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9:03:40

아우디 V8

파일:1978-1995 아우디 로고.png
파일:아우디v81.jpg
V8

1. 개요2. 상세
2.1. 1세대 (D1, 1988~1993)
3. 둘러보기

1. 개요

아우디에서 생산했던 대형 세단으로, 후속은 아우디 A8이다.

2. 상세

2.1. 1세대 (D1, 1988~1993)

파일:아우디v81.jpg
SWB 세단
파일:아우디v82.jpg
LWB 세단(리무진형) C필러 유리부분만 늘린것 같다[1]

1988년에 나온 기함으로, 당시에는 상당히 준수한 외모와 깔끔한 성능, 그리고 이전 콰트로 모델들에서 연마한 4WD 기반 시스템을 얹은 고급 기술 집약체였다. 엔진은 V8 3.6L 및 V8 4.2L 두 가지를 제공했고, 자동변속기는 ZF제 4단이, 수동변속기는 3.6L에 5단, 4.2L에 6단이 장착되었다. 하지만 훌륭한 차량이었음에도, 판매가 부진했다. 원체부터 당시 북미와 유럽은 S클래스7시리즈가 양분하고 있었고 1990년대 초 허둥지둥 북미에 발을 들이던 LS와도 경쟁하기가 조금 애매한 상황이었다. 당시 LS는 정말 목숨걸고 팔았다. 수십 년 앞서간 마그네틱 서스펜션까지 옵션으로 내놓을 정도로.[2] 아우디는 상당히 많은 부분을 어필했지만 콰트로 외에는 이만할 특이점이나 경쟁할 수 있는 부분도 없는지라 시장 반응은 냉담했다. 판매량이 신통치 않자, 이에 아우디에서는 V8을 1993년 11월까지만 생산한 후 단종시키고, 1994년에 폭스바겐 D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1세대 아우디 A8을 출시한다.

무게감있게 생긴 덩치 큰 대형 세단임에도, 독일 투어링카 레이스인 DTM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경쟁자인 BMW M3이나 메르세데스-벤츠 190E보다 훨씬 무거웠지만 300마력대 경쟁자를 압도하는 400+n마력인 8기통 엔진[3] 파워와 콰트로 4륜구동 시스템이 위력을 발휘해 1990년에는 한스-요아힘 슈툭(Hans-Joachim Stuck), 1991년에는 프랑크 비엘라(Frank Biela), 두 아우디 워크스 드라이버가 백투백으로 DTM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아우디 콰트로가 비포장도로를 중심으로 우수성을 증명했다면 V8은 미국 트랜스-앰 시리즈아우디 200, IMSA GTO 시리즈의 아우디 90과 함께 4륜구동이 포장도로 무대에서도 위력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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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펼치기 · 접기 ]

[C] 중국 시장 한정[C] [C]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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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에도 리무진 모델이 있다. 2013년 서울오토갤러리 옥상에 있었는데 관리상태도 매우 나쁘고 옥상에 둔 것으로 보아 거의 방치 수준. 2023년 현재 실내로 옮겨졌다. 관리상태도 예전보다는 좋아졌다.[2] BOSE 문서에 나오는 서스펜션이 그건데, 기술은 대단했고 평도 좋았지만 설치 비용이 10만 달러로 당시 LS 신차보다 비쌌다.(...) 결국 사라졌다.[3] 다만 이 과정에서 규정위반의 크랭크샤프트를 사용하는 바람에 91년 시즌 중 징계를 먹었고 아우디는 그 다음 시즌부터 DTM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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