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하는 외계 권총을 포함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에일리언 블래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Alien Laugo Arms Ali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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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자동권총 | ||
원산지 | [[체코| ]][[틀:국기| ]][[틀:국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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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개발 |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얀 루칸스키 | ||
개발년도 | 2019년 | ||
생산 | Laugo Arms | ||
생산년도 | 2019년~현재 | ||
단가 | 5000 달러[1] | ||
세부사항 | |||
탄약 | 9×19mm 파라벨룸 | ||
급탄 | 17발들이 탄창 | ||
작동방식 | 싱글 액션 가스압 지연 블로우백 | ||
총열길이 | 125mm (4.8인치) | ||
전장 | 204mm (8인치) | ||
중량 | 1166g (41.3 온스) | ||
유효사거리 | 약 50m[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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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체코의 Laugo Arms의 창립자이자 총기 설계자인 얀 루찬스키(Ján Lučanský)[3]가 제작한 자동권총.
2. 상세
덤으로 리볼버 문서에 나와있는 것 처럼 대부분 자동권총들은 총구앙등 현상을 막아주기 위해서 손잡이를 총열 축에 맞추는 설계가 통상적으로 불가능해서[6] 이 권총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자동권총의 효율적인 반동제어법은 손이 슬라이드에 한껏 밀착할 정도로 올려쥐거나 아니면 글록처럼 총열 높이를 낮추는게 최선이었다.
이 자동권총은 위의 단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설계했으며 경기용을 목적으로 제작된 총기이고[7] 대부분 자동권총들보다 높은 명중률과 낮은 반동 덕에 등장하자마자 크게 호평하며 각광받고 있다.
- 총열 축을 손잡이 쪽으로 옮겨 맞춰 설계한 덕분에[8] 총구 들림 각도는 4~5도밖에 안되고 ## 하부 프레임 소재도 설명해보자면 프레임 쪽에는 강철로 손잡이 쪽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이루어져서 무게중심이 알맞아 총구상승 억제와 반동제어에 한몫을 했다.
- 기계식 조준기도 설명해보자면 슬라이드를 부착하는 자리에 기계식 조준기가 탑재된 탑 마운트도 새로 부착하는 설계를 해서 격발할 때에도 기계식 조준기가 움직이지 않게 고정되어 있고 탑 마운트 내부에 코킹 해머가 탑재되어 있는데 KRISS Vector처럼 해머가 거꾸로 회전해 격발한다.
- 그리고 총열도 설명해보자면 9mm 파라벨룸 권총임에도 총열이 고정되는 블로우백 방식인데 H&K P7처럼 가스압 지연 블로우백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방식은 탄매가 잘 끼고 장기간 사용시 방아쇠 윗부분이 매우 뜨거워지는 단점이 있지만 상술했다시피 이 권총은 총열이 아래쪽에 있고 가스관이 위쪽에 있는데다 격발후의 열을 불배럴, 슬라이드, 탑마운트로 분산시켜준다.
위 세 가지 장점들을 탑재한 덕분에 높은 명중률과 낮은 반동이라는 장점을 가졌다.[9]
더 좋은 반동 감소를 위해 컴펜세이터를 부착할 수 있으며 전용 도트 사이트를 부착할 수 있고 탑 마운트를 피카티니 레일로 바꿔서 레일 부착용 조준장비들도 부착할 수 있다. ##
2020 샷쇼에서 5000 달러라는 굉장히 높은 가격으로 판매했는데[10] 500정 모두 완판되었고, 현재는 4680 유로로 판매하고 있다.
경기용을 목적으로 제작된 권총이지만 정작 IPSC에서 퇴출할 뻔한 적이 있는데 기계식 조준기와 광학 장비가 완전한 고정식이라 영점 잡는 속도가 빨라 규칙에 위반된다는 것이다.[11] 다행히 실용사격에서 퇴출되지는 않았지만 광학 장비는 움직이는 슬라이드에 부착된 마운트에 부착해야 한다는 조건을 붙였다.
다만 단점도 있는데 사실 이 권총은 경기용 외에 처음엔 군용에도 염두에 두어 설계했고 유럽의 한 특수부대에서도 시험용으로 구입했는데 막상 군용으로써 몇 가지 단점이 제기되면서 드러났다.
- 첫번째로 가스압 지연 블로우백 시스템 때문에 탄매 관리가 까다로워 내구성 문제가 있고, 소음기를 부착하면 탄매 문제가 더 커진다.
- 슬라이드 자체의 상부가 개방된 구조라서 이물질 유입 문제가 생긴다.
한편 이전에 등장했던 Wolf Ultramatic Mod. LV도 같은 목적으로 설계되었지만[14] 높은 중량, 비싼 가격, 낮은 내구성으로 인해 총기시장에서 빠르게 사장되어 단종되었다.
3. 매체
- Phantom Forces - 보조무기로 등장했다.
4. 출처
[1] 2020년 기준.[2] 총열 길이가 같은 베레타 M9의 유효 사거리가 50m이다.[3] CZ 스콜피온 EVO 3도 이 설계자가 제작했다.[4] 루거 Mk 시리즈, HDM, FN57, H&K UCP, 마카로프 권총, 스테츠킨 기관권총, S&W M1913처럼 9mm보다 장약량이 적은 탄환을 호환하거나 H&K P7, H&K P9, 슈타이어 GB, 베넬리 B76처럼 작동 방식을 바꿔서 특별한 블로우백으로 작동하는 권총도 있다. 다만 H&K VP70, 아스트라 600, 국민권총은 예외적으로 9mm를 호환하는 데다 작동방식도 별 다른 구조 변경이 없는 단순 블로우백이다.[5] 루거 P08, 94식 권총, 발터 P38, 오토매그, 데저트 이글, 킴벌 권총을 비롯해서 루거 Mk 시리즈, HDM, 우즈맨, 마골린 권총을 포함한 일부 .22 LR 권총들은 왕복하는 슬라이드가 아닌 쪽에 부착된다.[6] 문제는 당연히 자동권총의 탄창급탄부. 탄창이 손잡이에 들어가는 현대의 자동권총 디자인으로는 총열이 손목축과 맞출경우 급탄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지는데 급탄부가 실린더인 리볼버 같은 경우에는 이 설계가 간단해서 Chiappa Rhino, 6 Unica처럼 총열을 아래쪽으로 옮기거나 MTR-8처럼 실린더를 손목 축에 위치시키면 된다. 물론 자동권총 또한 손잡이에 탄창을 넣는 구조만 포기하면 MTs-3처럼 설계하는것 또한 가능하다.[7] 이런 목적으로 제적된 총기를 레이스 건(Race Gun)이라고 한다.[8] 총열 축선 높이가 -1.7mm이다.[9] 어느 정도냐면 두 발이 한 군데에 맞춰 심판이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다.[10] 이 정도 가격이면 .338 Lapua Magnum을 호환하는 반자동 저격소총인 FD338(5450 달러)과 Kivaari(5500 달러)와 맞먹는다.[11] 묘하게 MTs-3가 퇴출된 이유와 비슷하다.[12] 이외에 싱글 액션의 단점들도 있다.[13] 21세기에 등장한 자동권총 답지 않게 작동방식이 싱글 액션인데, 코킹 해머가 내부에 탑재되어 있어서 싱글 액션을 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코킹 해머가 내부에 탑재되어 있고 싱글 액션인 또 다른 자동권총으로는 FN Five-seveN이 있다.[14] 이 권총도 경기용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