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e6c896,#000><colcolor=#000,#fff> 양소하 [ruby(薄井, ruby=うすい)] [ruby(言羽, ruby=ことは)] | Soha Yang | 楊素荷 | |
| | |
| 별명 | 문학소녀 (Bibliophile) |
| 나이 | 17세 |
| 신체 | 166~167cm 추정[1]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2] 양천학 (오빠) |
| 소속 | 강북여자고등학교 (1학년) |
| 등장 작품 | 퀘스트지상주의 |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퀘스트지상주의》의 등장인물이자 또 한명의 히로인.김수현의 여동생인 김다현의 친구로, 항상 책을 보는데 주로 시간을 보내서 친구들과 부모님으로부터 문학소녀로 불리는 청순한 소녀지만...
| | |||
| {{{#!folding 독서하는 모습 [펼치기 · 접기] | | ||
| <colcolor=#000,#fff> 별명 | 문학소녀 (19금) (Bibliophile (of Erotica)) | ||
진짜 취미 }}} ||
사실 소하가 읽는 책들은 전부 커버를 다른 걸로 씌워 위장한 야설로, 소하의 본모습은 19금 한정 문학소녀였다. 심지어 읽는 책들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뺨치는 가학적인 내용을 연상시키는 표지[3]인 것을 보아 백채린과는 반대 성향의 히로인으로 보인다.(...)| 언어별 이름 | |
| 한국어 | 양소하 |
| 영어 | Soha Yang |
| 중국어(번체) | 楊素荷 |
| 일본어 | [ruby(薄井, ruby=うすい)] [ruby(言羽, ruby=ことは)] (우스이 코토하) |
2. 외모
| |
다만 본작의 여캐들과 마찬가지로 몸매가 굉장히 좋음에도 노출신이 없는게 아쉬운 부분.
몸매 뿐만 아니라 작품 내에서도 미인으로 여겨진다. 작중에서 여러 인물들이 양소하를 예쁘다고 언급하며 양소하를 보고 얼굴을 붉히는 엑스트라들을 여럿 볼 수 있다.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한재하도 객관적으로 예쁘다고 평가했다.
3. 작중 행적
3.1. 크루원 모집 편 (14화~24화)
20화에서 김수현의 집에 놀러오는 것으로 첫등장했다.22화에서 학교 하교길에 친구들이랑 대화하는 씬으로 등장했다.
23화에서 김수현이 강도혁 패거리들을 패버리는 모습을 목격한 후 반해서 김수현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준다.[5]
24화에서 하교길에 김수현을 만나 "ㅋ톡 왜 답장 안해주세요? "라고 하면서 김수현한테 부끄러운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그 광경을 본 백채린은 질투한다 [6]
3.2. 장지혁 영입, vs 양천학 편 (35화~38화)
36화에서 굉장히 오랜만에 등장한다. 퀘스트 진행 중 양소하랑 친해지기가 있는 김수현이 양소하랑 친해지기 위해서 부르자 택시타고 김수현을 찾아간다. 이 때 창문에 뭐라하는 백채린을 쳐다보면서 의식한다. 허나 밖을 안 돌아다니는 양소하는 김수현과 친해지기 위해서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
이렇게 모든 일을 밝혔지만 김수현은 이미 지루함을 버티지 못해 잠든지 오래라서
3.3. 강북남고 2차전 (39화~56화)
43화에서 김수현을 약속때문에 찾아왔고, 며칠 전 멀리서 보기만 한 백채린과 마주친다. 백채린이 너네 무슨 사이냐고 묻자 자신과 김수현은 집에서 잔 사이라고 도발한다. 그러자 백채린도 지지않고 그럼 난 키스한 사이라며 맞받아치자 살벌한 신경전을 벌인다. 이 후 김수현 남매와 같이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는다.50화에서는 김다현의 인터넷 방송 합방으로 성하루랑 같이 참여하게 된다.
51화에서 정범상과 강북남고 패거리들에게 김다현과 함께 해코지당할뻔 하였으나 성하루가 둘을 지켜준다.
53화 김수현이 오자 '무서웠다'며 안기는데 이때 표정이 영락없는 여우다. 덕분에 성하루가 본인은 걱정 안하냐는 질투 섞인 말을 하는 원인을 만들기 했다. 구출된 다음에는 김수현이 부른 콜택시를 김다현과 타고 가게 되면서 무사히 돌아간다.
56화에서 친구들과 서울시 세계문화 축제에 오게 되었는데 김수현을 온 것을 보고 친구들과 이탈해서 친구들과 잃어버린 것을 빌미로 김수현과 데이트하게 된다. 원래 구름이를 달래기 위해 오게 된 김수현이지만 구름이를 역소환시키다가 구름이가 아이돌 엘리사의 모습으로 김수현에게 다가오자 경계한다.
3.4. 강북남고의 몰락 (57화~69화)
57화에서 구름이가 엘리사로 변한 뒤, 김수현보고 주인이라고하자 주변 사람과 함께 놀란다. 김수현이 외국 친척이라고 해명하자 양소하는 김다현이랑 몇년된 친구인데 외국 친척이 있을 리 없다는 생각운 하며 영어로 대화하기를 시도하지만 친구가 와서 데려가는 걸로 1차적인 위기를 넘긴다.친구들이랑 가는 과정에서 김수현이 빨고 있던 스푼을 회수해서 자기가 빨고 누구에게도 뺏기기 싫다고 말했다.
3.5. 2달 간의 수련 (94화~96화)
96화에서 백채린과 떡볶이집 서빙을 돕는다. 다만 이 서빙 일을 백채린에게 김수현이 하라고 한 거라고 거짓말을 쳐서 들어온 듯 하다. 이후 김수현을 만나 바뀐 머리스타일이 잘 어울린다며 칭찬해주면서 나 좀 보자는 백채린의 손에 주방으로 끌려간다.3.6. vs 강북북고 5강 (101화~111화)
101화에서 차가워진 백채린을 보고 착잡해하는 김수현에게 백허그를 한다. 김수현을 사장님이라 부르며 같이 냉동창고에 가자고 하는데 예전이랑 다르게 이젠 아예 숨기지도 않고 대놓고 대쉬를 하는 모습이다. 이후 양동작전으로 김수현이 임태형 일행과 대치하는 동안 떡볶이 집에 쳐들어온 허진태, 도민우로 인해 위기에 처하지만 김수현이 강북동고와 싸울때 본진에 전력을 아예 두지않아 장지혁이 납치당했던 경험때문에 미리 나유겸과 성하루를 두고 가 다행히 위기를 넘긴다.성하루랑 허진태가 싸우는 걸 지켜보다가 성하루가 무차별적으로 폭행당하자, 백채린이 허진태를 뒤에서 공격하나, 주먹 한 방에 기절하는 걸 보게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 이후 백채린과 함께 허진태에게 끌려가 인질로 잡히게 된다.
그러나 양천학, 김수현에 의해 백채린과 함께 구출되는데 성공하고, 김수현과 같이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게 된다. 그 후 거래 카드로 지성을 잃은 허진태와 김수현의 대결을 지켜본다.
이후 허진태에게 승리한 김수현에게 눈물을 흘리며 안기지만 김수현이 대놓고 양소하를 밀어낸 뒤 백채린을 구하러 온거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양천학이 상처 투성이가 돼서 자기를 걱정하고 있는데도 속으로 어째서?[8]라고 생각하고 있다.
4. 인간관계
- 김다현 - 친구. 양소하의 과거에서 밝혀진 바로는 어릴 적부터 소꿉친구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사로 보지 못하게 되었으나 이후 고등학생으로 올라오면서 다시 알게 된 듯 하다.
- 김수현 - 수년동안의 짝사랑. 처음엔 갑작스레 호의를 보내는 것 말고는 별 접점이 없었으나 퀘스트로 엮인 뒤 양소하의 발언을 통해 예전부터 반해있었다며 그를 사랑하고 있음을 고백했다.[9][10] 하지만 성하루, 백채린에게 히로인 포지션을 완전히 빼앗겨 버렸다.
- 백채린 - 연적 관계로 처음엔 그냥 김수현과 아는 사이로 보고 있었지만 양소하에게 김수현이 첫사랑이자 짝사랑의 대상인 것이 밝혀진 것, 44화에서 서로 아니꼽게 보는 것으로 연적사이가 확실해졌다. 그리고 49화에서 백채린도 김수현을 짝사랑 하고 있다는게 밝혀지고, 심지어 김수현과 키스까지 했기에 둘은 이제 살벌한 연적 관계가 되었다. 2달 후 시점에선 백채린과 함께 떡볶이집에서 홀 담당으로 일하고 있다. 북고에게 습격당할 때 백채린이 막아주는걸 보면 연적 관계라지만 백채린이 김수현에게 실연당한 만큼 다소 연적관계가 약화되었고 백채린이 양소하를 챙기는 모습도 자주 나온다. 그러나 납치 때 구출 후 자신을 밀어내고 백채린을 붙잡은 걸 보자 표정이 어두워졌다.
- 양천학 - 남매지간. 지극히 현실남매스러운 김수현 일가와 달리 이 쪽은 서로 매우 친하거나 최소한 양천학은 양소하를 잘 보살펴 준다. 양천학이 지금처럼 강해진 이유부터가 소하가 어릴적처럼 험한 꼴을 당하는걸 막아줄 수 있도록이라는 이유에서였다.[11] 거기다가 서로 의도한건 아니지만 이래저래 김수현과 밀접하게 엮인 것도 비슷하다.[12]
- 성하루 - 연적(?), 큰 접점은 없지만 남고 때, 북고 때 두번씩이나 보호받는 입장으로 얼굴을 본적이 있고 김다현의 친구라는 명목으로 김미녀의 합방에 함께 얼굴을 비친적이 있다. 또한 양소하 본인이 무서웠다고 하자 김수현이 위로를 해 주는데 이 때문에 성하루가 본인은 고생 안 했냐고 삐지는 계기를 만들기도 한다. 성하루 쪽에선 별 생각 없어 보이지만 양소하 쪽은 김수현에게 접근하는 모든 여성을 여우짓 하며 연적 관계처럼 대하는 성향이 있어 성하루가 이에 약간 말린 감이 있다.
5. 주요 명대사
뭐예요, 먼저 친해지고 싶다고 했으면서.
36화.
36화.
기억 못해도 괜찮아요. 그게 더 재밌거든요.
37화.
37화.
무서웠어요.[14]
53화.
53화.
6. 여담
- 팬덤에서는 주로 피부색이 정반대인 한재하와 엮이는 편. 실제로 본작에서도 양소하는 한재하를 인식하지 못했으나 한재하가 양소하를 보고 예쁘다고 언급하는 등 김수현을 제외하면 한재하와 엮임이 있는 편이다.
- 평소에는 얌전하고 수줍은 편이지만, 실은 성욕이 매우 강하다. 일코를 감수하면서까지 야설을 챙겨보는가 하면 김수현을 집으로 초대할정도로 대담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천성은 부끄럼쟁이라 막상 김수현을 자기 집으로 초대했다가 상황파악을 한 뒤에는 부끄러워서 방에 숨어버릴 정도로 실행력은 약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에는 적극적으로 김수현에게 대시하는 모습을 작중에서 보인다.
야한 망상 소녀본인은 이런 성향을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소꿉친구인 다현은 진즉에 눈치챘는지 고등학생 되면서 '그런 쪽'으로 관심이 많아졌다며 변태라고 깠다.
- 이 작품에 나온 여캐들[15] 대부분이 입이 거칠고, 성깔이 있는 반면 양소하는 욕도 안하고, 말투도 다정하면서 성격도 착하다. 대신 다른 이들보다 남자에 대한 소유욕은 매우 높다.[16]
- 외모지상주의 마이너 갤러리에서 의외로 한재하과 커플링 관련 글과 그림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정작 둘은 작중에서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이임에도 독자들 사이에서 커플로 밀어주는 경향이 많은데 아무래도 둘의 외형와 성격이 완전히 상반되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이 이유로 보인다.[17] 훗날 서고에서 활동하는 한재하와 만나게 되면서 커플이 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결국 서고에서 활동하던 한재하가 양소하에게 반하고 말았다.
- 김수현을 짝사랑하지만 현 시점에서 김수현은 성하루에게 빠져있는게다가 성하루를 차치하더라도 애초에 양소하에게 관심이 없어서 양소하와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이다. 거기에 성하루는 남성이면 호모가 되어 버리니 성별부터 밝혀져야 하기에 성별이 밝혀지지 않은 현재는 정실 히로인에서 잠정적으로 논외라고 쳐도 강력한 경쟁자인 백채린이 남아있다. 양소하와 백채린 모두 김수현을 짝사랑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이중 백채린은 김수현과 키스까지 하며 적극적으로 진도를 나갔기 때문. 다만 김수현/백채린의 키스 테마곡인 kiss you의 가사가 오히려 키스는 그냥 퀘스트일 뿐이고, 갈라서자라는 가사가 나오는 등 백채린을 밀어내는 뉘앙스이며 실제로 작중에서 백채린이 적극적으로 대쉬할 때 그렇게 밀어냈으니까라며 백채린과의 관계를 연인 미만으로 선을 그어 버려서 백채린도 정실 히로인으로 확실하게 점쳐지는 상황은 아니다. 그러나 백채린도 정실 히로인이 확실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양소하와는 달리 과거 에피소드에서 김수현이 서로 얼굴을 붉히기도 하고 김수현이 백채린이 눈썹 그려주는걸 일부러 더 받으려 들고 비키니를 보고싶어 하는 등 관심도 없는 양소하에 비하면 확실히 김수현과의 상호관계묘사가 많다. 즉, 만일 백채린이 정실 히로인에서 탈락하더라도 양소하가 정실 히로인이 될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다.
- 은근히 여우짓을 많이 하는 편이다. 백채린이 김수현에게 관심가지는걸 알자 백채린과 대면했을때 백채린을 긁으며 도발했고, 양소하가 김다현과 함께 남고의 범죄행각에 휘말렸을 때는 김수현을 안으며 무서웠다고 말하지만 정작 눈을 한쪽만 뜨며 웃고 있다. 그 덕에 백채린은 도발당하곤 양소하에게 싸가지없다며 깠으며, 성하루는 양소하만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서운해서 본인은 고생하지 않았냐고 얘기하기도 한다.
- 김미진, 여루미와 같이 은근 수난을 당하는 히로인이다. 초등학교때 뒷골목에서 아저씨에게 해코지 당하거나 , 강북남고에게 펜타닐 중독 될뻔하지 않나, 이번엔 강북북고에 납치까지 당한다.
- 111화에서 김수현이 안겨있는 양소하를 밀어내고 백채린을 선택함으로써 사실상 완전히 패배한 히로인으로 전락했다. 다만 평소에 보여주던 소유욕이 심한 모습과 김수현이 백채린을 선택하는걸 보고 무표정하게 어째서냐고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 얀데레로 각성해서 사고 한번 칠거 같다는 의견이 많다.
- 여러모로 정말 불쌍한 캐릭터다. 위에 언급되어있듯 수난을 많이 당하는것부터 수년 간의 짝사랑 상대인 김수현은 [18]정말 놀라울정도로 양소하에게 관심이 없다. 양소하가 대시하면 대놓고 밀어내는 점부터[19] 북고에게 납치당한 후 김수현이 구하러 와 김수현의 품에 안겨있을때 김수현은 말로만 위로해줄 뿐 같이 안아준다거나 하다못해 머리라도 쓰다듬어 주는 등의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도 않는다. 성하루나 백채린에게 하듯 머리를 만지며 미소를 짓는 것과는 정 반대. 심지어 말만 위로지 표정은 아무런 감흥도 없다는 듯이 무표정하다. 결국 김수현이 안겨있는 양소하를 밀어내고 백채린에게 구하러 왔다고 말함으로써 사실상 실연당한 셈이 되어 버렸다. 이정도면 히로인이 아니라 그냥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조연 수준이다. 다만 양소하나 백채린 둘 다 출연 비중은 없는 수준이며, 이들이 중점이 되는 이야기가 아직 나오지 않아서, 일단은 강북 통합 이야기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개인적인 스토리가 나와봐야 결말이 나올 듯 하다.
[1] 168cm인 백채린보다 근소하게 작았고, 171cm인 김수현과 차이가 얼마 안 났다. 성하루랑 비슷한 키로 추정 된다.[2] 젊은 시절 지금의 양소하와 똑같이 생겼다.[3] 제목이 Re:제로부터 시작하는 감옥생활이다.. 표지는 여자가 묶여있는 모습이 블러처리 되어있다.[4] 백채린과 마찬가지로 최소 G컵 추정[5] 이때 같이 있던 양소하의 친구들은 김수현에 대한 가학적이라는 '악명높은 소문'을 말하며 가까이하는 것을 만류했지만, 양소하는 자신도 알고 있다면서 오히려 얼굴을 붉혔는데, 이 날 집에서 읽는 양소하가 책을 통해 그 이유를 대강 유추할 수 있다....[6] 김수현 저 새끼 봐라...? 라는 대사를 치고 김수현을 경멸하는 표정으로 쳐다본다.[7] 다만 그 당시엔 지금 이상으로 소극적이고 과묵한 성격인지라 김수현과 김다현이 서로 남매다툼하는 것도 옆에서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을 정도로 존재감이 적어서 김수현은 양소하를 제대로 기억못하고 있었다.[8] 대충 왜 자기가 아니라 백채린을 선택한거냐는 의미인듯 하다.[9] 김수현을 매순간 만날때마다 얼굴이빨개지지만 김수현 본인이 양소하의 성격을 그다지 맘에 들어하지 않아서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정작 관심을 보일 때는 퀘스트 지령 때문.[10] 57화때 김수현이 빨고 있던 스푼을 자기가 빠는 모습+누구에게도 뺏기기 싫다는 발언으로 보아 얀데레끼가 심한것같다.[11] 부모님이 자주 바빠서 자식들을 돌봐주기 힘들다고 한 것을 보면, 남매가 어릴적부터 맞벌이를 해온 부모님 대신 양천학이 양소하를 돌봐줬을 가능성이 높다. 연년생 오빠한데 존댓말하는 것으로 보아 양천학이 거의 아빠처럼 돌봐줬던 영향일듯[12] 양소하는 상술했듯 예전부터도 소꿉친구 비슷한 사이였으며 친구의 오빠로 연이 있고, 양천학은 소속상 라이벌이자 경쟁대상이면서도 '김봉투'로서 찾아온 그를 호적수라며 높이 샀고 존중해줬으며 김수현에 대해서도 과거 자신의 동생을 구해준 것 덕분에 그를 만나기 전까진 패배를 겪어보고 싶지 않았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13] 백채린에게 도발한 대사다. 실제로는 대화 도중 김수현 혼자 잠들어 버린 것. 하필 이때가 백채린이 자기 마음을 자각한 상태라 그럼 우린 키스한 사이라고 맞도발을 하면서 연적 관계가 된다.[14] 근데 표정은 대사에 안 어울리게 웃고 있다.[15] 백채린, 김다현, 이지현[16] 강북남고의 수작질에 위험에 처해 김수현이 구하러왔을때, 김수현의 품에 안기며 무서웠다고 말하는데 정작 표정은 웃고 있다.[17] 둘의 컬러코드가 브라운 계열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반면 양소하는 밝은색, 한재하는 어두운색이라는 차이점이 있고, 무엇보다 한재하가 양아치스러운 외형과는 상반되는 침착한 성격을 가진 반면 양소하는 순한 외형과는 상반되는 얀데레스러운 이미지를 가졌다 보니 둘이 은근히 잘 맞을거라는 말도 있다[18] 심지어 그냥 짝사랑도 아니고 첫사랑이다.[19] 양소하의 대시 정도가 과하긴 하지만 김수현은 부끄러워한다거나 하지도 않는다. 정말 부담스러워서 밀어내는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