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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등포구의 관광에 대해 정리한 문서.2. 지역별 관광
2.1. 영등포동 일대
- 영등포역
- 경방 타임스퀘어
- 선유도공원
- 영등포시장
- 구 경성방직 사무동: 1936년에 지어진 건물로,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서 등록문화재 제135호로 등록되어 있다. 타임스퀘어 건물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 경찰혼: 영등포경찰서 출신으로 6·25전쟁 전후 전몰·순직한 경찰 62위 및 국내에서 발생한 각종 시위 진압과정에서 순직한 경찰 16위 등 총 78위의 경찰들을 추모하기 위해 2006년에 건립하였다. 서울영등포경찰서 입구에서 좀 더 들어가보면 있다.
- 당산동 부군당: 조선 전기부터 이어져 온 서울과 경기도에서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는 신당을 부군당이라고 한다. 제사는 일년에 두 번 7월 1일과 10월 1일에 올린다.
2.2. 여의도 일대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이곳에서 개최된다.2.3. 문래동 일대
- 씨랄라
- 룩스[3]
- 로데오패션문화거리.먹자거리
- 문래창작촌
- 문래공원: 5.16 군사정변의 발상지인 구 제6군관구사령부가 있었던 곳이다. 현 52사단 창설지이기도 하다. 1966년 7월 7일 관련 인물들이 이곳에 박정희 대통령 흉상을 제막했는데, 이 흉상은 1985년 공원으로 바뀐 이후에도 여전히 남아있다.
- 문래동 철강거리
- 안양천 벚꽃길
- 도림천
2.4. 대림동 일대
- 대림중앙시장: 서울 속의 차이나타운 같은 곳으로 영화 범죄도시의 배경이 된 곳. 다만 실제로는 영화처럼 폭력 조직이 활개치는 분위기가 아닌 그냥 조금 중국에 온 느낌나는 동네시장 정도다. 이색적인 먹거리들이 많기도 하다. 그래도 야간에 대림동 골목지역을 돌아다니는 것은 위험하니 자제하자.
3. 행사
-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매년 4월 초 여의서로 일대에서 개최.
- 서울세계불꽃축제: 매년 10월 여의도한강공원 개최.
-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여의도 월드나이트마켓: 매년 4월~10월 여의도한강공원 개최.
4. 관련 문서
[1] 서강대교, 마포대교, 원효대교와 접한다.[2] 진짜 이름이 이렇다. 21세기가 돼서야 발견된 박정희 정부 시절 건설된 것으로 보이는 벙커로 현재 미술관으로 쓰이고 있다. 문서 참조.[3] 과거에 CGV문래, 패션 아울렛등 서남권 대표쇼핑몰이었지만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오고나서 폭삭 망해버렸다. 지금은 지하의 씨랄라, 뷔페를 제외하면 1~4층 전층 공실이거나 사무실로만 이루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