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1:26:48

아우다이르

아우다이르의 수상 이력
{{{#!folding ▼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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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다이르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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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Roma Hall Of F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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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연도 등록인물
2012 프랑코 탕크레디 (GK), 카푸, 자코모 로시, 아우다이르, 프란체스코 로카 (DF)
풀비오 베르나르디니, 아고스티노 디바르톨로메이, 호베르투 파우캉, 브루노 콘티 (MF)
로베르토 프루초, 아메데오 아마데이 (FW)
2013 아틸리오 페라리스 (MF), 세바스티아노 넬라 (DF), 주세페 잔니니 (MF), 빈첸초 몬텔라 (FW)
2014 알시데스 기지아 (MF), 뱅상 캉델라 (DF), 카를로 안첼로티 (MF), 루디 푈러 (FW)
2015 귀도 마제티 (GK), 세르조 산타리니 (DF), 다미아노 톰마지 (MF),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FW)
2016 조르조 카르피[1] (MF), 토니뉴 세레주 (MF), 잔카를로 데시스티 (MF), 아르카디오 벤투리 (MF)
2017 프란체스코 토티 (FW)
2018 마리오 데미켈리[2] (DF), 줄리아노 타콜라 (FW), 로돌포 폴크 (FW)


[1] 통합 전 클럽인 FBC 로만 출신이다.[2] 통합 전 클럽인 포르티투도 로마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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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 명예의 전당
Associazione Sportiva Roma S.p.A.
파일:external/safutbol.com/aldair.jpg
이름 <colbgcolor=#ffffff,#191919> 아우다이르
Aldair
본명 아우다이르 나시멘투 두스 산투스
Aldair Nascimento Dos Santos
출생 1965년 11월 30일 ([age(1965-11-30)]세)
브라질 일례우스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82cm
직업 축구선수(센터백 / 은퇴)
소속 선수 CR 플라멩구 (1985~1989)
SL 벤피카 (1989~1990)
AS 로마 (1990~2003)
제노아 CFC (2003~2004)
SS 무라타 (2007~2010)
국가대표 80경기 3골 (브라질 / 1989~2000)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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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붉은 벽[1]
등번호 6번, 3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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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은퇴4. 플레이스타일5. 여담6. 대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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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前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수비수.

2. 선수 경력

1986년 브라질의 명문 CR 플라멩구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였으며 1989년에 포르투갈의 명문 SL 벤피카로 이적하게 된다.

벤피카에서 22경기에 출장, 5골을 기록하며 수비력 뿐만이 아닌 공격력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고 팀은 유러피언 컵 결승까지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아리고 사키가 감독인 오렌지 삼총사를 위시한 밀란 제너레이션 당시의 AC 밀란.

벤피카는 전반전까지 골을 허용하지 않은 채 분투했지만 후반전 프랑크 레이카르트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아쉽게 준우승을 한다. 하지만 이 시즌의 활약으로 선수 본인은 90-91시즌에 세리에 A의 명문 AS 로마로 이적하게 된다.

그 후 10년 넘게 로마와 브라질의 주전 수비를 맡았다. 브라질의 역대 최고급 센터백이며, 마르시우 산투스와 함께 1994년 미국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기도 하다.[3]

3. 은퇴

제노아를 끝으로 은퇴한 줄 알았으나 2007년에 산마리노의 SS 무라타라는 클럽에서 42세의 나이에 축구선수로 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2007년 7월 무려 챔피언스 리그에 복귀하였고 2011년까지 뛰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4. 플레이스타일

속도가 아주 빠른 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수비수로서 대단히 중요한 척도인 정확한 판단력을 갖추고 있었고 강력한 육체를 바탕으로 한 대인마크가 강한 수비수로 정평이 나있었다. 또한 패스 능력도 상당히 뛰어나서 스위퍼로서 공격전개를 하는 것 역시 가능했었다.

5. 여담

  • 일부 브라질 선수들이 멘탈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데 알다이르의 경우 팀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했다. 로마에서 뛴 역대 선수중 출장경기수 4위(410경기)이며 꾸준히 빅클럽의 오퍼를 받아도 이적하지 않고 10년 이상을 로마에서만 뛰었기 때문에 로마는 그 공을 인정하여 알다이르의 등번호인 6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였다. 하지만 영구결번은 케빈 스트로트만에 의해 깨지게 되었다. 선수로서 뛴 마지막 팀이었던 제노아[4]에서조차 '이러다 승격해서 로마랑 붙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에 은퇴해버린 일화가 유명하다.

6. 대회 기록



[1] 벽이라는 칭호는 후에 로마에 영입된 왈테르 사무엘에게 넘어간다.[2] 로마에서는 6번, 국가대표팀에서는 주로 3번을 달았다. 6번의 경우 로마의 영구결번이었는데 케빈 스트로트만이 6번을 가져가는걸 아우다이르 본인이 허락했다고 한다.[3] 당시 아우다이르는 주전이 아니었는데 원래 주전은 히카르두 호샤였다. 하지만 첫 경기 러시아 전에서 호샤의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잡았고 호샤보다 더 뛰어난 모습으로 월드컵 우승에 지대한 공헌을 한다.[4] 이 당시 제노아는 세리에 B 소속[5] 히우지자네이루 주 챔피언십[6] 프리메이라 리가 슈퍼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