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다 귈러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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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계약 당시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레알 마드리드 CF (라리가) |
등번호 | 15 24(2023-24) |
기록[1] | |
| 46경기 12득점 8도움 |
9경기 1도움 | |
| 7경기 2득점 4도움 |
| 1경기 |
| 1경기 |
| 1경기 |
| 6경기 1득점 2도움 |
합산 성적[2] | |
71경기 15득점 15도움 |
1. 개요
아르다 귈러의 레알 마드리드 활약상을 정리하는 문서.2. 이적
7월 7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곧바로 입단식이 진행되었다.
"우선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의 9주기를 추모하고 싶습니다. 레 알 마드리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구단이며 이 곳에 온 것 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많은 구단들이 저를 원했지만 저는 레알 마드리드를 선호했습니다. 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재능을 기여하고 싶습니다.
중앙은 저에게 가장 잘 맞는 포지션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곳에서 제 포지션을 얻고 싶기 때문에 그건 저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공격적인 선수가 되어 골을 넣는 상황을 만드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감독님에게 달려있습니다. 저는 중앙에서 잘 플레이하며 라이트 윙 자리에서 또한 잘 플레이합니다.
이 곳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경쟁할 준비가 되 어 있고 저의 포지션을 차지할 것입니다. 저는 구단에서 저의 자리를 얻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칠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 고 싶습니다. 만약 경기를 소화할 기회가 생긴다면 저는 그것을 제 것으로 만들 것입니다. 저는 다른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출전 제의를 받았으며 그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는 훌륭한 유산이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메수트 외질, 지네딘 지단, 구티 등 그들은 레전드이며 저는 이 역사의 일부가 되고 싶습니다."
입단식 기자회견에서
중앙은 저에게 가장 잘 맞는 포지션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곳에서 제 포지션을 얻고 싶기 때문에 그건 저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공격적인 선수가 되어 골을 넣는 상황을 만드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감독님에게 달려있습니다. 저는 중앙에서 잘 플레이하며 라이트 윙 자리에서 또한 잘 플레이합니다.
이 곳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경쟁할 준비가 되 어 있고 저의 포지션을 차지할 것입니다. 저는 구단에서 저의 자리를 얻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칠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 고 싶습니다. 만약 경기를 소화할 기회가 생긴다면 저는 그것을 제 것으로 만들 것입니다. 저는 다른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출전 제의를 받았으며 그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는 훌륭한 유산이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메수트 외질, 지네딘 지단, 구티 등 그들은 레전드이며 저는 이 역사의 일부가 되고 싶습니다."
입단식 기자회견에서
2.1. 2023-24 시즌
등번호 배정 전에는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의 임대설이 돌고 있었으나 레알에 잔류해서 첫 시즌을 치를 것이라고 한다. 1군 등번호인 24번을 배정 받으면서 1군에서 뛰는 게 확정되었다.[3]프리시즌 AC 밀란과의 경기 전, 부상으로 인해 명단 제외였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었으나, 한국 시간 7월 30일 새벽 반월판 부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반월판 부상은 축구선수들에게 매우 심각한 부상이라 팬들이 매우 걱정하고 있다. 다만 루이스 수아레스, 안수 파티와 같은 완전 파열이 아닌, 경미한 손상이라는 점이 다행스럽다. 3~5개월 가량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8월 10일에 수술을 결정했다고 한다.
9월 중순부터 피치 위에서 훈련을 시작했으며, 9월 22일 팀 훈련에 복귀했다. 라스팔마스전부터 출전이 예상되나 구단 관리 차원에서 귈러가 좀 더 시간을 가진 뒤에 복귀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후 훈련에서 또 부상을 입으면서 3~4주 아웃이 예상된다고 한다.
11월 초부터 출전이 가능하다고는 하나 아직까지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이후 대퇴사두근 파열로 또 부상을 입어 한 달간 추가 결장이 유력하다고 한다. 이렇게 까지 결장하다 보니 레알 마드리드 팬들 사이에서는
1월 4일에는 드디어 마요르카전 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은 하지 못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데뷔전은 추후를 기약하게 되었다.
1월 7일, 코파 델 레이 아란디나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데뷔전을 가졌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으며 팀은 3:1로 승리.
이날 귈러는 주발인 왼발뿐만 아니라 오른발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좋은 오프 더 볼로 공을 받기 위해 수비진영부터 경기장의 좌, 우를 막론하고 박스까지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침투하는 공격수에게 대각선으로 밀어넣어주는 스루 패스와 더불어 전반전에 위협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골대를 맞춘 장면은 이번 시즌 모든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중에서도 눈에 띄었던 장면. 더불어 수신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동료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장면은 2005년생 선수에게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노련미를 보였다. 비록 상대가 4부 리그 하위권이기는 하지만 프리시즌과 전반기를 모두 출전하지 못한 상태로 데뷔전에서 이 정도 활약을 보여준 것은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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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9R 오사수나전에서는 후반 85분 비니시우스와 교체되어 골키퍼가 골대에 없는 것을 보고 긴 거리에서 유효슈팅을 기록하는 등 나이에 걸맞지 않는 모습들을 보여줬다.
리그 33R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선발 데뷔 경기를 치렀다. 팀이 전체적으로 로테를 돌린 이 경기에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으며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고 MOM으로 선정되었다. 다만 경기 초반에 심판에 항의하다 옐로카드를 받고 그 여파인지 풀타임을 소화하지는 못하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교체되었다.
리그 35R 그라나다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전반전 막바지에 페널티 박스 안에서 좋은 슈팅으로 골맛을 봤다.
리그 36R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후반 81분에 논스톱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으면서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막바지 리그에서 출전 기회를 잡고 있는데, 최근 4경기 3골을 기록하며 좋은 경기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리그 4호 골인데, 이는 에덴 아자르의 커리어 라리가 득점 수와 같다(...).
리그 37R 비야레알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전반 14분과 전반 추가시간에 박스 안 깔끔한 마무리로 멀티골을 터뜨렸다. 단 440분만을 소화하며 리그 6골이라는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막바지에 출전 기회를 잡고 있는데, 이 경기들에서 뛰어난 슈팅과 침착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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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12경기 6골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10 | 4 | 6 | 6 | 0 |
챔피언스 리그 | 0 | 0 | 0 | 0 | 0 |
코파 델 레이 | 1 | 1 | 0 | 0 | 0 |
수페르코파 | 1 | 0 | 1 | 0 | 0 |
합계 | 12 | 5 | 7 | 6 | 0 |
2.2. 2024-25 시즌
시즌을 앞두고 샤비 알론소의 바이어 04 레버쿠젠 임대 링크가 여러 매체들에 의해 보도되었으나 유로에서의 센세이셜한 장면들을 보여줬기 때문에 레알 1군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AC 밀란과의 친선경기에서 우측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하여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바르셀로나와의 친선경기에서 지난 경기에 이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레알 선수들 중에서 가장 잘했다고 할 수 있었다. 1어시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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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1R 마요르카전에서 라이트윙으로 출장한 호드리구[4]가 자꾸 왼쪽으로 가며 왼쪽에만 비니시우스, 음바페, 호드리구 세명이 모이며 오른쪽이 비게되는 이상한 상황이 자꾸 연출되자 저번 시즌 막판, 유로, 프리시즌을 거치며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전문 라이트윙인 귈레르 혹은 브라힘 디아즈를 기용하자는 여론이 점차 커지고 있다.
라리가 2R 레알 바야돌리드전에 부상으로 이탈한 주드 벨링엄을 대신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장했다. 포메이션 상으론 중앙에 위치한 미드필더지만 실질적으로는 오른쪽 윙어처럼 플레이했다. 전반전에는 동선이 맞지 않았고 굼떠있는 모습이었으나 후반에 경기에 적응하고 팀의 전체적인 폼이 올라오면서 나아졌다. 다만 좋은 기회를 2~3차례 얻었음에도 득점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는데, 지난 시즌 막판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고 유로 2024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기에 역시 레알 팬들도 음바페처럼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레알의 주전 공격수들이 모두 좌편향적인 선수들이기에 그가 새로운 옵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한 점이다.
라리가 5R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그저그런 모습을 보였다.
UCL MD1 슈투트가르트전에서 교체로 출전해 마침내 UCL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라리가 6R RCD 에스파뇰전에서는 우측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하여 55분을 소화하며 왼발 킥을 바탕으로 기회 창출 4회, 빅찬스 창출 1회, 드리블 성공 2회, 패스 성공률 90%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직전시즌 부상으로 날린 기간이 많음에도 코파 트로피 순위에서 라민 야말 다음의 2위를 기록하였다.
9월까지만 하더라도 적당히 기회를 받으며 출전 시간을 늘리는 듯했으나 10월 이후로는 아예 결장하거나 경기 막바지에 투입되는 경우에 그치고 있다. 특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AC 밀란과 같은 강팀 상대 경기에서는 아예 나오지 못하며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고 있다.
라리가 14R CD 레가네스 원정에서 드디어 선발 출전하여 번뜩이는 드리블과 슈팅을 몇 차례 보여주면서 재능이 확실함을 입증했고,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프리킥 득점 직전에 볼터치를 기록하며 어시스트도 하나 적립했다.
UCL MD5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의 부상으로 선발로 나왔으나 많이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음바페가 워낙 쓰레기였지 막상보면 이쪽도 많이 답답했다. 특히 골문을 크게 벗어난 킥은 어이가 없을 정도였다.
라리가 15R 헤타페 CF전에서는 브라힘 디아스와 함께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왜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조커로 쓰이는지 증명하는 꼴이 되고 말았다.
라리가 16R 지로나 FC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여 주드 벨링엄의 어시스트를 받아 드디어 시즌 첫 골을 뽑아냈다.
라리가 17R 라요 바예카노 원정에서는 전체적으로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호드리구의 원더골 덕에 2어시를 세탁했다.
12월 말 플레텐베르크에 따르면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여전히 귈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또한 BBC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 FC도 귈러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코파 델 레이 32강 CD 미네라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여 전반 28분에 득점을 기록했으며, 경기 막바지에 한 골을 더 추가하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상대가 4부 팀인만큼 기회 창출 5회, 드리블 성공 3회, 볼 경합 승리 8/12, 볼 리커버리 7회, 태클 성공 2/2로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팀도 5-0 승리.
코파 델 레이 16강 RC 셀타 데 비고 원정에서 후반전에 교체 출전해 엔드릭의 두 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며 5-2 승리에 기여했다.
코파 델 레이 8강 CD 레가네스 원정에서 오랜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으나 76분을 소화하는 동안 그리 눈에 띄는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고, 팀은 3-2 승리를 거뒀다.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는 레가네스 원정 이후 5경기 연속 결장의 위기 속에서 정말 오랜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으나, 좋은 장면들을 단 하나도 보여주지 못했고 자신의 약한 몸싸움만 보여주며 왜 중용받지 못하는지만 입증하고 말았다.
계속해서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 분노했으며 이적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적이 성사된다면 임대 이적이 아닌 영구 이적을 원한다고. 다만 우선 목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성공이라고 한다. 하지만 특유의 피지컬 문제와 쟁쟁한 경쟁자들에 의해 전망이 그닥 밝지 않다.
26R 레알 베티스 원정에서는 후반전에 일찍 교체로 투입되었지만 역시나 별다른 활약 없이 잠수를 타면서 본인이 왜 기회를 못 받는지 입증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끝내 터지지 않는 유망주 정도로 그치는가 했으 29R CD 레가네스전에서 우측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하여 오랜만에 출전 기회를 잡았고, 전반전에 PK를 얻어내는 등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수비 가담에 있어서는 여전히 스킬이 부족한 모습이었지만, 기회 창출 4회, 빅찬스 창출 2회, 롱패스 성공 5/5, 패스 성공률 93%로 공격적인 면은 준수한 모습이었다.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연장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해 코너킥으로 안토니오 뤼디거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팀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폼이 급격히 올라오며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33R 헤타페 CF 원정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전반 21분에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원더골을 터트렸으며, 뿐만 아니라 기회 창출 3회, 드리블 성공 2회, 볼 경합 승리 5회로 맹활약을 펼쳤다.
FC 바르셀로나와의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는 부진했던 다니 세바요스와 교체되어 후반 10분에 일찍 피치를 밟았는데, 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내며 절정의 폼을 과시했다. 왼발 킥 또한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며 오렐리앵 추아메니의 헤더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팀이 3-4로 역전패해 아쉬울 따름이다.
34R RC 셀타 데 비고전에서는 최근 좋은 폼을 인정받아 다시 선발로 출전하여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더니 후반 시작하자마자 대지를 가르는 패스로 킬리안 음바페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어시로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패스 성공률 100%, 기회 창출 3회, 빅찬스 창출 2회로 사실상의 MOM이나 다름없는 활약상을 펼쳤다. 이번 시즌 라리가 단일경기에서 60회 이상 패스를 시도해 100%의 성공률을 기록한 최초의 미드필더가 되었으며,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단일경기 60회 이상 패스를 시도해 100% 성공률을 기록한 것은 2016년 1월 토니 크로스 이후 처음이며 강한 킥력을 활용한 플레이메이커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 최근 모습이다.
FIFA 클럽 월드컵 2025에서는, 발베르데의 짝으로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하여 빌드업의 중심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3. 2025-2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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