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ㆍ기상 분야 자격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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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기사 熱管理技士 Engineer Energy Management Engineer Energy Management | |
중분류 | 262.기상/에너지 |
관련부처 | 산업통상자원부 |
시행기관 | 한국산업인력공단 |
1. 개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기사 자격증 시험으로 주로 기계공학 관련 전공자 혹은 화공계열 전공자들이 취득하는 자격증인데, 가스기사와는 반대로 기계공학 전공자 비율이 더 높다. 기계공학도들이 2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할 때 이 자격증에 응시한다.해마다 1,2,3회차에 시행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혹은 특정 공기업[1] 채용에서 우대하고 있으므로, 관련 직종으로 진출을 희망할 경우 취득하는 경우가 대다수.[2]
시설관리업무에서 기계설비법의 도입으로 인하여, 급부상하게 된 자격증이 되었다.
기계설비법에 의한 기계설비유지관리자로 선임할 수 있는 자격은 공조냉동기계/에너지관리/용접/일반기계/건축설비 등의 기사가 있으나, 시설쪽 업무에선 기계설비유지관리자만이 아닌 다른 시설물 선임자격이 필요하므로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자격을 충족하면서 보일러관리자로 선임할 수 있는 에너지관리기사의 가치가 급부상하게 되었다.[3]
2022년 필기 접수자 수 상위 30개 종목별 기사 시험 통계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순위 | 종목 | 필기 접수자 수 | 필기 합격률 | 실기 접수자 수 | 최종 합격률 |
1위 | 산업안전기사 | 83,738 | 47.77% | 37,976 | 48.29% | |
2위 | 전기기사 | 78,129 | 22.25% | 37,323 | 39.53% | |
3위 | 정보처리기사 | 70,694 | 56.13% | 71,955 | 20.84% | |
4위 | 건설안전기사 | 41,164 | 48.34% | 16,720 | 70.34% | |
5위 | 소방설비기사(전기분야) | 39,497 | 44.88% | 25,558 | 42.35% | |
6위 | 건축기사 | 33,437 | 36.57% | 16,842 | 31.03% | |
7위 | 소방설비기사(기계분야) | 25,964 | 46.83% | 18,123 | 15.56% | |
8위 | 전기공사기사 | 20,562 | 47.67% | 10,729 | 65.90% | |
9위 | 일반기계기사 | 19,578 | 39.37% | 9,269 | 45.09% | |
10위 | 빅데이터분석기사 | 19,020 | 54.91% | 8,551 | 55.97% | |
11위 | 대기환경기사 | 18,461 | 37.06% | 8,500 | 30.66% | |
12위 | 토목기사 | 17,159 | 27.50% | 6,636 | 44.28% | |
13위 | 수질환경기사 | 14,178 | 30.26% | 5,275 | 50.52% | |
14위 | 정보보안기사 | 12,107 | 28.50% | 5,713 | 13.56% | |
15위 | 에너지관리기사 | 11,938 | 35.19% | 4,876 | 26.56% | |
16위 | 산업위생관리기사 | 11,131 | 47.57% | 5,517 | 57.01% | |
17위 | 건축설비기사 | 10,937 | 61.15% | 7,204 | 23.03% | |
18위 | 화학분석기사 | 9,652 | 27.00% | 3,111 | 24.72% | |
19위 | 공조냉동기계기사 | 9,545 | 34.06% | 5,345 | 35.05% | |
20위 | 식품기사 | 9,384 | 42.05% | 7,167 | 33.90% | |
21위 | 산림기사 | 7,405 | 44.67% | 3,300 | 47.31% | |
22위 | 가스기사 | 6,783 | 19.36% | 2,224 | 30.78% | |
23위 | 설비보전기사 | 6,775 | 46.03% | 3,177 | 56.07% | |
24위 | 조경기사 | 6,454 | 26.62% | 2,455 | 42.46% | |
25위 | 화공기사 | 6,423 | 29.49% | 3,292 | 20.98% | |
26위 | 품질경영기사 | 5,927 | 38.82% | 2,277 | 39.08% | |
27위 | 식물보호기사 | 5,586 | 56.96% | 3,757 | 50.03% | |
28위 | 화재감식평가기사 | 5,555 | 85.44% | 6,185 | 42.62% | |
29위 | 실내건축기사 | 5,078 | 48.47% | 2,309 | 58.00% | |
30위 | 건설재료시험기사 | 4,857 | 39.07% | 1,370 | 67.42% | |
출처: 대한민국 통계청 |
2. 필기
- 연소공학 : 필기 과락 요인의 1순위로, 기초적인 연소공학 이론이 나온다. 실기에서도 이어지는 과목으로 과년도 기출을 통하여 계산문제를 봐두어야 한다.
- 열역학 : 필기 과락요인의 2순위로, 학부 수준에서 배우는 열역학이 주로 나오지만 사이클문제 혹은 관류율, 전도율을 구하는 문제등 실기에서도 이어지는 과목이므로 연소공학과 같이 봐두어야 할 것.
- 계측방법 : 열 계측장치(온도계 등)의 종류와 장비의 이론들을 묻는 문제로 과년도 회독을 통하여 나오는 부문에서만 공부하면 고득점을 쉽게 노릴 수 있다.
- 열설비재료 및 관계법규 : 관련 법규들의 진위여부를 묻는 문제가 논점이므로 과년도 회독을 통하여 공부할 것. 이론으로 접근하면 시간 손실이 많은 과목
- 열설비설계 : 보일러 내부의 결함문제가 주로 출제되며, 실기시험에서도 보일러의 이상결함시 대처사항 혹은 방지방법을 묻는 문제가 적지 않게 출제 되므로 눈 여겨 보는것이 좋다.
각 과목에서 모두 40점 이상씩 득점하고 평균이 60점을 넘어야 합격할 수 있다.
3. 실기
개정 전 2020년 시험 까지는 필답형 50% + 동영상 50%의 시험으로 총 100점 만점 중 60점을 넘으면 합격하는 아주 쉬운 시험이었다. [4]개정 이후 2020년 3회 시험부터 실기시험은 필답형(100%)만 존재한다.시험 시간은 총 3시간으로 진행되며, 정답란에는 문제에서 특별히 지시한 조건이 없는 한, 단위와 소숫점 자리수는 2자리까지 기재한다.
문제지가 곧 정답지이며 문제풀이는 반드시 검은색 한 색깔의 볼펜으로만 작성하여야 한다. 샤프(연필) 또는 흑색 외 볼펜으로 답안 작성을 할 경우 오답 처리되며 수정테이프는 쓸 수 있도록 바뀌었지만 수정액은 여전히 사용할 수 없다. 다행인 건 문제풀이 할 수 있도록 연습란도 아래쪽에 작게나마 제공된다. 따라서 샤프나 연필로 우선 가답안을 작성한 후 볼펜으로 옮겨적고 가답안을 지우는 식으로 답안지를 작성하면 편리하다. 수정테이프가 없을 경우 틀린 부분에 두 줄을 그으면 된다.
부분점수는 있지만, 계산문제 비중이 많아진 시험 특성상 부분점수를 받는것은 서술형 유형에 한정되고, 이마저도 꽤 까다롭기 때문에 푼 것만큼 점수가 안 나오는 경우도 꽤 있으니 대부분 문제를 다 풀고 시간이 여유롭게 남게 되므로 문제를 풀고 꼭 확인하자.
4. 수험 요령
총 16~17문제의 필답형 문제가 출제되며 계산문제 10~12문제, 서술형 문제 5~6문제로 출제되며, 과목 개편 [5] 이후 매 회마다 신출 문제[6]가 3문제 정도 있는 것을 감안하면 수험자의 입장에서는 심리적인 만점은 80점 내지 75점 까지 떨어지므로 과년도 기출 공부를 탄탄히 해두어야 한다.기출문제에서 한 문제라도 실수해버리면 사실상 신출문제를 맞추는게 아닌 이상 합격하기가 매우 힘들어지는 점수가 나오기 때문.
수험자 풀이 확실히 적은 종목이다 보니 수험정보도 많지 않고 이마저도 불친절한 경우가 많다. 잘 보고 판단할 것.
5. 합격률 추이
에너지관리기사 합격률 | ||||
<rowcolor=#fff> 회차 | 필기 합격률 | 실기 응시자 수 (A)[7] | 최종 합격자 수 (B) | 실기 합격률 (B/A) |
2022년 | ||||
1회 | 40.8%[8] | 1,470 | 682 | 46.4% |
2회 | 29.0%[9] | 1,102 | 219 | 19.9% |
4회 | 34.7%[10] | 1,668 | 225 | 13.3%[11] |
2023년 | ||||
1회 | 35.9% | 1,950 | 1,042 | 53.4% |
2회 | 32.8% | 1,480 | 493 | 33.3% |
4회 | 33.2% | 1,779 | 517 | 29.1% |
[1] 주택관리공단 저격용도[2] 2024년도부터 기계공학도들이 주로 응시하던 일반기계기사의 과목개편이 이루어지면 사실상 향후 2년간은 상전벽해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기계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라면 그나마 접근성이 낮고 실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은 에너지관리기사 혹은 공조냉동기계기사 이기에 취득자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가산점 용도로는 건설기계설비기사 를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3] 어차피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하더라도 해당 건물 내 냉동기 선임인 공조냉동기계기사와 보일러 선임인 에너지관리기사가 필요하다.[4] 동영상 시험 유형이 있는 모든 종목의 자격이 이런 현상이 생긴다. 출제기관에서도 매 시험마다 새로운 동영상을 찍어서 문제를 출제할 여력이 되지 않아 이전의 동영상을 재탕하여 출제하여 이른바 기출문제가 생기기 아주 쉽기 때문.[5] 기계설비법 도입으로 인한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요건으로 인하여 시험 난이도가 말도 안되게 어려워졌다.[6] 생소한 열역학 문제가 주를 이루며 간혹 기초적인 열설비재료 및 관계법규에서 일부 서술형 문제가 신출로 나오기도 한다. 사실상 방대한 공부내용에서 모두 메꾸기에는 불가능에 가깝다.[7] 결시자 제외[8] 응시자 2,284명 합격자 932명[9] 응시자 1,740명 합격자 505명[10] 응시자 3.163명 합격자 1,097명[11] 두 번째로 낮은 수치. 역대 최저 합격률은 2021년 4회차 시험으로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