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등장인물에 관한 문서.2. 변씨네 가족들
2.1. 변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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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수[1] | |
김영철 분 (청년: 이익준 분) |
2.2. 나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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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실 | |
김해숙 분 (젊은 시절 : 신윤정분) |
2.3. 변혜영
[[변혜영| | |
[[변혜영| | |
이유리 분 |
2.4. 안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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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희 | |
이준 분 |
2.5. 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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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분 |
2.6. 변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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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영[4] | |
민진웅 분 (소년: 오재무 분) |
2.7. 김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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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주 | |
이미도 분 |
회차가 진행될수록 그녀의 이기적인 모습이 매우 부각되고 있는데 자신이 받는 호의는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동시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말을 들으면 상대방에게 신경질적으로 대한다. 미영에게 이러한 점을 지적받자 누가 배려해달라고 말했냐며 되려 적반하장식의 모습만 보여줬다.[12]
그녀의 집안사정에 대한 내막이 드러났는데 어린 시절 친엄마가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가 재혼하였고 친아빠도 다른 여자와 재혼하여 셋이 같이 살았으나 친아빠와 새엄마에게 학대를 받으며 성장했다고 한다. 또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간 후 취업하지만 그새 재혼한 집에서도 쫓겨난 친엄마가 그녀 앞에 나타나 돈을 뜯어내었다. 이러한 암울한 배경 때문에 성격이 많이 뒤틀린 것으로 보인다.
41회에서 고등학교 동창들과 만났는데 동창들이 미영을 보고 여전히 까내리는 듯한 말을 하자 미영을 감싸지만 그 동창들이 미영을 왕따하는 걸 주도한 게 유주 본인임을 강조하자 고등학생 때 본인이 미영한테 했던 만행들을 떠올리며 그제서야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닫는다. 그리고 미영한테 눈물을 흘리며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 유주가 미영을 괴롭힌 이유는 역시 본인의 가정사가 원인이었다. 친모가 바람펴서 나간 이후 친아버지의 무관심 그리고 지속적으로 자신을 학대하는 계모는 학교 급식비조차 아까워해 유주는 학교에서 하루종일 굶는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는데 비해 아버지가 하루도 빠 짐없이 따뜻한 도시락을 가져오는 미영에 대한 부러움이 괴롭힘으로 이어진 것.[13]
43회에서는 친엄마와 만나 모아둔 돈을 건네며 어찌어찌 좋은 분위기로 가려는 찰나에 친엄마가 남편인 준영을 만나 그에게 돈을 빌렸다는 사실을 말했고, 이에 엄청 격분해하며 남편인 준영에게 자신의 짐을 지게하고 싶진 않다며 친엄마에게 다시 한 번 더 준영과 만나면 자신은 이혼할 거라고 말했다. 그후 미영은 물론 시댁 사람들과 모두 트러블 없이 친하게 지내며 행복하게 살았다.
2.8. 변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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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라영[14] | |
류화영 분 |
2.9. 김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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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분 | |
박혜숙 분 |
2.10. 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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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식 | |
이준혁 분 |
2.11. 이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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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 |
장소연 분 |
2.12. 나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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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하 | |
정준원 분 |
3. 차정환의 가족들
3.1. 차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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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환 | |
류수영 분 |
3.2. 차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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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규택 | |
강석우 분 |
3.3. 오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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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녀 | |
송옥숙 분 |
참고로 맞춤법를 몰랐다. 하지만 혜영이가 맞춤법 공부를 시켰다 견물생심을 견물생신이라고하고 인신공격을 임신 공격이라 할 정도다.
4. 박철수의 주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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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수 | |
안효섭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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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익 |
이병준 분 |
5. 그 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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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섭 |
정희태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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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진 |
김서라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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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부 |
남태부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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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
서윤아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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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지 |
김다예 분 |
- 진성준 (강다빈 분)
안중희의 소속사 후배이자 인기배우.
- 임종화 (최용민 분)
이윤석과 변한수의 과거 동창. 과거 이윤석이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살인사건의 목격자였으나, 갑자기 증언을 번복하여 이윤석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는 일을 초래했다. 이후 카센터를 운영하며 조용히 살고 있었으나 변혜영이 그를 찾아가게 되고, 아무것도 할 말이 없다며 차갑게 혜영을 쫓아내지만 이후 윤석의 신분도용 사건 재판에 참석하면서 심경에 변화가 있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그날의 진실을 애기하는데 당시 살인사건 진범의 부모들로부터 임종화 본인의 어머니가 돈을 받고 임종화 아버지 수술비용을 마련하였으며 자신도 이를 알고 증언을 거부하였다고 속내를 밝힌다. 이에 이윤석이 지금이라도 재심 때 증언을 해줄 수 있냐는 부탁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변혜영이 "타인의 인생을 망쳐놓고 35년이나 잘살았으면 된 지 또 타인의 인생을 망치려고 하냐. 당신이 아버지 누명을 밝히지 않으면 내가 당신의 자녀, 손주들에게 본인의 할아버지가 얼마나 끔찍한 사실을 하였는지 밝히겠다."는 일갈에 증언을 약속한다. 이후 증언을 기록하기 위해 찾아온 변혜영을 맞이해 성심성의껏 인터뷰에 응한다. 이전까지 모든 등장씬에서 굉장히 찡그린 얼굴로 세상의 고민을 담고 있는 무거운 표정이었는데, 증언을 약속하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는지 변혜영을 맞이할 때부터 한층 밝아지고 미소까지 띠는 표정 변화가 포인트. 참고로 이윤석을 대신하여 국가대표까지 나갔지만 같이 유도를 하였던 친구들 사이에선 국가대표에 나가기 위해 친구를 배신한 자로 낙인 찍혀 그쪽 세계에선 매장되었다고 한다. 물론 사정이 어찌 되었든 과거의 잘못을 덮을 수는 없을 것이다.
- 간호사 (이아진 분)
고모의 요양원 간호사.
- 부장 (최대성 분)
정환의 방송국 부장.
- 종범 (정수교 분)
정환의 후배 PD.
6. 특별출연
[1] 본명은 '이윤석\'이다.[2] 아버지가 본명인 '이윤석'을 되찾으면서, 이름이 '이혜영\'으로 바뀐다.[3] 아버지가 본명인 '이윤석'을 되찾으면서, 이름이 '이미영\'으로 바뀐다.[4] 아버지가 본명인 '이윤석'을 되찾으면서, 이름이 '이준영\'으로 바뀐다.[5] 민진웅이 혼술남녀에서 공무원 시험 행정학 강사 역할을 맡았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뭔가 묘한 설정이다.[6] 심성은 착하나 능력이 없는 남자를 가리키는 순우리말[7] 미영이 남의 가정사를 함부로 얘기한 것은 매너없는 행위가 맞다. 하지만 이런 불만을 처음부터 미영에게 따지지도 않았으며 그저 앙심을 품고 괴롭힘이란 형태로 영문도 모르는 미영에게 큰 상처를 준 것은 엄연히 유주의 잘못이다.[8] 혜영이 미영을 왜 괴롭혔는지에 대한 배경 등을 따질 때 벌벌 떨었다.[9] 자신의 회사 소속의 잘 나가는 연예인이므로[10] 예전과 달리 미영이 자신에게 화풀이하는 것을 제대로 지적하자 뭐라 못했다.[11] 이게 참 아이러니한 게 미영에게 했던 짓을 그대로 돌려받고 있다.[12] 애정 결핍으로 스스로 사랑 받는 것을 당연하다고 합리화 한다. 경계성 인격장애에 가깝다고 할까?[13] 분명 미영에 대한 우월감이 존재했을 터인데 그런 미영에게 밀리니 결국 미영을 망가뜨리는 것으로 자신의 마음을 달래는 것이다. 결국 피해자가 된 가해자로 확정.[14] 아버지가 본명인 '이윤석'을 되찾으면서, 이름이 '이라영\'으로 바뀐다.[15] 오빠하다가 아빠되고, 손윗사람이 손아랫사람 되고, 배우님이 배우자 된다고. 참고로 변미영은 안중희를 '배우님'이라 부른다.[16] 이런 일은 일어날 수가 없다. 당연히 펑크가 날 일도 극도로 적으며, 그렇다 해도 경험이 없는 일개 '전' 알바생을 쓸 리가..[17] 남자친구가 회장 아들이라 그렇다[18] 세 딸 중 제일 양념 같은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첫째가 작가 오너캐 같고, 둘째가 작가 자신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면 셋째는 전형적인 양념.[19] 물론 그렇다고 막장 부모 수준으로 심각하게 딸을 차별하는 것은 아니다.[20] 그런데 이보미가 쌍둥이를 임신하여 첫째 아들이 되었다. 또한 수재답게 태명도 미분, 적분이라고 지어줬다.[21] 사실은 연애 당시, 차정환의 어머니가 혜영을 따로 만나 혜영의 집안을 모욕하여 헤어지게 만든 것이었다.[22] 오복녀가 과거부터 개념 없이 굴어서 그런 거일 수도 있지만...[23] 물론 해당 인물들이 자신의 사돈집안이라는 것은 밝히지 않았다.[24] 초반에 혜영이 오복녀한테 집안 배경을 빌미로 억지로 정환과 헤어질 것을 요구받는 것과 일맥상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