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8-12 19:28:51

아마존의 눈물

MBC 다큐멘터리 - 지구의 눈물 시리즈
북극의 눈물
(2008)
아마존의 눈물
(2009 ~ 2010)
아프리카의 눈물
(2010 ~ 2011)
남극의 눈물
(2011)

파일:백상예술대상_로고.png TV부문 교양 작품상
그것이 알고싶다
(2009)
아마존의 눈물
(2010)
학교란 무엇인가
(2011)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제작진3. 방송 내용4. 여담

1. 개요

2009년 12월 18일에서 2010년 2월 5일까지 방영된 MBC TV의 전 5부작 다큐멘터리. 문화방송 창사 48주년 기념으로 방영되었다. 주된 내용은 아마조니아의 환경 파괴와 그 실태에 관해서이다. 지구의 눈물 시리즈의 첫 편인 '북극의 눈물'의 성공에 힘입어 제2편으로 제작되었다.

다큐멘터리로서는 놀랍게도 시청률이 20%를 넘었고 호평을 받았다.

2. 제작진

기획 정성후
프로듀서 허태정
나레이션 김남길
연출 김진만, 김현철
대본 고혜림
촬영 송인혁, 김만태, 최재필, 하림
조연출 김민아, 김정민
취재 권윤미
번역 정대철

3. 방송 내용

방송은 프롤로그, 에필로그를 포함해 5부작으로 제작되었다.
  • 프롤로그(2009.12.18) : 슬픈 열대 속으로
  • 1부(2010.01.08) : 마지막 원시의 땅
  • 2부(2010.01.15) : 사라지는 낙원
  • 3부(2010.01.29) : 불타는 아마존
  • 에필로그(2010.02.05) : 250일간의 여정 (제작과정)

순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로, 인기에 힘입어 2010년 3월 25일, 극장판(김진만, 김현철 감독, 김남길 출연)도 개봉되었다. 극장판은 동년 7월 9일에 방송되었다. 또 2010년 3월에는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학습만화 도서도 출간되었다.

4. 여담

  • 시청자 의견에 따르면 감동적이다, 명품 다큐멘터리다, 다운로드/재방송을 해 달라는 등의 긍정적인 의견들이 많다.
  • 기사에서는 아마존닷컴 창업자의 몰락을 '아마존의 눈물'에 비유하기도 했다.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미네이랑의 비극 당시 SBS는 이를 아마존의 눈물이라고 표현했다.
  • 칸디루가 무서워서 소변을 끊어서 쌌다고 한다. 칸디루가 사람, 특히 남자의 생식기에 기생해서(...) 남자들을 고자로 만든다는 얘기는 전형적인 도시전설에 불과하지만, 촬영에 응한 조에족을 포함한 많은 아마조니아 원주민들 사이에서 흔히 퍼진 루머인지라, 촬영 중에도 강에다 대고 소변을 누려는 제작진들을 조에족 남성 한 명이 칸디루 얘기를 하면서 뜯어말린 바 있다.
  • 출연한 원주민 중 '야물루'라는 이름의 여성은 2014년에 한국으로 와서 3주간 홈스테이 생활을 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이 때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들과 다시 만났다고 한다[1].
  • 촬영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 한가지 사례만 들자면, 제작진들 중 일부는 아마존 강에 서식하는 희귀한 수생 생물들을 촬영했으나, 불의의 사고로 인해 그 촬영분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강을 따라 운행하는 여객선끼리 충돌사고가 난 것인데, 천만다행히도 제작진들 중엔 사상자가 없었지만, 귀중한 촬영 영상과 장비들이 전부 유실된 것이다. 문제는 사고 여객선을 운행하는 회사가 유령회사였던 탓에, 보상을 요구하려고 해도, 소송의 주체가 될 법인이 없어서 손해를 고스란히 MBC 측이 떠안아야 했다.
  • 나중에 이 다큐멘터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그 콘서트에서 조아족이라는 코너를 만들었다.
  • 1박 2일 시즌 1 옥천편에서 이수근김종민이 패러디로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름하여 "아마존(John)의 눈물"(...).[2]


[1] 참고로 이때 이 여성은 당시 자신의 나이가 사춘기에 접어들 때였는데, 전원이 남성인 제작진들이 자기 다리를 자꾸만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무서웠다고 회고했다. 물론 제작진들도 흑심을 품고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 시선을 조금만 잘못 돌려도 여성의 생식기가슴이 보이는(...) 상황이 민망해서, 뭐가 보이든지 간에 무조건 촬영해야하는 안습 카메라맨들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내내 땅만 쳐다보며 지냈다고 한다. 물론 열대 지방의 특성상, 옷을 아예 안 입고 있는게 유리하긴 하므로, 일부 익숙해진 제작진들은 아예 부족민들과 똑같이 벌거벗고 다녔다고 한다.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pg=0&number=801742[2] 내용은 대략 족장 존(이수근)의 가방을 훔친 김종민이 들켜서 달아나다가 존에게 잡혀 저녁식사(!)가 되는 이야기. 식인종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