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2:52:28

야슈톨라

야슈톨라 룰
Y'shtola Rhul
ヤ・シュトラ・ルル
파일:FFXIV_SBG_Y'shtola_Poster.png
<colbgcolor=#6799ff><colcolor=#fff> 종족 태양의 추종자 미코테
직업 파일:FFXIV_CNJ_icon.png 환술사 (구 파이널 판타지 14 ~ 홍련의 해방자)
파일:FFXIV_BLM_icon.png 마녀 (칠흑의 반역자 ~ )
소속 새벽의 혈맹
똬리가지 마을
구세시맹
인간관계 새벽의 혈맹(동료)
야미트라(여동생)[1]
마토야(스승)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현심
파일:일본 국기.svg 카야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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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사자(使者)
목표 이다의 갱생
싫어하는 것 달해파리(Aurelia)
취미 신발 모으기
약점 꼬리를 꽉 잡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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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야슈톨라(Y'shtola/ヤ・シュトラ)는 파이널 판타지 14등장인물이다. 미코테 여성으로, 새벽의 혈맹에서 활동하는 샬레이안의 현자이자 '환술사'다.

이름은 미코테족의 태양의 추총자 여성 작명 규칙에 따른 것으로, "야족(族)의 슈톨라"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야슈톨라의 배다른 동생 야미트라나, 스승인 마토야는 그녀를 '슈톨라' 라고만 부른다. 풀네임은 야슈톨라 룰(Y`shtola Rhul/ヤ・シュトラ・ルル).[4] 한동안 설정집을 통해서만 확인 가능한 이름었으나 홍련의 해방자 후반 퀘스트에서 직접 자신의 풀네임을 언급한다.

라노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어 시작지점이 림사 로민사인 클래스(도끼술사, 비술사)를 선택했을 경우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새벽의 혈맹 멤버이다. 자신을 에테르의 흐름을 추적하는 박물학자라고 소개하며, 실제로도 학자적 기질이 있어 이슈가르드와 처음 접촉하기 전에는 이슈가르드의 역사를 복습하는 등의 행동을 한다. 그 덕분인지 침착하고 현명하지만 약간 독설가 기질이 있다. 자주 비꼬는 대상은 산크레드.

인기종족 미코테 출신인데다가 성격도 쿨하고 행동도 개념있어 높은 인기를 가진 캐릭터다. 1.0 ~ 2.0의 모습은 플레이어가 재현하기도 쉽다.

야슈톨라는 샬레이안 식민 도시에서 태어났다. 7살 때부터 야슈톨라에게 마법을 가르쳐 준 스승 마토야가 샬레이안의 도시가 있던 저지 드라바니아의 동굴에서 은거하고 있다. 마토야도 한 성질 하지만 야슈톨라도 지지 않는다.(...) 샬레이안 사람들은 갈레말 제국을 피해 본국으로 돌아갔지만 루이수아를 따르는 야슈톨라와 구세시맹의 현인[5][6]들은 에오르제아를 지키기 위해 남았다.

2. 작중 행적

2.1. 구 파이널 판타지 14

림사 로민사에서 게임을 시작하면 모험가는 초월하는 힘을 통해 과거 어떤 시점의 배를 체험하는데, 여기서 야슈톨라와 스탈만 등의 인물이 달해파리의 습격으로부터 배를 사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미지의 거대 해양 생물을 보게 된다. 이후 림사 로민사 퀘스트에서는 초월하는 힘을 통해 과거인 1562년 즈음의 야슈톨라를 만나게 된다. 야슈톨라는 림사 로민사 근방에서 "그림자가 없는 남자"의 소문을 수사하고 있었다. 한편 사하긴족에게 배가 습격당해 "봉인된 바위섬"이라는 움직이는 신비한 섬에서 나온 미지의 유물이 해적에게 유출되는 사건이 터진다. 야슈톨라는 막대한 힘을 가져 위험한 이 뿔 모양의 유물을 모험가와 함께 손에 넣으려고 하는데, 봉인된 바위섬에서 림사 로민사의 바라쿠다 기사단장이었던 스탈만은 유물의 힘을 사용해 림사의 제독을 몰아내고 권력을 쥐는 것을 욕심내 배신한다. 스탈만은 야슈톨라에게 뿔의 사용법을 물으며 싸우지만 "그림자 없는 남자"이자 아씨엔으로 보이는 트라방셰가 갑자기 나타나 뿔을 뺏어가버렸다. 이후 벌어진 일은 묘사되지 않으며 1.0의 현재 시점인 1572년에서는 스탈만은 쿠데타에 실패해 로스튼스탈이란 이름의 퇴락한 해적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트라방셰 및 뿔피리의 행적은 묘연.. 참고로 1.0에서는 더 이상 이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지 않지만, 3.0의 알렉산더 레이드에서 뿔피리 떡밥이 해소되며 로스튼스탈도 3.0 기공사 잡퀘에서 다시 나온다.

이후 야슈톨라는 모험가가 가이우스에게 습격을 당할 때 다른 현자들과 같이 등장해 도와주고 본격적으로 야만신, 넬과 달라가브에 얽힌 이야기에 동참한다.

2.2. 신생 에오르제아

림사 로민사 방면에서 모험가와 만나게 된다. 림사 로민사를 혼란에 빠트린 하위 아씨엔과의 전투를 도와준다.

야만신 타이탄과의 전투가 끝난 뒤 코볼드의 추적을 막아주는 식으로 활약.

2.2.1. 2.5 희망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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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5 희망의 등불 마지막에 나나모 암살 누명을 쓴 모험가를 탈출시키기 위해 울다하 지하도에 산크레드와 함께 남게 된다. 탈출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에테르 지맥에 휩쓸려 다른 곳으로 가게 되는 에인션트 텔레포(Flow spell/エンシェント・テレポ)를 쓰며 동생 야미트라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등장 종료.

2.3. 창천의 이슈가르드

3.0 메인퀘스트 중후반에 그녀를 구출하게 된다. 금단의 고대 마법인 에인션트 텔레포를 사용했지만 이로 인해 검은장막 숲의 지맥을 에테르 상태로 떠돌게 된다. 에테르 상태로 지맥을 헤매다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아를 잃어버리고 에테르에 녹아 소멸된다고 한다. 결국 새벽은 카느 에 센나를 통해 정령들에게 야슈톨라와 에테르가 닮은 여동생 야미트라를 인식시킨 후 야슈톨라의 위치를 찾아달라고 했고, 지맥을 열어 그녀를 구출한다.

또한 지맥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몸만 겨우 남고 옷과 장식이 전부 없어져서 옷을 타타루가 새로 만들어주어 알피노와 함께 디자인이 일신되었다. 3.35패치 당시 한국서버에도 크리스탈샵을 통해 추가되었다.

에인션트 텔레포의 후유증으로 눈색깔이 은색으로 변하고, 3.0 후반 야슈톨라의 스승인 마토야를 만나자 야슈톨라의 눈이 멀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시력을 에테르의 흐름으로 대신하는것은 몸에 무리가 가는 일이라 마토야는 야슈톨라에게 조심하라는 충고를 해준다.[7] 대신 이전보다 에테르를 더 잘 느끼게 되었다고 하며, 에스티니앙에게 불길한 징조를 느끼고 경고하기도 한다. 각종 원소 에테르를 한꺼번에 모아 해방시키는 필살의 마법도 쓸 수 있게 된 모양.

야슈톨라의 궁극적인 목적은 모든 싸움을 넘어, 마토야가 찾던 '세상의 진리'를 마토야보다 더 멀리까지 보기 위해 나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2.3.1. 알렉산더 레이드

이딜샤이어에 나타난 알렉산더에 모험가와 같이 얽혀들어가는데, 기동/율동 편에서는 그다지 야슈톨라와 크게 엮일 것이 없다가 천동편에 이르러서 과거의 이야기가 나오며 1.0의 떡밥이 등장한다. 3년 전, 미데에게 아씨엔인 트라방셰가 얻었던 봉인된 바위섬의 뿔피리를 촉매로 주고, 알렉산더의 소환을 부추겼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 뿔피리의 기능은 마치 루이수아의 투프시마티처럼 대기 중의 에테르를 모으는 것이었고, 이게 알렉산더의 핵과 결합해 점차 주위를 황폐화 시키면서 커지는 시한폭탄이 되었던 것. 다행히 모험가와 야슈톨라는 알렉산더를 정지시킬 수 있었고, 미데의 희생으로 알렉산더를 닫힌 시공으로 보내 봉인하여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다.

2.4. 홍련의 해방자

당연히 새벽의 일원으로써 모험가와 알라미고로 건너가게 된다. 그러나 알라미고 해방군을 습격한 알라미고 총독 제노스로부터 리세를 보호하려던 야슈톨라의 마법장벽이 부서져 그만 야슈톨라가 칼에 베인다. 이후 야슈톨라는 쿠루루에게 치료를 받게 되고, 몸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기라바니아에 남아있게 되었다. 이후 스토리 상 비중은 사실상 없는 편. 알라미고 해방 이후 막판에 몸이 다 나아서 돌아온 후 리세가 알라미고의 지도자로 중립을 지키기 힘들 것 같아 새벽에서 탈퇴하게 되자, 다 나아서 처음 보자마자 하는 말이 그거냐며 핀잔을 준다. 그래도 그 뜻을 반대하진 않고 오히려 힘들면 언제든 도와달라고 얘기하라며 그녀를 격려해준다.

이후 간간이 스토리에서 등장하다가 4.4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알피노의 행방에 대해 산크레드가 마지막으로 들은 말 '영구 초토지대'를 근거로 오사드의 영구 초토지대로 같이 합류하고, 거기서 알라그 제국의 산물로 보이는 기계장치들을 발견한다. 이후 리세가 알라미고에서 열리는 에오르제아 군사동맹 회의에 히엔도 참석해달라고 부탁을 해오자, 히엔은 자리를 비우기엔 지금 도마가 제국과 언제 전쟁이 나도 이상할 상황이 아니라며 시간을 달라고 부탁한다. 야슈톨라는 이에 대해 제국의 비공전함이 오사드로 넘어올 수 없도록 영구 초토지대 상공에 방어벽을 치면 된다며, 자신이 영구 초토지대에서 본 알라그 제국의 기계 장치들을 언급한다.[8]

이후 히엔은 동력원에 대해서는 자신이 하나 들은 것이 있다며, 야슈톨라랑 모험가를 데리고 아짐 대초원으로 가서 시리나를 만난다. 히엔이 말했던 동력원 '달 조각'은 과거 알라그 제국이 지맥을 제어하기 위해 만들어둔 쐐기로, 저장된 에테르도 충분했다. 다만 이전에 야만신 소환 등의 움직임이 없는데도 비정상적으로 에테르가 고갈되었던 흔적을 보고받았던 것처럼 쐐기의 주변도 에테르가 희박해서 야슈톨라는 의아해한다. 일단은 그 생각을 잠시 접어두고 달 조각을 나아마의 유산으로 섬기는 도탈 족을 설득하기 위해 사두를 찾아가고, 사두와 모험가의 싸움을 지켜보던 중 마그나이가 난입해오자 히엔과 함께 그를 막는다.[9] 이후 마그나이가 혹시 당신이 내 나아마냐며 작업(?)을 걸자, "미안하지만, 난 애송이한테는 관심 없거든?" 이란 말 하나로 마그나이를 데꿀멍시킨다. 이를 들은 사두는 박장대소하며 마그나이를 놀려먹고, 마그나이가 이에 빡쳐서 다시 싸움이 시작된다. 그걸 보면서 쿨하게 이제 돌아가자며 발걸음을 재촉하는 게 압권.

쐐기를 활성화시키고 알라미고의 회의에 참석한다. 그런데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새벽 일원들에게 들려오고, 이 과정에서 산크레드가 쓰러진다. 그를 치료한 카느 에 센나는 새벽 일원들에게 당신들이 말한 그 목소리와 산크레드의 상태를 볼 때, 그의 영혼이 어디론가 불려간 것 같다고 말한다. 야슈톨라는 이에 아씨엔의 개입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고, 다른 일행들과 위리앙제를 찾아간다. 위리앙제도 같은 일을 겪었지만, 아씨엔의 짓일 것 같냐는 야슈톨라의 말에는 정보가 너무 적어 단언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산크레드의 상태를 직접 확인해보겠다고 말한다. 더불어 야슈톨라 본인이 목격한 비정상적인 에테르 고갈 현상에 대해서 위리앙제도 에오르제아 곳곳에서 보고를 받아서 같이 조사를 해보기로 한다. 그런데 갑자기 위리앙제에게 그 목소리가 다시 들려오고, 곧바로 야슈톨라, 알리제, 모험가에게도 그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잠시 뒤, 야슈톨라는 위리앙제와 같이 쓰러지고 만다.

2.5. 칠흑의 반역자

파일:16b649990e42a488c.jpg

모험가보다 먼저 3년 전의 제1세계로 혼만 넘어와 활동하고 있었다. 원래 사람이 죽으면 혼은 에테르와 함께 흩어져버리지만, 강한 마음이나 특수한 술법에 묶여 있으면 혼은 에테르를 띄게 된다고 한다. 결국 혼을 핵으로 하여 제1세계의 에테르가 감싸진, 주변에 상호작용 가능한 유령같은 상태다.

라케티카 대삼림의 현자 집단인 밤의 백성의 리더를 맡고 있으며, 죄식자로부터 밤의 백성을 보호하며 제1세계의 역사를 연구하고 있다. 밤의 백성의 일원인 론조(로스가르)족 루나르(Runar)가 야슈톨라를 특히 따르고 있다.

직업은 흑마도사를 기반으로 하는 직업인 '마녀'로 바꿨다. 포지션도 힐러에서 딜러로 변경. 모험가가 없는 상태에서 나아가기 위해 방어 외에도 공격이 필요했다고 하며, 마력조작에 자신있어서 공격 마법으로 전환했더니 이쪽이 더 적성이 맞는다고 한다. 앞으로 환술사 안하려는 빌드 업

키타나 유적 수색 중 란지트 장군 휘하 율모어군이 쳐들어 왔을때, 율모어군에 의해 중독된 루나르의 해독약을 구하기 위해 커다란 구멍 아래로 떨어지며 받아낸 해독약을 모험가에게 던져준다. 여러모로 홍련때가 생각난다. 또 행방불명이야! 구덩이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야슈톨라는 이번에도 신생 때처럼 캐스팅이 필요없는 에인션트 텔레포를 사용했는데, 당연하게도 지맥 속에 갇혀있었지만 갑자기 협력한다며 모험가를 떠보려는 아씨엔 에메트셀크의 도움으로 금방 빠져나온다. 아씨엔이 친절하게 옷은 만들어줬다. 산크레드는 필요할까봐 너츠 이터를 데려온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에메트셀크 덕분에 그녀의 몸을 가릴 '파트너'는 필요 없었던 것 같군." 위리앙제는 역사상 2번이나 지맥에서 살아나온 사람은 드물다고 한다.

항상 쿨했던 이전 스토리와 다소 다르게 칠흑에선 뭔가 어설픈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야슈톨라가 롱카 유적의 비에리 족에게 기다려달라고 말했지만 그들이 무시하고 싸움을 걸자 당황해하며 지팡이로 근접전을 해야만 했다.

밤의 백성의 룰인 가족 외의 사람에게는 본명이 아닌 가명으로 부른다는 룰에 따라서 마토야로 호칭되고있다. 보통 친족이나 조상의 이름을 쓴다는데, 왜 야슈톨라가 가명으로 마토야를 쓰는지는 묻지 말라고 위리앙제가 말한다. 긁어 부스럼이라고. 다만 야슈톨라가 마지막 결전 이후에 열린 연회에서 깜빡하고 주변 주민들에게 본명을 말해버려 그냥 계속 본명을 쓰게 된다(...). 루나르는 가족 취급 받았다고 좋아하는 모양.

루나르가 야슈톨라를 마토야 누님이라고 부르는데다, 아므 아렝에서 돌아온 후 깐깐하게 쉬라고 말하는 야슈톨라에게 모험가가 선택할 수 있는 대사중에 "마토야 엄마"(Yes, Mother)라는 선택지가 있어서 엄마나 누님이라고 부르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한국어/일어판에선 야슈톨라가 "큰일이네요, 이미 손을 쓰기엔 늦었을지도 몰라요. 한시라도 빨리 방으로 돌아가서 푹 자도록 해요. ......나중에 제정신이 돌아오면 만나죠."라고 한다. 그런데 영어판에선 아예 "하. 그런 뻔뻔한 말 하면 당신이 제 무릎에 엎드리게 할 거에요"라고 한다.[10] 어린애처럼 무릎에 엎드리게 해서 엉덩이를 때릴 거라는 의미인데, 영어권 커뮤니티에서 꽤 인기있는 대사가 되었다. 이 때 다른 선택지로는 억지로 가겠다고하는게 있는데, 이 선택지에선 어린애도 아니니까 말 좀 들으라며 안그러면 억지로 기절시켜버린다고 한다(...).

모험가는 엄마 드립이 마음에 들었는지 5.2에서도 야슈톨라에게 마토야 엄마라고 부르기도 한다.그리고 그때마다 야슈톨라는 정색한다.(...)

알리제나 알피노를 젊은 사람이라고 부르면서도 여전히 자기 나이는 비밀로 하고 있다.

엔딩 이후에는 하데스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을 짊어지고 가야 하는 것은 모험가 혼자만이 아니라고 하며 제1세계와 롱카의 역사를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트러스트에서는 칠흑에서 많이 상향한 흑마도사지만, 트러스트 딜러 평준화 탓에 딜은 그리 높지않다. 야슈톨라가 있을경우 산크레드는 (말꼬리 잡힐까봐) 말수가 적어진다. 위리앙제와는 마법이나 유물을 주제로 상호작용한다. 또 이동이 필요한 모든 기믹이 나올 경우 전력질주를 쓰고 걸어간다.

2.6. 효월의 종언

모험가를 따라 달까지 따라온 일행 중 한 명이며, 라자한에서 위신수(偽神獣)가 날뛸 때는 위신수가 된 존재는 원래 존재를 잃고 완전히 소멸한다는 걸 밝혀낸다.
새벽 해산 시 칠흑의 반역자에서 꺼냈던 말대로 거울 세계로 가는 방법을 찾아 조사를 하겠다는 말을 꺼낸다.
6.1에서 해저 유적 조사에 참가하는데 참가 목적은 보물고의 주인이 이세계에 갔었다는 이야기가 존재했기 때문.

칠흑때부터 알게 모르게 망가지더니 효월에서는 에스티니앙 못지 않은 개그캐가 되고 말았다. 6.1에서 보물고에 대한 조사를 하던 중 누메논 대서원에서 사흘 밤낮을 안 가리고 책을 읽던 도중 잠에 빠져 버리고, 그 사이 모험가와 그라하 티아가 와서 지켜보는데 잠에서 깨 눈치채는 장면에서 BGM이 뚝 끊기고(...), 놀란 나머지 책더미를 건드려 책에 머리를 맞는가 하면, 알자달 보물고에서 보이드의 문을 통과하는 실험을 하기 위해 사역마를 소환하는 주문의 끝에 하필 귀여운 단어[11]가 들어가 졸지에 마법소녀(...)가 되어버리고, 선택지로 깐죽거리는 모험가를 위협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12] 갭모에에 충격받았는지 말을 더듬는 바르샨과 뭐 잘못 먹은 것 아니냐며 당황하는 에스티니앙이 백미.[13]

3. 외전에서

은근히 FF14의 얼굴 마담 역을 하고 있으며, FF 시리즈의 역대 주인공들이 올스타전을 하면 FF14 대표로 야슈톨라가 참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 시아트리듬 커튼 콜, 퍼즐 앤 드래곤에서 모두 FF14 대표로 혼자 등장한다. 참고로 같은 FF 온라인 게임 시리즈인 FF11에서 매번 대표로 출연하는 캐릭터가 샨토토인 이유에 대해 '타루타루이기 때문에' 라고 밝힌 스쿠에니의 답변을 감안하면, 야슈톨라도 작중에서 비중이 높은 미코테의 대표이기 때문에 선택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FF14에서 한 명이 더 등장한다면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의 신종족 아우라이자 같은 새벽의 혈맹 동료인 유우기리를 점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샨톳토도 그렇듯이 야슈톨라도 원래 인기가 높은 캐릭터다. 새벽의 혈맹에서 야슈톨라 못지않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는 민필리아 정도인데 전투타입이 아니니 결국 남는건 야슈톨라...-차라리 디폴트 모험가를 써라-[14]

모바일인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일본판에서도 파이널 판타지 14를 대표해 추가되었다. 시작부터 5성으로 시작하며, 6성 개방이 된 상태다. 티다, 에이스, 라이트닝, 람자 같은 다른 시리즈 들의 주인공들과 같은 대우를 받고 있는 것. 파판 14의 상징인 것은 이 쪽에서도 이어진다.

퍼즐 앤 드래곤에서도 야슈톨라가 출전. 일러스트에서 타이러스를 들고 있다. 스작몹으로 타이러스가 나오기도 한다.

3.1. 디시디아 시리즈

3.1.1. 디시디아 NT



14를 대표하여 등장하였는데, 14에서의 야슈톨라는 컷씬에서는 프로테스를 쳐서 공격을 막아내는 장면이 많고, 인게임에서 같이 싸울때도 케알 위주로 보조를 해 주는 백마도사 쪽에 가까운 환술사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쪽에서는 거의 흑마도사처럼 나온다. 플레이 스타일도 주술사와 환술사 스타일을 번갈아 사용하는 방식. 아무래도 이 설정을 칠흑에서 역수입해온 듯 하다.

14를 대표해 나온 던전은 신생 에오르제아의 최종 던전인 마도성 프라이토리움. 1.0은 아무래도 워낙 흑역사 중의 흑역사다보니 2.0으로 가져온 것.

여담이지만 제노스 영상에서도 등장하는데, 제노스에게 발렸다.(...)

3.1.2. 디시디아 오페라 옴니아

파일:OO_yashutola.jpg
에오르제아에서 활약하는 조직 새벽의 혈맹에 소속된 미코테족 현인.
고도의 마법을 사용하고 고대어, 전성등에 통달해 있는 등 지적이면서도 미스테리한 인물이며, 치유 마법인 환술의 전문가.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지만 그 덕분에 완고해 보이는 구석도 있다.
참가시점크리스탈 컬러무기타입 공격타입
1장 황색 지팡이 마법

1장 중후반에 합류한다. 초기 합류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튕기는 캐릭터로, 일행의 강함을 시험하고 나서야 비로소 함께 하기로 한다. 도중에 지탄이 여러 여성 캐릭터에게 들이대는 이벤트에도 등장하지만, 지탄은 야슈톨라의 표정만 보고 말도 못붙이는 굉장한 장면을 연출한다. (...)

성능은 마법사계열 중 최강. 이 게임에서는 물리내성 분화 + 마법내성 적이 많지 않은 탓에 중반만 넘어도 마법사계가 엄청난 강세를 보이는데, 야슈톨라는 이 중에서도 독보적이다. 한마디로 줄이면 야느님. 2개의 어빌리티인 스톤과 메디카라가 모두 엄청난 고성능이기 때문이다. 특히 확정적으로 적의 행동을 1칸 미루는 스톤은 보스 공략에 있어서 필수라고 불리울 정도. 어떤 캐릭터를 키울지 잘 모르겠으면 일단 클라우드와 야슈톨라를 넣고 남은 한칸은 취미로 채워도 충분하다.

최근에는 많은 캐릭터들의 인플레이션 및 람자와 시모어라는 강력한 신예들의 등장으로 사용률이 이전 만하지 못하다. 뭣보다 보스전 성향이 점점 단독 보스전에서 물량러쉬(...)로 가고 있다는 점도 마이너스.[15] 그럼 람자 시모어 야슈톨라를 쓰자

어택커 캐릭터들에 비하면 공격이 후달리나 이 캐릭터의 진가는 바로 소환수를 소환시켰을 때이다. 소환전에 BRV를 최대로 채우고 소환할 경우 메디카라로 밥값은 충분히 해낸다. 그전까지는 스톤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하는 쪽으로 사용하는게 좋다.

2017년 11월 22일 레벨 캡 해제 초기 캐릭터 6인으로 선정되었다. 그로 인해서 조정이 가해지긴 했는데 그냥 메디카라 사용 횟수만 1 오르고 말았다. 다른 캐릭터들은 조정이 왕창 가해졌으며 특히 캐릭터의 성능이 뒤집어진 케이스도 있는 것과 비교하자면 정말 이례적인 편. 그만큼 아직까진 야슈톨라의 성능이 안정적이라는 반증으로 보인다.

2018년 4월 30일에 레벨 캡 해제 캐릭터 6인의 발표와 동시에 EX 무기를 부여받았다. 가넷의 성스러운 기도에 이은 두 번째 회복형 EX 어빌리티. 성능은 가히 환상적으로 HP와 BRV를 모두 채우는 것도 모자라 부활까지 시킨다. 덧붙여 아군 전원에게는 최대 BRV 상승을 붙이질 않나, 자신의 어빌리티 2개의 사용횟수를 1개씩 회복시키질 않나... 대신 리캐스트 속도가 매우 느림이기에 자주 휙휙 사용할 수는 없다.

2018년 8월 3일에 파이널 판타지 14 5주년 기념 이벤트 개막과 동시에 오랜만의 조정을 받았다. 야슈톨라 개인 뿐만 아니라 캐릭터 조정 자체가 꽤 오랜만에 이루어진 편. 기본 성능이 아니라 익스텐드의 성능이 조정되었으며,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현재 BRV가 30% 이상일때 스톤이 스톤+로 변화한다는 점. 스톤+를 스톤과 달리 HP 공격이라 야슈톨라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단시간 돌파에 적합하지 않다는 단점을 어느정도 무마하게 되었다. 단 그렇다고 쳐도 BRV 30%이상이라는 조건이다보니 매턴 HP 공격을 넣는 것은 쉽지 않으며[16], 더욱이 HP 공격으로 자신의 BRV를 다 날려버리는 스톤+는 메디카라와 상성이 썩 좋지도 못하다. 이것을 감안한 것인지 메디카라 자체의 자기 BRV 회복력이 많이 늘어났으며, BRV를 대량으로 채우는 BRV 공격+도 추가되었다. 여튼 스톤의 변화때문에 기존과 유사한 감각으로 다루기 좀 어려워진 편.

2018년 12월 26일에 2부 5.8장이 오픈되며 암흑 무기를 부여받았다. 이름은 에두르는 현인의 지팡이 [XIV] 패시브는 스톤의 위력 상승과 메디카라의 회복량 상승.

이후 LD 무기인 티슈 트라이야가 추가되면서 어빌리티 사이온스 홀리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장비 효과로 BRV 공격(+ 포함)이 전체 HP 공격기인 사이온스 에어로라로 바뀌며, 사이온스 시리즈를 사용 시 토큰 효과인 블러드 리리가 1카운트 추가. 3카운트가 되면 사이온스 에어로라가 하트 오브 미제리로 변해 위력이 더욱 상승한다. 문제라면 카운터 3개를 쌓을 때까지 최소 3회의 공격을 해야 한다는 점과 사이온스 홀리가 초기 무기 장비 시에는 스톡 2개 뿐이라는 것. 최대까지 강화해야 무난하게 사용할 정도.
3.1.2.1. 어빌리티
  • 스톤 (3회)
    토속성 마법 BRV 공격. 적의 행동 순번을 1회 뒤로 미룬다.
    행동 순번을 미루는 효과는 확정 발동한다. 본 게임에서 행동 순번이 가지는 위치가 얼마나 큰지를 감안하면 가히 최고급의 어빌리티라고 할 수 있다. 사용 횟수가 적은 부분은 스톤 차지를 통해 메우는게 좋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타이러스 [XIV]. 타이러스 [XIV]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신비한 환술사의 효과는 위력 상승, 그리고 대상에게 1턴간 방어력 저하 小를 부여한다.
    암흑 무기인 에두르는 현인의 지팡이 [XIV] 나 패시브 어빌리티인 어둠의 현인의 힘을 장비하면 위력이 상승(小)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2회 증가, 히트수가 2히트로 증가하고 위력 상승(中). 또한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의 상한이 120%가 된다. 5턴간 자신에게 BRV 리제네 부여. 덧붙여 자신의 현재 BRV가 30% 이상인 경우, 스톤+로 변화한다. 또한 일반 BRV 공격을 BRV 공격+로 변화시킨다.
    • 스톤+
      2히트 토속성 마법 BRV 공격 + HP공격. 공격 발동 전에 자신의 BRV를 초기 BRV를 기반으로 한 만큼 회복한다. 발동 후에 일반 BRV 공격을 BRV 공격+로 변화시킨다. 사용 후 딜레이가 적다.
      스톤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에서 현재 BRV가 30% 이상일 경우 스톤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그냥 적의 순번을 뒤로 밀어내는 스톤과 달리 HP 공격이 발동하는 HP 데미지 어빌리티가 되었다. 발동시에 BRV를 회복하는데다가 2히트하기 때문에 위력 자체는 높은 편. 다만 HP공격인 덕에 자신의 BRV를 다 털어내는 터라, 지속적으로 적을 밀어내며 메디카라를 쓰는 기존의 야슈톨라 전법을 그대로 적용하긴 좀 어려워졌다. 다만 이것을 감안해서인지 BRV 공격+가 자신의 BRV를 대량으로 회복하는 성능이다.
      암흑 무기인 에두르는 현인의 지팡이 [XIV] 나 패시브 어빌리티인 어둠의 현인의 힘을 장비하면 위력이 상승(小)한다.
  • 메디카라 (4회)
    자신의 현재 BRV 수치에 비례해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BRV를 상승시킨다.
    회복량은 야슈톨라의 현 BRV의 약 60% 정도. BRV 회복계 중에서 최고급 성능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다른 BRV 회복계는 대상이 되는 캐릭터의 현재 BRV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메디카라는 야슈톨라의 BRV를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야슈톨라의 BRV를 높게 유지하기만 하면 아군의 BRV가 마르지 않고 유지되게 만들 수 있다. 공격적인 측면에서도 방어적인 측면에서도 최고급의 어빌리티. 2017년 11월 22일 패치를 통해 사용횟수가 3회에서 4회로 상승하였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옴니로드 [XIV]. 옴니로드 [XIV]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야족의 긍지의 효과는 BRV 회복량 상승, 그리고 자신에게 5턴간 최대 BRV 상승 小를 부여.
    암흑 무기인 에두르는 현인의 지팡이 [XIV] 나 패시브 어빌리티인 어둠의 현인의 힘을 장비하면 BRV 회복량이 상승(中)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전체 BRV 회복 직전에 자신의 BRV를 초기 BRV에 기반한 만큼 회복시킨다. 또한 기존의 회복량 역시 일정량 강화하며, 자신 이외의 아군에게 5턴간 최대 BRV 상승 中과 BRV 회복량 상승 小를 부여하게 된다.
  • BRV 공격+
    자신의 BRV를 초기BRV에 기반한 만큼 회복 한 뒤, 1히트 마법 BRV 공격.
    스톤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로 스톤 혹은 스톤+를 사용할 경우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자신의 BRV를 회복하는데다가 위력도 기존 BRV 공격에 비해 월등히 높다. BRV가 일정 이상이라면 HP 공격인 스톤+가 발동해 메디카라와 상성이 좋지 않은 연고로, 메디카라 전법을 위해 추가된 어빌리티로 보인다. 생각보다 자신의 BRV를 높은 수준으로 회복한다. 만약 EX 무기가 있다면 BRV 공격+ → HP 공격+만 반복해 쏘는 것으로 적에게 높은 데미지를 주며 아군의 BRV를 지속적으로 충당할 수 있다.
  • HP 공격+
    HP 공격. 공격 후 자신이 입힌 HP에 기반한 만큼 아군 전원의 BRV를 회복한다.
    EX 어빌리티인 생명의 고동을 사용할 경우 8턴간 일반 HP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 사이온스 홀리 (3회)
    적 전체의 브레이크 상태를 해제하고 BRV + HP 공격. 사용 시 특수 마커인 블러드 릴리가 1 누적된다. 상성장비 혹은 어빌리티 ‘발산하는 새벽빛’을 장비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어빌리티 사용과 동시에 BRV 공격/공격+가 HP 공격기인 사이온스 에어로라로 바뀐다. 사이온스 에어로라는 위력은 낮지만 블러드 릴리를 1 누적하는 효과가 있으며. 블러드 릴리 3 누적 시 사이온스 에어로라의 강화판 하트 오브 미저리를 사용한다. 어빌리티의 자체 능력보다 BRV 공격의 타입을 바꿔버리고 위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붙었다는 점이 특징.
  • 생명의 고동 (리캐스트 매우 느림)
    아군 전체의 HP를 자신의 최대 HP에 의존한 양 만큼 회복, 전투 불능이 된 아군을 부활. 아군 전체의 BRV를 자신의 최대 BRV에 의존한 만큼 회복. 아군 전체에게 8턴간 최대 BRV 상승 中 부여. 자신에게 8턴간 BRV 리제네 부여. 사용 후 스톤과 메디카라의 사용 횟수 1회 회복(초기치 이상 회복 불가.). 8턴간 일반 HP 공격을 HP 공격+로 변화.
    설명만 봐도 알겠지만 제정신이 아닐 정도로 뭔가 덕지덕지 달린 회복용 EX 어빌리티. HP, BRV를 동시에 회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최대 BRV도 올리고 부활도 시키고 리제네도 부여하고 어빌리티도 회복하는 모든 회복에 관련된 옵션이 다 달린 미친 어빌리티다. 여기에 추가로 HP 공격을 BRV 회복계 어빌리티로 바꿔주기까지... 리캐스트가 매우 느림인게 아쉽지만 사실 이게 그냥 느림만되어도 게임 레벨이 달라질 수준.
3.1.2.2. 패시브 어빌리티
각성 어빌리티
이름획득 각성 레벨CP효과
크리티컬 BRV 게인 5 5 자신이 적에게 크리티컬 데미지를 입혔을 경우, BRV 상승 小
스톤 파워 10 10 스톤의 BRV 데미지 상승 小
보너스 업 올 15 5 자신이 브레이크를 발생시켰을 경우, 아군 전체가 획득하는 브레이크 보너스의 양을 상승 極小
메디카라 라이트 25 10 메디카라의 사용 후 딜레이 감소
메디카라 어택 업 30 10 메디카라 사용 후, 1턴간 자신의 공격력 상승 小
스톤 챠지 35 15 스톤의 사용횟수 +1
스톤 라이트 40 10 스톤의 사용 후 딜레이 감소
메디카라 챠지 45 15 메디카라의 사용횟수 +1
신속마 50 20 자신의 BRV가 0이하가 된 경우, 1턴간 자신의 속도 상승 小
BRV 가드 업 54 5 자신의 BRV가 최대 BRV의 50% 이상인 경우, 자신의 방어력 상승 中
스톤 익스텐드 55 15 사용횟수 +2 + 히트수 2히트로 증가 + 위력 상승 中
+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의 상한이 120%
+ 5턴간 자신에게 BRV 리제네 부여
+ 자신의 현재 BRV가 30% 이상인 경우, 스톤+로 변화
+ 일반 BRV 공격이 BRV 공격+로 변화[17]
버프 베이스 부스트 58 5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있을 경우, 자신의 초기 BRV 상승 中과 최대 BRV 상승 大[18]
메디카라 익스텐드 60 15 전체 BRV 회복 직전에 자신의 BRV를 초기 BRV에 기반한 만큼 회복
+ 전체 BRV 회복량 강화
+ 자신 이외의 아군에게 5턴간 최대 BRV 상승 中/BRV 회복량 상승 小 부여[19]
장비 어빌리티
이름획득 장비CP효과
세계의 치유자 아이무르 [XIV] 20 EX 생명의 고동 사용 가능.
이하의 패시브 획득
- 생명의 고동 버프 업
- 생명의 고동 리캐스트 업
- 세계의 치유자 어택 스피드 업
생명의 고동 버프 업 아이무르 [XIV] - 최대 BRV 상승, BRV 리제네의 효과 상승 小
생명의 고동 리캐스트 업 아이무르 [XIV] - 생명의 고동의 리캐스트 속도 상승 상승 小
세계의 치유자 어택 스피드 업 아이무르 [XIV] - 아이무르 [XIV] 혹은 패시브 세계의 치유자를 장비했을 경우
자신의 공격력과 속도 상승 中
야족의 긍지 옴니로드 [XIV] 20 메디카라의 BRV 회복량 상승 + 자신에게 5턴간 최대 BRV 상승 小 부여
신비로운 환술사 타이러스 [XIV] 20 스톤의 위력 상승 + 대상에게 1턴간 방어력 저하 小를 부여
어둠의 현인의 힘 에두르는 현인의 지팡이 [XIV] 20 스톤(+)의 위력 상승 小
+ 메디카라의 BRV 회복량 상승 中
생명과 용기의 의지 힐러 로브 [XIV] 20 HP 680 상승 + 초기 BRV 110 상승
파괴와 힘의 의지 세븐스 헤븐 탑스 [XIV] 20 최대 BRV 220 상승 + 공격력 72 상승
초기 BRV +55 버디드유 완드 [XIV] 2 초기 BRV 55 상승
최대 BRV +220 오퍼레이티브 달마티카 [XIV] 5 최대 BRV 220 상승
3.1.2.3. 상성 장비
이름전용 유무초기 등급타입CP패시브 어빌리티
타이러스 [XIV] X 5 지팡이 15 / 20 / 25 / 30 신비로운 환술사
에두르는 현인의 지팡이 [XIV] X 5 지팡이 15 / 20 / 25 / 30 어둠의 현인의 힘
옴니 로드 [XIV] 5 지팡이 35 / 40 / 45 / 50 야족의 긍지
아이무르 [XIV] 5 지팡이 70 / 73 / 76 / 80 세계의 치유자
힐러 로브 [XIV] 5 방어구 35 / 46 / 58 / 70 생명과 용기의 의지
세븐스 헤븐 탑스 [XIV] 5 방어구 90 / 100 / 110 / 120 파괴와 힘의 의지
버디드유 완드 [XIV] X 4 지팡이 10 / 13 / 16 / 20 초기 BRV +55
오퍼레이티브 달마티카 [XIV] X 4 방어구 20 / 26 / 33 / 40 최대 BRV +220
3.1.2.4. 공투 전용 대사
모험자로써 충분한 소질을 가지고 있군.
冒険者として十分な素質を持ち主ね
후훗... 이거 생각치 못한 수확이 생겼는걸.
フフ... これは思わぬ収穫もあったものね
긍지 높은 야족의 미코테를 얕보지 말아줬으면 해.
誇り高きヤ族のミコッテをナメないことね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야.
本当に無事でよかった
어머... 의외로 정답이었을지도?
あら…案外 アタリだったのかも?

3.2.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카드 소환에서 한정 얼티메이트 히어로로 획득할 수 있다.

4. 여담

성우인 카야노 아이는 처음에 야슈톨라가 "고양이 역할이다"라는 말을 들었을때 처음에는 "야슈톨라다냐~"라는 식으로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보니 쿨한 캐릭터라서 놀랐다고 한다. 연기 자체도 카야노 아이가 낼 수 있는 최대한 낮은 목소리로 연기했다고 한다. 물론 그리다니아의 북부삼림에 있는 미아 몰코트나 동부 다날란의 하늘다리에 있는 미코테 병사들처럼 ~냐 라고 말하는 미코테도 있긴 하다. 여담으로 미아 몰코트가 모험가에게 "냐 발음을 고치는 건 어렵지 않았냥? 으음, 냐는 어렵던데?..."라고 물어보는데, 이것을 보면 미코테는 원래 나를 냐로 발음하는 습성이 있는데 커가면서 교정하는 것일 수도...

주로 방어적인 활약을 하며 환술에 상당한 실력을 가진 것처럼 묘사되지만, 2.0에서 리바이어선을 잡으러 갈 때는 왠지 모르게 사하긴 잡병들과 싸우다 헉헉거리는 모습을 하고 있다.(...) 3.0부터는 그 특기 같은 보호막조차 자주 깨지면서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종종 나오는데..

뉴슈톨라 꼬마친구의 설명을 보면 절대적인 기억력의 소유자인 알피노가 에테르에서 빠져나온 야슈톨라의 알몸을 기억해놓았다가 꼬마친구의 디자인 러프 스케치를 그린 모양.(...)이 자식이 알피노의 그림 실력과 기억력을 본 야슈톨라도 이쪽으로 생각이 미쳐 나중에 알피노랑 차분히 대화를 해봐야겠다고 한다.

본인은 연상취향인데 어째 연하들에게 인기가 많다.애초에 본인 나이가 나이다보니...

2017년 성탄절 이벤트로 진행된 별빛축제와 꿈속의 수행원 이벤트에서 모든 퀘스트를 완료한 뒤 병동의 아이들에게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면 꿈 속에서 특별 npc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수련하던 시절 어떤 별빛축제 날, 누군가 야슈톨라의 침실에 몰래 리본을 두고 갔다는데 그 사람은 끝까지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역시 극강 츤데레

요시다 나오키가 팬들로부터 받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 결혼하고 싶은 캐릭터"란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파판14에서는 야슈톨라를 꼽았다. 쿨한 느낌이 좋다고. 참고로 다른 시리즈 작품 중에서는 파이널 판타지 7티파 록하트라고 한다.

한국어 더빙을 맡은 김현심 성우는 녹음 전날 피치 못할 사유로 탄산(맥주)를 마시고 다음날 오전에 녹음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문에 비염기가 도져서 콧소리가 심하게 들어갔다고 한다. 일정을 다시 잡아서 작업을 해야 하나 생각할 정도였는데, 정작 디렉터가 마음에 들어해서 그냥 진행했다고 한다. 문제는 몇개월 뒤 추가작업 일정이 나왔을 때였는데, 비슷한 콧소리(?)를 맞추기 위해 전날에 일부러 맥주를 마시고 잤다고. 역시 게임관계자는 마음에 들어했지만, 그녀와 오래 작업을 같이 해왔던 엔지니어는 넌지시 '오늘은 몇병 마셨느냐'고 물었다고.[20]


[1] 그리다니아에서 소환사 잡 퀘스트를 주는 NPC. 이쪽은 모르도나에서 알라그의 유물을 발굴하는 성 코이나크 재단 소속이며, 이복동생이라고 한다. 태양의 추종자 미코테는 사자처럼 일부다처제 사회이기 때문.[2] FF14 캐시템인 야슈톨라 인형의 설명에도 언급된다.[3] 정확한 나이는 비밀. 여동생 야미트라의 나이가 26세로 공개되어 최소 26세 이상이고, 산크레드와 동갑내기 같은 느낌으로 봐선 30대 언저리일 가능성이 높다.[4] 영어판에선 '야슈톨라 룰', 일본어판에서는 '야슈토라 루루' 정도로 발음된다. 의미는 야족의 룰/루루 가문에 속한 슈톨라라는 의미.[5] 현인의 역할은 각국과 연락하며, 초월하는 힘 등의 능력자들을 모아 조직으로 끌어들이는 일 등이다.[6] 효월에서 밝혀진 바로는 살레이안에서 일정 수준이상의 학문적 성취를 이룬 이들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직위다.[7] 여기서 마토야는 야슈톨라의 당돌한 태도에 귀염성없는 계집이라느니 꼬리 한 두개쯤 없어져봐야 정신차린다고 디스하지만, 전형적인 욕쟁이 할머니 성격답게 사실은 야슈톨라의 어린 시절, 그녀와의 추억, 사명을 품고 여행을 떠나던 기억 등을 모두 빗자루 사역마에 담아놔 구브라 환상도서관 근처 다리 밑에 숨겨뒀음이 밝혀진다. 빗자루 사역마가 말하길 '마토야 님은 이런 걸 곁에 두지 못하는 분이라 자신이 여기 있는 것.'이라고.[8] 야슈톨라는 그 장치가 아마도 마대륙을 띄우는 데 필요한 장치였을 거라며, 그 장치의 힘을 이용해 상공에 강력한 방어벽을 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한다.[9] 이 퀘스트에서 야슈톨라 본인을 조종할 수 있다.[10] "Hah. None of that cheek, or I will take you across my knee."[11] "또르르르, 솨아-!"(...) 원문은トゥルルル、あわわー!. 일어판은 성우의 열연으로 아예 톤까지 바뀐다. 영어판은 오글거림을 참지 못해 부들부들 떨면서 한다.[12] 해당 마법을 처음 만들었을때 아직 어린 시절이라 그랬던 것인데, 정작 이미 완성된 마법이라 바꿀수가 없어서 그때 그 시절 마음이 가득 담긴 주문을 고대로 읆어야했다. 그래서 해놓고서 본인이 손을 부들부들 떨며 수치심을 느끼는데, 모험가는 이걸 보고 또르르르, 솨아라고 고대로 흉내낸다.(...)[13] 영문판으로는 아예 귀신들렸을 지도 모르니 무기를 들라고 한다![14] 유저마다 자신만의 플레이어 캐릭터에 이입하기 쉬운 MMORPG의 특성상 디시디아에 참여할 '주인공'의 모습을 디폴트 모험가의 모습으로 고정시켜버리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디폴트 모습인 아르버르라면 좋은 반응이 있었겠지만, 아르버트가 주역으로 나온 칠흑은 야슈톨라 참전 이후이니...[15] 아직도 A급강캐로 꼽히긴 하지만, 야슈/클라/반 공히 광역기가 없으며 어빌리티 잔탄도 적어서 문제가 된다. 물론 얘네들을 버프했다간 혼돈의 카오스가 벌어지겠지[16] 그 사이에 전체 BRV 회복을 가진 캐릭터가 꾸준히 BRV를 충당해준다면 가능하지만, 애당초 야슈톨라를 BRV 회복요원으로 넣은 것일 가능성이 높으니 미묘한 구성이 된다.[17] 2018년 8월3일 이전에는 스톤의 위력 상승 小 + 사용 후 자신에게 5턴간 BRV 리제네 부여[18] 2018년 8월 3일 이전에는 라스트 부스트/최종 배틀 도달시에 HP가 최대치인 경우, 자신의 최대 BRV 상승 小[19] 2018년 8월 3일 이전에는 자신 이외의 아군 전체에게 5턴간 최대 BRV 상승 小와 BRV 회복량 상승 小 부여[20] 게임캐스터 정소림의 트위치 개인방송 게스트로 출연하였을 때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