌어진다. 이 과정에서 오메가는 전자 활로 커다란 종을 떨어뜨려 렌스 크라우더를 가두었고 피와 분대원들과 함께 주점을 빠져나와 하보크 머로우를 타고 행성을 탈출한다.

하지만 분대원들은 씨드와 이미 틀어지게 되었고 피가 가리키는 좌표로 가게 된다. 그 행성의 이름은 파부였고 거기서 피는 아키움이라는 건물에서 유물을 보관하는 곳을 소개하였고 파부 시장 솁 해저드와 그의 딸인 리아나를 소개하게 된다. 이후 파부의 바다의 광경을 보게 되었고 문요라는 원숭이랑 노는 과정에서 리아나와 친해지게 된다. 식사라면서 오메가는 배를 보았는지 리아나에게 배도 있냐고 묻자 리아나는 일몰보러갈래 제안하면서 헌터의 허락을 받아내고 배를 타고 아름다운 일몰을 보러간다. 배를 타고 일몰을 보면서 오메가 본인은 자기는 바다에만 둘러싸인 행성에서 살았지만 파부와는 달랐다고 말한다. 리아나가 왜 떠났냐고 묻자 오메가는 제국 때문이라고 말한다.[87] 그리고 우린 한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았다고 말하였고 리아나가 외롭지 않냐고 묻자 그런 생각은 한적은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해가 거의 저물기 시작하자 파부의 건물전체가 아름다운 불빛이 켜졌으며 오메가와 피오나는 그 광경을 구경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진이 일어나게 된다. 리아나는 약한 지진이라 하지만 지진치고는 바다가 흔들릴만큼의 지진이었고 일단은 섬으로 돌아가는데 그때 헌터가 연락하여 괜찮내고 묻자 오메가는 괜찮다고 말한다. 하지만 지진이 더 심해지고 썰물이 되자 결국 둘은 배에서 뛰어내린다. 바다가 완전히 썰물이 되었고 리아나는 쓰러지다가 오메가가 깨운 덕분에 정신을 차리고 섬으로 이동하였다. 그러나 해일이 몰려오고 있었고 오메가는 헌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리아나랑 정신없이 해변으로 뛰기 시작한다. 그래서 헌터는 하보크 머로우를 타고 정신없이 뛰고 있는 오메가와 리아나를 구출하였으며 섬사람들 또한 맨 꼭대기로 피한 덕분에 전원 무사하다. 이후 아키움의 그늘에서 리아나랑 잠들고 있었다.

3.11. EP.14 도화선

이후 테크와 함께 하보크 머로우를 조종하는 실전 연습을 하게된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에코를 환영하였고 밤에는 렉커 라이나랑 함께 놀다가 테크가 에코가 가져온 정보를 해독을 마쳐 하보크 머로우 안에서 로이스 햄락 박사에 관한 정보를 듣게 된다.

3.12. EP.15 수뇌부 회의

분대원들은 햄락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수뇌부 회의가 열리는 에리아두 행성에 침입하여 하늘열차에 몰래 탑승하여 타킨의 기지에 몰래 잡입한다. 기지의 격납고에 도착하자마자 헌터는 햄락이 탔던 수송선을 찾기 위해 테크, 에코랑 제어실로 향했고 오메가와 렉커는 연락이 올때까지 대기하다가 테크가 햄락의 수송선이 4번 도크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4번 도크의 수송선에 위치 추적장치를 몰래 장착한다.[88] 이후 탈출도중 게레라가 설치한 폭탄으로 인해 하늘열차가 멈추어 분대원들은 고립되고 만다.

3.13. Ep. 16 99번 계획

중간에 케이블카가 멈춘 상태에서 제국의 공격을 받게 되자 테크가 스스르를 희생하였고 눈앞에서 자신을 희생한 테크의 죽음에 놀라며 구해야한다고 소리치나 곧 고장난 케이블카가 속도를 제어하지 못한채 가속을 받아 정거장의 벽을 뚫고 탈선을 하게 되면서 여러군데의 부상을 입는다. 정신을 차린 후 다친 몸을 간신히 일으켜 테크를 찾지만 곧바로 다시 쓰러졌고 클론 포스 99에게 발견되어 AZI의 진료를 위해 오드 만텔로 가게된다. 정신을 차리니 씨드의 도박장 내 숙소 침대에 있었으며 그녀의 주변에 AZI와 헌터 그리고 레커가 있었다. 테크가 부상을 심하게 입은 채 구조되었다는 생각에 걱정하지만 테크의 죽음이 확실해지자 슬픔에 잠긴다. 레커와 AZI가 나간 후 헌터의 위로 속에 다시 파부로 갈 것이란 이야기를 듣지만 곧 제국의 임페리얼 로얄가드 소속 클론 코만도들이 들이닥쳤고 헌터의 명으로 AZI와 함께 지하갱도를 통해 공항에 있는 하보크 머로더와 에코에게 행하려다 이내 테크를 잃은 상황에서 더는 동료를 잃을 수 없다며 가게 천장의 환기구로 이동한다. 이동중 햄락 박사와 제국군에 의해 헌터와 레커가 체포된 것을 보고는 옥상으로 나온 뒤 AZI에게 에코를 데려오게 하고는 시간을 끌고자 햄락 박사와 대치를 한다. 햄락 박사가 날라 세에게 데려다 주겠다, 자신에게 오면 레커와 헌터를 풀어주겠다고 제안 및 회유를 함에도 계속 활을 겨눈채 대치하나 곧 뒤에서 나타난 스코치가 쏜 기절모드의 블라스터를 맞고 쓰러져 그에게 들쳐엎힌 채 셔틀에 태워져 날라 세와 크로스헤어가 있는 웨이랜드로 향한다.

웨이랜드에 도착후 활주로에서 사열하는 임페리얼 로얄 가드들과 함께 있는 날라 세를 발견하고는 자신이 왜 여기있냐고 묻지만 이내 햄락 박사가 자신의 조수인 에메리 카르 박사에게 치료하도록 하라는 지시가 내려져 스코치에게 밀쳐지며 의무실로 향한다. 의무실에 도착한 후 대기하며 여러 클론들이 결속이 된 채 누워있는 모습을 보다 의식을 잃은채 누워있는 크로스헤어를 발견하고는 그에게로 달려간다. 곧 의무실로 카르가 도착했고 그녀에게 크로스헤어를 어찌했나며 따졌고 치료 받는 중이라는 대답에 날라 세를 만나게 해달라고 한다. 그러나 카르는 "아이러니하구나. 카미노인의 말은 믿고 내 말은 안 믿으니."라 답했고 이에 의아해하지만 그녀 역시 자신과 같은 장고펫의 클론이라는 사실에 놀란다.

4. 스타워즈: 배드 배치 시즌 3

예고편에서 제국에 갇힌 채로 등장한다. 배드 배치가 오메가를 구출하는 내용이 진행될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이 시즌부터 헤어스타일이 숏컷에서 꽁지머리로 바꼈다.
Star Wars: The Bad Batch Final Season | 'Confined' Official Clip

4.1. EP.1 속박

오메가 단독 에피소드이다. 제국의 탄티스 행성에 갇힌 채로 등장하며 시즌 2에서 자신과 같은 클론으로 밝혀졌던 에메리 카(Emerie Karr)에게 불려가 일을 도와준다. 이동하면서 크로스헤어와 지나치기도 한다. 에메리 카에게 연구를 위해서라며 피를 뽑힌다. 이후 혈액을 수집하고 연구를 하던 날라 세에게로 가 그녀에게 실험에 대해 물어본다. 날라 세는 오메가의 혈액을 파기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그녀의 말에 의아해한다. 또한 오메가는 사냥개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 중 배처(Batcher)라고 이름 붙인 개와 친해져 보려고 한다. 이후 자신처럼 구금된 크로스헤어에게로 가 탈출에 관해 이야기하는데 비관적인 크로스헤어와는 달리 방법이 있을 것이라 말한다. 다시 자신의 독방으로 돌아와 사냥개들을 돌보면서 빼돌린 짚으로 이전에 나왔던 인형과 비슷한 모양의 인형을 만든다.

다음 날 뒷머리를 짧게 묶었다. 전날과 똑같은 일과를 하던 중[89] 배처가 팔이 다쳐서 처리될지도 모른다는 드로이드의 말을 듣고 소독약으로 배처를 치료해준다. 이후 크로스헤어를 만나면서 배처의 이야기를 해 주지만, 크로스헤어에게 탈출하려면 작은 목표는 보지 마라는 현실적인 답변만 듣게 된다. 또한 자신이 탈출할 수 있다면 너 따위는 두고 갈 거라는 크로스헤어의 말에 자신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 말한다.

그 다음 날 불시 검문 때문에 짚으로 만든 인형을 뺏기고, 에메리에 서운함을 느낀다. 사냥개 배처가 치유된 것을 보고, 배처도 그녀에게 마음을 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배처가 그녀에게 길들여졌기에 처리될 것이라는 드로이드의 말을 듣고 드로이드에 맞서며 기계 장치로 드로이드를 파괴하고 만다. 이후 그곳을 습격한 로이스 햄락에게 배처가 길들여진 이상 탄티스의 야생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며, 의미 없는 행위라는 말을 듣는다. 이에 오메가는 살아남을지 안 할지는 모르는 일이라며 기회는 줘야 한다며 이상주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어서 오메가는 날라 세가 제국에 협조하는 것은 자신 때문이니 날 해치면 그녀가 협조를 하지 않을 것이라 협박해 보지만, 역으로 햄락 박사에게 오메가가 계속 삐딱하게 굴면 크로스헤어를 해칠 것이라 협박받는다.

그날 밤 오메가의 독방에 에메리 카가 찾아오지만 오메가는 저리 가라고 한다. 에메리가 떠나고 보니 에메리는 짚 인형을 돌려주러 온 것이었다. 이어서 창밖을 보며 배처로 추정되는 사냥개가 우는 소리를 들으며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4.2. EP.3 탄티스의 그림자

황제의 탄티스 시찰으로 분주해진 탄티스 행성에서 에메리에게 채혈당하던 중 햄락 박사와 날라 세가 찾아온다. 햄락 박사는 중요한 인물이 온다며 카 박사를 부르고, 그 때 오메가는 날라 세에게 몰래 매우 중요한 이야기를 듣는다. 오메가의 혈액이 분석되어 제국에 알려지면 오메가가 위험해진다며, 절대 혈액을 분석하게 내버려둬서는 안 되며 빨리 탈출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 또한 자신의 방에 데이터패드가 있으니 그것으로 셔틀을 타고 탈출하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날라 세가 햄락 박사에게 불려갔기에 끝내 분석 장치에 오메가의 혈액이 들어가고 만다.

이후 에메리가 있던 날라 세의 방으로 가서 에메리에게 쉬라는 말을 듣지만, 날라 세의 데이터패드를 빼돌리는 데에 성공한다. 직후 크로스헤어가 있는 독방으로 가서 방법이 있으니 경비병들을 교란해달라고 말한다. 그렇게 크로스헤어가 경비병들의 어그로를 끌자 데이터패드로 관리 시설에 접근해 크로스헤어를 풀어주고, 경비병들을 기절시킨다. 이후 밖으로 나온 그들은 황제가 탄티스에 시찰을 오게 되었고, 이로 인해 셔틀들의 이륙이 모두 봉쇄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처음에는 황제의 셔틀을 훔칠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생각을 고쳐서 이전 1화 기지 근처 야생에 불시착했던 셔틀로 헌터와 레커에 신호를 보내기로 한다. 그리고 사냥개 사육장에 가서 빈 배처의 통로를 이용해 탈출하려고 한다. 오메가가 없어진 것을 눈치챈 에메리가 그녀를 뒤쫒아 설득하려고 하지만, 오메가는 카미노에 수 년간 갇혀 살았다며 탈출해야겠다고 말하고 크로스헤어가 그녀를 기절시킨다. 황제가 기지에서 이륙한 직후 햄락 박사는 오메가와 크로스헤어가 탈출했다는 보고를 받고, 기지를 봉쇄하라고 명한다. 그러나 오메가와 크로스헤어는 사육장 통로의 레이 방어막이 닫히기 일보직전에 기지를 탈출하는 데에 성공한다.

기지 밖으로 나온 오메가와 크로스헤어는 행성 토착 괴수들 때문에 고생하기도 하지만 끝내 불시착한 셔틀에 도착하는 데에 성공한다. 그러나 셔틀은 동력이 나가 있어 통신이 되지 않아 절망한다. 이어서 제국의 추격 병력이 탄 셔틀이 도착하고 크로스헤어에게 이번엔 충분히 성공할 줄 알았다며 미안하다고 한다. 그러나 크로스헤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배드 배치 72번 작전을 알고 있냐고 묻고, 오메가도 이를 외우고 있었기에 그 작전을 시행하기로 한다. 제국의 셔틀에서 스톰트루퍼들이 강하하자 크로스헤어는 블라스터로 선제 사격하여 그들의 관심을 끈 뒤, 오메가는 1화에서 풀어줬던 사냥개 배처의 도움을 받아 셔틀 안으로 침입하는 데에 성공한다. 조종사들을 기절시키고 셔틀의 통제권을 되찾은 그녀는 크로스헤어와 교전하던 스톰트루퍼에 발포하고, 이어서 크로스헤어를 셔틀에 태운 후 조종석으로 올려보내고 자신이 다시 내려와 스톰트루퍼와 교전한다. 사냥개 배처도 셔틀에 태운 채 그들은 셔틀을 훔쳐 행성에서 이륙하는 데에 성공한다.

그러나 V-윙과 방위 터보레이저 대포들이 그들이 탄 셔틀을 공격하는 상황. 격추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이지만, 앞서 오메가의 혈액을 분석하던 중 그녀의 M-수치 유전자가 손상 없이 보존되었다는 것을 발견한 카 박사가 햄락 박사에게 오메가를 생포해야 된다고 주장하면서 햄락 박사는 오메가의 셔틀을 추격하는 것을 중단하게 된다. 그렇게 그들이 탄 셔틀은 초공간 도약으로 탄티스 행성을 빠져나간다.

4.3. EP.4 다른 방법

탈출은 성공하였으나 전투기로 인해 엔진 한쪽이 맞아 결국 어느 한 행성에서 추락하게 된다. 추락 후 오메가는 항법장치를 꺼내 탄티스의 위치를 알아내려고 했지만 크로스헤어가 제국이 추적하고 있다는 이유로 결국 포기하게 되고 추락한 수송선에 빠져나가 이동하게 된다.[90]

이후 저자거리에 있는 제국군을 두고 오메가는 이렇게 쫒아올수는 없다고 말하지만 크로스헤어는 순찰대들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녀는 헌터와 렉커에게 연락할 방도를 찾겠다고 하지만 크로스헤어는 제국군이 감청중이라서 노출될 위험이 크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크로스헤어가 이동할려고 하는데 오메가가 이런 상태로는 돌어다닐 수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빨랫대에 있는 옷을 몰래훔쳐 변장하게 된다. 변장에는 성공했지만 경비가 너무 삼엄하였다. 그러자 크로스헤어는 쥐도 새도 모르게 반정도는 해치울 수 있다고 하지만 오메가는 그러지 않고도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매표원을 매수하려고 시도는 하였는데 매표원이 장당 1만 5천 크레딧[91]을 내놓으라고 말하자 결국 실패하게 된다. 이후 크로스헤어는 차라리 공항을 습격하는 게 더 쉽다고 말하자 그녀는 아무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자 크로스헤어는 순진한 소리하지말고 우리는 목숨을 내놓고 이곳에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투털대지 말라고 말한다. 그때 병사 2명이 밖에 나오는데 그 중 한명이 크레딧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자 오메가는 방법이 떠올랐다고 말한다.

그래서 주점에 들어가서 사박하는 모습을 본 오메가는 크로스헤어보고 잘 보라고 말한 뒤 사박을 하러간다.[92][93] 그래서 사박게임에서 한 사람을 상대로 수차례나 승리하게 된다.[94] 그때 한 제국군 장교가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주점의 드로이드로부터 세금을 걷게 된다. 그리고 오메가가 사박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고 오메가의 상대에게 비키라고 하였고 오메가와 한판 붙게 된다.[95] 이번에도 역시 오메가가 승리를 거두게 되었고 2만 크레딧을 얻게 되었다.[96] 이후 크로스헤어와 함께 이동하려고 했는데 장교가 여기에서의 도박은 불법이니 1만 크리딧은 내라고 말한다. 결국 오메가는 벌금으로 1만 크레딧을 내게 되었고 장교는 병사들과 함께 나가게 된다. 이후 크로스헤어는 돈이 얼마나 남았냐고 묻자 그녀는 3만 5천은 있고 표값으로 내고도 남는다고 말한다.

주점에서 나온 두사람은 베처가 없어진것을 알게 되었다. 크로스헤어는 포기하라고 하지만 그녀는 베처가 아니었으면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말함으로서 베처를 찾으러간다. 그래서 수 많은 동물들이 갇혀있는 창고로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베처를 발견하고 풀어주려고 이동하다가 아까 주점에서 사박게임을 했던 장교와 병사들에게 포위당하고 만다. 장교가 돈 다 내놓고 항복하라고 하자 그녀는 있는 돈을 다 내놓게 된다. 그러고선 크로스헤어에게 아저씨 방식대로 하라하자 그는 총 발을 쏘게 된다. 덕분에 한바탕 총격전이 벌이게 되었고 오메가는 그 틈을 타 동물들을 모두 풀어놓게 된다. 그리고 크로스헤어는 본인이 시간을 벌테니 가서 화물선의 시동을 켜놓으라고 지시한다.[97] 어쨌든 화물선에 탈취해 탈출에 성공한 오메가와 크로스헤어는 오메가의 연락으로 라일로스 행성 위성에서 헌터와 렉커를 다시 한번 재회하게 된다.[98]

4.4. EP.5 귀환

하보크 머로우에서 편히 잠든 뒤 일어나서 헌터와 렉커와 잠시 대화를 나눈 뒤 크로스헤어는 어디있냐고 묻자 렉커가 일어났더니 안보인다고 말한다. 그래서 바깥에서 한번 찾아보았는데 해변에서 AZI와 함께 과일로 저격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99] 이를 본 AZI는 반갑듯이 손을 흔들었고 오메가 역시 손을 흔들었다.[100] 오메가는 크로스헤어에게 솁하고 리아나가 찾아왔다고 하자 그는 내가 있는 곳을 귀신같이 알아내었다고 말한다. 그녀는 그에게 숨어있지만 말고 헌터와 얘기해보라고 하자 그는 숨는 게 아니라 연습을 하고 있는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크로스헤어가 왼쪽 손이 떨림이 심한거 보고 AZI에게 손 한번 보여달라고 권유하지만 크로스헤어는 거절한다.[101]

이후 도착한 에코와도 상봉하게 된다. 해질녘 무렵에는 다 같이 한 식탁에 앉아서 탄티스 행성의 정보와 햄락 박사와 에밀리에 관한 회의를 하게 된다. 그때 오메가부터 받은 패드 내의 정보에 접속을 해야하는데 문제는 테크는 이미 죽은 뒤인지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띠 크로헤어가 제국 단말기를 이용해 접속을 할수가 있고 아는 기지가 있다고 말한다. 이에 들은 헌터는 크로스헤어, 에코와 그 행성으로 갈테니 렉커와 오메가는 파부에 남으라고 지시하지만 오메가는 또다시 헤어질수는 없도 탄티스에 갖혀있는 클론들을 생각해서라도 같이 가야한다고 주장한다. 밤에 하보크 머로우에 나와 크로스헤어와 잠시 얘기를 나눈다.

바탄 4에 도착한 일행들은 일단 창고내 상황실로 가게 된다.[102] 그리고 상황실에서 에코와 함께 패드 내의 정보를 빼내는데 성공하게 된다.

4.5. EP.6 침투

렉스 대위의 부름으로 클론들의 비밀 아지트로 가게 되었고 렉스대위와 다시 재회하게 되었으며 하우저와도 만나게 된다. 만나고 난 뒤 에코가 오메가를 위한 새로운 무기를 받았고 이후 아지트로 들어가서 렉커와 함끼 식사하고 배처에게도 먹이를 주고 있었다.

4.6. EP.7 긴급철수

클론 암살자의 습격과 제국군이 들이닥치자 오메가는 분대원들과 클론 반란군들과 함께 아지트로 빠져나가 탈출을 한다.

4.7. EP.8 위험한 거래


[1] 클론전쟁 3D에서 파이브스를 도와 생체 칩과 지령 66에 관한 조사에 나섰던 그 드로이드다. 생체칩 존재만 알았던 탓인지 다행히 폐기당하지 않고 오메가와 함께 한다.[2] 타킨은 클론 포스 99의 능력에 관심을 가지면서 유전자 조작을 한 클론에 관하여 물었고 총 다섯이란 대답에 현 클론 포스 인원 전원인 것으로 판단하였다. 그러나 에코는 일반 클론에서 사이보그로 개조당하였을 뿐이지 실제로 또다른 유전자 조작은 오메가였다.[3] 폭풍우가 기본 날씨인데다 바다로 둘러쌓인 카미노에서 나고 자랐기 때문에 태양은 몰라도 흙과 풀, 벌레 등 온갖 자연에 감탄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스포일러2] 아소카 타노와 함께 탈출 한 후 클론 포스 99이 도착하기 하루 전에 들렸다고 한다.[5] 클론의 습격에서 지오노시스 투기장에서 포박된 파드메를 공격해 등에 커다란 상처를 남겼던, 고양이과 맹수를 닮은 그 생물.[6] 우주선에서 오메가는 머리 장식을 푸는데 중성적이게 변하였다.[7] (Chain code).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것으로 만달로리안에도 등장한다. 등록한 이의 범죄 경력과 가족 관계등 모든 정보가 담겼으며 이를 등록하여야 행성간 이동이 가능하고, 기존 공화국 크레딧이나 다른 화폐들을 제국 크레딧으로 교환할 수 있다.[8] 그 도마뱀은 테크의 말에 의하면 로카이가 훔친건데 분대원들이 가로채다가 쫓기고 있었던 것이다.[9] 여러번 사 먹었지만 당연히 돈이 없기에 레커는 시드의 이름으로 외상하였고 시드가 준 청구서를 본 헌터는 기가막혀한다.[10] 그때 레커가 환영의 인사로 그를 꽉 껴안게 된다.[11] 그 말을 들은 렉스는 내가 나이를 먹었다고 말한다.[12]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에서 루크 스카이워커한 솔로, 츄바카 그리고 레아 오르가나가 쓰레기장에 숨었을 때 루크를 습격한 문어형 괴물로 유명하다.[13] 렉스를 포함한 남은 이들은 케이블을 끌어올렸고 레커는 다이아노가의 다리들에 붙잡혔지만 자력으로 올라갔으며 에코가 블라스터를 쏘아 다이아노가에게 상처를 입힌다.[14] 그러자 렉스는 헌터에게 레커가 깨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 오메가와 바람이나 쐬고 오라고 제안했으나 이를 들은 오메가는 싫다고 말했고 레커가 깨어날때까지 여기 있을거라고 말한다.[15] 이과정에서 크로스헤어가 화상을 입게 된다.[16] 그 이전에 카미노 행성에서 라마 수 총리와 날라 세 박사가 브라카의 작전이 클론생산에 위협에 관해 의논을 하였다. 그러자 라마 수 총리는 현상금 사냥꾼을 여러 명 고용해서 찾는다면 편해질 것이라고 하였다. 한 마디로 페넥 섄드와 캐드 베인을 고용했던 고용주가 라마 수 총리였던 것이다.[17] 한편 총에 맞아 쓰러진 헌터는 분대원들과 함께 어깨를 부둥키고 있었고 비행선에 탄 이후 헌터는 그녀를 데려간 사람이 현상금 사냥꾼이었고 오메가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18] 그것도 모자를 내리면서 신사적으로 인사를 올린다.[19] 알다시피 8화에서 헌터와 캐드 베인이 총 싸움 도중 헌터가 뒤늦게 총을 쏘는 바람에 집사 드로이드의 오른쪽 다리가 날아갔던 것이다.[20] 오메가는 마음대로 하라고 답한다.[21] 1화에서 태어나 처음 잡아본 총을 능숙하게 쐈던 이유이기도하다.[22] 물론 오메가가 배선을 다시 봐야한다 서브 모터쪽으로 고쳐야 한다고 조언하지만 드로이드는 믿지를 않았다.[23] 분대원측도 추적을 하려고 했지만 에코말이 의하면 추적이 불가능하다고 한다.[24] 더군다나 돈가방도 가지고 있었다.[25] 특히 오메가는 레커 등에 앉아 새로운 맛의 만텔 믹스를 레커와 함께 먹는다.[26] 이에 헌터도 테크의 말에 동조한다.[27] 처음에는 분리주의 출신이라고 거절하였다가 씨드가 갚아야할 빚을 이용하여 압박하자 반강제적으로 임무를 맡는다 그리고 헌터는 씨드에게 오메가를 제국군이 득실거리는 행성에서 데려갈 수 없으니 잠시 돌봐달라고 부탁한다.[28] 그러자 오메가는 알았다고 답한다.[29] 영상 송신의 내용은 헤라의 부모님이 제국군에 붙잡혔고 자기도 쫒기는 신세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위치를 찍어보내주었다.[30] 이에 헌터는 은하계는 워낙 넓어 다 도와주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그러나 오메가는 군인은 그래야 하는거 아니냐며 반문하자 헌터는 이에 말문이 막혀버린다.[31] 단 장담은 못한다고 덧붙인다.[32] 헤라가 어떻게든 말려보지만 헌터는 들통이 난 이상 불가하다고 말한다.[33] 그때 차퍼가 설득을 했으나 헤라가 설교하지말라고 한다.[34] 단 크로스헤어는 수도에 남는다.[35] 물론 하우저의 도움도 한 몫하게 된다.[36] 범죄조직내의 고위직을 지내고 있는 듀랜드의 아들이다.[37] 이걸들은 씨드도 맞장구를 친다.[38] 도중에 롤랜드의 부하들이 뒤쫓아 오가도 했지만 지하의 동굴벌레들의 방해로 실패하게 된다.[39] 씨드 주점의 단골고객들의 말에 의하면 롤랜드의 부하들에게 잡혀 사무실에 있는 동안 파이크들이 찾아왔다고 한다.[40] 롤랜드의 어머니가 완성시킨 전술이라고 한다.[41] 오메가는 롤랜드의 어머니도 범죄자냐고 묻자 롤랜드는 너무 품위가 없다고 반박한다.[42] 오메가는 자기 무릅에 있는 루비를 보고 걱정마라 절대 죽지 않을거라고 말한다.[43] 그때 오메가는 루비를 안고 있었다.[44] 이에 씨드도 선처를 베풀어달라고 요청한다.[45] 하지만 오메가는 연락이 안 올까봐 걱정하고 있었다.[46] 에코도 잘 안다고 하였고 우주선을 고쳐야 이동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47] CT-9904만 제외한 카미노 내의 다른 클론부대들은 모두 전출되었으며 시설내 드로이드 정지 및 시민들이 학살당했다는 일.[48] 이 과정에서 토착 해양 괴물을 만나게 되어 위기를 맞이하지만 AZ가 남은 전력을 이용해 방어장치를 복구시켜 간신히 퇴치하게 된다.[49] 이외에도 오메가는 아저씨는 가족이다 자기한테도 그러하다고 말한다.[50] 오메가는 두쿠가 누군지 그때 처음알게 된다.[51] 랙커는 망을 보고 있었다.[52] 그 전에 렉커는 빨간상자를 들고 화물선 밖으로 나간다.[53] 무전기를 쓰지말라는 계획[54] 왜냐하면 제국군도 분대원들이 흩어졌다는 것을 알고 병력을 보내는 동시에 감청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55] 에코도 처음에는 총을 겨누면서 제국의 앞잡이라고 의심을 하였다.[56] 여기서 로마가 말한 ‘우리’는 제국군에서 도망친 생존자들을 의미한다.[57] 그리고 할 일이 있다고 지하로 들어가게 된다.[58] 로마는 오메가를 보고 지켜먼 볼거냐는 말에 오메가는 감시하라는 임무가 있다고 말한다.[59] 당시 헌터와 에코는 고기 50상자를 배달 중이라서 오메가, 테크, 렉커 세사람이 씨드를 호위하는 임무를 한다.[60]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긴장감이 팽팽하였다.[61] 테이 오 역시 몸이 산산조각 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62] 도중에 렉커가 밀레기와 부하들을 초리하자고 제안하지만 테크가 씨드를 데리고 탈출한다한들 밀레기는 범죄조직 두목이고 자칫 잘못하면 보복 할수 있기 때문에 반대를 한다.[63] 그리고 그 심장은 녹아버려서 무기는 쓰러지고 만다.[64] 둘다 쓰러뜨렸지만 그 중 한명이 어린 우키를 기습하려하자 오메가가 화살로 그를 구해준다.[65] 이미 또 다른 조직원 둘이 드로이드 시체를 보았고 추적을 하였다.[66] 오메가는 당장 떠나야한다고 어린 우키를 설득한다.[67] 그러자 오메가가 에코를 친구라고 진정시킨다.[68] 처음에는 경계를 하였으나 오메가가 진정시킨 덕분에 경계를 풀었다.[69] 과거 라파와 트레이스 자매의 공구실이 있던 곳이다.[70] 이에 렉커는 익숙해 질테니까 괜찮을거라고 그녀를 위로한다.[71] 입시움을 찾는데 성공하였으나 틈새가 너무 좁은데다 설사 폭탄으로 구멍을 크게 낸다해도 워낙 민감한 물질이라 자칫 잘못하면 큰 폭발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72] 에코와 헤어진 일 때문에 오메가가 힘들어하니 가서 얘기를 해보라는 부탁이다.[73] 오메가가 낭떠러지쪽의 입시움을 캐려고 했는데 팔이 거기까지 닿지가 않았던 것이다.[74] 이에 테크도 뒤따라 떨어지게 된다.[75] 그러자 헌터가 며칠을 기다리다 식량이 떨어진다고 하니까 연락을 끊어버린다.[76] 베니의 말에 의하면 원래 마코의 광산은 테크노 유니온에서 운영하던 광산인데 클론 전쟁 이후 마코가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77] 이미 마코의 명으로 해체작업을 하고 있었다.[78] 오메가는 임무를 받고 곧장 가려고 했는데 베니가 그런 복장으로는 안된다며 그녀를 제지한다.[79] 어떻게 훔쳤냐면 마코가 먹을것으로 상을 준다고 하자 애들이 마코에게 몰려들었고 그 틈을 타 드레이크의 어깨를 쳐 훔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마코가 먹을 것으로 상을 드레이크에게 준다.[80] 사실 베니는 보안실로 들어가면서부터 경보장치를 눌렀던 것이다.[81] 사실 중앙탑의 보안실에서 오메가가 패드로 연결하여 마코가 입시움으로 엄청난 수익을 낸 기록들을 발견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베니에게 보여준다.[82] 헌터의 말애 의하면 그 흔적들은 인간들의 짓이 아니라고 한다.[83] 그러자 오메가가 혼자가도 괜찮냐고 걱정한다.[84] 그리고 헌터와 렉커는 괴물을 막으러 숲속으로 들어간다.[85] 클론 전쟁 시즌 2 18화~19화 에서 나온 그 괴물이다.[86] 스타워즈 2에서 장고 펫과 젬 웨셀이 자고있는 파드메를 암살하려고 풀어놓았던 그 벌레가 맞다.[87] 그러자 리아나는 안됐다고 위로하였고 이 파부에 얼마든지 머무르라고 말한다.[88] 하지만 쏘우 게레라가 기지에 설치한 폭탄들로 인해 햄락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만다.[89] 의도적으로 전날과 똑같은 장면을 반복해 사용했다.[90] 크로스헤어가 동쪽에 공항이 있다고 하니 거기부터 가보자고 한다.[91] 베처는 제외[92] 알다시피 오메가는 시즌 1 10화에서 씨드의 주점에서 사박에서 수 많은 사람들을 이긴 전력이 있다.[93] 크로스헤어도 처음에 우려가 많았지만 그래도 그녀를 믿어보기로 하였다,[94] 덕분에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게 된다.[95] 도중에 베처가 으르렁 거리자 장교가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크로스헤어 보고 베처와 함께 나가라고 손짓한다.[96] 그리고 장교가 일어서자 마자 병사로부터 허가받지 않은 추락한 수송선이 있다고 보고 받게 된다.[97] 나중에 그 장교는 커다란 창고에 갖힌 괴물에게 잡아먹히고 만다.[98] 그때 뒤따라 나온 크로스헤어를 보자 헌터와 렉커는 순식간에 표정이 굳어지게 된다.[99] 그런데 왼쪽 손이 떨림이 심한 탓에 잘 안되는 모양이다.[100] 베처 역시 오메가에게 친근하게 접근한다.[101] 이외에도 오메가는 크로스헤어에게 저격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묻기도 하였다.[102] 도중에 헌터와 크로스헤어가 잠시 싸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