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1:04:41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태양광)

에너지ㆍ기상 분야 자격증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기상기사 -
- - 기상감정기사 -
- - - 기상예보기술사
- - - 방사선관리기술사
- - 원자력기사 -
- - - 원자력발전기술사
에너지관리기능사 에너지관리산업기사 에너지관리기사 -
에너지관리기능장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태양광)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산업기사(태양광)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태양광) -
}}}}}}}}} ||

{{{+2 {{{#FFFFFF 신재생에너지 관련 자격증}}}}}}
<colbgcolor=#f5f5f5,#333> 국가기술자격 262. 에너지ㆍ기상 기능사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태양광)
산업기사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산업기사(태양광)
기사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태양광)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태양광)
Craftsman New and Renewable Energy Equipment
중분류 262. 에너지ㆍ기상
관련부처 산업통상자원부
시행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1. 개요2. 필기3. 실기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전기, 전자, 기계, 토목 등의 전공을 기초로 하는 기능사 자격증으로 아무런 자격 제한 없이 응시가 가능하다.

이 자격증이 생겨난 이유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문제, 화석연료 고갈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고심하여 국가 차원에서 대체에너지원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이에 한국 정부는 2011년 국가기술자격법을 개정하여서 2013년 1월 1일부터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능사(태양광) 자격증 시험을 실시하였다. 하늘을 바라보는 시커멓거나 시퍼런 넓은 판이 이 자격증 소지자가 다루는 대상인 태양전지.

첫 시험은 2013년에 개시되었으며 정기 기능사 5회 시험에만 시행되었기 때문에 2014년까지는 단 1번만 응시가 가능[1]하였으나 2015년부터 1년에 2번의 필기/실기 시험을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 합격 후 2년 동안 필기시험이 면제되어 실기에 응시가 가능하다.

2024년 기준 2회, 3회, 4회, 의무검정에 시행되며 필기 응시료 14,500원, 실기 응시료 17,200원이다.

2. 필기

신재생에너지 개요 부분은 잘 안 나오고 모듈, 인버터, 관련기기 및 부품, 시공 쪽이 잘 나온다. 아무런 지식 없이도 25개 정도는 맞힐 수 있으니 쉬엄쉬엄 공부하자. 전기기능사를 공부해 두면 필기에서도 실기에서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에너지와 발전으로 연관되는 대표적인 것이 전기이기 때문에 연관되는 것.

기출문제는 2013년 5회, 2014년 5회, 2015년 2회, 2015년 5회, 2016년 2회까지 총 5개밖에 구할 수 없다. 다만 기출에서 안나왔던 것들도 제법 있고, 시험 횟수가 쌓이면서 전자문제집 기출만으로 붙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므로 가급적 책을, 최소한 태양광 모듈 파트만이라도 보는 게 좋다. 그 외에도 부품 파트의 역할, 일사량에 따른 Ah구하기 등의 문제도 나온다.

합격률은 대략 60% 내외다.

3. 실기

작업형이 아닌 서술형 시험이라 몸으로 때우는 게 편한 사람에게는 난해하다. 출제 과목은 기초적인 전기이론, 태양광 기초이론과 함께 시공과 유지보수 항목을 실무라는 이름 하나로 통합하여 문제가 출제된다.

바이패스 다이오드 그리기, 발전소의 종류 서술, 감전방지대책 서술, 추락방지대책 서술, 제출해야 할 서류목록 서술, 직렬/병렬 결선방법, 점검 항목 정도의 시험을 본다. 초창기에는 많으면 50%대, 적게는 8%대(2016년 2회차)까지 난이도가 들쭉날쭉했으며 2020년대 들어서는 30% 정도의 합격률이 나오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알겠지만 책은 두껍지만 외워야 하는 항목은 생각보다 적다. 그러니 책을 여러 번 정독해서 시험을 보자.

4. 여담

만들어질 당시엔 친환경설비시설 관련하여 앞으로 유망할것으로 점쳐졌던 자격증이었으나, 제도가 미비하여 신재생에너지 관련 자격증으로 해당 발전설비를 다룰 수 없는 상황이었고, 이전이나 지금이나 전기기사 소지자가 설비를 만지는 게 현실이다. 일반인은 이런자격증이 있는지조차 모르며, 태양광설비 채용 공고도 보통 전기기사를 우대한다. 때문에 자기계발 등의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취득할 이유는 없는 자격증이다.

5. 관련 문서



[1] 정기 기능사 3회 의무검정에도 시행했다. 특성화고 3학년 학생만 응시가 가능했기 때문에 14년도까지 특성화고 학생들에 한하여 2번 응시가 가능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