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15:12:31

에릭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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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 CF 2024-25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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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이며,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
에릭 바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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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 CF No. 4
에릭 바이
Eric Bailly
<colbgcolor=#ffe667> 본명 에리크 베르트랑 바이[1]
Eric Bertrand Bailly
출생 1994년 4월 12일 ([age(1994-04-12)]세)
아비장 자치구 아비장 뱅제빌
국적
[[코트디부아르|]][[틀:국기|]][[틀:국기|]]
신체 187cm / 체중 77kg[2]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ffe667> 유스 RCD 에스파뇰 (2011~2013)
선수 RCD 에스파뇰 B (2013~2014)
RCD 에스파뇰 (2014~2015)
비야레알 CF (2015~20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6~2023)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22~2023 / 임대)
베식타스 JK (2023)
비야레알 CF (2023~ )
국가대표 50경기 2골 (코트디부아르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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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e667> 등번호 <colbgcolor=#fff,#191919>코트디부아르 대표팀 - 3번, 9번, 21번
RCD 에스파뇰 - 30번, 32번
비야레알 CF - 4번, 12번, 24번, 94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3번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 3번
베식타스 JK - 30번
후원사 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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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비야레알 CF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

2. 클럽 경력

코트디부아르의 뱅제빌에서 태어난 바이는 2011년 12월, 17세의 나이에 RCD 에스파뇰 유소년 팀에 입단하였다. 이후 2013-14 시즌 스페인 3부 리그인 세군다 디비시온 B의 에스파뇰 B팀에 데뷔하였다. 2014년 10월 5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1군 무대에 첫 출장했으며 짧은 시간에 1군 스쿼드에 자리잡았다.
2015년 1월 29일, 바이는 이적료 570만 유로 및 5년 계약으로 비야레알 CF에 이적했다. 아스날 FC로 이적한 가브리에우 파울리스타의 대체자로서 영입된 것이다. 2월 22일 SD 에이바르와의 경기에서 노란 잠수함에서의 첫 경기를 치렀다. 3월 19일, UEFA 유로파 리그 세비야 FC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팀은 1-2로 패해 탈락했다.

전반기에는 라리가 베스트로 꼽히는 등의 활약을 보였지만, 후반기에는 폼이 떨어지면서 전반기만큼의 평가를 받진 못했다. 그러나 어린 나이와 강한 피지컬에 많은 팀들이 주목하기 시작했다.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5-16 시즌이 끝나고 바이는 빅클럽들의 영입 대상으로 검토되기 시작되었고, 가장 먼저 바이의 재능을 눈여겨본 클럽은 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알려졌다. 맨유는 비야레알과 협상 끝에 바이에게 3,000만 파운드(옵션 포함 4,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급할 것이며 6월 8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였다는 소식이 나왔다.

결국 2016년 6월 8일 맨유는 계약 기간 4년+2년 옵션으로 바이의 영입을 확정하였다. 이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맨유로 온 뒤 성사된 첫 영입이다.

2.1.1. 2016-17 시즌

8월 8일, 레스터 시티 FC와 커뮤니티 실드를 놓고 맞붙는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서 데일리 블린트와 함께 선발 출전하였다. 레스터 시티의 주포 제이미 바디를 잘 막아내며 합격점을 받았다. 좋은 신체 조건은 물론 빠른 발을 이용하여 맨유의 수비를 든든하게 지켰다. 경기가 끝난 뒤 맨유 팬들이 투표한 MOM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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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인 본머스전에서도 시종일관 훌륭한 수비를 보이면서 팀의 3:1 승리를 이끈 동시에 이날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었다.

8월 28일, 헐 시티 AFC와의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도 선발 출전해서 그야말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헐 시티의 역습 타이밍마다 귀신같이 달라붙어 끊어내는 순발력과 등을 지고 볼을 소유하고 있는 상대의 볼도 척척 빼앗으면서 정말 앞으로도 이대로의 모습만 보여준다면 맨유 수비의 핵심, 통곡의 벽으로 군림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을 팬들에게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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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월의 선수로 선정되기에 이른다. 물론 8월에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은 많지만 가장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였고, 8월 내내 수비진의 안정화에 큰 공을 세운 바 있기 때문에 이견이 없는 선정으로 보인다.

9월 10일, 프리미어 리그 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마크 상대인 켈레치 이헤아나초를 놓치면서 패스를 허용, 선제 득점을 허용하였다.[3] 이후 정신 못 차리는 블린트와 함께 전반전에만 2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후반전에는 맨유가 주도하는 양상이여서 더 이상의 실점은 없었지만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프리미어리그 5R 왓포드 전에서는 세번째 실점을 당하는 상황에서 상대 선수에게 장기인 피지컬에 밀리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골닷컴 평점에선 고작 별 1개 반[4]을 받으며 경기 워스트라는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 6R에서는 극강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레스터 공격진을 압살했다. 무려 한경기에서 7개의 가로채기를 성공하면서,레스터의 공격을 훌륭히 막아냈다.

프리미어리그 9R 첼시전에서는 분전했지만 블린트와 스몰링이 경기를 말아먹는 통에 별 힘을 쓰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후반 51분에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진단 결과 무릎 인대 부상으로 약 6 ~ 8주간 결장하게 되었다. 기복이 꽤 있다지만 유일하게 밥값한다는 말을 듣던 센터백이 빠지게 된 셈.

그런데 의외로 로호-존스가 생각보다는 잘해주며 확실히 주전을 잡기는 어려워졌다. 물론 위의 2명이 그렇게 안정적인 스타일은 아니긴 하나 급하게 쓴것치곤 상당히 괜찮은 모양새를 보여주는 지라 바이가 부상 복귀를 했지만 조만간 차출될 네이션스 컵과 더불어 주전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

리그 16R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다시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전반 20분에 볼 경합 과정 중 이청용의 발이 바이의 왼쪽 무릎에 닿았고, 바이는 고통스런 표정으로 그라운드에 쓰러졌었다. 일단 바이는 계속 뛰었지만 후반전 초반에 교체되고 말았다. 이로 인해 네이션스 컵 차출도 어려워질 수 있다.

2017년 2월 27일 리그컵 결승 사우스햄튼전에 선발로 나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에 힘입어 3-2로 승리하면서 맨유 소속 이후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복귀 뒤인 UEFA 리그에서 생테티엔과 경기 중 공 처리 실수로 팀에 실점을 안길 뻔 했다. 다행히 골키퍼 로메로가 수 차례 몸을 던져서 막아내며 결국 팀은 3-0 승리. 확실히 경쟁자들의 부상과 부진으로 주전이 되고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고 있다. 부상으로 제외된 경기들 빼고는 거의 대부분 출전 중.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번리전에서 그야말로 극강의 수비를 선보이며 리그 잔류를 위해 힘 쓰는 번리의 꿈을 철저히 박살내 버렸다.

하지만 셀타 비고와의 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는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인해 퇴장을 당하며 징계를 받아 3경기 출장 정지를 당해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결장하게 되었다. 다행히 팀은 결승전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우승하였다.

2016-17 시즌: 38경기(선발 37경기) 0골 0도움
프리미어리그: 25경기(24)
UEFA 유로파리그: 11경기(11)
커뮤니티실드: 1경기(1)
EFL컵: 1경기(1)

2.1.2. 2017-18 시즌

리그 개막전 웨스트 햄전과 2라운드 스완지전에서 필 존스와 호흡을 맞추며 두 경기 연속 클린시트에 기여했으며, 스완지전에서는 경기가 안 풀리던 와중에 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이후 리그 첫 골을 기록하였다. 여러 차례 좋은 수비는 덤. 3라운드까지 현재 폼만 놓고 보면 EPL 정상급 센터백이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

이후에도 주전 센터백으로서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 4, 5, 6라운드에도 선발 출전하며 현재 6라운드까지 전 경기에 나서서 좋은 수비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활약을 하고 있다. 비디치의 재림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한편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조별리그 1차전은 결장했지만 2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활약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프리미어 리그 7라운드부터 9라운드까지는 결장했다.

프리미어 리그 10라운드 토트넘전에서는 선발로 나와 상대 공격진을 완전히 지워내며 기회를 허용하지 않았고, 무실점 경기에 기여했다. 교체투입 된 마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중요한 승리를 따내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에서도 선발로 나왔다.

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 첼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굳건한 수비를 보여주었으나 1골을 실점했고, 공격진들의 부진으로 경기를 뒤집지 못하였고 끝내 0:1로 매우 아쉬운 패배를 거두었다.

그러다 10월 중순 A매치 기간에 부상을 당해 현재까지 부상 상태이다.[5] 린델로프의 계속된 부진으로 많은 팬들이 바이를 찾고 있다. 필 존스는 돌아왔지만 시즌 초반에 보여준 폼은 사라졌고, 바이의 상태는 팬들의 바람과는 달리 부상이 더 심해져서 결국 수술에 들어간다고 한다. 빠르면 2018년 2월에야 복귀할 것 같다.

바이가 없는 사이에 주전 센터백들이 부진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프리미어 리그 26라운드 토트넘전에서 완전히 드러났다. 하루빨리 복귀가 시급하다.

2018년 2월 18일 허더즈필드 타운과의 FA컵 16강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약 4달 만에 복귀했다.

프리미어 리그 28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에 산체스와 교체되어 투입되며 리그 복귀전을 치렀고, 별 위기가 찾아오지 않아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으나 이제 센터백 자원에 바이가 생겼다는 것은 맨유 입장에서 크나큰 이득이다.

프리미어 리그 30라운드 리버풀과의 노스웨스트 더비 홈경기에서 드디어 선발 출전하였고 개인기로 상대 공격수를 벗겨내고 찐득한 수비로 잘하고 있다가 후반전에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역적이 될 위기로 몰렸었다.[6] 하지만 경기 종료 전까지 좋은 수비로 경기를 그대로 마무리지으면서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세비야전에서도 역시 바위 같은 수비를 여러 차례 보여줬지만 정작 팀은 후반전에만 2골을 내리내주고 패하면서 활약이 빛이 바랬다.

프리미어 리그 33라운드 맨체스터 더비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에는 상대 공격진을 제지하지 못하면서 내리 두 골을 허용하고 만다. 다행히 후반전에는 팀이 전체적으로 살아나더니 포그바가 멀티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고 파트너인 스몰링이 역전골을 넣었다. 이후 맨시티가 총공세를 펼쳤지만 잘 막아내었고, 결국 명승부 끝에 3:2로 승리를 거두며 맨시티의 조기 우승을 늦추었다.

그동안 선발되지 않았던 이유가 다름아닌 꾀병이란 얘기도 있다.[7]

2017-18 시즌: 18경기(선발 15경기) 1골 0도움
프리미어리그: 13경기(11) 1골
UEFA 챔피언스리그: 3경기(3)
FA컵: 2경기(1)

2.1.3. 2018-19 시즌

8월 10일 레스터 시티 FC와의 리그 1R 홈 개막전 경기에서 린델로프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본인의 이름답게 바위같이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면서 상대의 계속된 공격에도 불구하고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비록 경기 종료 직전에 제이미 바디에 1골을 내주었지만, 2-1 승리에 기여했다. 맨유 팬들은 이번에는 제발 아프지 말자 며 바이의 순항을 기대했다.

그러나 8월 20일 브라이튼 원정 경기에서 정신 나간 실수를 남발하며 팀의 3-2 패배에 큰 책임을 지게 되었다. 특히 루카쿠의 추격골로 맨유의 분위기가 살아나려는 순간에 딱 맞춰 박스 안에서 어설픈 백태클을 날려 상대에게 PK를 내줬다. 브라이튼이 바로 2점차로 달아나면서 팀은 추격 의지를 잃고 그대로 침몰했다. 이후에도 잦은 트래핑 미스와 패스 미스로 아찔한 순간을 여럿 만들었지만 운좋게 추가 실점은 모면했다. 이날 팀 패배의 일등공신으로 그동안 수비진의 에이스라며 믿어주었던 무리뉴 감독과 팬들의 멘탈을 바위로 깨버리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 때문인지 3R 토트넘 전에선 스몰링과 필 존스 콤비에 밀려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 둘 + 린델뢰프가 바이만도 못한 경기력을 선보이는 덕분에 입지를 크게 위협받진 않았다.

3R 이후로 계속 선발 출장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무리뉴 감독의 1픽은 스몰링 + 린델뢰프 조합인데, 스몰링은 그렇다쳐도 바이가 왜 린델뢰프에게까지 밀려 교체 신세인지가 의문스러운 상황이다. 아무래도 불성실한 태도 때문에 실력과 별개로 감독에게 제대로 찍힌 듯하다. 결국 시즌 초반이지만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연관된 팀은 아스날과 토트넘이다.

뉴캐슬 전에서 정신나간 위치 선정과 판단 미스로 뉴캐슬에게 선제골, 멀티골을 선물해주었다. 덕분에 왜 '바이'가 린델로프한테 밀려 벤치신세인지 증명해주었다.[8] 전반 20분도 못넘기고 후안 마타와 교체되었다.

15R 아스날 전에 오랜만에 선발 출장하여 3백의 오른쪽 스토퍼로서 과감한 오버래핑으로 팀의 빌드업을 돕고 아스날의 오바메양을 주력으로 따라잡으며 수비에 성공하는등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7R 리버풀 전에 워밍업 도중 부상당한 크리스 스몰링을 대신하여 선발출전했고 나름 맨유 수비진중 고군분투했으나 불운한 굴절골을 내주면서 팀의 3-1 패배를 막진못했다.

20R 본머스 전에 오랜만에 선발 출장하여 패스 성공률 96%를 보이는 등 좋은 활약을 이어가던 도중 후반 79분 라이언 프레이저에게 위험한 양발 태클을 하여 다이렉트 퇴장 명령을 받았다. 오랜만에 본인에게 돌아온 선발 기회를 퇴장으로 보답하여 다음 경기에는 다시 결장하게 될 예정이다. 본인도 두고두고 후회될 듯. 그 후 자연스레 뉴캐슬전을 결장하고 토트넘전도 결장하였다.

그에따라 1월 이적 시장에서 라리가의 세비야 FC가 바이의 영입을 노린다고 한다. 현재 린델로프를 제외하곤 정상적으로 활용 가능한 센터백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 당장 바이를 팔기엔 뭇내 아쉬움이 있지만, 자주 반복되는 퇴장과 너무 잦은 부상, 그에 따라 하락하는 폼 때문에 가지고 있기도 아쉽다. 스몰링은 로테이션 수준으로는 아직 쓸만하나 존스는 거의 구제불능이고 로호는 나오지조차 못하고 있다. 다음 이적시장때 확실한 1군급 센터백 온다면 다같이 팔려나갈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FA컵 32강 아스날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챔스 16강 1차전 PSG 전에서는 자신의 장기이던 스피드가 완전히 압도당하면서 2-0으로 패배했다.

챔스 16강 2차전 PSG 전에서도 자기 혼자만 수비라인을 맞추지 못해 음바페가 오프사이드 라인을 절묘하게 뚫는 데 일조했고 게다가 음바페의 크로스를 받아먹으려고 침투하는 선수를 전혀 제지하지 못했다. 결국 후반전에 교체되었다.

2018-19 시즌: 18경기(선발 14경기) 0골 0도움
프리미어리그: 12경기(8)
UEFA 챔피언스리그: 4경기(4)
FA컵: 1경기(1)
EFL컵: 1경기(1)

2.1.4. 2019-20 시즌

ICC컵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었으나 투입된지 9분만에 손흥민의 페인트 동작에 낚였다가 혼자 잘못 넘어지는 바람에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했다. 최대 5개월까지 아웃될 수 있다. 분명 제 컨디션일 때에는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선수였으나 지속적인 부상으로 인해 폼이 많이 떨어지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계약 기간이 올 시즌을 끝으로 마무리되는데[9], 이대로라면 맨유도 굳이 시즌 반도 뛸까말까한 유리몸 선수를 안고 갈 이유가 없기 때문에 팀을 떠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30일, 드디어 1군 풀 트레이닝에 돌아왔다.

2020년 1월 7일 현재 계약 연장을 추진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

2020년 1월 18일, 맨유와 2년 연장 계약 옵션을 발동했다. 주전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가 부상이고, 나머지는 필 존스마르코스 로호 등 전력외급 선수만 있으니 로테이션 자원으로 쓰기 위해서인듯 하다. 1월 29일, 2년 연장계약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26R 첼시전 쓰리백으로 오랜만에 선발 출장 하여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전반전 페널티 박스에서 개인기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억제하고, 후반전 코바치치의 완벽한 득점 찬스를 깔끔한 슬라이딩 태클로 끊어 내며 자칫하면 흐름을 첼시 쪽으로 넘겨 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팀을 구해낸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런데 경기 후 타박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브뤼헤전에서 다시 선발로 나와 해리 매과이어와 아주 합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극초반 실점 위기 장면에서 침착하게 공을 뺏어가는 등 수비 능력에서는 나무랄데가 없는 모습이었다. 확실히 실력은 있는 선수다. 이번엔 다행히도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FA컵 16강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고,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29R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78분 교체 투입되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공중볼을 종종 따내는 등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였다.

부상 악령을 떨쳐내고 폼을 올려놨더니 COVID-19가 겹쳐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정말 비운의 선수가 아닐 수 없다.

30R 토트넘전에는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어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FA컵 8강 노리치 시티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96분을 소화한 뒤 연장 전반 교체 아웃되었다. 팀은 연장 후반 해리 매과이어의 득점을 통해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LASK 린츠전에 선발 출전하여 상당히 인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였다. 볼 키핑과 클리어링 능력 등 본인의 장점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UEFA 유로파리그 8강 FC 쾨벤하운전 역시 선발로 출전했고, 70분을 활약한 뒤 빅토르 린델뢰프와 교체되었다.

부상으로 인해 리그 4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상당히 아쉬운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다만 출전한 경기들에서는 대부분 견고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수준급의 백업 자원임은 어느정도 증명했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다음 시즌은 부상 없이 보내는 것이 중요하며, 그럴 수 있다면 꾸준한 기회를 받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2019-20 시즌: 11경기(선발 8경기) 0골 0도움
프리미어리그: 4경기(1)
UEFA 유로파리그: 4경기(4)
FA컵: 3경기(3)

2.1.5. 2020-21 시즌

리그컵 3라운드 루튼 타운전에 선발출전했다. 볼 처리나 클리어링에서 불안한 모습이 간혹있었으나 결정적인 클리어링과 안정적인 공중볼을 보여주며 투앙제브 린델뢰프와 함께 매과이어 파트너로 경쟁채제에 돌입했음을 선포했다.

그러나 4R 토트넘전에서 엄청난 삽질을 매과이어와 보여주며 6대 1 참사의 원흉중 한명이 되었다. 물론 루카스 모라를 백태클로 승부하고 데헤아의 절규를 지나쳐버린 루크 쇼나 그런 루크 쇼를 잡아 내던지고 수비 조율을 안 하는 주장 해리 매과이어보다 좋다는 평가는 있다... 이적 시장이 하루 남았는데 센터백 영입의 의지는 전혀 없기 때문에 린델로프와 바이로 어떻게든 한 시즌을 버텨야 하는 상황. 튀앙제브가 잘 해서 주전 자리를 잡는 것이 그나마 이상적이다. 실제로 PSG전에서 투안제베는 잦은 부상으로 고전하던 것이 무색하게 빠른 스피드로 유명한 킬리안 음바페를 속도로 따라잡는 등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다.

10월 21일 챔스 조별리그 파리전 이후 솔샤르가 인터뷰에서 또다시 3~4주 아웃이라고 밝혔다.

이후 12월 초 복귀하여 PSG전, 라이프치히전, 맨체스터 시티전 교체명단에 들었으나 출전하지는 못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는 명단에서 제외되었는데,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카라바오컵 8강 에버튼 전 부상에서 복귀하여 몇 차례 실수를 제외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5R 레스터 전에도 선발출전하였고, 같은 날에 린델뢰프가 허리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당분간 바이의 활약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16R 울버햄튼전 선발출전했다. 특유의 뇌절 패스가 한두 번 있었으나 대체로 좋은 활약을 했다.

17R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선발출전해 빌라의 수많은 기회를 모조리 끊고 온몸으로 틀어막으며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에 상대의 슈팅 타이밍과 방향을 정확히 예측해 몸을 날려 막는 장면은 압권. 경기후 MOM에 선정되었다. 이 경기를 통해 4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는데, 이는 2017년 9월 이후 처음이다(...)

FA컵 64강 왓포드 전에는 전반에 패스미스가 몇 차례 있었고, 전반 43분에 딘 헨더슨의 무릎에 충돌해 결국 교체되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뒤늦게 편성된 1R 번리전에서 선발출전해서 상대의 결정적인 찬스 몇 번을 몸으로 막아내며 승리에 기여했다.

방출 1순위 선수였으나 최근 미친 폼을 보여주면서 린델뢰프가 빠진 틈을 타 주전경쟁에 당당하게 참여하였다.

그러나 19R 리버풀전에서는 결장했다.

최근 들어서는 린델뢰프에 밀려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구단이 재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선수가 거절했다는 보도가 있긴 했으나 아직 공신력 있는 매체에서의 소식은 없다. 그러나 구단이 솔샤르 감독과 재계약을 할 경우 입지는 여전히 위태로울 것으로 보인다.

부상에서 복귀하는가 싶더니 이번엔 코트디부아르 A매치 경기를 치르러 간 와중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또한번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이후 빅토르 린델로프에게 밀려 부족한 출전 시간때문에 재계약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꽤 많이 나오는 것으로 봐선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린델로프가 상당히 안정적인 폼을 보이며 완전히 주전을 차지했는데, 이게 불만인 모양. 팬들은 재계약을 팀이 거절한 것도 아니고 선수가, 그것도 주전 경쟁에서 밀린 것 때문에 거절했다는 소식에 어이가 없다는 반응[10]을 보임과 동시에 상당히 기뻐하는 중.

4월 26일 들어 다시 재계약 협상 중이란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무려 4년 재계약이라고. 팬들의 반응은 당연히 극도로 부정적이다. 재계약 자체가 불만인 것은 물론이고, 센터백 영입을 포기하고 바이 재계약으로 떼우려는 의도가 다분하거니와, 부상 많은 선수를 재계약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이미 경험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이적시장에선 영입 가능한 센터백 매물[11]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행보는 실망스럽다는 반응. 그러나 결국 3+1년 재계약이 체결 되며 맨유 팬들의 우려와 부정적 의견은 현실이 되었다.[12]

36R 레스터전은 악셀 튀앙제브와, 연기된 34R 리버풀전은 빅토르 린델뢰프와 짝으로 출전했는데, 두 경기 모두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유로파리그 결승전, 빅토르 린델뢰프와 같이 출전했다. 경기 내내 답도 없는 빌드업 능력을 보이며 경기력을 갉아먹다 연장 후반 근육 경련으로 악셀 튀앙제브와 교체되었다.

2020-21 시즌: 21경기(선발 19경기) 0골 1도움
프리미어리그: 12경기(10)
UEFA 유로파리그: 5경기 1도움
FA컵: 1경기
EFL컵: 3경기

2.1.6. 2021-22 시즌

시즌 초반에는 올림픽 참여 때문에, 시즌 중반에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이탈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파엘 바란과 강하게 링크되고 있는 가운데, 에릭 바이가 주제 무리뉴AS 로마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예전 재계약 직전과 같이 안 그래도 출전 시간에 불만이 있는데, 새 센터백 영입까지 확정되니 불만이 있는 모양이다.

라파엘 바란이 공식적으로 팀에 합류했고, 이에 자극을 받은 것인지 빅토르 린델뢰프도 1라운드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여 4옵션 정도로 밀릴 것으로 보인다.

카라바오컵 32강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린델뢰프와 함께 선발출전하였다. 시즌 첫 출장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슛을 몸으로 막아내는 등 괜찮은 수비력과 코너킥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공중볼까지 따내며 훌륭한 활약을 선보였지만 공격진들의 골결정력 문제로 인해 팀이 패배하여 카라바오컵을 조기에 마감하였다. 로테이션 자원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출장 기회를 잡기 위해선 리그컵이라도 꾸준히 진출했어야 했는데 바이에게는 여러모로 아쉬운편이다.

2021년 10월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났다.

2021년 10월 바란이 네이션스리그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당분간 출장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1월 아탈란타 BC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에 훈련 중 부상을 당한 빅토르 린델뢰프 대신 출전하며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과 함께 3백을 구축했다. 전반전 라파엘 바란이 부상으로 교체 되면서 4백으로 바뀐 뒤에도 준수한 활약을 하며 여러 차례 공격을 막아냈다. 하지만, 두 실점 모두 에릭 바이가 관여하기도 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출전하여 매과이어보다 좋은 모습을 보인 것에 팬들은 만족하고 있다. 이날 바이는 7번의 경합 성공(11번 시도), 인터셉트 4회, 태클 2회(시도 3회), 2번의 블로킹, 클리어링 1회를 기록하며 맨유 수비를 이끌었다.
파일:EricBaillyOG.gif

리그 11R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시즌 첫 리그 선발로 나왔으나, 팬들의 기대를 처참하게 부숴버리는 자책골을 기록했다.

그러자 로이 킨은 "바이가 자책골을 넣었을 때 충격받지 않았다. 그는 늘 그렇고, 변덕스럽다."라며 대차게 깠다.

리그 13R 첼시 FC전에서는 선발 풀타임 출장했고 오랜만에 깔끔한 호평을 받았다.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바이와 린델뢰프를 칭찬하면서 바이는 이번 시즌 출장수가 적지만 첼시전에서 상대 팀의 하킴 지예흐를 잘 막았고 때때로 나온 스위핑 패스도 인상적이었다고 평했고 바이가 알렉스 텔리스의 뒷공간 커버 작업까지 수준있게 했지만 안타깝게 페널티킥을 내주며 무승부에 그쳤다고 평가했다.

경기 직후 토트넘 이적설이 났다. 콘테 감독이 구단의 지원에 힘입어 적극적인 선수 영입에 나설 것인데 수비수 중에는 김민재에릭 바이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링크는 곧바로 사그라들었고, 현재는 센터백의 줄부상으로 센터백 보강이 시급한 AC밀란과 이적설이 돌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AC 밀란LOSC 릴스벤 보트만 영입을 실패하자 현재 네이선 아케, 말랑 사르 그리고 바이가 우선 임대대상이라고 한다. 현재 바이는 맨유를 떠날준비가 되어있으며, 밀란은 그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으나 맨유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것이라고 한다.

결국 겨울에 잔류하는것으로 결정났다. 하지만 이후에도 출장을 단 한경기도 못하고 있기 때문에 밀란으로의 임대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해리 매과이어의 폼이 최악인 현재 상황에서도 본인이 출장을 하지 못하는 것이 불만인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SNS에 바란과 바이의 조합을 보고 싶다는 한 팬이 남긴 댓글에 본인이 “Please” 라는 답 댓글을 남겼다. 랄프 랑닉 감독은 이를 처음에는 인지하지 못했는지 기자회견 자리에서 한 기자가 이에 대해 묻자 그제서야 알았으며 결국 랄프 랑닉 감독에게 “프로의 세계에서는 절대 그런 일이 있어선 안 된다” 며 꾸중만 들었다.

결국 2021-22 시즌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시즌을 종료하였고 랑닉 부임 후 시즌이 끝나도록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시즌 종료 전인 22년 4월에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이적 링크가 있었으며,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바이와 튀앙제브는 올여름 맨유를 떠날 것이며 구단 차원에서 결정이 모두 끝난 사이라고 전했다. 다만 바이 본인은 잔류를 원한다.

시즌 종료 후 풀럼 FC가 임대로 노리고 있는데, 본인은 팀에 남고 싶다고 한다. 마샬, 존스와 함께 처리불가 악성재고로 남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2.1.7. 2022-23 시즌

리버풀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출전하였다. 팬들은 우려하였으나 경기 내내 다르윈 누녜스를 막아내는 활약을 하였다. 76분 쯤에 엄청난 전진 드리블을 하며 파쿤도 펠리스트리의 골에 큰 기여를 하였다.

맬버른 전에서도 전진성을 통해 래시포드의 골을 돕는 활약을 했으나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후방에서 위험을 자초하기도 했다. 실수를 제외하면 수비도 괜찮았다.
2.1.7.1. 이적 사가
시즌 종료 후 김민재페네르바흐체 SK 이탈 확률이 점점 높아지면서 그의 대체자로 바이를 영입하려 한다고 한다.

호주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이유는 불명. 대신 출전한 유망주 윌 피쉬는 퇴장까지 당하며 영 좋지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바이의 프리시즌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여전히 의심하고 있다. 바이의 이전 시즌 서술을 보면 알겠지만 바이가 부상복귀 후 한참 출전하지 못하다가 뜬금포로 출전한 후 몇 경기 맹활약을 해 팬들을 현혹시켰다가 이후 장기부상을 끊으며 먹튀짓을 하는 게 단 한번의 예외도 없이 반복되고 있다. 바이를 오랫동안 본 맨유팬들은 이 기회에 바이를 팔아 이적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보고 있다.

선수 본인은 팀에 남아 주전 경쟁을 펼치고자 한다고 알려졌지만[13] 구단은 오퍼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며, AS 로마가 관심을 보이는 중으로 알려졌다. 또한 AC 밀란 역시 바이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주전 센터백 두 명이 나간 세비야 FC도 바이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예상 이적료는 €15M. 또한 승격팀 풀럼 FC 역시 바이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2022년 8월, 바이가 세비야 행을 더욱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풀럼이 바이에게 공식 비드를 했다고 한다.

AS 모나코 FC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도 링크가 뜨고 있다. 사이먼 존스의 말에 따르면 앞서 언급된 세비야 FC, AC 밀란, 풀럼 FC,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는 임대영입을 원하고 모나코는 고려 중이라고 하며, 마르세유는 완전영입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이후 맨유의 수비진들이 거하게 삽질을 하자 일부 맨유 팬들은 바이의 잔류를 원하는 중이다.

8월 20일 보도에 따르면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가 바이의 임대영입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만약 마르세유가 22-23시즌 종료 후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한다면 의무적으로 영입하는 옵션이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클럽 간의 협상은 완료된 상태이고 옵션이 발동될 것을 대비한 개인조건을 합의중이라고 한다.

8월 21일, 바이 역시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한다. 완전 이적 옵션 발동 시 이적료는 €10M 이라고 한다. 22일에는 로마노의 HERE WE GO!까지 뜨면서 사실상 이적이 완료되었다.

8월 24일, 바이가 메디컬을 보기 위해 마르세유에 도착했다고 한다.
2.1.7.2.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임대)
8월 25일, 마르세유로의 1년 임대가 공식 발표되었다. 주급은 마르세유가 전액 부담하며, 일정한 수의 경기에 출전하고 마르세유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경우 €7m의 의무 이적조항이 발동된다.

임대 이적 후 팬들에게 장문의 작별 인사도 남기며 훈훈하게 맨유 생활을 마무리하나 싶더니 직후 인터뷰에서 "맨유는 잉글랜드 선수만 선호하지 말고 모든 선수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줘야 한다."라는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을 하며 빈축을 샀다.

마르세유에서도 인저리 프론은 변하지 않았고, 경기의 절반 가량을 부상으로 날려먹었다. 그래도 부상이 아닐 때는 선발로 나오는 편.

1월 7일 이에르와의 컵 경기에서 전반 15분만에 쿵푸킥을 하며 퇴장당했고, 사후 징계로 7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 작별 인사까지 해놓고 경기 수를 못 채워 완전 이적에 실패할 지경.

결국 2023년 4월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시즌이 끝나고 맨유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비야레알 CF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10M.

5월 말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시즌이 끝난후 복귀한 바이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문제는 아무도 바이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있다.

2.1.8. 2023-24 시즌

2023년 6월,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와 링크가 뜨고 있다.

사이먼 존스에 의하면 맨유가 단돈 2m에 이적시장에 올려놓았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아무런 이적설이 나지 않고 있다.

예상대로 미국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2023년 7월 21일, 알 나스르 FC와 협상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8월 12일에는 베식타스 JK와 개인 합의를 완료했다고 한다.

그러나 8월 16일 베식타스 이적이 무산됐다. 이적을 위해 맨유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는데, 거기서 끝나지 않고 로열티 보너스로 €700k를 요구했고 구단이 이를 거절했다.

유럽 주요 리그 이적시장이 닫히도록 새 팀을 구하지 못했다. 그러나 튀르키예, 사우디 리그 이적시장은 조금 더 열려있으므로 해당 리그 쪽으로 이적을 계속해서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9월 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베식타스 JK 이적이 확정되었다. 계약 해지로 풀렸으며, 이적료 없이 1년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

2.2. 베식타스 JK

현지 시간 2023년 9월 4일, 베식타스 JK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30번. #

2023년 12월 11일, 베식타스는 경기력 저하 및 팀내 갈등 조장을 이유로 1군 명단에서 에릭 바이를 포함한 5명의 선수를 제외했다고 밝혔다. #

2023-24 시즌 8경기 총 537분 출장에 그치며 활약을 거의 보이지 못한 바이는 결국 2023년 12월 29일에 베식타스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 해지를 하게 되었다.
2023년 12월 30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에릭 바이가 비야레알로 복귀한다는 Here we go 기사가 나오면서 8년 만에 친정팀 비야레알로 복귀할 예정이다.

2.3. 비야레알 CF 2기

2023년 12월 31일, 비야레알 CF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

3. 국가대표 경력

2014년 12월 29일,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적도 기니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선발되었고, 2015년 1월 11일, 나이지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가대표로 첫 출전했다. 이후 네이션스컵 전 경기에 출전하며 조국의 2번째 우승에 공헌하였다.

2018년 10월 12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의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지역예선에서 A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2017년 네이션스컵에서는 조별리그 전경기에 출장했으나 탈락을 막지 못했고, 2019년 4월 무릎 부상으로 인해 그해 여름에 열린 2019년 네이션스컵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2020년 10월 9일 벨기에와의 친선전에서 또 부상을 당하며 교체 아웃되었다. 다만 경기 후 본인 SNS를 통해 단지 좀 피곤했을 뿐이며 큰 부상은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곧바로 다음 경기에도 출전이 가능할 정도라고 하니 실제로 부상은 아닌 듯하다.

아마드 디알로와 함께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이 확정됐다. 국대만 갔다 하면 부상당해서 돌아오는 선수인데다가 1월에는 네이션스컵도 있기 때문에 팬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

스페인과의 8강 1차전 경기에서 전반 10분 만에 골을 성공시켰고, 코트디부아르가 후반 93분 역전골을 넣으며 2:1 승리와 함께 영웅이 되는듯 했으나 1분후 수비 상황에서 헤딩으로 걷어내면 되는 공을 백헤딩으로 골문 바로 앞의 상대에게 떨궈주는 참사를 저질렀다.[14]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에서는 16강 이집트전에서 승부차기 세 번째 키커로 나와 실축하면서 탈락에 일조했다.

4. 플레이 스타일

단단한 피지컬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1대1 맨마킹을 구사하는 파이터형 센터백. 피지컬을 활용한 저돌적인 클리어링과 긴 다리를 이용한 태클을 시도하며, 유사 시에는 라이트백을 소화할 만큼 빠른 발과 좋은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탄력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공격 시 패싱력은 비약하나 준수한 발재간을 갖추고 있어 위험한 상황에서의 탈압박이나 전진 드리블을 종종 시도한다.

장점만큼 단점도 뚜렷한 선수인데, 우선 경기력에 기복이 심하다. 경기가 잘 안 풀리면 다혈질적인 모습을 보이며, 상당히 저돌적인 수비를 구사하기에 파울 횟수가 잦고 카드 수집량도 많다. 축구지능도 낮아 공수 판단을 내릴 때 어설픈 판단으로 인해 상대에게 공격권을 내주거나 우리 팀의 공격권을 내준다. 특히 위치 선점에 있어서의 판단이 아쉬워 공중볼 경합이나 컷팅에 있어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준수한 발재간에 비해 다소 안정적인 패스 횟수가 많은 센터백임에도 불구하고 패스 성공률이 80%에도 미치치 못하는 등 현대 수비수들에게 요구되는 빌드업 능력이 부족하단 평가를 받는다. 물론 프리미어리그에 와서 서술한 빌드업이나 헤더 등 한 단계 발전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 또한 경기력의 기복이 심해 잘 드러나지 않은 편.

2017-18 시즌을 기준으로 의외의 문제점이 부각되었는데, 바로 유리몸 기질. 출장한 경기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맨유 수비진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지만 부상으로 빠진 기간이 너무 길다. 맨유 입단 후 출전 경기보다 결장 경기가 훨씬 많을 정도.[15] 실제로 17-18시즌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부상당한 이후엔 퍼포먼스가 상당히 떨어졌다. 그리고 부상을 당하는 빈도가 갈수록 더 잦아지고 있는데, 19-20 시즌에는 리그에서 고작 4경기, 대회 총합 11경기 출전에 그쳤다. 현대축구 유리몸의 대명사인 우스만 뎀벨레, 에릭 라멜라, 가레스 베일 등에 묻혀서 그렇지, 오히려 바이가 더 유리몸이다.

정리하자면 훌륭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수비를 선보이는 파이터형 수비수지만, 고질적인 빌드업 문제와 갈수록 부각되기 시작하는 유리몸 문제 때문에 한계가 뚜렷한 선수이기도 하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 이처럼 팀 내 분위기 메이커이자 약간의 돌+I 이미지도 갖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 역시 팀 내에서 가장 웃긴 선수로 에릭 바이를 꼽았다.

7. 같이 보기

파일:비야레알 CF 로고.svg
비야레알 CF 2024-25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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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 CF 2024-25 시즌 스쿼드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조건 비고
1 파일:브라질 국기.svg GK 루이스 주니오르 Luiz Lúcio Reis Júnior R. 2001.01.14 ([age(2001-01-14)]세) 193cm, kg
2 파일:카보베르데 국기.svg DF 로강 코스타 Logan Costa 2001.04.01 ([age(2001-04-01)]세) 190cm, -kg
3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라울 알비올 Raúl Albiol 1985.09.04 ([age(1985-09-04)]세) 190cm, 82kg
4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DF 에릭 바이 Eric Bailly 1994.04.12 ([age(1994-04-12)]세) 187cm, 77kg
5 파일:프랑스 국기.svg DF 윌리 캄봘라 Willy Kambwala 2004.08.25 ([age(2004-08-25)]세) 193cm
6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데니스 수아레스 Denis Suárez 1994.01.06 ([age(1994-01-06)]세) 176cm, 69kg
7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제라르 모레노 Gerard Moreno 1992.04.07 ([age(1992-04-07)]세) 180cm, 77kg 부주장
8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DF 후안 포이스 Juan Foyth 1998.01.12 ([age(1998-01-12)]세) 187cm, 75kg
10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다니 파레호 Dani Parejo 1989.04.16 ([age(1989-04-16)]세) 182cm, 74kg 3주장
11 파일:모로코 국기.svg FW 일리아스 아호마시 Ilias Akhomach 2004.04.16 ([age(2004-04-16)]) 175cm, -kg
12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후안 베르나트 Juan Bernat 1993.03.01 ([age(1993-03-01)]) 172cm, 67kg [1]
13 파일:스페인 국기.svg GK 디에고 콘데 Diego Conde 1998.10.28 ([age(1998-10-28)]세) 188cm, 82kg
14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산티 코메사냐 Santi Comesaña 1996.10.05. ([age(1996-10-05)]세) 184cm, 75kg
15 파일:프랑스 국기.svg FW 티에르노 베리 Thierno Barry 2002.10.21 ([age(2002-10-21)]) 195cm, 82kg
16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알렉스 바에나 Álex Baena 2001.07.20 ([age(2001-07-20)]세) 174cm, 69kg
17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키코 페메니아 Kiko Femenía 1991.02.02 ([age(1991-02-02)]세) 171cm, 61kg
18 파일:세네갈 국기.svg MF 파페 게예 Pape Gueye 1999.01.24 ([age(1999-01-24)]세) 189cm, 79kg
19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FW 니콜라 페페 Nicolas Pépé 1995.05.29 ([age(1995-05-29)]) cm, -kg
20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라몬 테라츠 Ramón Terrats 2000.10.18 ([age(2000-10-18)]세) 181cm, 70kg
21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예레미 피노 Yéremi Pino 2002.10.20 ([age(2002-10-20)]세) 172cm, 65kg
22 파일:스페인 국기.svg FW 아요세 페레스 Ayoze Pérez 1993.07.23 ([age(1993-07-23)]) 179cm, 68kg
23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세르지 카르도나 Sergi Cardona 1999.07.08 ([age(1999-07-08)]세) 185cm
24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알폰소 페드라사 Alfonso Pedraza 1996.04.09 ([age(1996-04-09)]세) 184cm, 73kg
31 파일:안도라 국기.svg GK 이케르 알바레스 Iker Álvarez 2001.07.25 ([age(2001-07-25)]세) 190cm, kg
<colbgcolor=#ffe667> 구단 정보
감독: 마르셀리노 / 홈 구장: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
출처: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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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ʁik bɛʁtʁɑ̃ baji/. 프랑스어에서 ill은 어두에 올 경우 /il/로, 모음 뒤에 올 경우 /j/로 발음되며, 자음 뒤에 올 경우 대부분 /ij/로 예외적으로 /il/로 발음된다. 또한 프랑스어 표기 규정에 따라 모음 사이의 /j/는 뒤따르는 모음과 합쳐 적는다.[2] 라리가 공식 웹사이트 프로필[3] 블린트의 잘못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으나, 실점 영상에서도 나오듯 이미 블린트가 막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4] 5개 만점[5] 주전 필 존스도 연달아 부상을 당해 문제가 심각했다.[6] 근데 만약 상대팀 공격수였다면 골키퍼가 예상하지 못하게 공의 흐름을 바꿔서 넣은 좋은 골로 평가받을만한 골이었고 너무 자연스러웠기에 원더골이라고 유머화되고 있다.[7] 더선 과 스카이스포츠에서 언급었다. 많은 선수들이 혹사당하던 당시 바이가 몸이 아프다고 선발출전을 거부했고, 팀은 그경기에서 패배했다. 그런데 다음날 해맑게 훈련장에 나타난 바이를 보고 무리뉴가 완전히 낙인찍어버렸단 얘기다.[8] 사실 2-3으로 참패했던 브라이튼전만 봐도 바이의 실책으로 먹힌 골이 2골이나 된다.[9] 2년 연장 조항이 있다.[10] 첫 번째로 몇 년간 부상 때문에 제대로 뛰지도 못하는 선수에게 재계약을 제안한 보드진에게 어이가 없고, 두 번째론 본인이 허구한날 부상당해서 주전 경쟁에서 스스로 밀려 놓고 주전 경쟁에 불만을 느껴 재계약을 거절했다는 것이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다만 솔샤르가 바이보단 린델로프를 더 선호하는 것은 사실이다. 두 명 모두가 기용 가능한 상황에선 거의 무조건 린델로프가 나온다.[11] 라파엘 바란, 세르히오 라모스, 쥘 쿤데, 파우 토레스 등.[12] 한편, 존스 정도를 방출하고 튀앙제브를 임대보낸다면 바란이나 토레스의 영입을 통해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으므로, 혹은 코로나 시국에 센터백까지 영입하기는 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센터백은 일단 바이 재계약으로 뎁스를 유지하고 아낀 돈을 공격 쪽과 홀딩 미드필더에 투자할 수 있으므로 재계약을 나쁘지 않게 보는 사람들도 있다.[13] 다만 팀에 잔류해봤자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뢰프에 이은 5옵션 센터백이 될 것이 뻔한 상황이며 이들을 재치려면 바이의 매우 큰 스탭 업이 필요할 것이다.[14] 결과적으로 이 실책이 경기 결과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데 이 동점 실점으로 인해 연장전으로 흘러가게 되었고 역전골의 PK로 이어진 핸드볼 반칙까지 저지르는 등 자신감이 많이 위축되면서 연달아 3실점을 허용하게 되었다.[15] 탁월한 피지컬과 투쟁심을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센터백으로 활약했지만 잦은 부상으로 클래스가 떨어진 뱅상 콩파니의 예를 생각해본다면 우려할만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