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석

<colbgcolor=#003764><colcolor=#fff> 대한민국 제7대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 양창석 楊昌錫 \| Yang Chang-seok

출생	1959년
	경상북도 칠곡군
학력	대구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 / 학사)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석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1] / 박사 [2])
재임기간	제7대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
	2012년 6월 19일 ~ 2013년 4월 26일
경력	통일부 정세분석총괄과장 통일부 대변인 통일부 사회문화교류본부장 통일부 남북출입사무소장 통일부 정세분석국장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상근대표 통일부 기획조정실장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 (제7대 / 이명박 정부) 개성공단지구지원재단 감사

1. 개요2. 생애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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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59년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태어나 대구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08년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관계 전공으로 정치외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독일의 통일과정에 관한 연구」이다.

경북대 졸업 후 1982년 5급 별정직(언어특채)로 국토통일원 행정사무관으로 특채되어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이후 통일부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정세분석총괄과장, 대변인, 사회문화교류본부장, 남북출입사무소장, 정세분석국장, 남북회담본부 상근대표, 기획조정실장, 남북회담본부장을 지냈다.

남북회담본부장을 끝으로 통일부 관료에서 물러났고, 공공기관인 개성공단지구지원재단에서 감사를 지냈다.

非행시 출신으로 행시 출신도 오르기 힘든 고위공무원 가급(1급)에 올랐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 시절 통일부 차관 유력 후보로 꼽혔으나 차관까지 영전하지는 못하였다.

5급 별정직 언어특채로 사무관에 채용된만큼 통일부 재직 시절 유명한 언어통이었다고 한다. 영어와 독일어가 능통하고 일본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