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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University 아메리칸 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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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 |
<colbgcolor=#004fa2><colcolor=white> 표어 | Pro deo et patria (하나님과 나라를 위해) |
개교 | 1893년 2월 24일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재 | 워싱턴 D.C. |
종교 | 연합감리교회 |
발전 기금 | $884.305 million (2021년) |
총장 | 실비아 매튜스 버웰 (Sylvia Mathews Burwell) |
학생 수 | 학부: 8,123명 (2021년) 대학원: 4,861명 (2021년) |
교직원 수 | 1,800명 (2021년) |
교색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idth:100%; padding: 3px 5px; background: #ED193A; font-size: 0.9em" |
마스코트 | Clawed Z. Eagle |
합격률 | 64% (2023년) |
웹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소셜 미디어 | | | | | |
로고 | |
위치 |
캠퍼스 사진 |
소개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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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워싱턴 D.C.에 위치한 사립 명문종합대학교. 미 대통령 벤저민 해리슨이 승인한 1893년 미국 의회법에 따라서 세워졌다. 캠퍼스는 워싱턴 D.C. 북서(NW) 구역 끝자리에 붙어있으며, 워싱턴 메트로 레드선 텐리타운-AU역에서 셔틀을 운행한다.프린스턴 리뷰에 의하면 미국 내에서 가장 정치적으로 활동적인 학교 중 하나이다. 150개 이상 국가에서 학생들이 오기 때문에 국제적 다양성으로도 유명하다. 워싱턴 D.C.의 조지타운 대학교, 조지 워싱턴 대학교, 아메리칸 대학교가 National University 급의 명문대로 취급되며, 또한 높은 등록금과 생활비로도 유명하다.[1]
8개의 단과대학과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포함한 170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있다. 8개 단과대학은 다음과 같다.
- 인문과학대학(College of Arts and Sciences)
- 경영대학(KOGOD School of Business),
- 커뮤니케이션대학(School of Communication),
- 국제관계대학(School of International Service),
- 공공정책대학(School of Public Affairs),
- 법학대학(Washington College of Law),
- 교육대학(School of Education),
- 직업 · 평생학습대학(School of Professional and Extended Studies)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 등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 학업 및 특징
아메리칸 대학교는 보통 앞글자를 따서 AU로 불린다. 이 학교의 국제관계학과 정치학은 전미 Tier 1급으로 유명하며 경영대학원도 월 스트리트 저널에서 주목할 만하다는 리뷰를 받았다. 유명 외교 매체 Foreign Policy는 전세계 대학의 국제관계학 랭킹에서 아메리칸 대학을 Top 20 이내로 평가(학부과정 8위, 석사과정 8위, 박사과정 19위)하였다. 아메리칸 대학은 해당 통계에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몇몇 아이비 리그 스쿨(유펜, 브라운 등) 보다도 높게 평가받으면서 국제정치의 중심부에 위치한 학교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로스쿨의 수준도 매우 높아서 우수한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이다. 행정대학원 역시 전미 랭킹 Top 15에 속하는 우수한 대학원이다. 별도의 공대 및 의대가 없어 전체적으로 중급 연구력을 가진 대학(R2)에 속하고 이로 인해 대학 순위가 다소 하락했지만, 문리대를 중심으로 Cyber Security, Data Science 등 최근 수요가 높아지는 학과, 연구소를 설립하여 주요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경제학은 미국에서 몇 안 되는 비주류 경제학(특히 포스트케인지언) 박사과정을 제공하는 학교이며, 역시 위치가 위치인 만큼 박사과정 중 IMF, World Bank, 연방정부기관에 연구보조원으로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졸업생들의 진로는 중급 연구력을 보유한 대학(R2) + 워싱턴 D.C 라는 특징으로 인해 학계보다는 각종 국제기구, 정부기관들로 주로 나가는 편이다.
아메리칸 대학교(AU)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위치하는 지역적 강점이 매우 큰 학교이다. 학교가 위치한 워싱턴 D.C.에는 미국의 상징인 백악관과 의회, World Bank와 IMF 등 국제기구들이 위치해 있다. 그래서 이 학교 학생들은 워싱턴의 정치와 다양한 외교 현안과 관련된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쉽게 참여할 수 있고, 학교에서 열리는 행사들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저명한 인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양한 인턴으로 경험을 쌓는 기회가 이 학교의 모든 학생들에게 열려있다.
미국 전역의 학생들이 여름방학동안 인턴을 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와서 집을 구해야 하는 반면, 워싱턴의 학생들은 학기 중에나 여름에도 어렵지 않게 이러한 일을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AU는 대학생의 약 90%, 대학원생의 60 %가 인턴쉽을 하며, 90% 학생들이 직업을 갖거나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다. 이 학교의 국제학생들을 포함한 많은 학생들이 활발하게 인턴쉽과 여러 일을 병행하며 학교를 다니고, 워싱턴 D.C.라는 지역적 특성은 학생들에게 이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AU의 학생들이 다른 명문대학들을 합격하고도 이 대학으로 진학하는 데에는 지역적 특성 외에도 또 다른 이유들이 있다. AU는 국제학과 정치학, 경영학, 그리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등 사회, 인문 분야에서 매우 특화된 대학이며 이러한 전공들이 잘 알려져 있다.
이 중 특히 국제 대학교는 국제학, 국제관계학이라는 전공이 전미 최상위를 유지하며 강점을 나타내고 있어 최상위권 학생들이 이 학교를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3. 입학
자세한 내용은 대학입시/미국 문서 참고하십시오.Common Application을 사용할 수 있다. SAT나 ACT 같은 시험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Test-Optional Plan도 가능하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면 토플을 쳐야하지만 SAT CR 섹션에서 540점 이상 맞았다면 토플은 치지 않아도 된다. 대학원의 경우 토플 미니멈 100점 이상을 요구한다. 학비가 비싼 만큼, 성적우수자에 대한 장학금 지원이 굉장히 후한 편이기도 하다.
4. 스포츠
아메리칸 이글스 |
American Eagles |
팀명은 Eagles. Patriot League 소속이다.
전설의 감독 제프 존스 (2000~2012 재임.) - NCAA 토너먼트 2회 진출 (2008, 09)
이 학교는 농구에 열중하고 있으며, NCAA 토너먼트에 3번 (2008, 09, 14) 나온 전력이 있다. 그러나 3번 모두 지역예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루디 톰자노비치에게 강펀치를 날린 커미트 워싱턴, 안드레 잉그램이 이 학교를 나왔다.
5. 교통편
AU 학생이라면 UPass 프로그램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는데, 이는 WMATA와 아메리칸 대학교가 협동하여 만든 시내 교통 패스이다. UPass가 있으면 워싱턴 메트로 전 노선 및 워싱턴 광역권 버스 중 WMATA가 운행하는 버스 노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marTrip 앱에도 등록이 가능하다. 단, 패스 자체는 공짜는 아니며, 일정 금액이 학비에 포함되어 정산된다.
시내 교통은 다음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 지하철
- 시내버스
여담으로 31, 33, W47번 버스를 타고 텐리타운에서 셔틀버스를 탈 경우 Wisconsin Ave & Albemarle St 정류장에서 내려서 Wawa 앞 셔틀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것이 낫고, 반대로 셔틀버스에서 저 노선들로 갈아타는 경우 WCL(로스쿨) 정류장에서 내려 Wisconsin Ave & Tenley Circle 정류장으로 가는 것이 낫다. 96번은 두 정류장에 모두 서나 Wawa 건너편 정류장에도 서기 때문에 적당히 골라서 타고 내리면 되고, H2, H4, W45번은 회차하는 정류장이 텐리타운 셔틀버스 정류장이다. N2와 M4는 애초에 평일 한정 셔틀버스 대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이기 때문에 예외.
스프링 밸리 빌딩의 경우 본 캠퍼스나 텐리타운 캠퍼스(워싱턴 법학대학)와는 다르게 텐리타운-AU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아래 셔틀버스 노선 중 Red Route Express, Green Route를 이용하거나, 메트로버스 N4, N6을 이용해 Massachusetts Ave & 48 St[9]/Fordham Road[10]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5.1. 셔틀버스
학교 셔틀 노선은 Blue, Red(Express), Green Route의 3개가 있으며 모두 무료이다. 대부분 지하철역 및 가까운 동네에서 학교로밖에 가지 않기 때문에 지역 주민은 이용할 일이 많지는 않으나 학생증 확인 같은 절차가 없는 등을 감안할 때 이용을 막지는 않는 듯하다.스프링 밸리 빌딩으로 가려고 하는 경우 셔틀버스 레드, 그린 노선 외에도 N4(평일 낮), N6(심야 및 주말) 시내버스를 이용해도 갈 수 있다. 아메리칸 대학교 학생인 경우에는 U-Pass 프로그램에 의무적으로 참여하므로 시내버스 요금도 무료이기 때문에 시내버스나 셔틀버스 중 먼저 오는 것을 이용하면 된다.
5.1.1. Blue Route
아메리칸 대학교 셔틀 Blue Route | |||||
기점 | 워싱턴 D.C. 스프링 밸리(레츠/앤더슨 홀) | 종점 | 워싱턴 D.C. 텐리타운(텐리타운-AU역) | ||
종점행 | 첫차 | 평일 06:00 토요일 07:00 일요일 08:00 | 기점행 | 첫차 | 평일 06:25 토요일 07:15 일요일 08:15 |
막차 | 00:00 | 막차 | 00:15 | ||
배차간격 | 10~15분 | ||||
노선 | 레츠/앤더슨 홀 - (→ 코고드 경영대학 →/← 커윈 홀 ←) - 네브래스카 홀 - 밴 네스가 - 워싱턴 법학대학 - 텐리타운-AU역 - 이후 역순 |
AU 본 캠퍼스와 메트로 텐리타운-AU역을 왕복하는 셔틀버스이다. 캠퍼스 내에 4개의 정류장이 있으며, 중간에 텐리타운 캠퍼스(로스쿨)를 비롯한 다른 정류장에도 정차한다. 매일 운행한다.
이스트 캠퍼스(East Campus)에 기거하거나 강의가 있는 학생들은 텐리타운-AU역 방향으로 나갈 때 커윈 홀(Kerwin Hall) 정류장보다는 네브래스카 홀(Nebraska Hall)에서 버스를 타는 것이 낫다. 반대로 휴그스 홀(Hughes Hall), 레너드 홀(Leonard Hall), 맥도웰 홀(McDowell Hall), 카셀 홀(Cassell Hall), 캐츤 아츠 센터(Katzen Arts Center), 코고드(Kogod) 건물에 기거하거나 강의가 있는 학생들은 캠퍼스 방향으로 올 때 코고드(Kogod)에서 내리기보다는 커윈 홀(Kerwin Hall)에서 내려서 캠퍼스를 가로지르거나 아예 아래 레드 루트(Red Route) 버스를 타고 캐츤 아츠 센터(Katzen Arts Center)에서 내리는 것이 낫다.
5.1.2. Red Route Express
아메리칸 대학교 셔틀 Red Express Route | |||||
기점 | 워싱턴 D.C. 텐리타운(텐리타운-AU역) | 종점 | 워싱턴 D.C. 아메리칸 유니버시티 파크(스프링 밸리 빌딩) | ||
종점행 | 첫차 | 평일 07:00 토요일 08:45 | 기점행 | 첫차 | 평일 07:15 토요일 09:00 |
막차 | 평일 21:30 토요일 16:30 | 막차 | 평일 23:05 토요일 16:15 | ||
배차간격 | 평일 18:35 이전 15분 / 19:00 이후 시간표 참조 토요일 30분 | ||||
노선 | 텐리타운-AU역 - 워싱턴 법학대학 - 밴 네스가 - 네브래스카 홀 - 캐츤 아츠 센터 - 스프링 밸리 빌딩 - 이후 역순 |
이름에서 보듯 급행 역할을 하는 노선으로, 텐리타운-AU역 ~ 메인 캠퍼스 ~ 스프링 밸리(Spring Valley)간을 운행한다. 텐리타운 캠퍼스(워싱턴 법학대학)에도 정차하나, Blue Route와는 다르게 메인 캠퍼스 안쪽으로는 들어가지 않으며, 메인 캠퍼스로 들어가려면 네브래스카 홀(Nebraska Hall)이나 캐츤 아트 센터(Katzen Arts Center) 정류장에서 내려야 한다. 평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35분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7시부터 11시 5분까지는 스프링 밸리 빌딩에서 강의가 열리는 때만 운행한다. 일요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캐츤 아츠 센터(Katzen Arts Center), 휴스 홀(Hughes Hall), 레너드 홀(Leonard Hall), 맥도웰 홀(McDowell Hall), 카셀 홀(Cassell Hall)에 기거하거나 강의가 있는 학생의 경우 텐리타운-AU역을 왕복할 때 위의 블루 루트(Blue Route)보다는 이 노선 버스를 타고 캐츤 아츠 센터(Katzen Arts Center)에서 내리는 것이 낫다.
5.1.2.1. 시간표 (평일 오후 7시 이후)
5.1.2.1.1. 스프링 밸리행
아메리칸 대학교 셔틀 Red Express Route 시간표 (왕편) | ||||
횟수 | SVB 강의 시작시간 | 텐리타운-AU역 | 캐츤 아트 센터 | SVB |
1 | 20:20 | 20:00 | 20:07 | 20:15 |
2 | 21:45 | 21:30 | 21:37 | 21:45 |
5.1.2.1.2. 텐리타운-AU역행
아메리칸 대학교 셔틀 Red Express Route 시간표 (복편) | ||||
횟수 | SVB 강의 종료시간 | SVB | 캐츤 아트 센터 | 텐리타운-AU역 |
1 | 20:10 | 20:15 | 20:20 | 20:30 |
2 | 21:35 | 21:45 | 21:50 | 22:00 |
3 | 22:50 및 23:00 | 23:05 | 23:10 | 23:15 |
5.1.3. Green Route
아메리칸 대학교 셔틀 Green Route | |||||
기점 | 워싱턴 D.C. 스프링 밸리(레츠/앤더슨 홀) | 종점 | 워싱턴 D.C. 아메리칸 유니버시티 파크(스프링 밸리 빌딩) | ||
종점행 | 첫차 | 07:55 | 기점행 | 첫차 | 09:35 |
막차 | 21:32 | 막차 | 23:05 | ||
배차간격 | 일 10회(시간표 참조) | ||||
노선 | 레츠/앤더슨 홀 - (← 커윈 홀[12] ←) - 캐츤 아츠 센터[13] - 스프링 밸리 빌딩 - 이후 역순 |
스프링 밸리 빌딩에 강의가 있지 않는 한 탈 일이 없는 셔틀이며, 메인 캠퍼스 동쪽을 통과한 뒤에 스프링 밸리 방향으로 운행하는 식으로 왕복한다. 유일하게 지하철역으로 가지 않는 셔틀버스로, 오롯이 스프링 밸리 빌딩에 강의가 있는 학생들만을 위한 셔틀이다. 다른 셔틀과는 다르게 메인 캠퍼스 방향 차량의 경우 커윈 홀(Kerwin Hall)과 캐츤 아츠 센터(Katzen Arts Center) 정류장에서는 내리거나 탄다는 표시를 해야 정차한다.
역할이 역할인지라 스프링 밸리 빌딩에 강의가 열릴 때에만 운행하므로 시간표를 보고 타야 하지만, 대부분 강의 시간에 맞춰져 있어 강의 시간대를 알고 있다면 굳이 시간표를 보지 않아도 괜찮다. 평일에만 운행한다.
5.1.3.1. 시간표 (스프링 밸리 빌딩 방면)
아메리칸 대학교 셔틀 Green Route 시간표 | ||||
횟수 | SVB 강의 시간 | 레츠/앤더슨 홀 | 캐츤 아트 센터 | 스프링 밸리 빌딩 도착 |
1 | 08:10 | 07:55 | 08:02 | 08:05 |
2 | 09:45 | 09:32 | 09:37 | 09:40 |
3 | 11:20 | 11:07 | 11:12 | 11:15 |
4 | 12:55 | 12:42 | 12:47 | 12:50 |
5 | 14:30 | 14:17 | 14:22 | 14:25 |
6 | 16:05 | 15:52 | 15:57 | 16:00 |
7 | 17:30 | 17:17 | 17:22 | 17:25 |
8 | 18:55 | 18:42 | 18:47 | 18:50 |
9 | 20:20 | 20:07 | 20:12 | 20:15 |
10 | 21:45 | 21:32 | 21:37 | 21:40 |
6. 주요 동문
성(Family name) 가나다순으로 정렬.- 고승범 - 대한민국의 금융위원장
- 김도연 - 대한민국 초대 재무부장관 (1948-1950), 대한민국 최초 경제학 박사 (1931)
- 김판석 - 전 인사혁신처장,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글로벌행정학과 교수
- 로리 라이트풋(Lori Lightfoot) - 제56대 시카고 시장 (2019-2023)
- 이반 두케 마르케스(Ivan Duque Marquez) - 제33대 콜롬비아 대통령 (2018-2022)
- 박호원 - 덴톤스 글로벌 회장
- 봉두완 - 전 국회의원
- 키스 미첼(Keith Mitchell) - 제9대 그레나다 총리 (1995-2008, 2013-2022)
- 오세응 - 전 국회의원
- 뮤리얼 바우저(Muriel Bowser) - 제8대 워싱턴 D.C. 시장 (2015-현재)
- 핼리 아이젠버그(Hallie Eisenburg) - 배우
- 캐롤라인 애런(Caroline Aaron) - 배우 겸 감독
- 윤치영 - 대한민국의 정치인[14]
- 앨런 마이클 채스터넷(Allen Michael Chastanet) - 제7대 세인트루시아 총리 (2016-2021)
- 셰이크 살만 빈 하마드 빈 이사 알 칼리파(Sheike Salman bin Hamad bin Isa Al Khalifa) - 바레인 왕위 후계자 및 총리
- 닐 캐버토(Neil Cavuto) - 폭스 뉴스 시사 해설자, 작가
- 이브라히마 카소리 포파나(Ibrahima Kassory Fofana) - 제14대 기니 총리 (2018-2021)
- 이웅열 - 코오롱그룹 회장
- 유미 호건(Yumi Hogan) - 예술가, 전 메릴랜드주 퍼스트 레이디[15]
- 정몽용 - 현대성우그룹 회장
이외의 주요 동문 목록은 동문 목록 참조.
7. 대한민국과의 관계
왼쪽 모자 챙을 쓴 여자가 프란체스카, 맨 앞 키 큰 남성이 아메리칸 대학 총장 폴 더글라스(Paul Douglass), 그 바로 옆이 이승만 박사, 삽을 뜨고 있는 한국 여성이 구미위원회를 돕던 하와이 대학교 출신 도리스 윤(Doris Yoon). |
1943년 4월 8일, 임시정부 24주년 기념행사를 마친 후, 하와이의 교민 단체인 대한부인구제회에서 한국산 왕벚나무 4그루를 기증하여 아메리칸 대학교 교정에 심는 식수식을 거행하였다. 울창하게 자란 나무는 해당 위치에 세워진 비석과 함께 현재까지 기념되고 있다. KOREAN CHERRY TREES OF AMERICAN UNIVERSITY 및 THE KOREAN GARDEN AT AMERICAN UNIVERSITY 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교수진의 노력과 한국 학계와의 우호적인 관계 덕에 캠퍼스 내에 정낭, 돌하르방과 같은 한국, 그 중에서도 제주도와 관련된 조형물이 있다. 한국과 관련된 조형물 목록.
8. 기타
학교 위치는 세계 각국의 대사관과도 인접해 있는 만큼 워싱턴 D.C. 내에서도 굉장히 치안이 좋고 평온한 곳이며, 대신 가장 임대료가 비싼 지역 중 하나다.세계 곳곳에 해외 캠퍼스를 두고 있는데, 특히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있는 AUC(아메리칸 유니버시티 카이로)가 가장 유명하다. 중동 왕족들과 최고 엘리트들만 오는 학교이며 학비가 세계적으로 엄청 비싸다는 중동권 대학들 중에서도 톱을 달린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이 학교의 교명과 관련하여 대법원 전원합의체까지 올라간 상표권 관련 분쟁이 있었다. "American" + "University"로 이루어져 단순하게 '미국인의 대학교', 혹은 '미국에 있는 대학교'가 과연 대학의 식별 표지로서 기능할 수 있는지가 주된 쟁점이었다. 대법관들의 논지는 둘이 결합한 경우에는 단순히 '미국에 있는 대학교'가 아니라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국의 사립 명문대학'으로 인식되므로 상표권 등록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16]
9. 관련 문서
[1] 그러나 보스턴 칼리지와 같은 다른 미국 사립대와 비교하면 크게 높은 편은 아니다. 단지 부대 비용으로 돈을 많이 뜯어갈 뿐이다.[2] 셔틀버스 탑승[3] 주말,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으므로 학교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4] N4, N6의 경우 스프링 밸리 빌딩으로 가는 대체 교통 수단으로도 기능한다.[5] N2와 N4는 평일 낮에만 운행하며, N6는 주말 및 심야에 N2와 N4를 대체한다. 여기서 심야의 기준은 대략 저녁 8시로 한국은 물론 뉴욕 등 여타 대도시에 비해서도 이른 편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6] 셔틀버스 탑승이 필수인 노선만 기재한다.[7] 등하교용 노선으로 지역 학교들이 문을 열 때에만 등하교 시간에 한정해 운행한다.[8] W가 붙은 두 노선은 등하교용 노선으로 지역 학교들이 문을 열 때에만 등하교 시간에 한정해 운행한다.[9] 프렌드십 하이츠행[10] 패러것 스퀘어행[11] 하기 내용은 모두 2023-2024학년도 기준으로 업데이트되었다.[12] 내린다는 표시를 해야 선다.[13] 레츠/앤더슨 홀 방면 차량의 경우 내린다는 표시를 해야 선다. 스프링 밸리 빌딩 방향으로는 항상 정차한다.[14] 초대 내무부 장관, 제13대 서울특별시장, 3선 국회의원, 민주공화당 제6대 의장, 제3-5대 대한민국헌정회 의장[15] 메릴랜드 제62대 주지사 래리 호건의 부인이며, 전라남도 나주시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이다.[16] 이해가 쉽게 한국 대학교를 예로 들자면, 서울대학교 하면 막연히 서울에 위치한 아무 대학교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한 국립대학교'라는 구체적이고 특정한 교육기관을 지칭하므로 일개 대학의 표지로서도 기능할 수 있다는 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