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FFFFF 기계장비설비ㆍ설치 분야 자격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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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FFFFF 배관 관련 자격증}}}}}} | ||||||
<colbgcolor=#f5f5f5,#333> 국가기술자격 | 141. 건축 | 기능사 | 온수온돌기능사 | |||
145. 건설 배관 | 기능사 | 배관기능사 | ||||
산업기사 | 배관산업기사 | |||||
기능장 | 배관기능장 | |||||
162. 기계장비설비ㆍ설치 | 기능사 | 공조냉동기계기능사 | ||||
반도체설비보전기능사 | ||||||
산업기사 |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 |||||
기사 | 공조냉동기계기사 | |||||
기술사 | 공조냉동기계기술사 | |||||
262. 기상ㆍ에너지 | 기능사 | 에너지관리기능사 | ||||
산업기사 | 에너지관리산업기사 | |||||
기사 | 에너지관리기사 | |||||
기능장 | 에너지관리기능장 |
공조냉동기계기사 空調冷凍機械技士 Engineer Air-Conditioning Refrigerating Machinery | |
중분류 | 162. 기계장비설비ㆍ설치 |
관련부처 | 국토교통부 |
시행기관 | 한국산업인력공단 |
1. 개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기사급에 해당하는 자격이다.1982년 '공기조화 및 냉동기계 기사1급'으로 신설된 이후 1991년 '공조냉동기계 기사1급'으로 자격명칭이 변경되었다. 이후 1998년 기사 1급이 일괄적으로 기사로 바뀐 뒤 큰 변화 없이 현행 명칭을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는 국가기술자격이다.
2. 상세
2023년 필기 접수자 수 상위 30개 종목별 기사 시험 통계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순위 | 종목 | 필기 접수자 수 | 필기 합격률 | 실기 접수자 수 | 최종 합격률 |
1위 | 산업안전기사 | 124,482 | 51.11% | 60,278 | 54.26% | |
2위 | 정보처리기사 | 88,359 | 59.02% | 76,686 | 21.01% | |
3위 | 전기기사 | 82,593 | 22.23% | 26,895 | 37.11% | |
4위 | 건설안전기사 | 54,149 | 51.37% | 22,480 | 63.02% | |
5위 | 소방설비기사(전기분야) | 51,687 | 49.43% | 24,688 | 41.64% | |
6위 | 건축기사 | 37,313 | 37.63% | 18,224 | 31.39% | |
7위 | 소방설비기사(기계분야) | 36,680 | 45.69% | 23,796 | 26.61% | |
8위 | 전기공사기사 | 23,830 | 44.99% | 10,030 | 62.19% | |
9위 | 일반기계기사 | 20,691 | 39.88% | 8,341 | 41.15% | |
10위 | 빅데이터분석기사 | 20,634 | 63.33% | 10,031 | 52.93% | |
11위 | 대기환경기사 | 20,539 | 37.05% | 10,939 | 17.64% | |
12위 | 토목기사 | 19,886 | 29.56% | 7,455 | 51.30% | |
13위 | 산업위생관리기사 | 16,852 | 48.17% | 6,609 | 58.49% | |
14위 | 수질환경기사 | 15,262 | 29.57% | 5,630 | 24.95% | |
15위 | 공조냉동기계기사 | 15,163 | 36.80% | 5,552 | 41.20% | |
16위 | 에너지관리기사 | 15,162 | 33.80% | 5,904 | 39.39% | |
17위 | 설비보전기사 | 12,890 | 50.33% | 5,890 | 57.79% | |
18위 | 식품기사 | 12,521 | 41.85% | 6,763 | 26.63% | |
19위 | 건축설비기사 | 12,277 | 59.39% | 9,498 | 39.24% | |
20위 | 화학분석기사 | 10,993 | 28.15% | 3,286 | 14.92% | |
21위 | 정보보안기사 | 10,641 | 37.81% | 6,321 | 9.78% | |
22위 | 산림기사 | 8,632 | 49.48% | 4,785 | 57.01% | |
23위 | 품질경영기사 | 8,057 | 40.26% | 2,572 | 46.58% | |
24위 | 가스기사 | 7,914 | 22.92% | 1,762 | 36.44% | |
25위 | 인간공학기사 | 7,831 | 75.15% | 4,742 | 74.09% | |
26위 | 조경기사 | 7,653 | 22.04% | 2,155 | 32.75% | |
27위 | 화공기사 | 7,032 | 23.37% | 2,308 | 21.13% | |
28위 | 화재감식평가기사 | 6,435 | 81.11% | 6,608 | 44.73% | |
29위 | 식물보호기사 | 6,248 | 54.41% | 3,850 | 38.05% | |
30위 | 건설재료시험기사 | 5,942 | 40.20% | 1,587 | 74.40% | |
출처: 대한민국 통계청 |
보통 기계공학과 출신들이 많이 응시하고, 일부 대학에 설치된 냉동공조공학과, 가끔 화학공학과 출신도 응시하는 경우가 있다.
3. 시험의 구성
공조냉동기계기사 시험은 필기와 실기(필답형)로 이루어진다.2025년 현재 1, 2, 3회차 시험이 실시된다.
4. 필기
시험시간은 과목 당 30분, 4과목 기준 총 120분이 주어진다.[1]과목당 40점을 넘기고 평균 60점을 넘기면 합격한다.
2022년부로 과목이 개편되면서 총 4과목 80문항이 출제되며, 과목 면제가 사라졌다. [2]
4.1. 제1과목: 에너지관리
과목명은 에너지관리지만 에너지관리기사와는 큰 관계 없다.[3]내용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이 과목은 2022년 이전까지 시행되었던 3. 공기조화 과목을 이름만 바꿔서 앞으로 옮겨온 것이다.
공기조화, 공조기기, 클린룸, 덕트 및 부속설비, 설비 시운전 등에 관한 일반적인 지식들이 출제된다.
4.2. 제2과목: 공조냉동 설계
2022년 개정 이전의 1과목 기계열역학과 2과목 냉동공학을 합친 과목이다.냉동 이론, 냉동 장치, 부하 계산, 열역학, 사이클 등이 나온다.
과거 2개였던 과목이 한개의 과목으로 합쳐지면서 심화된 부분들이 많이 가지치기 당하긴했지만, 열역학과 냉동공학에 대한 지식을 물어보기 때문에 기계관련 전공자가 아니거나 역학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헤맬 수 있는 과목이다.
4.3. 제3과목: 시운전 및 안전관리
2022년 개정 이전의 4과목 전기제어 공학에 안전관리 부분이 추가되면서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예전부터 출제된 전기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들, 회로이론,제어공학, 전기기기, 시퀀스 제어 및 회로에 추가적으로 공조냉동기계와 밀접하게 관련된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기계설비법 등에 수록된 안전에 관한 내용이 추가되었다.
안전관리는 출제비중은 상당히 낮은편이다. 20문제 중 17~18 문제가 전기와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전자전기공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겐 꽤나 골치 아플 과목이다.
4.4. 제4과목: 유지보수공사 관리
2022년 개정 이전의 5과목 배관일반 과목이 이름만 바뀐 것이라고 보면 된다.배관재료, 밸브 등 배관부속장치, 도면 제도 등이 나오는데, 공부할 양 자체로 놓고보면 매우 방대하다.
5. 실기: 냉동 및 냉난방설계
실기시험은 냉동 및 냉난방설계를 주제로 필답형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된다.출제기준 개정으로 2018년도부터 경력있는 현직자가 아니면 20개년을 봐도 맞출 수 없는 문제(배관도면,견적 등)가 약 20점치가 존재하는데, 이 비율이 높을수록 실기합격률이 20프로 초반 이하로 떨어진다. 만점을 80점으로 잡고 60점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하는 기사이기 때문에 난이도의 악랄함과 더불어 상당히 취득하기 어려운 기사에 속한다.
또한 산업안전, 위험물 등과 같이 응시자 수도 많고 문제길이도 단답형 형식등으로 문제의 길이가 짧은 실기복원 문제의 복원률이 상당히 정확하나, 공조냉동기계기사 실기는 문제 길이만 한 문제가 2~3페이지에 걸친 문제도 존재하고 심지어 거의다 계산문제이기 때문에 복원 정확도가 낮은 편이다. 실기책에 실린 문제들은 대부분 수험생들의 단편적인 기억으로, 예를 들어 냉동부하 문제에 ~가 주어지고 ~가 주어졌다는 정도의 정보만으로 이미 나와있는 문제를 기출이랍시고 돌려막기한 것이 많다. 즉, 세세한 조건 등이 다른데도 이를 잘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기 기출 문제이랍시고 이해 없이 달달 외우다간 원리를 모르면 얄짤없이 떨어진다. [4]
한편 서술형으로 1~2문제정도 필기의 빈출개념[5]을 서술하는 문제가 나오므로, 과년도문제를 풀면서 나오는 단답형 문제들은 정리해서 암기하는 것을 권장한다.
6. 쓸모
고압가스 안전관리시행령에 따라 냉동제조시설의 경우 냉동능력에 따라 안전관리책임자를 선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적은 용량을 사용하는 소규모 제조시설이라면 냉동시설 안전관리자 양성교육 이수를 통해 이 자격을 갈음할 수 있긴하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업체라면 이 자격증이 꼭 필요하다.2010년 중반 이후 2020년까지 반도체산업과 정밀산업의 수요 증대로 클린룸 등 공기조화 관련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며 잠시 공조냉동 관련 자격증 보유자의 몸값이 치솟은 적이 있었다. 2020년 4월부터 시행된 기계설비법에서 기계유지관리자 선임이슈로 인해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건축물은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기존 근무자가 있는 시설에 한하여 2026년 4월까지 한시적으로 유예)해야하는데, 그 기계유지관리자 선임에 해당하는 자격에 이 자격증이 포함되면서 가치가 좀 더 올라갔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자격을 충족하면서 냉동설비까지 중복으로 선임 걸 수 있기 때문이다.[6]
7. 기타
합격률 통계 | |||||||
년도 | 필기 | 실기 | |||||
응시(명) | 합격(명) | 합격률 | 응시(명) | 합격(명) | 합격률 | ||
2011 | 2,512 | 764 | 30.4% | 1,310 | 439 | 33.5% | |
2012 | 2,814 | 769 | 27.3% | 1,391 | 350 | 25.2% | |
2013 | 3,034 | 812 | 26.8% | 1,457 | 534 | 36.7% | |
2014 | 3,002 | 1,024 | 34.1% | 1,825 | 635 | 34.8% | |
2015 | 3,136 | 1,077 | 34.3% | 1,980 | 520 | 26.3% | |
2016 | 3,639 | 1,484 | 40.8% | 2,270 | 912 | 40.2% | |
2017 | 4,137 | 1,821 | 44% | 2,853 | 1,119 | 39.2% | |
2018 | 4,570 | 1,694 | 37.1% | 2,855 | 938 | 32.9% | |
2019 | 5,456 | 2,655 | 48.7% | 4,026 | 860 | 21.4% | |
2020 | 5,640 | 2,707 | 48% | 5,438 | 1,268 | 23.3% | |
2021 | 6,965 | 3,425 | 49.2% | 5,955 | 1,813 | 30.4% | |
2022 | 6,022 | 2,051 | 34.1% | 4,288 | 1,503 | 35.1% | |
2023 | 8,757 | 3,223 | 36.8% | 4,631 | 1,908 | 41.2% |
하위 자격증으로 공조냉동기계기능사,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가 있으며, 상위 자격증으로 공조냉동기계기술사가 있다.
기계설비유지관리 이슈로 인해 시설관리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기계에서는 그나마 공조냉동이 제일 쓸모있다는 소문[7] 돌았고 덕분에 이들 사이에서 급작스럽게 냉동기 취득 붐이 일었던 적이 있었다.[8]
기계공학 관련 전공자들이 공공기관 혹은 설계직으로 목표를 잡아 자격증이 필요하다면 기계설계와 관련된 일반기계기사를 취득[9]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쌍기사를 노린다면 그 후에 자신의 적성이나 목표에 따라 다른 자격을 취득하려 할 때 이 자격을 취득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단순히 선임 부분만 놓고본다면 일반기계기사보다 좀 더 효용성이 넓기 때문이다.
[1] 2025년부터 기사의 필기시험을 1과목당 20분으로 기준을 바꾸겠다고 공지하였고, 공조냉동기계기사의 필기는 4과목 총 80분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수험생들의 민원이 많았는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2025년 시행계획을 철회했고 추후 점진적으로 적용하는 쪽으로 바꿨다.[2] 과거에는 일반기계기사,건설기계설비기사를 취득한 경우 1과목인 기계열역학 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었고, 승강기기사를 취득했을 때 4과목 전기제어공학 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었지만 2022년 과목개편으로 인해 과목면제가 모두 사라졌다.[3] 에너지관리기사는 연소공학, 열설비설계와 관련된 자격증이다.[4] 신출, 배관도면 문제가 절묘하게 맞물리는 회차에서는 한자리수 합격률이 나오기도 한다.[5] 극간풍 방지법, 공기조화 방식, 수격현상, 이중입상관 등[6] 다만 단순히 기계설비유지관리자로 인해 자격증이 필요하다면 굳이 이 어려운 공조냉동기계기사를 취득할 이유는 없다. 공조냉동기계기사의 필기에 나오는 열역학이나 전기공학에 대한 지식은 비전공자가 넘기에는 결코 쉬운 벽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 말고도 쉬운 자격증이 얼마든지 많이 있다.[7] 위에도 언급했지만 클린룸이나 공조설비에 대한 수요는 2020년 이후 이미 거품이 꺼진 상황이다.[8] 사실 비전공자에게 기계관련 기사 자격증이 그렇게까지 쓸모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기계분야의 경우 대체적으로 자격증보다는 학력, 대학간판, 학점을 좀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기계공학 전공자가 스펙관리를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겠다고 목표를 잡았을 때 일반기계기사를 베이스로 놓고 +@ 로 공조냉동을 선택할 때나 시너지 효과가 있는거지, 겨우 시설관리에 쓰기위해 이 자격만 달랑 취득하겠다고 하는건 닭 잡는데 소잡는 칼을 준비하려고 하는것과 다름 없다.[9] 가산점도 가산점이지만, 기계직렬 NCS 시험 범위가 일반기계기사와 거의 완벽하게 겹치기 때문에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을 준비한다면 이 자격을 취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