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13:41:48

아리에스 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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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 & 세인트 세이야 에피소드 G & 세인티아 쇼 & 세인트 세이야 Soul of Gold 골드 세인트
아테나 키도 사오리
교황 시온
아리에스 무우 타우러스 알데바란 제미니 사가/카논
캔서 데스마스크 레오 아이올리아 바르고 샤카
라이브라 도코 스콜피온 미로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
카프리콘 슈라 아쿠에리어스 카뮤 피스케스 아프로디테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Aries_muu23.png
프로필
나이 20세
생일 3월 27일 (양자리)
신장 182cm
체중 72kg
혈액형 A형
출신지 티벳
수행지 쟈밀
수호궁 백양궁

1. 개요2. 행적
2.1. 본편
2.1.1. 이외의 작품에서
2.2. EPISODE.G의 무우2.3. LEGEND of SANCTUARY2.4. 세인티아 쇼2.5. 세인트 세이야 Soul of Gold2.6. 기타 매체에서
2.6.1. 퍼즐앤드래곤에서2.6.2.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
3. 필살기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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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 백양궁(白羊宮)을 지키는 양자리(아리에스)의 골드 세인트. 성우는 TV 판에서는 시오자와 가네토, 사후의 OVA 판에서는 야마자키 타쿠미, 극장판 Legend of Sanctuary에서는 미야모토 미츠루, KNIGHTS OF ZODIAC은 후쿠야마 쥰.
한국판은 장세준김정호.

원작에서는 최초에 금발이었으나 TVA에서 연보라색 머리로 표현된 후, 다른 매체에서는 물론이고 원작까지도 연보라색 머리로 바뀌었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성의를 고칠 수 있는 수복사로, 제자 키키와 함께 티벳 자밀에 은둔하고 있었다. 그냥 보면 흠집이 없어 보이는 성의의 자잘한 흠을 알아보는 숙련된 안목이 있고 부러진 탑을 손도 안 대고 다시 제자리에 세워놓는 놀라운 염동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2. 행적

2.1. 본편

그가 있는 탑으로 가는 길은 공중에 붕 뜬 것마냥 좁은 길 하나뿐이고 양 옆으로는 험준한 낭떠러지인지라 가는 길에서 한 발짝 삐끗했다가는 그냥 저승행. 더군다나 가는 내내 망령이 꼬이기 때문에 근 수년간 그를 찾아가 성의를 수복받은 자는 단 한 명도 없었고 은하대전때 망가진 성의를 고치기 위해 찾아간 브론즈세인트 드래곤 시류가 그나마 길이라도 잘 찾아간 최초의 인물이었다.[1]

시류가 성의를 소생시키는 데 필요한 피를 기꺼이 제공하자 그를 비롯한 브론즈세인트들의 싸움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출혈과다로 빈사상태가 된 시류와 고쳐진 성의들을 키키를 통해 일본까지 배달해주기도 하고, 암흑성투사들과의 싸움으로 빈사 상태가 된 브론즈세인트실버세인트들의 습격을 받게 되자 염동력으로 피신시켜 준다. 이 때는 굉장히 강력한 적으로 묘사된 실버세인트 리자드 미스티에게 목숨을 위협받기도 하는데, 골드세인트라는 것이 드러나기 전이라 가능했던 일.[2] 하지만 리자드 미스티가 힘자랑을 하며 윽박지르는 것에 눈도 하나 깜짝 안 하는 모습을 보여 강함을 암시했다.[3]

스승이며 전대 아리에스인 교황 시온이 살해당한 이래 교황이 뒤바뀐 것을 어렴풋이 알아채고는 13년 동안[4] 자밀에만 틀어박혀 성역에서의 모든 호출을 무시하고 지냈기에 사정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반역자 비스무리한 취급을 받고 있다가 세이야 일행이 아테나와 함께 성역으로 향하자 백양궁의 성투사로 등장, 자신의 궁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성의의 자잘한 상처들을 고쳐주고[5] 올려 보냈다. 자신의 강력한 염동력으로 이차원으로 날아간 샤카잇키가 돌아오게 돕기도 했다.

리부트판인 Knight of zordiac에서는 키도 사오리가 가짜아테나라는 방식이 아닌 진짜 아테나 자체가 지상을 포함한 모든 세계를 파멸로 이끈다는 예언으로 변경되었기에 대놓고 교황을 의심하였으나 결국 명령에 따라 백양궁으로 올라온 세이야 일행을 사이코 키네시스로 제압하지만 사오리의 호소와 결국 염력을 깨부순 세이야의 진의를 확인하고 손상된 크로스를 수리해주는 것은 원작과 동일

포세이돈과의 싸움에서는 별 것 하지 않았고[6], 하데스가 부활하고 명계와의 성전이 일어나 죽었던 골드 세인트들이 아테나의 목을 치기 위해 스펙터로서 돌아오자 자신의 사명인 백양궁의 성투사로써의 의무를 완수하기 위해 적들의 앞을 가로막아 연재 3년만에 처음으로 싸움에 임한다. 이 때 생전에 그의 스승이었던 시온조차 "언제나 황금빛 양처럼 미소짓던 무우가 마침내 전사로써 마음을 다잡았다!"라고 경악할 정도.

연재 초기부터 강함을 은근히 어필했고 제 1궁의 수문장인 만큼 그간의 이미지와는 반대로 뛰어난 전투력을 발휘해 데스마스크아프로디테를 리타이어시키지만 스승인 시온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사가, 카뮤, 슈라를 통과시키고 만다. 그리고 시온에게서 아테나의 목을 가져오라는 명령을 받지만 그것만은 할 수 없다고 버텨서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 와중에 라이브라 도코가 나타나 시온을 맡자 위쪽 궁으로 향한다. 명계에서 인정받는 강자인 지요성 빠삐용 뮤를 격파하는 무훈을 세우고 아테나를 지키기 위해 달리던 중, 샤카가 죽자 에이트센시즈의 존재와 샤카의 자발적인 죽음의 의도를 예감하는 사려깊은 모습을 보인다. 아이올리아, 미로와 함께 사가 등을 막기 위해 아테나 엑스클라메이션까지 쓰지만 시류[7]가 끼어들어 무산되고, 아테나의 죽음을 지켜본 뒤 하데스 성으로 향했다가 명계 3거두 중 하나인 라다만티스에 의해 산 채로 코큐토스에 떨어진다.[8]

이후 코큐토스에서 거의 죽어가다가 아이오리아, 미로와 함께 아테나의 코스모로 눈을 떠 엑스트라 스펙터들을 발라버리고 도코, 샤카와 합류하여 비탄의 벽 부수기에 진력하다 실패, 12개의 황금성의와 12인의 황금성투사가 집결한 후 힘을 하나로 모아 벽을 부수고 죽는다.

2.1.1. 이외의 작품에서

극장판 천계편에서는 ‘신에게 반항했다’는 죄목으로 교황 시온을 포함해 다른 골드세인트들과 함께 영원히 봉인당해 석상이 되었다.

로스트 캔버스 최종권인 25권의 오마케 만화에서 노사 도코키키와 같이 등장했는데 역시 현 교황이 시온이 아닌 다른 누군가란 것을 눈치는 채고 있었고 노사 도코와의 이야기로 확증이 선 모습을 보여준다.

오메가에서는 키키의 회상에서 잠깐 등장했다.

2.2. EPISODE.G의 무우

성역에서 아득히 멀리 떨어진 티벳 자밀에서 성의의 수복을 하고 있는 능력자. 이유가 있어서 과거 몇번의 성역에서의 소집을 성의의 수복을 이유로 모두 거절하고 있다.

티탄 12신중 한명인 칠흑의 히페리온과의 대결에서 손상된 사자자리의 성의의 수복을 위해 자밀을 찾아온 아이오리아의 의뢰를 받지만 일단은 거절한다. 그러나 습격해온 티탄 12신중 한명인 차원의 이아페토스와의 전투후, 다친 자신을 돌보는 아이오리아의 자애의 마음을 알고 성의의 수복의뢰를 받아들여 사자자리의 성의를 수복한다.

나중에 최종 결전의 땅인 시간의 미궁에 혼자 오게된 아이올리아를 돕기위해 자신의 능력으로 골드 세인트들을 보냈다. 적에게 결코 약점을 보이지 않는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2.3. LEGEND of SANCTUARY

안경을 쓴 눈빛이 이지적인 백양좌의 성투사. 35세로 데스마스크와 동갑. 원작과 달리 청동성투사들의 캐릭터 설정과 인과관계가 대폭 바뀌었고 은하전쟁~은백성의 편이 통째로 잘렸기 때문에 백양궁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도코와의 인연으로 인해 시류와는 구면. 원작처럼 처음부터 사오리가 아테나임을 확신하고 조력을 약속한다. 단 성의가 멀쩡한 상태로 왔기 때문에 이 영화만 봐선 성의 수리 기능사인지 알 수 없다.

무턱대고 덤벼드는 세이야를 크리스탈 월로 여유롭게 격리시키고 아테나에게 즉시 충성을 맹세한다. 이후 팬텀 애로우에 맞고 코스모를 소진중인 아테나를 보좌하다 다른 황금성투사들과 함께 사가가 부활시킨 거대 석상과 맞서 싸운다.

원작에선 비교적 다양한 기술을 쓴 골드세인트지만 영화에선 다 짤리고 크리스탈 월 하나만 남았다.

2.4. 세인티아 쇼

12궁에서의 싸움이후 사오리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사오리의 심정을 깊이 생각해서 타츠미를 말렸다. 그 후에 에리스와의 새로운 싸움에 혼자 나서는 그녀에게 충고했다. 키키와 함께 에리스 신전을 주시하고 있었지만, 에리스 신전을 덮고 있던 아테나의 결계가 소실된 것을 보고 참전한다. 쇼코와 기절한 사오리를 노리는 아테의 분신의 공격으로부터 이들을 보호한다. 아테의 분신을 격퇴한 후에 쇼코를 신전에 보낸다. 엘다데스마스크의 전투이후 황천비량에서 나타난 데스마스크와 대치한다.

2.5. 세인트 세이야 Soul of Gold

진리를 간파할 수 있는 눈을!
1화 끝자락에 등장하며 2화에서 주연으로 나온다. 아이올리아를 위해 음식을 찾으러 가다가 쓰러진 리피아를 간호했다. 이그드라실의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그 연구를 총괄하는 파프너와 대치하고 이그드라실 안에서 성장하고 있는 사악한 존재를 인식한다. 3화에서 이그드라실 안에서 성장하고 있는 사악한 존재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아이올리아, 리피아와 헤어지고 리피아에게 아이올리아를 부탁한다. 후반부에서 대치하는 카뮤와 미로의 코스모를 느낀다. 그리고 신성의로 변화한 이유를 알기 위해 샤카에게로 향해 가며 샤카에게서 신성의에 대한 정보를 알게되고 황금의 단검을 받았다. 단검을 미로에게 텔레포트로 보낸뒤에 그가 파괴한 그레이트 루트에 도달한다.

지혜의 틈 스바르트알브헤임에서 파프너와 다시 대결하다가 도중에 참전한 데스마스크에게 파프너를 맡기고 먼저 간다. 안드레아스와 싸우던 아이올리아가 고전했을 때는 지원자로써 달려오고 도코, 사가와 함께 로키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신성의를 입은 상태에서 아테나 엑스클라메이션을 날리지만 이그드라실에게 붙잡히고 만다. 로키가 궁니르의 창을 각성시키자 가사 상태에서 부활하며 리피아의 기도에 의해서 빛을 되찾은 황금성의를 두른 다른 골드 세인트들과 함께 로키와 대치한다. 결국 완전한 신성의를 걸치고 로키를 격파했다. 덧붙여 본작에서는 코스모를 높일때 "날아올라라, 나의 코스모여!"라고 말하는 묘사가 있다.

레오 아이올리아의 뒤를 이어 비르고 샤카와 같이 신성의가 공개되었다. 신성의의 형태는 다른 신성의처럼 날개가 생겨났고 오브제 상태에서는 양 머리의 뿔이 되는 부분이 통상때보다 커진 형태.

2.6. 기타 매체에서

2.6.1. 퍼즐앤드래곤에서

파일:external/file.thisisgame.com/icon_1721.png
황금성투사 아리에스 무우
타입속성레어도베이스체력공격회복성별
최대레벨
회복51814834251남자
공격9920351501452
진화황금성투사 무우 → 황금성투사 아리에스 무우
코스트20
경험치
테이블
350만
성장 곡선평범형
액티브
스킬
S익스팅션
어둠드롭과 방해드롭을 빛드롭으로 변환한다.
리더 스킬더 이상 용서하지 않는다
빛속성의 2콤보 이상일 때 공격력이 3배가 됨
일러스트
담당
아다치 요스케
각성 스킬두 마리 공격
스킬 부스트
빛드롭 강화

세인트 세이야 콜라보 4성 은알로 등장.
리더로의 효용가치는 거의 없다. 배수가 3배인데다 조건이 빛속성 2콤보인데, 이 조건이라면 인도신과 비슷하게 갖춰야 좀 써먹어볼만 하기 때문이다. 훗날 궁극진화가 등장해서 더 좋아지면 모를까...

서브로서의 가치도 비슷한 상황. 공격력도 HP도 회복력도 전부 낮은데다 스킬은 바체랑 비슷한 어둠→빛 변환이라 비교가 많이 된다. 이 쪽은 또 무과금이기도 하고. 차이점이라면 방해드롭을 같이 바꿔준다는 점 정도지만, 최대 레벨의 스킬턴이 1턴 더 늦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2.6.2.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

플레이어 세인트가 스타힐에서 흑사가의 어나더 디멘션에 걸려 미아가 되게 생긴 차에 특기인 염력 이동으로 이차원에 난입해서 플레이어를 꺼내 주는 걸로 첫 등장. "상세히 설명할 시간은 없다, 지금은 여기서 나가는 게 먼저"라는 말로 아군임을 암시한다. 이후엔 12궁 돌파 에피소드까지 특별한 등장은 없다. 중간에 플레이어가 교황을 만나기 위해 12궁 강행돌파를 시도할 때도 자리를 비운 탓에[9] 백양궁은 약해빠진 근위대와 짝퉁 크리스탈 월로 구색만 갖추고 있다.
12궁 돌파 메인 퀘스트에선 원작대로 청동좀비들의 성의를 고쳐주는데, 플레이어가 키키가 되어서 성의 수복 재료들을 찾는 미니게임을 클리어해야 한다. 국내 정식 서비스 이전에 중국 서버에서 더듬더듬 플레이하는 세이야 팬들은 대부분 이걸 깰 수가 없었다.

원작 캐릭터에 관한 일일 랜덤 퀘스트에서 무우의 에피소드는 명백히 교황 편인 실버세인트 크로우 자미얀의 성의 수리를 의뢰받는 것인데, 자미얀이 비록 아테나 납치까지 시도한 악당이지만 "선악과 이념을 떠나 성의의 수복에 한해서는 온전히 전념하는 것이 수복사로써의 임무이고 이것은 스승의 가르침"이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기에 군말 없이 까마귀자리의 은백성의를 고치려한다. 이로써 최소한 온라인에서는 시온 역시 성의수복사였다는 로스트 캔버스의 설정이 그대로 사용되는 셈. 키키는 이런 무우의 태도에 불만이 상당히 많은 듯. 하지만 자미얀이 본 게임에서 은근히 레귤러 캐릭터고 원래 악당이라기보단 교황을 너무 순진하게 믿고 있고[10] 길 잃은 아이를 도와 주는 등 별로 나쁜 녀석이 아니라는게 꾸준히 강조되는데, 어쩌면 자미얀이 극악무도한 악의 성투사가 아니라는 걸 무우는 진작 눈치챘을지도 모르는 일. 다만 대량의 피가 필요하다는 무우의 말에 자미얀은 바로 도망친다. 그걸 보면서 성의를 그저 도구 취급하는 현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다.

그 외에는 오랜만에 원작 만화책 컬러로 등장한다. 즉, 트레이드 마크인 옅은 보라색 머리가 아닌 금발이다. 왜 염색했냐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 원작이 금발이다.

3. 필살기

4. 여담

성'투사'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거의 작중 내내 온화한 모습을 보이는데, 나이가 한참 어리고 계급도 낮은 브론즈 세인트 소년들에게도 꼬박꼬박 경어를 사용하고 자신을 몰라보고 하극상을 하며 위협하는 실버 세인트들에게도 비록 굴복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무력을 보이지도 않는다. 심지어 연재 시작 후 3년이 지나서야 전투 장면이 처음으로 나오며, 명계편 이전에 그가 적의를 드러낸 것도 캔서 데스마스크라는 악의 성투사에게 단 한 번이 유일할 정도.

어째서인지 시온에게는 꼼짝을 못한다. 물론 스승이고 교황이기는 한데 주변의 사제지간인 세인트들과 비교할 때 완전히 혼자 튀어보일 정도로 스승에게 절대복종한다. 아테나의 목을 가져오라는 명령을 거부해서 죽을 위기상황에서도 시온을 공격하거나 반항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여러모로 무서운 사제지간인듯. 그리고 팬들이 골드 세인트의 전투력을 논할 때 비르고 샤카, 제미니 사가, 제미니 카논, 라이브라 도코, 레오 아이올리아,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와 함께 상위권으로 자주 지목된다.

팬들 사이에서 귀축 취급을 받고 있다. 자밀에 있는 무우의 거처까지 오게 하는 방식[13]이라던가, 제자인 키키를 부를 때 아펜딕스[14]라고 부른다던가, 시류가 죽을 걸 뻔히 알면서도 빈사직전까지 피를 뽑게 만든다던가.[15]

[1] EPISODE.G에서 아이올리아 일행이 찾아갔기 때문에 최초는 아니게 되었다.[2] 본편에서의 골드세인트들은 하나같이 정체를 감추고 있었다. 이 덕분에 세이야와 시류는 물론이고 독자들까지도 레오 아이올리아와 무우 둘 다 골드세인트인 것을 몰랐던 것.[3] 문제는 후에 성역 최고의 염동력자로 공간이동에 관해서는 비르고 샤카도 한수 접어줄 전문가로 밝혀지는 무우가 급박한 상황에 저속비행을 하다 미스티에게 뒤를 잡히고, 무우가 골드 세인트라는 것을 당연히 알고 있을 키키가 미스티의 위협에 허둥지둥하며 겁을 먹는 등 아귀가 안 맞는 부분이 있긴 하다. 본작 특유의 그때그때 허술한 부분을 채우는 대범함으로 넘어갈 수 밖에. 그 때문인지 애니에서는 키키도 무우가 성의를 입기전까지는 골드 세인트인 것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4] 그런데 설정에 나와있는 나이대로라면 이때는 고작 7살짜리 꼬꼬마(...).[5] 애니에서는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자세히보면 완전히 상처투성이인 모습을 보였으며 이 때문에 무우가 성의를 고쳐줘야 했다.[6] 정확히는, 하데스의 부활에 대비해 골드크로스 전원이 대기중이었음.[7] OVA에서는 브론즈 세인트들[8] 아이올리아, 미로와 같이있었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라다만티스가 발려야했겠지만 입구인 하데스성에서 하데스의 결계 때문에 원래 힘의 10분의 1도 제대로 못 썼기 때문에 밀린 것이다.[9] 원작 설정 그대로다. 아이오로스 사건 이후 무우는 10년 가까이 자밀에 잠수를 타 버린다.[10] 즉, 사오리가 가짜 아테나라는 말을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11] 스펙터 빠삐용 뮤와의 전투에서 꺼낸 필살기. 크리스탈 월과 같은 상태의 거대한 거미줄울 형성시켜서 빠삐용과 페어리를 전부 잡아버렸다. 말 그대로 대 빠삐용전의 1회성 기술이라서 차후 등장은 없었다.[12] 에피소드 G.A에서 사용[13] 까딱 잘못하면 정말로 죽는다. 실제로 원작에서 드래곤 시류가 무우를 찾아갈 때 가는 길에 남아있는 망령들 때문에 죽을 뻔하기도 했다.[14] Appendix. 덤이라는 뜻.[15] 세이야의 꿈이긴 했지만 시류의 목을 쳐서 잘린 머리를 들고 흘러나오는 피를 성의에 뿌리면서 썩소를 보이기도 했고 정작 시류가 죽게 생기자 지혈해주고 부족한 피만큼 자신의 코스모로 땜빵한 듯한 묘사로 수리했다. 물론 묘사가 이럴뿐이지 어쩔수 없는 것은 사실인데 죽은 성의를 되살리는데 피가 필요한 것이고 성의를 고치는것 자체는 피가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